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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10:02
[기타] 가생이에까지 오* 역게 강단사학나찌들이 침투했군요.ㅉㅉㅉ
 글쓴이 : 한라산11
조회 : 4,830  


혹시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 아십니까?
재밌는 사이트라고 봅니다. 그런데 유독 한 게시판이 문제가 심각한데
바로 역사게시판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오유라는 사이트나 거기의 역사게시판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것 절대 아닙니다.!!!
다만 거기에 상주하며 조금이라도 주류사학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환빠니 유사역사니
어그로 분란꾼으로 몰아 우르르 몰려와 신고와 강퇴를 일삼는 몇몇 강단사학나찌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곳 역사게시판은 몇몇의 소수 터줏대감들이 점령하믄서
조금만이라도 강단사학계의 통설과 배치되는 주장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환빠니 유사역사 어그로로 몰면서 강퇴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더군요.

가령 환단고기니 뭐니 환빠를 배격하더라도 엄연히 중국사서에 기록된 백제의 요서경략
북위와의 동성왕의 전쟁기록 들을 사실로 받아들이거나 일본열도에 있어서 백제의 정치 문화 군사적
영향력을 언급하면 무조건 환빠 유사역사 어그로로 몰면서 벌떼같이 몰려와 온갖 공격을 해대는
곳이더군요.

근데 비단 오유뿐만이 아닙니다.
네이버의 부흥 역개루 등등 사이즈 있는 역사카페 대부분이 자칭 정도를 걷는 강단사학이라믄서
조금만 다른 목소리를 내면 인신공격성 비하까지 서슴치 않으며 이덕일부류로 내몰아 쫓아내기 일수입니다.

이곳도 보니까 오유식민빠쟁이가 침투해와 어그로 분란을 일으키던데


물론 황당무계한 환빠들도 출입하믄서 헛소리 늘어놓긴 하지만 그나마 역사학에 있어서 열린 목소리가
허용되고 있는 가생이 동게마저 저들에게 점령당하기 싫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이거 허트로 들으면 나중에 큰코 다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랑총각 15-09-21 11:41
   
오유 역게가 그들이 배타적으로 활동하기 좋은것이 몇명만 담합하면 글을 보류로 보낼수도 있고 신고를 통해 유저를 차단시킬수도 있죠.  선의의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죠. 오유는 비교적 젊은 사이트고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역사에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그들이 그럴듯한 글로 포장하면 식민사관이든 뭐든 거의 다 받아들여지고 있죠, 끊임없이 그들과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나 그럴때마다 어그로로 몰려 차단당하는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뭐가 바른 역사인지에 대해 알릴 전문지식은 없지만 최소한 우리 역사에서 특정부분은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게끔 해야하는데 정설이다 뭐다 해서 특정견해만 강요하는것은 큰문제라고 봅니다.
     
한라산11 15-09-21 15:02
   
맞습니다. 사실 오유역게 간간히 가는데 갈때마다 항상 그런 꼴불견스러운 모습들이 연출되고 있더군요.

 근데 웃긴건 환빠 유사역사 척결이랍시고 침튀기면서 쪽수싸움으로 통설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몰아내는 멤버들이 딱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다서여섯명 남짓되는 정규멤버들이 역게에 거의 상주하다시피하면서 게시판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것이라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ㅎ;;;

가장 끔찍한것은 마치 자기들의 의견이 정의고 정론이고 절대적 진실인양 이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주장을 하는 개인역사학자, 단체, 서적들을 일일히 열거하면서 유사역사 환빠니 역사를 잘 모르는 일반유저들에게 계몽시켜야한다는 식의 글을 공지화시키려고 작당질을 하질 않나 ㅎ

진짜 끔찍합니다. 조금의 이론도 용납지 않는... 도대체 누가 저들에게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한건지. 

이게 파시스트가 아니면 뭔가...
비좀와라 15-09-21 11:49
   
이번 이덕일 소장과 김현구 교수의 법정타툼은 단순 둘만의 분쟁이 아니라 밑에 게시물의 있는 동북아 역사왜곡특위-동북아 역사지도 편찬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일이 주 원인입니다. 고구려 역사재단이 폐지되고 이름이 동북아 역사재단으로 바뀐것이 이번 지도 사업과 같이 식민사관의 시각으로 역사물을 발행하여 생긴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도 재단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 하고 있고 잘못하면 감사나 재단이 폐지 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 공청회에서 식민사학에 반대쪽에 서서 강공을 주도하신 분이 이덕일 소장님 이시죠. 그러니 이번 법쟁은 의도적인 분쟁이라는 겁니다.

역사지도사업에서 왜곡을 주도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임기환 교수 인데 그 사람으로 바뀌었다면 뻔한 것이죠. 역사저널이 동북아 역사재단의 나팔수 노릇을 하여 그 들의 면죄부를 얻으려 하려 하는 것 입니다.

사실 저도 이덕일 소장의 의견에 많은 부분을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 밑에 B 학설이라고 올린 곳에서 왜라는 존재 여부 입니다. 그 왜는 마한이라고 보이는데 삼국사기 기록에 이미 마한은 온조대왕 대에 망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걸 이병도가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불신한다고 하고 일본서기와 중국의 단편기록을 인정해서 생긴 일로써 영산강 유역에 궁궐 터 등이 발견되지 않기에 삼국사기 기록이 옳다는 것은 고고학적으로 증명이 된 상태입니다. 즉 백제초기 그 지역은 백제에게 제압 되었다는 겁니다. 다른 독립적인 정치세력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한반도 남부에 왜가 정치적인 세력으로 존재 했다는 것은 틀린 것 이란 말 입니다.

왜=일본이란 등식은 일본의 주장을 따른 사람들의 논리고 많은 이들이 부정되고 있는 주장입니다. 이夷 시 尸 왜倭등이 서로 같이 쓰인 경우가 많아서 왜가 일본은 아니라는 것은 대체적인 중론입니다. 그저께 음운변화로 본 고대 한국의 역사 연구라는 논문을 인터넷 서핑을 하다 구했는데 이 것이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그 화일이 아래 한글이어서 워드 화일로 변환했더니 아래 아 한글이 죄다 깨져서 지금 일부 수정 했고 수정 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올려드리지요.

많은 분들이 환빠나 국뽕등의 단어에 부담감을 느끼고 꺼려 하시는데 역사 기록물 이란것이 속된 말로 국뽕의 시각에서 작성된 국뽕의 기록이에요. 사관이란 역사를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본 관점이고요. 기존 강단 사학계가 미친거나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는 겁니다.
     
호랑총각 15-09-21 12:45
   
저도 이덕일에 호의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덕일의 학설을 맹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덕일도 신이 아닌이상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겠죠.  이덕일이 그나마 강단사학에 맞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기에 호의를 가지는것뿐 이덕일도 비판받을 부분은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강단에서 지금까지 이덕일을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아무 책임없는 인터넷에서만 짖을 뿐이죠.
제 기억으로 그나마 정병설이나 오항녕 정도인데 정병설은 국문학자이고 오항녕은 역사학자이긴 한데 끝맺음 없이 흐지부지 됐죠.. 그렇더라도 전 이런 역사적 논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봐요,, 서로가 서로를 비판하며 논쟁하고 토론할때 역사학이 발전하고 국민에게 역사를 제대로 알린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주류사학을 까온 이덕일을 왜 강단에서 그대로 두는지는 의문이었어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상대할 자신이 없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짐작만 할뿐이었죠
이덕일이 우리안의 식민사관이라는 책에서 실명거론하며 주류학자들을 깠죠,,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저들이 어떻게든 반응하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어이없게 고소사건입니다. 저들이 안그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지더군요,  정말 저들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던 기왕 시작된 법정싸움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카노 15-09-21 15:29
   
학술적 논쟁으로 충분히 해결될 일을 고소를 했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뭐 이번 법정 싸움은 승패 여부를 떠나서 소위 주류강단애들이 이덕일 소장에게 강한 압박감과 함께 앞으로도 이런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경고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행여 이런일로 이소장님의 향후 반식민사학 타파 활동에 지장이 없기를 바랍니다.
하여간 이제 고소라? 결국 걔네들이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는군요.
          
비좀와라 15-09-21 18:56
   
이번 역사특위에서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입장을 달리 하는 학자들을 모아 토론하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뭐 끝장 토론이라도 할려나 봅니다.

강단사학에서 이들의 학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속된 말로 쌩까는 태도를 보이며 그들의 똘만이들을 시켜서 유사역사학자니 뭐니 비난과 왜곡을 일 삼아왔는데요.

이번 제안은 국회의원의 제안이니 무시 하지도 못할 거고 그럼 역사 배틀이 국회에서 벌어지나요? 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번 법정투쟁은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벌인 일이지만 오히려 주변 공기만 쏴 하게 만들어서 불리하게 되어 가네요.

한동안 심심 하지는 않겠네요. 한심하고 기가 막혀서 헛웃음 만 나옵니다.
두부국 15-09-21 12:48
   
저도 이덕일을 완전히 믿지는 않습니다
꼬마러브 15-09-21 16:18
   
타사이트를 펌하하는 행위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에 위배됩니다.
     
한라산11 15-09-21 16:24
   
타사이트 폄훼가 아니라 타사이트 한 게시판에서 기생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몇몇 강단사학나찌들을 일컫는 겁니다.
개구신 15-09-21 17:38
   
오유는 젊은 유저들의 집합소입니다.
말이 젊지, 사실 어린이들도 출입하죠.

그래서 강단사학이 주류인것은 옳습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역사는 교육과정 이후로 접해도 충분합니다.
최소한 국정교과에 따른 역사인식은 기본으로 잡혀있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명성황후에 대해 역사적으로 좋게 평가할 인물이 아니라는것을 다들 알고 있지만,
국정교과에서 명성황후에 대해 친러 매국년이라 평가할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민비의 부족한점은 굳이 드러내지 않고 나중에 접해도 상관없는 부분이라 이겁니다. 일제의 침탈로 인한 우리 민족의 어두운 역사. 그리고 뒤이은 남북분단과 전쟁. 이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교훈을 얻기에 충분하기에 언급을 안할 뿐인것이죠.
그리고 그 연령대의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오유에서 국정교과의 기본이 되는 강단사학이 언급되는것은 국정교과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반역사지식을 제공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다 봅니다.

그러니 오유의 역게 풍토를 비난하기 보다는, 강단사학의 정보제공처 정도로 이해하고 적대하려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딱 그정도로 그곳을 방문하는 유저들에게 최소 현재로서의 공식역사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만 이해하면 될 일이니다.
     
한라산11 15-09-21 18:03
   
자 여러분 보세요!!!
제말이 맞죠? 여기  바로 문제의 오유 역게 강단사학빠쟁이 멤버 중 한명이 하는 소리좀 보세요.

딱 대놓고 오유 역사게시판은 자기들 마음대로 " 강단사학의 정보제공처"라고 인증을 하네요 ㅎ


가만보니 오유역게 육병 중 하나인갑네. 누군지 알겠소. 말투가 딱 ㅎ

도대체 댁들이 뭐길래 오유 역게의 성격을 규정하고 룰을 정하고
 회원들을 처단하는 무송불위의 권력을 부여받았단 말인강ㄷ?

진짜 착각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 안드시유?

 보니까 기도 안차는게
당신들 몇몇이 무신 공지사항이라믄서  처단해야할 유사역사 환빠 단체 서적 연구가들 목록을
작성해놓고 또 추천할 단체 서적 목록작성해서 오유 유저들은 여기에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작당하던 글 기억이 난다.

지금도 봐봐.
도대체 누가 오유 역게를 강단사학의 목소리만이 나올수있는 강단사학의 정보제공처로 허용을 해줬냐고.

 당신네 몇몇 부류들이 365일 24시간 오유역게에 상주하믄서 당신 중 누구가 글올리면
자동으로 쪼로록 달려와서 당신들끼리 추천하고 거기다 누가 반대되는 목소리 올리면
당신네 패거리 몰려와서 비추 신고 공격질 해쌓고

도대체 니들이 무엇이관데 오유역게를 니들 마음대로 좌지우지할수 있다는것인가요?

그니까 오유역게를 강단사학의 정보제공처로 양해해달라믄서
조금이라도 다른 목소리를 내면 무조건 환단고기내세우는 환빠로 유사역사 어그로로 몰아
 강퇴시키는게 양해해달라는 그 관용을 구하는 자의 마음인가요?

 아 존나 구역질나네요.
          
개구신 15-09-21 18:46
   
뭐 그리 혼자 신이 나서 여러분! 이것보십시오! 이러는건지 ㅎㅎ

게시판마다 성격이 있고 성향이 있습니다. 주류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자유로이 모든 역사관을 다 받아들이는 곳은 없습니다. 그것이 환빠라면 더욱 그렇고, 환빠와 같은 판타지역사론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사실에 지나치게 어긋나는 국뽕역사는 경계해야 함이 옳습니다. 물론 일제치하에서 민족이 발전했다는 개소리를 하는 이들도 쫒아내어야 함이 옳구요.
이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더군다나 교육과정에 있어 입시에 영향을 주게 되는 국사에 대한 정부의 공식견해인 국정교과과정에서의 역사는 어린 청소년들이 접하는 곳에선 당연히 중시되어야 할 부분일테구요.

그런점에서 어린 학생들이 주로 방문하는 오유와 같은 곳에서는 강단사학이 주류를 이뤄야 함이 옳습니다.
당신이 어떤 주장을 오유에서 했는지는 모르나 제가 지켜본 오유역게는 아주 심한 환빠가 아닌 이상 쫒아내질 않아요. 최소한 환빠라 하더라도 진지하게 접근하는 이들과는 논쟁이 붙지 당신이 주장하는 바와같이 무작정 반대주고 쫒아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당장 이 글에서 제 글에 댓글단것만 봐도 알수 있어요. 사실 저는 오유 역게에 글 한번 쓰지 않은 사람인데도, 그저 당신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오유역게유저라며 몰아가고 있지 않나요? 이런식의 글을 쓰고 대응을 하는데 어찌 안쫒겨나겠습니까.

제발 정신 차리고,
공격적 언행을 고치시길 바랍니다.
               
한라산11 15-09-21 19:14
   
이보세요. 신난거 없구요

 당신이나 말같잖은 소리 그만하세요.

그니까 오유 역게를 강단사학계의 학설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오유 역게를 그렇게 가야한다고 규정한거죠?

당신과 같은 거기 몇몇 역게 터줏대감 유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당연하다는
소리밖에 더됩니까?

내가 댁더러 오유역게유저라고 한것은 오유역게에 대해 아주 잘 아는것처럼 글을 쓰고
거기 터줏대감 육병들이 하는 소리와 너무나 판박이로 똑같은 소리하고 있기에 오유역게유저라고 한겁니다.

댁이나 주제넘게 오유역게는 우리의 생각 곧 강단사학의 학설대로 가야한다는 어쭙잖은 건방진 소리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바로 파쇼요 전체주의가 아니고 뭡니까?

더군다나 오유역게가 초등생 중고등 청소년만 온답디까?
오히려 오유역게는 나이어린 아이들보다는 이삼십대 이상 성인층이 훨씬 많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은 역게 재미없어서 오지도 않아요

아무리 주류학계와 다른 주장이라도 엄연히 1차사료에서부터 논리 근거가 다있음에도
오히려 주류사학의 맹점과 논리적 헛점 1차사료와의 모순을 지적하고 시사하는 바가 큼에도 무턱대고 주류사학과 다르다는 이유때문에 제재해야한다는 당신같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가장 위험하고 쫓아내야할 쓰레기사고방식이라는 것이죠.

 주류사학의 목소리는 존중되야 하고. 그렇지 않은 목소리는 쫓아내야 하고가 바로 당신의 주장이라는거요.

여기 오유 역게 출입하는 유저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주류사학과 조금만 달라도 환빠니 유사역사 어그로로 몰아 쫓아내려고 광분질하는
거기 몇몇 터줏대감 강단사학나찌들의 패악질에 대해서.

 이사람은 부끄러운걸 모르는 사람인갑네 ㅉㅉ
               
호랑총각 15-09-21 20:06
   
사실관계는 정확히 하고 싶네요.
오유역게는 님이 보시는 것처럼 그렇게 합리적인 곳이 아니예요.
주류와 다른 생각이나 학자, 학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격하는 곳입니다.
의아스러울정도의 적개심도 함께요. 이덕일, 윤내현, 복기대, 최재석, 김용섭 등의 학자들을 유사역사학자 재야역사학자로 비하하는 곳입니다. 마치 종교집단 같이 두려울때로 있습니다. 나아가서 식민지근대화론도 수용하고 역사적 주체성과 자부심에 대해 과도한 민족주의라며 배격하는 곳이고 역사의 진실을 알고자하는것을 고토회복과 연관시켜 극우주의로 모는곳입니다.

토론이 이루어 진다구요? 토론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보류로 가버리는데요? 논리에 밀린다 싶으면 여러명이 달려들어 감정싸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미 원래 쟁점은 날아가고 없어요,  주류와 반하는 학설이나 언론기사, 의견은 여지없이 유사사학 추종자로 몰리고 그런글을 아예 게시하지 못하게 하는 공지작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역사인식이 무슨 껌인지 아세요? 껌 바꿔 씹듯이 어느날 갑자기 역사인식이 바뀌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배우고 생각한것이 한 개인의 역사인식이 됩니다.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놓은 교육계와 역사계는 반성을 해야 되고 개선을 해야됩니다, 역사는 사유의 학문으로 현재를 사는 사회집단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학문입니다. 그런 학문을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놓고 개선할 생각없이 그에 편승하고 인터넷 역사게시판도 그렇게 되야 된다구요?  님 같은 분이 아마 주류학계에 많으니 걱정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오유역게에서 배울것이 있다면  진실탐구보다 내편만 있으면 된다는 패거리 문화, 다름을 허용하지 않는 경직된 사고, 식민지근대화론과 같은 비주체적 역사관, 다른 학자를 모략하는 사실왜곡 정도겠네요.
               
비좀와라 15-09-21 20:26
   
오유가 초딩들이 노는 사이트 였나요? 금시초문 인데요. 그곳 게시물도 꽤 수위가 높지 않나요?

오유의 많은 게시판중 역사 게시판 만이 청소년을 배려 해야 한다고 누가 정한 건가요? 오유가 무슨 수능 사이트고 교육 사이트에요?

그리고 강단과 다른 의견은 불순한 의견이라는 것은 또 뭔가요? 강단의견이 문제가 더 많은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그걸 그대로 전해야 한다고요?

보면 볼 수록 희한한 논리를 펴시네요.
Windrider 15-09-22 00:11
   
오유 역게가 확실히 문제죠. 다중아이디도 있더군요. 논리가 웃긴게 "강단사학과 의견이 다르면 환빠"라는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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