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8-21 20:02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316  


조또 없음 ㄷㄷ

대몽항쟁기 
행정조직 , 관청 일체가 수도를 강화로 옮겨 10만 명이상이 38년간 거주한곳이다.  
상하수도 없던 시절이니 거대 토목공사의 흔적을 찾을수 없다고 쳐도.
그래도 우물은 수천 ~수만단위로 발견되어야 한다.

목재건물이라 해도 기둥을 받치는 기초는 석재이고 , 황토집이라 해도 온돌 아궁이등이 기록된 인구수에 비례해서 발견되야 한다 
고려시대때 왕족과 귀족 ,수행인구 총 10만명이 38년간 A형 텐트를 치고 야전생활을 했다는 것일까?
참고로 
한양이 인구 10만을 수용할  도성으로 설계된곳임 , 유사한 규모의 도시인 한양은 현재 각종유적으로 넘처난다.

간간히 아무집터나 발굴되면 무조건 고려때 유적이랍시고 추정지 홍보를 하는데 
기록과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대체로 조선의 관청건물로 추정된다. 
추정만 있고 증거는 없음 . 동네 장사꾼 홍보용 사발푸는 소리다. 

한문 몇자 알고 시부려대는게 유일한 재주인 
아주 나태한 역사쪽 교수놈들 싹잡아다 3족을 잡아다 곤장을 쳐야한다. 

이과와 다르게 몇몇놈이 똥꼬 맞추면 영원히 비밀이 지켜지는 곳이라 문과쪽 교수놈들 논문 창작질 장난질등 악습이 , 어마어마하다. 
이짝 기술로 산업체 취업하는것도 아니고 , 이짝것들끼리 관계유지 잘하면서 나라돈 잘  빼먹고 보신하는게 이짝서는 가장 잘하는 짖이다.  설래발치고 센빠이업적에 기스 내고 잘난척 부리면 다구리 처맞겠지 ㄷㄷ  
1000년이 지나도 스스로 개혁하거나 , 자정작용을 기대할수 없는 썩은물집단이라 보여진다. 

밖에서 강한 힘으로  깨부수고 재정비해야할 대상이다.  
이것들한테 역사는 더이상 가슴뜨거운 학문이 아니다잉 , 밥 벌어먹는 비지니스임 

작금의 시대는 
100만광년 떨어진 별의 빛을 분광기로 분석해 , 토양 대기 생물이 살고있는지등을 정확히 알아내는 시대다.

동위원소 측정으로 후대에 삭제한글자나 첨가한 글자를 찾아내는것도 가능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역사또한 이과의 영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금성신라 23-08-22 05:45
   
인구 5000만인 현재의 강화도 인구보다  더많은 인구가
고려때
강화도에 신도시를 건설했다는데
흔적이 전무하다 ㄷㄷ
부르르르 23-08-22 22:07
   
고딩 국사 시간에도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
Marauder 23-08-22 22:36
   
그러면 어디라고 생각하시는거임?
전략설계2 23-10-02 14:21
   
전시 중이었기에..

산성이나 그런 곳에 만들 수도 있어요.

평시라면 평지에 지었겠지요.

몽골군이 상륙할 것을 각오하고, 임시 궁궐터를 지었을텐대..

강화도가 조그만 섬도 아니고..

달착륙 없었다는 것처럼
고려 정권이 강화도로 옮겨온 것을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

찾지를 못했다 이지..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561
2973 [중국] 황하潢河(중국 중원 지역을 흐르는 황하黃河가 아님) (20) 백랑수 02-04 1312
2972 [한국사] ‘천년고도’ 경주 신라시대 다리 청나라식으로 복… (1) BTSv 11-07 1312
2971 [기타] 부여와 곰고을의 사람들 (1) 관심병자 06-16 1311
2970 [한국사] 나선정벌 전투흐름동영상 (2) 후라모델 08-05 1311
2969 [한국사] 100년 전 지도에 표기된 고려 지명 (1) 하늘하늘섬 11-27 1311
2968 [기타] 이곳 게시판을 보고 있노라면 동아시아 게시판이 아… (4) 하얀gd 11-14 1310
2967 [한국사] 소소한 역사탐방 - 소쇄원. https://m.blog.naver.com/joonho120… (4) 히스토리2 04-26 1310
2966 [베트남] 베트남 역사 정리 2 히스토리2 05-03 1310
2965 [한국사] 환단고기에 대한 생각 (10) 위구르 12-12 1310
2964 [세계사] 고조선(북부여)이 진시황의 중국통일을 방해했더라… 고구려거련 04-27 1309
2963 [한국사] 본인의 연구글이 과연 가설인가? (5) 감방친구 09-11 1309
2962 [한국사] 중국 파오차이에는 없는 세가지 ㅡ 김치와 어떻게 … (2) mymiky 02-04 1309
2961 [대만] 보주태후 허황옥 거주지역 - 쓰촨(사천)에 황금가면… (4) 조지아나 03-22 1309
2960 [한국사] 연나라 장군 진개에게 요동(하북성 중부 땅)을 빼앗… (8) 수구리 08-05 1309
2959 [기타] 전쟁에서 왜 검이 필요없겠습니까? (8) 방각 08-12 1308
2958 [한국사] 타하(陀河)는 어디인가? 감방친구 11-11 1308
2957 [한국사] 러시아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의 손자 최 발레… (1) mymiky 02-16 1308
2956 [한국사] 식민사학에 찌든 강단사학과 맞섰던 최재석교수 스리랑 10-21 1308
2955 [한국사] 고구려 의복 예복 관복도 한나라 빼박이네요 (16) 예왕지인 11-05 1308
2954 [한국사] 부여사의 흐름과 위치와 부여의 계보 (1) 고구려거련 04-20 1307
2953 [중국] 중국이라는 이름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1) 갈루아 05-11 1306
2952 [기타] 역사교과서, 현대사보다 상고사ㆍ고대사가 더 걱정 (3) 두부국 02-01 1306
2951 [한국사] 친일명부와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꼬꼼둥 03-24 1306
2950 [세계사] 볼가강 동쪽 Bashkortostan 공화국 바시키르인 (Bashkir) 대… 하플로그룹 08-17 1306
2949 [중국]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 합종군책 (진나라를 다굴) 고구려거련 04-29 1306
2948 [일본] 일본 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 내각에 요청키로 (1) 블루하와이 01-26 1305
2947 [기타] 신라 불국사로 보는 조상들의 내진 공법 (1) 레스토랑스 11-15 1305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