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나라는 그냥 허구의 종족이죠..
중국이 고대 한나라라는 대제국을 자기 민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이 고대에 알타이 어순을 썼다고 주장하기까지 하는 궤변을 늘어놓는데..
어디까지나 황당한 주장이죠..
참고로 화족은 농경민족이고 농경민족은 금을 숭상하지 않습니다.땅을 중요시하죠..
유목민족들은 금을 숭배합니다. 이동하니까 금이 가장 최고의 재산인 셈이죠..
그리고 농경민족은 자신들의 터전을 벋어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는 중앙아시아로 계속 뻗어나갔죠..
유목민족은 농경민족과 상거래가 되어야 생활을 할수 있죠..고기만 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실크로드의 중심이면서 상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을 차지하려는 습성이 있는겁니다.
역사적으로 후한을 다시 건국한게 흉노입니다.
흉노는 여러개의 유목부족들을 통칭하는것이죠.. 그래서 남흉노 북흉노 서흉노 동흉노가 있는것이고요..
만약 중국인을 가르키는 화족이 한나라를 건국했다면 흉노가 나라를 건국하면서 화족의 나라이름을 따르진 않죠..
자신들의 정체성을 부여해서 나라이름을 짓는게 상식이잖아요..
진나라 금나라(중국 발음으로 진입니다.)
모두 동이족의 나라이고요.. 진나라는 상투를 틀었죠..
원래 한 족은 없는 종족입니다. 굳이 한족의 논하자면 한족이 속한 집단의 특징을 중심으로 논할 수 있는데 한족은 이민족과 결혼하여 이민족까지 같은 종족인 한족으로 인정합니다. 이가 결국 중국 대륙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기도 했는데요, 원래 중국의 북방과 우리 나라 북방에는 대륙을 경영하는 두 민족이 있었는데 하나는 중국 한족이고, 하나는 우리의 한족입니다. 두 족속의 차이는 전자 한족은 이민족과 결합하여 세를 늘렸고, 후자 한족은 단일 부족만을 족속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대륙지배와 그 반대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우리 나라 한족이 세운 '은'나라를 중국 한족인 '주'나라가 몰아 냈고, 주 나라는 여러 이민족들을 자기 부족으로 편입시켜 중국 대륙에 영토를 확장하였습니다. 그결과 사실상 이민족인 '진' 나라가 중국을 통일하였고, 또 다른 이민족 계열인 '한'이 나라를 통일하면서 중국 천하의 '한'나라가 만들어졌지만 이는 '한'민족의 개념 설정에 그친 명분적 건군이지 절대 한 종족이 순수하게 세운 단일 민족 국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