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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백제 영토를 풀이해 보면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쩨, 한반도.
경기도ㅡ호남ㅡ충청도ㅡ북한 서부
두 번쩨, 대륙.
현 장족 자치구ㅡ광동성ㅡ하북성ㅡ산동성ㅡ강소성ㅡ안휘성ㅡ절강성ㅡ하북성
세 번쩨, 왜 열도.
현 구주ㅡ본주 중부와 서부ㅡ사국
네 번쩨, 그 외.
현 대만ㅡ필리핀
백제 영토로서의 의외라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근거
필리핀 지배: 백제의 담로로부터 파생된 지명 '담수항'이 존재했음.(김정호 선생의 주장에 따르면
그 이름 담수항이 바뀌어 지금의 비간(Vigan)으로 되었음)
대만 지배: 백제 속국이었던 탐모라국(담모라국)은 현재의 대만
현 장족 자지구: 백제향, 백제허(여기서의 허(墟)는 오래된 성을 뜻함)의 지명이 있으며
그 지역민들은 한어 발음인 바이치쉬(백제허)가 아닌 대백제로 발음함. 백제 영토의 후예가
아니라면 어찌 그리 하겠는가.
결론
백제는 광활한 지역과 '교류'를 한것이 아니라 '지배'를 했던 것이다.
백제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뻗어나가는 힘을 해외로 돌려서 영토를 개척하고 해상 제국으로
거듭났으며, 백제는 동양의 로마제국이 아닌, 그 자체로 백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