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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3 12:14
[한국사] 한국인들의 역사왜곡
 글쓴이 : 시마즈
조회 : 2,839  

솔직히 한국인들의 역사왜곡은 너무 심합니다.
일단 첫번째 역사왜곡이 환단고기로 들수 잇는데 아무런 증거도 유물도 없으면서 일제시대당시 계월수가 민족주의를 고취시키기 위해 만든 소설 환단고기 하나를 가지고 일제시대가 환단고기의 증거를 멋대로 불질렀다고 우깁니다. 솔직히 일제가 증거를 불질렀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는데 말이조. 그리고 일제가 무슨 신이라도 됩니까? 그 많은 증거들을 단 한개도 남기지 않고 전부다 불질렀게? 그리고 설령 그런다고 하더라도 그때당시 신채호나 박은식 같은 민족주의 학자들을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습니까? 어떻게 하더라도 증거를 몰래 빼돌리거나 필사적으로 못하게 막았겠지.
2번째 역사왜곡은 바로 삼국시대당시 백제가 일본을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백제가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었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다가 단순히 규슈지역으로 진출했다고만 나옵니다 .그런데 진출을 정벌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지만 시대상황을 고려해 보면 백제의 문화가 일본으로 진출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되고 아니면 단순히 규슈지역으로 무역을 한걸 진출했다고 표현했을수도 있읍니다. 점령했다고 명백히 나온것도 아니고 단순히 규슈지역으로 진출했다는 내용하나 가지고 점령했다고 멋대로 한국인들이 자기 꼴리는 대로 해석하는 거조.
그리고 설령 점령했다고 하더라도 규슈지역을 점령한거지 일본 전체를 점령한 겁니까?
단순히 규슈지역으로 진출했다고만 나오지 일본전체를 점령했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때당시 일본이 백제 식민지였다면 미쳤다고 백제가 일본한테 문물을 전해주고 백제가 그때당시 일본한테 볼모를 인질로 보내고 또 김춘주가 삼한말때 백제를 치기위해 일본한테 가서 군사요청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단순히 문물전해주고 칠치도 하사한걸 가지고 일본이 백제의 속국이라고 우긴다면 그때당시 중국하고 조공하고 책봉을 받은 고구려 역시 중국의 속국이고 명 중국한테 조공보내고 해마다 공녀와 수많은 금,은 같은 물품들을 바치고 심지어는 세자를 책봉할려고 해도 중국한테 일일히다 내정관섭까지 받고 심지어는 임진왜란당시 독립적인 군사지희권과 외교권도 없었는 고려와 조선은 그냥 중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에 일본이 백제의 속국이라면 한반도 역사전체가 중국의 속국의 역사가 되는겁니다.
한국인들이 이렇게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역사가 고려시대부터 매일 중국이나 일본한테 점령당하고 지배를 당한 역사이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의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걸 숨기기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본은 한국을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들었는적이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에 대한 우월감을 느낄수 있지만 한국같은 경우는 일본을 식민지로 만든저도 없고 백제시대 당시 딱히 문화같은걸 전파해주고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한게 다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일본인들한테 우월감을 느낄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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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적성해 16-03-13 12:25
   
신종 어그로 같지만 역번역용 글인게  너무 티나는데? 너님 같은 2랩 땜에 다른 2랩분들도 같이 욕먹어요
프로토콜 16-03-13 12:39
   
현재 한국사 자체가 일제가 쓴 한국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그럼 일본이 민족말살위에 한국통치를 위해 만든 역사가 진실이라도 된다는건가? 일본인도 양심이 있으면 그딴소린 못하겠다ㅉㅉ
상식2 16-03-13 12:41
   
1. 환단고기는 주류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위서로 취급된다. 잘 봐줘서 참고할 내용이 있다 정도이다.
2. 일본 고대의 지배층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이들이다. 유물이 말해주고 있으며 현재도 동서로 나눠서 평균적인 피부톤이 차이가 날 정도이다. 식민... 사람들을 심는다는 것인데... 고대 일본은 문자 그대로의 식민지이다. 한국 역사의 여러 국가들이 중원 지배국가의 속국이니었냐? 문서로 따지자면 맞다. 그리고 고대 일본도 백제의 속국 맞다. 그리고 고대 일본이란 거 자체가 일본 열도 전체를 지배하는 세력이 아니다. 일본의 고대는 한반도에 비해 심하게 미개했다. 볼모 문제라면 외교에 공짜로 뭘 얻어내나? 고대 외교에 볼모는 흔한 일이고 그게 꼭 국력의 우열을 말하는 건 아니다. 
3. 임란이란 언제 부터 고려조에서 부터 조선중 중기까지 걸쳐벌어진 전쟁이었는지? 책봉도 형식적이었고, 조공도 경제적 이익은 조선이 오히려 더 많이 챙겼다고 하나, 명은 세계제일의 강대국이었고 문서상으로 분명히 속국이 아니었다는 걸 부인할 수는 없다. 외교권과 군사지휘권은 임란 당시 특수한 상황에 한정된 거지. 외교권과 군사지휘권이 원래 없는 건 아니다. 그리고 일본의 여러 지방정권들이 조선에 조공하던 속국이었다라는 건 알기바람. 고려까지는 몰라도 조선은 명 속국 맞음. 그 속국에 조공하던 속국이 일본의 여러 지방정권이고
4. 글세 간혹 통신사까지 이야기 하며 문물을 전해줬는데 뒤통수 때린 족속이니 하며 일본은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나는 기분 나쁜 게 일제시대 때 이뤄진 일본의 역사 왜곡, 식민사학에 대해 방어적으로 일본 비하할 땐 있어도 너 같이 어그로 짓 안 함... 환단고기 빼고 무슨 역사왜곡에 대해 말하는 건지...
조선 후기로 가면서 일본에 역전 당하고 근대와 현대에 제국을 이뤘고 식민지배를 했다는 거 다 인정하는데
이봐요... 근대 이전 일본의 역사가 정말 보잘것 없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게 왜 왜곡이 되나?
그리고 백제가 당시 고대 일본을 식민지로 했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어요. 그만큼 차이나는 거니까.
일본문명(국가)의 시작 자체가 한반도 도래인인 거 부인하는 게 왜곡이지.
시마즈 16-03-13 12:42
   
프로토콜님은 스스로 자기자신의 역사가 하등하다고 말하는군요.
내 알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대의 역사가 일본의 민족말살을 위해서 만든 역사라면 그때당시 한국인들을 민족주의 학자들이나 한국인들을 미쳤다고 그걸 나두겠냐?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가 맨날 다른나라한테 짓밟혀서 초라하다고 느끼니깐 열등감때문에 역사를 왜곡하고 일제가 증거를 없애다고 말하는거 아님?
     
상식2 16-03-13 12:50
   
당시 식민지 민족주의 학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공권력을 막어...
애휴~
어이 니혼징... 맨날 다른 나라한테 짓밟혀서 초라하다?
한국이 패권 국가나 제국이 된적이 없기는 한데 외침이야 한국 보다 심한 국가들이 더 수두룩해.
그리고 일본은 대륙 끝의 섬이라는 천혜의 조건 때문에 침략을 거의 안 당한 거고.
그리고 일본이 역사 왜곡하고 역사서 없애고 수많은 유물 약탈해 간거야 사실인데...
몇몇 환빠성 글 가지고 아니라는 근거랍시고 대고 자빠졌나?
     
프로토콜 16-03-13 12:57
   
ㅋㅋ 자기혼자 개솔ㅋㅋ 당장 옆에있는 사람들도 잡혀가 뒤지는데 놔둔다니 뭔 헛소리약ㅋㅋ 일제시대를 태평성대로밖에 모르는 딱 쪽발이네ㅋㅋㅋ 그리고 불태웠다는게 그냥 나온 소린줄 아냐? 민족말살위에 사라진 고유문화가 얼마나 많은데 ㅉㅉ니 역사관 자체가 왜곡돼있는데 누굴 지적질하니?ㅋㅋ
니들이야 말로 고대와 중세사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역사왜곡한거잖아?ㅋㅋ
어쩌나 그나마 자랑스럽다고 생각할만한게 일제때였는데 그마저도 종특 변태성때문에 먹칠당하고ㅠㅠ

어떻게 역사로 열등감을 충족을 못 시키니 혐한운동 매카시즘에나 빠지고 ㅠㅠ
내일을위해 16-03-13 12:44
   
참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군요. 환단고기를  누가  정설로  인정하나요? 그저 일부 주장일뿐이지. 그걸 마치  전체 한국사학주장이라 우기는건 참 니뽕스럽네요. 그리고 백제일본 진출 당시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었나요?  그저  각 섬이나 지역에  지배세력이 있었던곳입니다. 그냥 진출하면  지금으로말하면 식민지같은곳곳이고  칠지도하사나 이런건 같은 백제계 왕족에게 내려졌던 하사품입니다. 그래서 진출로 표시하고 볼모  또한  집안싸움일뿐이었습니다. 백제성왕의 경우도  백제왕족으로  왜에 있다가 백제로 건너와 왕이되고 백제멸망시  왜에서는 본국이 멸망한다하여 대규모거병을 하는데 딴 소리입니까? 한가지더. 우리가 중국의 식민지? 우리가  중국에 공녀를 보낸건  고려말  원에게 항복이후입니다.  그후  공민왕부턴 이러한 사대마저  정리하고  조선으로 넘어가면서 사대외교가 부활하는데  주로 문방사우와 인삼이 조공품목이되며  중국으로부터는 더 많은걸 받아 냅니다. 이걸 조공무역이라하죠. 이걸  식민지였다?  일본도  조선억 조공하고 조선왕에게 황제라부른 기록이 있는데 일본도 조선 식민지인가요? 이러한관계는 근대되면서 청의 서양열강에 한말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비록조선이 우리의 속국이긴하나  그들은 주권국이라  우리가  문호를 개방하라마라 할것이 못된다하죠. 또한 중국과 조선은 국경문제도  일으키죠. 송화강이 어디를 말하는가에  따라 국경이  바뀌는데  우리가 식민지였다면 있을수없는일입니다. 아시겠나요?
앗뜨거 16-03-13 12:44
   
아이디 부터가 쪽발이네.

너들은 근본부터가 인간이기를 포기한 개보다도 못한 넘들이다. 너들은 우리나라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영양분을 보충하는 기생충 국가다.

니들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고 얕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언젠가는 우리가 너들에게 당한만큼 복수할 날이 있을꺼다. 기다려라. 쪽발이 새퀴들아.
시마즈 16-03-13 12:50
   
상식2님 식민지에 대한 개념부터 말하시길. 식민지란 말을 다른 나라를 점령해서 자신들의 영토를 말하는걸 식민지라고 한다.  근데 그때당시 백제가 일본을 쳐서 일본을 점령하고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었냐?
그런 기록이 도데체 어디에 있는건데?
그리고 그때당시 일본의 지방정권들이 조선한테 조공을 했던게 그때당시 일본이 조선과 정시적으로 삼포를 받기위해서지? 조공이라는 개념 자체부터가 한 나라가 다른 나라한테 매일 꾸준히 공물을 일정량 이상 받치는걸 의미하는데 그때당시 일본은 조선한테 삼포를 받을때만 했으므로 조공은 무슨 조공?
사실상 대등한 무역을 한거지.
     
상식2 16-03-13 12:55
   
니가 조선이 속국이다라고 말했듯이 나도 일본의 여러 지방정권이 조선의 속국이었다고 말한 것 뿐인데? 난 분명 어러니 저러니 해도 문서상 속국이 아니었다 부정할 수 없다고 했다.
시마즈 16-03-13 12:54
   
그리고 그때당시 일본은 야마토라는 정식국호까지 있었고 정식 나라까지 있었습니다.
그때당시 일본이 한국에 비해 문화가 딸리는건 맡지만 그때당시 정식국호까지 있었는데도 불구화고 나라도 없었고 그때당시 일본은 부족국가 였다고 폄하하는건 한국인들의 일본인들에 대한 열등감의 삼물입니다.
시마즈 16-03-13 12:58
   
조공바쳤다고 무조건 속국? 그러면 고구려도 중국하네 조공받고 책봉까지 받았으니 속국이겠네?
그리고 조공은 해마다 매일 다른나라한테 꾸준히 일정량의 공물을 받친걸 말한거지 일본까지 삼포를 받기 위해서 필요할때마다 마친건 포함되지 않아?
그렇게 따지면 조선도 일본한테 삼포를 대신 받쳤기 때문에 그때당시 조선도 일본의 속국?
시마즈 16-03-13 13:02
   
프로토콜님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해도 혼자서 흥분해서 소리지는는 딱봐도 자신들의 하는 주장은 무조건 맞고 반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 하는 주장은 무조건 왜곡되었다고 생각하는 땍봐도 답없는 국뽕이네?
그리고 그때당시 한국도 고려나 조선시대때 몽골과 청나라 한테 두번이나 점령당하고 수백년동안 중국의 속국이나 식민지 관계였고 근대에는 일본에 식민지였던 것 때문에 한국인들도 중세시대와 근대시대와 대한 열등감때문에 역사를 왜곡하지 않음?
남이 하는말은 무조건 틀리고 잘못되고 자신이 하는 주장은 아무리 모순되더라도 무조건 옮다고 여기는 한국인들.
시마즈 16-03-13 13:02
   
프로토콜님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해도 혼자서 흥분해서 소리지는는 딱봐도 자신들의 하는 주장은 무조건 맞고 반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 하는 주장은 무조건 왜곡되었다고 생각하는 딱봐도 답없는 국뽕이네?
그리고 그때당시 한국도 고려나 조선시대때 몽골과 청나라 한테 두번이나 점령당하고 수백년동안 중국의 속국이나 식민지 관계였고 근대에는 일본에 식민지였던 것 때문에 한국인들도 중세시대와 근대시대와 대한 열등감때문에 역사를 왜곡하지 않음?
남이 하는말은 무조건 틀리고 잘못되고 자신이 하는 주장은 아무리 모순되더라도 무조건 옮다고 여기는 한국인들.
밥밥c 16-03-13 13:06
   
일제시대당시 수거했던 조선의 고서적은 지금 다 어디에 있나요?

 고서적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어요

 다 불태웠는지 , 일본의 황실문고에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다만 불태웠다는 것보다 일본의 황실문고에 있다는 것이 좀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절대 공개하지 않는데, 사실 우리에게는 요구할 권리가 있지요.

 단지 현 강단사학에서 절대로 요구하지도 않으며 , 할 계획도 없습니다.
아웃도어 16-03-13 13:10
   
님네 나라의 역사왜곡이나 뜯어고쳐요. 허구한날 한국이 심하다 논하고 계세영ㅎㅎ
정작 심한건 님네 나라아입니꺼?
밥밥c 16-03-13 13:11
   
게다가 환단고기는 현재 논란의 대상이지 , 진서인지 위서인지 정확하게 결론이 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를 하나를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그 책 자체가 연구대상일 뿐이죠.
시골가생 16-03-13 13:16
   
시마즈씨 부끄러운줄 아세요.
지금 일본에 한국에서 약탈해간 문화재가 얼마나 있는지 아는지..
고대 한국에 문화를 전수받아 그나마 문명국이 되었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수많은 노략질을 일삼은 왜구부터 시작해서 임진왜란, 강제합병까지 한국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준게
얼마인지.. 이거 원 때린놈은 발뻗고 잔다더니.. 우리가 일본에 대해 열등감이 한톨이라도 있는줄 아나?
일본이 한국한테 한 짓들을 되새겨봐 이 양반아..
시마즈 16-03-13 13:19
   
그리고 그때당시 일본이 백제의 식민지였다면 김춘주가 미쳤다고 일본에 가서 같이 백제를 치자고 군사요청을 했겠냐?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박할래?
     
KilLoB 16-03-13 16:12
   
그게 말이지... 이렇게 된것. 내가 설명해줄께. 이미 재야사학에선 설명할만한 내용이 나온상태.
너희는 모르지만

1. 백제무왕마지막에 의자왕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교기왕자(일본에선 중대형 으로 이름바뀜)와 그 친모계인 사택씨족(일본에선 중신겸족 - 한국어론 그렇게 부름으로 이름 바꿈)을 쫓아냄
  백제무왕의 마지막 기록들은.. 원래 정력적인 왕이었으나 어느시기 갑자기 뒷방늙은이가 되
2. 이들이 일본섬에 귀향-도망을 가거든(그때 나올때 기록들이 훗날 일본의 여자왕 이 말한 만엽집 기록임... 그게 일본어론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 사투리 한국어를 쓰면 도망올때 칼이 많이 날아와 힘들었다는 말)
3. 그후 일본서 누구냐... 왕노릇-일본지역 지배자 하던.. 무슨 씨족을 궁정 쿠데타를 해서 살해하고(일본서기에 나옴- 하는짓은 왕이나 왕이 아닌-한인들이 쳐들어왔다고 하는부분) 그뒤 잠시 괴뢰를 같은 씨족으로  세워둠

4. 이때 김춘추가 일본으로 온것
 - 이유는 당시 백제와 신라를 보면.... 신라가 의자왕의 백제에 항상 침범을 당하고 있슴... 그것에 대해서 원군을 요청한것.
 - 원군을 요청할수 있는 이유는.... 형제지간 싸움...교기왕자가 의자왕에 쫓겨나고 꼴사납게 싸웠다는걸 알고있기때문 .... 그게 아이러니 하게도 백성들이 붙인 의자왕의 별명이... 해동의 증자 (형제간 우애가 깊은)이 된이유.... 저렇게 싸웠는데 화해했기때문-이유는 신라의 이간질 극복차원-이나 백성들이 보기엔 내용은 모르지만 화해한거 자체를 대단하게 봤기때문일것.

- 이 것은 삼국사기에 김춘추의 도왜가 나올수 없는 이유기도 함... 왜냐면... 삼국사기는 그 편집원칙상... 쓸수가 없는 내용... 삼국사기식대로 쓸려면... 당시 왜는 백제의 지방에 불과함으로... -
- 신라가 백제를 치기위해 김춘추가 백제를 방문했다.--이게 삼국사기식 간단한 표현... 쓸수가 없는것.

좀더 뒤부터 일이백년만에 첨으로 삼국사기에서 왜"국"이 나오지... 이건 그때부터 왜"국"이 되었다는 의미고 의자왕이 그것(교기왕자의 왜지방의 쿠데타후 자기가 "왜왕")를 인정=화해했다는 뜻임. 공통의 적인 당이나. 신라를 상정했기때문이겠지.

교기왕자와. 그 어머니인 무왕비인 사택씨족은... 일본서도 왜왕과 그다음 여 왜왕이 됨... 사실 무왕도 왜왕일것. 온천좋아하고, 백제와 왜국의 공백시 기록들이 시기가 묘한 부분이 있고... 일본서 하는짓은 왕이나 왕이아닌 쿠데타에 당하는 씨족이 권력행사할때 보면.. 일본서기상.. 장막뒤의 누군가?가 명령하면 그걸받아 실행하는 식인데... 그 장막뒤의 인물이 백제무왕일걸로 봄...  당연히 일본서기상 이름은 바꾸고. 그 여왜왕이... 백마을강 백제부흥군 여왕일것.. 당연한것. 익산의 미륵사가... 아마 그 왜여왕이 백제무왕비였을때 그 외척세력 중심으로 만든것일가능성이 커

자세한 근거는 말해봐야... 소귀에 경읽기고. 계속 니가 살아가고 이쪽에 "관심 기울이다 보면" 언젠간 알게될것.
니얼굴도발 16-03-13 13:23
   
아무리 우리나라가 왜곡이 심한다고 해도 일본만큼 왜곡이 심할까요 그게 더 어이가없는데;;
불체자몰살 16-03-13 16:20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갖는것 만큼 倭역사에 관심가져보길.왜의 역사서(^^)인 일본서기와 고사기는 날조환타지 망상 소설임. 그거나 제대로 연구해 보길 바람!
알밥청소 16-03-14 00:58
   
환단고기를 다들 위서나 소설로 치부하지만 중앙아시아에 가면 엄연히 역사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벡스탄 또는 몽골까지도 유목민이 주류인 나라에 가면 그들의 역사기록은 환단고기와 거의 같은 기록들이 쏟아집니다..ㅎㅎ
 그럼 미쳤다고 그 나라들 역사들이 사이비 환단고기를 기록해놨을까요??
우리나라가 고대사를 신화로 치부하고 소설이나 같다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 중앙아시아에 가면 그들의 역사서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식민사학자들 주장대로 라면 중앙아시아는 허구의 나라들인가요?? ㅎㅎㅎㅎ

백제의 22담로 들어보셨지요? 우리가 현재도 쓰고 있는 땅의 경계를 나타내는 담벼락..그 담이 22담로의 담과 같은 어원입니다..정복해서 빼앗은 내땅 이란 뜻이에요..거기에 울타리를 뜻하는 울이 있지요..고구려가 조선의 영토를 되찾겠다는 건국정신 다물은 담+울 이에요..그것과 같은 뜻으로 '나'라는 말이 있지요..빼앗아 정복한 땅을 나 라고도 했는데 빼앗아 정복한 큰 땅은 '나'를 두번 반복해 씁니다..'나나' =>'나라' 울+나라 => 우리나라...아시겠나요?? 이런 특유의 언어표현법은 유목 민족들의 특징이지요..그럼 22담로가 갖는 의미를 아시겠지요??
알밥청소 16-03-14 01:07
   
우리 고조선의 건국이념이 뭡니까? 홍익인간 제세이화 아닙니까? 우리민족은 나이가 들어 성인정도가 되면 이런 이치를 자연히 깨우치는데 이를 '얼' 이 들었다고 합니다..지금은 철이 들었다고 하죠??
이렇게 얼이 든 사람을 일컬어 '어른' 이라고 합니다..아직 '얼'을 깨우치기엔 이른 나이의 사람을 '어린이' 라고 합니다  군대가면 정신똑바로 차리라고 얼차려 하죠? 네 그 어원입니다 우리가 알게모르게 쓰고 있지요
 얼이 들면 그게 자연스럽게 표정으로 나타나는데 어두운 굴속에서 환한 바깥을 보듯이 티나게 나타난다 하여 얼+굴..얼굴 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쓰고 있는 현대어도 어원은 고조선 건국이념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요..고조선 단군이 신화라구요? 소설이라구요? 이렇게 현재까지도 계승되어 쓰고 있는데요??
알밥청소 16-03-14 01:31
   
고대 몽골어로 영웅을 바뜨르 라고 합니다..왕을 뜻하는 영어 킹의 어원이 되었던 칸(간,칸,한 모두 같은뜻)..
이 두가지 말이 합쳐져 영웅의 왕 이란 뜻으로 바뜨르칸 이라 하는데 한자로 쓰면 웅(영웅)+한(칸,간..왕) 으로 쓰고 웅한, 웅칸 이라 하죠..이걸 현대 한국에서는 한자의 읽는 순서를 뒤에서부터 반대로 해서 단군을 낳은 '환웅' 이라 했는데 이 바뜨르가 우리나라로 와서 배달이라고 말해졌습니다..그래서 배달의 민족이란 말이 생긴거구요..
 우리가 환웅이라고 알고 있는 웅칸..발해의 지도자 웅칸이 몽골에서 죽임을 당할뻔한 어린 징기스칸을 구해서 사위로 삼죠.. 환웅이라고 전설의 인물이 아니라 천년전만 해도 지도자는 웅칸(환웅)이라 불렀었어요..몽골말로 바뜨르칸 => 배달한..우리는 배달의 민족..즉 영웅의 민족이랍니다..
 
 그리고 또하나 우리는 백의민족 이라고 스스로 말하죠?? 단군=>텡그리..즉 유목민 국가에서는 권위의 상징이요 지배계급으로 신성시 하는 제사장 계급입니다..스키타이 유목민 국가에서 제사장계급의 대표색은 흰색입니다..그래서 백의민족이에요..무사계급인 몽골족들은 붉은색 옷을 입습니다..유목계급인 중앙아시아 나라들은 ?? 갑자기 기억이..파란색인가 노란색인가 암튼 그게 대표 색상입니다..
 그중 유럽에 진출해 일대에 파란을 일으키며 유럽역사를 뒤흔들었던 훈족 돌궐족들은 대표색이 파란색입니다..그들도 유목민족이었죠..그래서 유럽에서 숲속괴물 슈렉은 파란색으로 묘사됩니다..지금이야 디즈니만화로 웃으면서 보지만 그당시만 해도 악명을 떨치던 푸른 늑대민족이었죠..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지껄였는데 우리 고대사를 소설로 치부하지말고 하나하나 파고들면 현재 우리가 뜻모르고 쓰는 언어들..우리 민족 스스로 정의 내리고 있는 백의민족 배달의 민족 이런 어원들이 어디서 왔는지 확연하게 알수 있어요..이런건 학생들 국사책으로 배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식민사학자들 논리대로 사서에 증거가 없으니 우리가 현재 쓰는 이런 말들은 그저 신화속 허황된 말로 치부되어야 할까요??

담배 한대 땡기는 밤이네요..쩝..
기생 16-06-02 11:17
   
큰관련 있으면 역사책에 다룰정도죠
느슨한 관련이라고생각하면 속편함
너무팔것도없음요
문화는 상대적인것이지요

백제인이 일부일본에 간것은 사실인데,
한국입장에서는 일본이 속국및 하수로 보이고
일본입장에서는 자기조상이 백제까지 진출한것으로보임

마찬가지로 한국과조금연관있었던 동이족이 만주땅에있었다면 우리는 우리조상이 만주까지강역이있는데라고 자랑하죠, 그쪽에서보면 자기 후손들이 한국 땅에사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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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한국사] 역사채널e.160407.역사를 바꾼 보물, 백제금동대향로 (1) 동방불패 04-07 2694
119 [한국사] 패수관련.jpg 아래 정리~!! (22) 젤리팝 04-07 3510
118 [한국사] 패수 위치 기사 (11) 스파게티 04-07 2746
117 [한국사] 대한민국의 본래 역사 (3) 스리랑 04-06 4318
116 [한국사] 오순제 교수님 유투브 영상이 참 좋네요. (11) 패닉호랭이 04-03 3513
115 [한국사] [친일파] 6.25 전쟁으로 본 친일파 유재흥 (2) 정욱 04-01 4171
114 [한국사] 아무리 가생이가 국뽕 정신병자들이 많다지만 ㅋㅋ (37) 장난 03-31 5019
113 [한국사] 환단고기에 대해서 (7) 스리랑 03-30 4279
112 [한국사] 자삭 (8) 11학번 03-30 1955
111 [한국사] sbs[대박] 주인공 최숙빈.. (5) mymiky 03-28 7402
110 [한국사] 정말 궁금한거 하나,,,(미스테리) (2) 뷩글이 03-28 2039
109 [한국사] 한국의 역사 동맹 (9) 꼬꼼둥 03-26 4627
108 [한국사] 고조선 VS 연나라 (3) 가셍으이 03-24 3827
107 [한국사] 친일명부와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꼬꼼둥 03-24 1306
106 [한국사] 한국 강단사학에 뿌리 깊은 친일세력 (1) 꼬꼼둥 03-24 1337
105 [한국사] 왜 개신교인이 개신교계의 친일행적을 비난하나? 꼬꼼둥 03-24 1106
104 [한국사] 동북아 역사재단은 식민사학파라는 걸 증명하는 국… (2) 꼬꼼둥 03-24 1074
103 [한국사] 강단사학이 매국사학인 또다른 이유 (6) 밥밥c 03-24 2314
102 [한국사] 과연 산동의 동이는 한국 역사와 관계 없는가? (12) 꼬꼼둥 03-23 2688
101 [한국사] 이승만도 안중근의 변호도 거부했나요? (8) 환빠처단 03-23 4723
100 [한국사] 낙랑군평양설이 맞고 틀린가의 문제보다 (2) 수학 03-23 1785
99 [한국사] 낙랑군 평양설 반박합니다 (19) 동방불패 03-23 2379
98 [한국사]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한중일 국민성 차이- 한국 (8) mymiky 03-22 3255
97 [한국사]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한국이 13개로 아시아 최대 (17) 아틀란티스 03-21 2439
96 [한국사] 밑에 분이 경복궁과 고려궁(만월대) 면적부지를 물어… (4) 아뒤도업네 03-20 2339
95 [한국사] 고려황궁과 조선왕궁 중에 어디가 더 면적이 넓었나… (2) purenature 03-20 2159
94 [한국사] 흑피옥문명 (8) 북명 03-19 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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