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나 서아시아에서의 연구가 어느정도 식민사학의 잔재에 위축된 면이 있는 우리의 역사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환단고기는 그럴 가치도 없는 증거부재와 왜곡, 인류의 역사적 흐름 자체를 역행하는 위서입니다
환단고기는 그냥 증산도라는 신흥종교의 성경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윗분 영상 링크 영상의 강의하는 사람이 소속된 stb방송은 아예 증산도라는 종교의 방송이라 상당한 비판적 시각이 필요할거에요 그방송의 본질이 학술적 연구가 아니라 극단적이고 확장적, 공격적인 민족주의와 교묘히 결합한 종교 라는걸 명심하셔야 될겁니다
환단고기가 누가 진작 위서라고 판명했나요?
어떤사람들이? 어떤근거로요?
대부분 반대하는 사람들보면 기존질서에 반한다 라는 논리죠
그럼지금 우리 역사는 진서 입니까?
이론이나 학설은 검증을 하면서 확립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가 진서라고 보기도 이렵다면 위서다 라고 보는것도 어렵습니다.
반대하는사람. 찬성하는사람들이 같이 연구하면되는데 지금 반대하시는 분들은 검증하지는 않고 반대만 하는것같이 보입니다.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반박은 하면 되는데~
자리잡고 있는 기득권은 자리 보존을 위해 반대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위서란 조작이나 왜곡이 있는 사서를 말하는 것이고 환단고기는 위서라긴 보단 오류가 있어보여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지요. 신뢰성이 떨어져서 Reference로서 가치가 없다는 것이 맞는 말 입니다. 그럼 신뢰성이 떨어지면 왜 그것이 그런지에 대한 평가서나 논문이 나온 후에 위서라 단정 짓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환단고기에 대한 위서검증 여부는 제 기역에는 최근에 위서라는 논문 한 편을 빼고는 공식적인 기록은 없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 논문 작성자나 내용도 호되게 비난받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사견이지만 환단고기는 위서라기 보단 아직 확인 할 수 없다가 정답 같습니다.
한국문화는 역사도 마찬가지고요 투르크, 위그르, 티벳과 몽골 같은 북방문화권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알수 없는 구조입니다. 중국이나 일본만의 사서나 문화론 한국문화를 이해 못해요. 정수일 박사가 남파 간첩이지만 나름 배려를 받은것이 국내에 중앙아시아 전문가가 전무 하기에 그렇습니다. 알타이권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에 전문가가 없어요 그래서 김정민 저분의 의견에 이견을 못 내고 엉뚱한 딴지만 걸고 있지요.
링크를 봐도 에스크로님의글 이해에 그닥 도움이 되지않고 실상 도움이안되는 위키수준을 정답이라고 정의내리시는건가요? 위키 작성자가 개인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간 그것도 환단고기의 오류나 위서로 정의내리면서 위키 작성자 자채가 글의 중립성을 지키지못하고 있는대 이런 자세로 쓴 허접한 글을 링크걸면서 부끄러움없이 글을 쓰는 자세가 저는 좀 많이 역겹군요
재 눈엔 근거랍시고 조작자료 자기 입맛에 맞는 자료 책임감없이 링크거는 일베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에스크로님이 다른의견을 재시하는건 좋은대 그 의견에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며 스스로는 정답이고 환단고기 이런것 거론하면 오답? 이러는것 자체가 기본적인 의견을 나눌 자세가 아직 안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빠 국뽕 논리 반박 펙트 트루 무시같은 단어 남발하는 사람치고 재대로된 사람을 경험상 본적이 없는대 전체적으로 인성 대화수준등이 아주 낮아보이시네요
위에 에스크로 님이 "정작 논리적인 반박을 하지 못하셨네요" 리플을 다셨던대..
다른 분들이 비슷한 문제를 재가 이글을 작성하는중에 많이 지적 하셨더군요
원래 자주 다니던 곳에선 글의 내용과 주제완 상관없이 그저 자신의 주장이 이기고 지는걸 자부심으로 여기는 곳에서 활동하신것 같은대.. 글자체가 쓰신글마다 상당히 거부감이 들고 상대방의 생각의 다름을 조금도 들어줄 열린귀(오픈마인드)가 아니시면 굳이 가생이에서 글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에스크로님 취향과 다른곳 같으니까요
간만에 상당히 거북하고 불쾌한 글을 가생이에서 읽게되네요
지금 재가 한소리 또하고 비슷한글 계속 써내려가는 느낌이긴한대..
다른 싸이트에 팩트 논거같은 별시덥잔은거 재시하면서 싸우는곳 많으니
부디 당신이 여지것 살면서 쌓아온 좁살만한 이해의 잣대로 자기기준의 입맛의
생각과 다르면 함부로 무시하는 글을 계속 싸지를거면 다른 싸이트 알아보시길..
올려주신 자료를 보았는데 꽤 기네요. 일단 편저자에 대힌 기록을 보았는데 너무 악의에 찬 기술이라 거슬리고 이에 대한 반론도 꽤 많아요. 너무 한쪽에 편향된 기록이네요.
역시 길어서 다 읽지 못했지만 위 한 두 가지에 대한 사견을 말한다면 슈메르의 중앙아시아 현지 발음이 수미리하고 김정민 박사가 현지 답사해서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Celt나 골과 갈리아등은 한국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음은 이미 드러난 유물에서 확인되고 있고요 켈트의 켈은 부족명 트는 알타이 어로 族으로 켈족인데 켈은 코리의 축약음 입니다. 골과 갈리역시 한국의 명칭인 코리와 유사하죠? 그럼 영국까지 지리를 확장해서 봐야하지 않을 까요?
얼마전 맥켄지 봉을 드날리라는 현지 인디언 어로 바꾼다는 기사가 났는데 드날리 하면 한국어 뭐가 생각나시는 지요? 미국 코네티컷은 의미가 '큰 내가 있는 곳'인데 한국어 큰내터곳 과 일대일 대응이 되지요? 역시 북미 인디언과 한국문화가 연관이 있고 관련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
켈트나 북미 인디언이나 우리가 밝힌 역사가 아니고 타국에서 밝힌 것이에요. 역시 우리의 전문가 부족한 것인지 아님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이에 대한 대응이 없고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는 것만 연구 하고 있네요.
환단고기는 우리의 역사만이 아니고 유라시아 역사를 이해하는데 관심이 가는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가 색塞이라는 것으로 색은 스키타이의 별칭입니다. 이 것이 역시 아리안의 기원인 스키타이가 신장성 일 것이라는 최근 설과 맞물려 있지요.
에스크로님의 몃몃 단어선정 글의 뉘양스 글을쓰는 태도 재경험상 파악되는 느낌이 있어
상당히 불쾌하군요 위키따위를 맹신하는 수준도 웃기고 이런수준의 링크를 달아놓고
믿고 들어가서 정독해 보라니.. 저런 글같지도 않은 글에서 문제점을 못느끼고 신뢰하는 자신의 인성 지식 도덕성 취향 또한 저 링크의 글쓴이의 수준과 에스크로님이 일맥상통한건 당연한듯 격언 명언을 그리 신뢰하지는 않지만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인다. 란 말의 신뢰성이 올라가네요
저는 조선총독부가 싫어요라는 말을 먼저 해드려야 겠군요 그리고 일본자체도 싫습니다 위안부나 독도, 교과서 개정 등의 우익 행보를 보면 찢여죽일정도로 싫어요
그렇지만 본론으로 돌아와 얘기를 해보자면 사실 환단고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 가장 피곤한 경우가 환단고기는 위서라는 입장=식민사관or친일파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거죠 환단고기가 식민사관의 여부를 떠나 증거나 사료의 진위조차 일부 조작된것이란걸 옹호자조차 인정할정도로 결함이 많은데다, 내용상으로도 인류 전체의 발전사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음에도 말이죠
물론 식민사학에 경도된 이들은 환단서기를 당연히 싫어하겠죠 하지만 환단고기를 부정한다고 식민사학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건 마치 복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빨갱이더 혹은 종북이다라고 할 정도로 연관성보다는 차이점이 많습니다
환단고기는 삼국이전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책으로 현재 정사로 인정하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는 삼국시대의 기록서 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삼국이전의 역사사료는 그 내용의 검증없이 위서로 매도하고 무시 합니다. 결국 정사로 인정되는 것은 삼국시대 이 후의 기록만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단사학이 주장하고 있는 고조선은 신화요 국가가 아닌 부족이다라는 가설과 부합되지 않은 사료는 다 위서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태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조선의 인정 여부는 한국사와 한국인의 범위를 규정하는 원천적인 시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렇기에 환단고기를 인용한다고 해서 어느 특정적인 종교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시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원사화는 삼국이전의 역사를 다룬 역사서로 진본 판정이 났지만 많은 이들이 위서라고 떠들고 있는데 이는 마타도어 입니다. 규원사화는 당시 문화재 권위자 3명이 이미 진본이라 확인을 하였고 국립 중앙도서관이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었는데 2000년도에야 공개 되었습니다. 삼국이전의 기록은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은폐하는 것이 지금의 강단사학의 행동이었다는 겁니다.
환단고기의 중요한 내용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고두막한이라는 존재입니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고두막한은 한 무제의 공격으로 위만조선이 무너지자 부여에서 출정하여 한 무제을 격퇴 하였다는 내용인데 이를 인정하면 한사군의 존재와 위만조선의 위치 그리고 한사군의 위치등이 완전히 기존의 강단사학등이 주장과 상반되니 환단고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 입니다. 강단사학계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 일거에 허물어 지니 엉뚱하게 그 앞의 신화에 관한 내용을 트집잡고 있는 것입니다.
신화적인 내용역시 많은 신화에 관한 연구와 유물등의 발견으로 증명이 되고 있는데 이는 신화의 내용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신화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는 위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지금과 같이 마타도어의 형식이 아니라 좀도 심의있고 이름을 걸고 비판 검증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