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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4 17:03
[한국사] 백제 영토 개정판
 글쓴이 : 위구르
조회 : 6,211  

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8/19/234/damlo_0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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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5097

어제 쓴 글입니다.

백제의 최전성기 영토를 필리핀, 대만에 이르는 설정을 한번 줬더니 돌아온건 수많은 비판이었죠.




실은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가 깔려있었습니다.

백제의 영토를 하다못해 저 가까운, 그리고 그 근거가 풍부한 산동이나 요서에 걸쳐놔도

환빠 소릴 듣는 폐쇄적인 세상이 한국 사회와 사학계이니 말이지요.



그럼 살펴보려는 반응이 무엇이었나 하면은,

백제가 과연 필리핀, 대만, 중국 남부를 지배했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KBS 다큐멘터리 '백제 22담로의 비밀'에서 본 백제 영토에 관해 의문을 가지고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근거에 기반을 한 지적을 원했죠.

본인은 제대로된 비판을 원했습니다.


그 글에 달린 댓글중에



'요서, 월주 일부, 일본 서부까지가 최대로 보이나'

'일본만 해도 '다므로たむろ' 가'

'백제의 담로가 일본에 최소 일본에서도 사용되었다'  라는 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실은 참고할 만한 내용이라곤 위의 것들밖에 없었던게 사실.



위의 말들을 근거로 하면




 7지도.png



논란이 된 위의 지도에서





7지도.png



위의 원을 친 곳과 그 부근은 백제 영토로 볼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백제 영토 탐구--------








"백제 동성왕이 광양태수를 고달로,대방 태수로 조선태수를 양무로,광릉태수를 회매로, 청하태수를 모견으로, 조선태수 양무를 광릉태수로, 낙랑태수를 왕무로 임명하여 중국 남조에 승인을 요구하였다. 황제는 모두 들어주었다."
-남제서






22담노 윤내현 박사.jpg



백제 24대 대왕 동성왕이 임명한 태수들의 위치는 위와 같으니 그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되며







7지도.png





"금주, 의주, 애춘을 포함한 지역이 다 백제의 강역이다."


-중략-


"송서에서는 백제가 다스리던 곳으로 진평군을 거론하고 그 도성을 거발성이다 라고 하였다. 거발성은 진평성이다. 그 곳은 지금 금주,영원,광녕의 경내에 있다. 백제의 또 다른 도성인 고마성은 조선국에 있다.


-흠정만주원류고





만주원류고의 기록을 따라





금주-진저우.png


금주(錦州)의 위치



개주-가이저우.png


개주(蓋州)의 위치



해주.png


해주(海州)의 위치




의주.png


의주(義州, 현 북한 신의주)



위의 네곳에 백제 영토가 걸쳤던 것이 보이니






이를 들어 보건대



七지도.png




현 요동 반도와 의주 역시 백제 영토






--------백제 영토 탐구--------




결과



--------백제 최대 영토--------



대백제국.png




--------백제 최대 영토--------





이로써 끝났습니다.


"백제국이 양자강 어구를 좌안을 진대로부터 시작하여 송, 제, 양대에 이르기 까지 점령하고 있었고, 후위 때에는 중원을 차지하였다."
-주서 <백제전>


위의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영토는 '중원'에 이르는 광활한 것이었다는 점을 그저 글로써 적어놉니다.




앞서, 필리핀을 백제령으로 삼은 글에 그에 대해 비난글은 있어도 비판의 말은 없었기에 직접 써봅니다.



첫쩨, 지리적으로 너무 요원함.


둘쩨, 백제의 대륙 영토 시대를 셋으로 나눌때

초기인 개척시기에는 가까이 해안 지대를 장악하는데 바빴을 것이므로 필리핀을 장악하는 것이 불가하며

중기인 전성기 시기에는 대륙에 상대해야할 강적들이 있었을 터이니 역시 여유가 적었을 것이고

후기인 쇠퇴기, 혹은 수성(守城)기 시기에는 더더욱 여유가 없었을테다.


셋쩨, 지배의 실효성이 떨어지며 본국으로부터의 물자 조달등이 힘듦



그리고 또한 백제 말기의 장수 흑치상지의 성씨 흑치(黑齒)에 대해

'지금의 필리핀 지역 사람들의 이빨이 검었는데 그곳에 흑치상지의 조상이 부임해 가서 흑치란 성씨를 얻어

흑치상지에 이르게 되었다'라는, 필리핀 영유에 대한 근거 중에서 중요한 근거를 앞서 대지 않은 이유는

흑치의 특성을 지닌 사람들이 왜 열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도 있었다는 주장역시 존재하기 때문.



결론은

필리핀 영유설은 충분히 반박될 수 있다는거.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를 제대로 반박한 사람이 있었는가?


답: 없었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비난을 하였죠.

근거도 없이, 왜 필리핀, 대만 점령설이 거짓인지를 중국 남부를 장악한 것이 어째서 그릇된 것인지에 대한

타당한 근거도 없이.



특히나 아래의 두 댓글은 유투브에서 떠돌아 다니는 재야 사학 관련 동영상의 댓글 창에 식민 사학

추종자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도배할때의 댓글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제목 없음6.png






결론






근거가 없는건 당신들도 마찬가지


일단은 근거를 제시하는 태도를 가진


후에야 식민 사학과 반도 사관을


비판하든가 말든가 하라







끝으로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




결코 아님을 밝혀 둡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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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17-05-14 17:14
   
마지막으로 제게 도움이 될 사실들을 일깨워 주고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의 감사를 표합니다.
Marauder 17-05-14 18:03
   
무슨 이야긴지 공감가긴하네요. 저도 이거랑 다른내용이긴한데 올려봤는데 말도안되는 헛소리만 늘어놓으면서 니 주장중에 10%가 틀리니까 니주장은 틀리지만 내말은 10%만 맞아도 맞다식으로 논리전개를 하더군요. 제가 그 주장을 처음 만든것도 아니고 둘다 보니까 옳은쪽 주장을 한 것 뿐인데
     
위구르 17-05-15 17:49
   
정밀한 논리와 주장의 사실 여부의 입증은 역사 연구와 공부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나 다름없는 것임에도 내유남불의 식으로 자신의 주장만을 진위 따지지 않고 무작정 밀고 나가는, 마로더님이 말씀하신 사례와 같은 경우를 수없이 봐왔습니다. 그때마다 그 상대들은 비약한 논리를 가지고 억지를 쓸 뿐이더군요. 더우기 서로가 옳은 주장을 하면서 그런 일이 발생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의 대화나 논쟁이 본연의 뜻에서 이탈한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누가 더 옳은지를 겨루는게 아니라 타당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료를 비롯한 재료를 가지고 복원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호랭이해 17-05-14 21:13
   
거품좀 빼드리자면 이정도

     
위구르 17-05-15 17:52
   
사료에 근거한 지역만을 협소하게 영토로 삼아놓는 논리가 강단사학계의 고질적인 악질 논리에 비할만하군요. 그 논리에 의해 흑룡강 너머까지 진출했던 발해의 영토는 만주 남부에 그치고 말았죠. 위 지도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고이왕 17-05-14 21:58
   
이런 걸 정신승리라고 할 수 있죠 흠정만주원류고를 사료로 내세운다면 만주족 입장에서 우리나라 역사는 고구려빼고는 다 만주족의 역사 그리고 지명으로 하는데 그럼 우리나라에 있는 강릉가지고 중국애들이 초나라가 반도에 있었다 혹은 경남 사천 가지고 유비가 한반도에 촉나라를 세웠다 이런 논리로 전개하면 어떻게 하실 것임?
     
위구르 17-05-14 22:54
   
대륙백제의 근거로서 종종 쓰이는 만주원류고를 이리도 쉽게 매도하다니. 그 책을 한번 읽어본 적도 없으시리라 우선 짐작이 갑니다. 그 책은 만주족이 그들만의 의견을 적은것이 아니라 고대로부터 내려져온 수많은 사서를 참고해 각 주제의 맨 끝에 자신들이 상고한 점을 쓴것이며 더우기 그런것들을 무분별하게 수용하지 않고 그 옳고 그른점을 손수 지적하고 그들의 학문적 성취를 통해 빠지거나 생략된 부분까지 채운 사료이니 믿을 수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내용을 무시하는 그 태도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그러니 님이 마지막에 적은것과 같은 헛소리는 안나옵니다. 그들 저자들은 누구처럼 역사가지고 장난치고 역사를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아니었습니다.
          
고이왕 17-05-15 21:45
   
바보아닌가? 본인이 만주원류고 인용했으면 원문이라도 올리던가......그리고 당연히 헛소리이지 일단 해주랑 의주 자체가 당시 고구려 영토이고 의주에 고구려 박작성이 있고 불과 80킬로 구역지역에 국내성이 있고 만약 백제가 의주 일대를 차지했다면 고구려 수도 평양이랑 요동이랑 연결이 끊어지는 건데 그게 사료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위구르 17-05-16 19:42
   
[내가 바보라면 강단 사학계가 조작한 역사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쳐믿는 너는 무뇌에 양심도 없는 금수의 자식이다. 알려줄까? 고구려 평양은 지금의 요동반도 북부에 위치했고 지금 북한 평양은 나중에 장수태왕때 남진 기지로서 새로 만들어진 하평양이다 이 무뇌야. 원문 올리라고? 너같이 헐뜯고 비하하기만 하는 거지새끼들한테 원문 보여주는 것도 아깝다.  다만 https://ja.wikisource.org/wiki/%E6%BB%BF%E6%B4%B2%E6%BA%90%E6%B5%81%E8%80%83 여기 있으니 봐라. 뭐가 달라지는지] 라고 육성으로 외치고 말았네요^^ 그나저나 아래 댓글에는 아예 반박을 못하니 써먹을 말이 초딩들의 주무기 'ㅋㅋㅋ'밖에 없네요. 사고방식이 초딩이신듯
고이왕 17-05-14 22:00
   
이런 사이비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게 민중 민족 반일 타령임.. 정작 유사역사학자학의 이유립이나 이런 작자들도 친일이며 친일타령하면서 뒤집어 씌우면서 지들 부모가 친일에 협조했던 부류가 대다수 임 그리고 모두 사이비 종교 광신도라는 특징이 있음 하나는 증산도고 하는 김일성 종교....
     
위구르 17-05-15 17:04
   
위에서 만주원류고를 형편없는 책으로 매도해가는 억지를 보더라도 이런 사이비 타령이 황당무계한 소리란걸 알수 있는데요.

ㅡ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ㅡ
이 말을 믿고서 한번 반박을 해볼까요.


이런 사이비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게 민중 민족 반일 타령임 <- 나는 역사학자도 아니며 사이비도 아니다. 민족 타령? 우리 나라에게는 민족 의식이 필요한게 마땅하다. 반일? 무조건 반일 외치진 않으되 일제의 만행에 대해서는 분노한다.

정작 유사역사학자학의 이유립이나 이런 작자들도 친일이며 친일타령하면서 뒤집어 씌우면서 지들 부모가 친일에 협조했던 부류가 대다수 임 <- 나는 결코 친일이라 뒤집어 씌운적이 없으며, 평생 법 지키며 나라 사랑해온 부모님을 갑자기 비하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오히려 그 쪽 부모님의 자질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모두 사이비 종교 광신도라는 특징이 있음 하나는 증산도고 하는 김일성 종교... <- 나는 기록을 근거로 역사를 구현 했을 뿐인데 '사이비 종교 광신도'라 몰아세우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파묻힌 역사를 제대로 들추어 알릴 수가 있겠는가? 나는 증산도를 들어본 적도 없고, 김일성 종교? 이북 땅을 생지옥으로 만들고 간도를 중공에게 팔아넘긴 개자식 김일성을 나는 오히려 증오한다.
 
더 이상의 잡소리는 사양합니다.

['눈이 있으면 보고 두뇌가 있으면 생각하라'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 너의 앞에서는 명언이 되는걸 보니 안쓰러움마저 느껴지는 듯하다.

멀리 갈것도 없이 바로 아래의, 너보다는 100배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댓글을 읽어본다면 너가 쓴 글이 터무니 없다는걸 알게 될테니.

그리고 너와 나 차이점이 있다면 너는 생각없이 써제꼈지만 나는 이성을 가지고 생각을 하며 썼다.]

이 말을 꼭 하고 싶군요. 황당무계 그 자체인 헛소리에 이 정도면 성의있게 반박해준 것이니 새겨 들으리라 믿습니다.
          
고이왕 17-05-15 21:50
   
ㅋㅋㅋㅋㅋ
뚜리뚜바 17-05-14 22:54
   
오호 전 위구르님 의견에 상당히 동의 하는 바입니다. 저 영토가 아니다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건 어느정도 신빙성과 타당성이 존재하기에 반박할 여지가 크지가 않다는 겁니다. 고이왕님이 경남 사천을 그러한 논리로 한번 전개가 된다하셨는데 마약그게 논리적으로 전개가 된다면 그 또한 하나의 근거가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러한 근거가 되어온 가설은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위구르님이 주장하시는 마지막 개정판 지도가 아직 제가 보기엔 과장되었다고 보는감도 없지 않지만 그건 바로 어느 시기까지 저 지역을 점유하였던가에 대한 얘기가 분명치 않기에 최대한으로 점유한 곳을 표현하여 그런것이겠지요. 전 분명 가능성과 타당성이 어느정도 있다 봅니다.
     
위구르 17-05-15 17:43
   
그렇습니다. 경남 사천 주장은 그 어느 역사서에도 보이지 않는 허구 그 자체일 뿐인데도 실증을 통해 쓰여진 글에 저런 댓글을 남긴다는 것이 진실 對 허구의 대결을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백제 영토를 어느정도 크게 그리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뚜리뚜바님은 이를 무조건 반대만 한것이 아니고 정확히 분석을 하셨으니 님과 같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더욱 사료를 비롯해 검증된 사료를 가지고 연구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민석 17-05-15 02:33
   
기것해야 중국땅 일부분을 점령한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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