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6-29 00:18
[중국] 낙랑군과 한사군에 대해 질문
 글쓴이 : 해달
조회 : 4,035  

낙랑군이 평양 근처라는 것과
한사군이 함경도에 있었다는 것이
이병도가 쓴 논문때문이라고 하던데,
이것이 진실입니까?

즉, 이병도로 인해 낙랑군과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그려지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리지 15-06-29 00:35
   
인터넷 검색만해도 금방 알수 있습니다.
없습니다 15-06-29 00:36
   
몇번 나온 이야기지만, 해방후 평양에서 발굴된 낙랑 유물이 너무 많아서(수천점) 이제는 낙랑의 중심지가 평양이었다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달 15-06-29 00:39
   
한사군에 대해서는 없나요?
          
없습니다 15-06-29 00:47
   
한사군이 낙랑군, 현도군, 임둔군, 진번군의 4군을 말하는겁니다만, 뭘 물어보는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낙랑의 대동강 유역설은 조선시대 실학자들이 고증한 결과입니다.
               
해달 15-06-29 00:57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꼬마러브 15-06-29 01:47
   
아래에도 썻지만 다시 쓰겠습니다.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닯도다! 후세에 와서 경계를 자세히 모르게 되고본즉 함부로 한사군의 땅을 압록강 안으로 죄다 끌어들여 억지로 사실을 구구하게 끌여 붙여대여 놓고는 그 속에서 패수까지 찾게 되어 혹은 압록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고 혹은 청천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고 혹은 대동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여 이로써 조선의 옛 강토는 싸움도 없이 쭈글어들고 만 것이다. 이것은 무슨까닭일까? 평양을 한 군데 붙박이로 정해 두고 패수는 앞으로 물려내여 언제나 사적을 따라 다니게 된 까닭이다. (열하일기 도강록)
     
굿잡스 15-06-29 01:00
   
열국시대와 왕검성 추정 성곽의 문제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000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9%95%EA%B2%80%EC%84%B1&sop=and

이전에 관련하여 올린 글을 참조하시길.(없습니다님은 이전 글에도 참여 하시고는

여전히 기억이 가물 하신듯. 그리고 조선시대고 한사군의 위치는 딱 한가지 평양설

만 있었든게 전혀 아니군요(평양설 외에 요동, 요서설도 존재.) 여전히 이런 소릴

되풀이 하군요.)
     
꼬마러브 15-06-29 01:28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요?  솔직히 말해서 그 유물들 일제시대때 나온 게 대부분 아닌가요? 1923년 세키노조사이후 1924년까지 단 1년 만에 발견된 낙랑 유물 600여기... 상식적으로 우리는 몇천년동안 살면서 하나의 유물도 못찾았는데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은 단 1년만에 600여기가 넘는 낙랑 유물을 찾았다는 것.. 이 유물들이 정말 믿을 만 한겁니까? 솔직히 말해서 고구려 유주자사 무덤도 글귀없이 그냥 무덤만 발굴 됬다면 낙랑유물로 됬을 겁니다..
SBS 스페셜 낙랑군 유물 조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9028&sca=&sfl=wr_subject&stx=sbs%EC%8A%A4%ED%8E%98%EC%85%9C&sop=and
밥밥c 15-06-29 00:43
   
원래는 장지연이 다산 정약용의 아방강역고를 해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장지연이 지도그림을 그렸는데 ( 현재도 남아있구여), 정약용의 역사책을 기준으로 그린것 입니다.

 즉, 이병도가 그리거나 서술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최초설정만 그러한 것입니다. 이후에 나온 조선총독부의 조선사는 다르구여.
     
해달 15-06-29 00:48
   
https://www.youtube.com/watch?v=4-i3wiMuO40

여기에 나온 것은 잘못된 건가요?
대체 뭐가 맞는 건지 알면 알수록 헷갈립니다.
          
없습니다 15-06-29 00:51
   
위키에 나온 설명이 모든걸 알려주네요.

이덕일(1961년 10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작가, 언론인, 대학교수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 출신으로, 대한민국 학계에서 정설이지만 역사적으로 논쟁이 있어왔던 이슈들에 대하여 연구하고 관련 사료를 제시한 30여 권의 역사비평서를 집필하였다. 학계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학설을 주장하여 유사역사학자라는 평가를 듣는다.

낙랑의 평양위치설이 이병도에게서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 맞습니다.
               
꼬마러브 15-06-29 01:34
   
낙랑 평양 위치설이 이병도에서 시작됬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 할 순 없을까요... 물론 조선시대때 한사군의 위치를 한반도로 많이 비정되어 졌죠. 실제로 정약용도 한사군을 한반도로 비정했고요.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학자들마다 한사군 위치를 다르게 비정했지요.  이익은 낙랑군의 위치를 요동으로 비정했고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닯도다! 후세에 와서 경계를 자세히 모르게 되고본즉 함부로 한사군의 땅을 압록강 안으로 죄다 끌어들여 억지로 사실을 구구하게 끌여 붙여대여 놓고는 그 속에서 패수까지 찾게 되어 혹은 압록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고 혹은 청천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고 혹은 대동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기도 하여 이로써 조선의 옛 강토는 싸움도 없이 쭈글어들고 만 것이다. 이것은 무슨까닭일까? 평양을 한 군데 붙박이로 정해 두고 패수는 앞으로 물려내여 언제나 사적을 따라 다니게 된 까닭이다. (열하일기 도강록)
밥밥c 15-06-29 00:57
   
식민사학의 원형이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라고 하면 놀라는 분이 많지요.

 하지만, 정약용은 원래 조선의 역사를 한반도에만 국한해서 설명하려고 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원래 조선의 역사학자도 설명하는 경우가 상당히 다양했는데, 전원 위치비정이 다 다릅니다.

 그중 정약용은 한반도만으로 영역을 설명했던 경우입니다.

 하지만 , 정약용조차도 역사서술은 단군부터 시작했지 한사군 식민지부터 한적은 없어요.

 물론 한사군조차.  4군(낙랑, 현도, 진번,임둔)이 만들어졌다가 진번 임둔은 바로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밥밥c 15-06-29 01:01
   
즉,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한사군식민지설이 이병도의 작품입니다. 특히 수백년 지속 되었다고 주장하는점.

  사실 진번군, 임둔군은 25사 지리지에 단어조차 나오지 않기때문에 , 존재 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이병도만의 주장이라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해달 15-06-29 01:05
   
https://www.youtube.com/watch?v=MD-cbUuqULo

위 영상에서 틀린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습니다 15-06-29 01:09
   
낙랑군 설립후 60년후에 인구조사한 결과를 보면 중국계 15%에 원주민계 85%정도로 나옵니다. 이때까지는 따로 조사한걸로 봐서 중국계하고 원주민계하고 융합이 안되었다는것을 보여주죠. 하지만 낙랑의 존재기간이 수백년이고 그 후로 중국으로 부터 특별히 대량의 이주가 있었다는 기록이나 증거가 없는걸로 봐서 얼마안가서 두 민족이 통합되었을게 거의 확실합니다. 이럴경우 낙랑이 중국의 역사냐 한국의 역사냐 하는 문제가 남는데, 대부분의 주민들이 원주민계고 그후 고구려에 통합되므로 낙랑 역시 우리 민족의 역사로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낙랑을 중국이 한반도에 설치한 식민지라고만 보는건 너무 편협한 역사 인식이죠.
     
굿잡스 15-06-29 01:13
   
ㅋ 그 짱국계가 15퍼센트나 되면서 서북한 일대에 한나라식 토성 하나 발견 안되는 희

한한 코메디는 뭐임요??
     
꼬마러브 15-06-29 01:49
   
심지어 무덤양식조차 당시 중국과 전혀 다른 형식인데 무슨;;
밥밥c 15-06-29 01:11
   
이병도의 주장과 위의 영상은 동일합니다.

 저 영상에서 4세기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전기간이 한반도는 한사군지배기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실제 삼국사기의 내용은 절반이상 잘려나가게 됩니다.

  4세기서부터 국가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이죠.

  영상은 꽤 흥겹게 만들어진듯 한데 , 실제 내용은 완전한 비극이죠.
가리지 15-06-29 01:13
   
낙랑군 평양설 자체가 뻥인데 아직도 이걸 믿네 ㅎㅎㅎㅎㅎㅎ
없습니다 15-06-29 01:19
   
보통 낙랑의 대동강 유역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곳에 존재했다는 증거가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거죠. 이유는 위에 썼듯이 낙랑을 중국의 식민지라고만 보고 위대한 우리 민족의땅 한반도에 중국의 식민지 따위가 존재할 리가 없다..라는 거죠.

2차대전 이전 일본인들은 선조들이 대륙이나 한반도에서 건너왔다는걸 인정하기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 유래론, 중국 유래론, 남방 유래론을 모두 부정해놓고(이렇게 부정하는건 쉽습니다. 위에도 어느분이  중국식 성이 발견안되니 한사군은 없었던거다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죠.) 일본인은 일본 열도에서 창조되었다라는 주장을 진지하고 강력하게 했었죠.

역사에는 상상력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상상력과 희망사항으로 역사를 창조 하는건 곤란합니다.
     
꼬마러브 15-06-29 01:38
   
창조는 누가 하는 겁니까? 역사 사료를 봐도 한사군은 한반도 내에 있을 수 없습니다.
만리장성과 한사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9432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모순되는 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7912&sca=&sfl=wr_name%2C1&stx=%EA%BC%AC%EB%A7%88%EB%9F%AC%EB%B8%8C&sop=and
수나라의 침공로와 한사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0330&sca=&sfl=wr_subject&stx=%EC%88%98%EB%82%98%EB%9D%BC%EC%9D%98&sop=and
낙랑군이 한반도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6323&sca=&sfl=wr_name%2C1&stx=%EA%BC%AC%EB%A7%88%EB%9F%AC%EB%B8%8C&sop=and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6298&sca=&sfl=wr_name%2C1&stx=%EA%BC%AC%EB%A7%88%EB%9F%AC%EB%B8%8C&sop=and
          
없습니다 15-06-29 01:41
   
그 글 다 읽어봐도 그냥 문장의 해석을 이렇게 해야된다 저렇게 해야된다라는 내용이지, 실제로 발견된 유물같은게 하나도 없죠.
               
꼬마러브 15-06-29 01:44
   
                    
없습니다 15-06-29 01:51
   
1, 설마 낙랑이 없어진지 200년후의 유물을 낙랑유물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겠죠?
2, 그 기사에서 언급된건 임둔군 유물이죠. 낙랑의 유물도 아니고 낙랑에 대해서는 요동쪽을 미는 그 기사에서도 아래쪽에 논쟁이 있다고 써놓았네요.
                         
꼬마러브 15-06-29 01:55
   
1. 혹시 일제시대 때 발견되었다는 낙랑 유물들을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요? 적어도 님이 우리가 수천년동안 낙랑 유물 하나도 발견 못했을 때 1923~1924년 단 1년만에 낙랑 유물 600여기가 갑자기 발견 된 것을 전부 믿는.. 그런 사람은 아니길 빕니다.
2. 님이 말하는 낙랑군 유물들은 주류사학계에서도 잘 언급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평양 낙랑 유물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퇴출당했어요
                         
없습니다 15-06-29 01:58
   
1. 일제시대때 발굴된 유물은 70여기고, 해방후 발견된 유물이 수천기라고 써놓았는데요. 님이 역사책 해석에만 골몰한 모양이네요. 이런 기초적인것도 모르고..

2. 2015년 현재 주류사학계에서 말하는게 바로 내가 말한 내용입니다만.. 님이 말하는 주류사학계가 어떤 주류사학계인지 궁금하네요.

이만.. 즐꿈..
                         
꼬마러브 15-06-29 02:02
   
님이야 말로 기초적인 것은 모르나 보군요.
물론 고고적조사보고서에는 57기만 등록되어 있긴 합니다. 보고서에 수천개가 넘는 유물들을 다 쓸 수 없잖아요?
낙랑고분은 토성동 토성의 남쪽 지역에서 많이 분포해있고 일제시기 대동군 대동강면 정백리석암리,오야리,토성리 및 남곤면 남정리 등에 해당하며 현재는 평양특별시 낙랑구역에 속합니다.. 해방 이전 일본인이 개략적으로 조사하였을 때에 2,000여 기의 고분이 있었다고 추정합니다..
현재까지 정식적으로 발견된 유물만해도 1300여기인데 무슨 70여기 참ㅋ
2007년 4월 14일 충남대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고대사학회 제 95회 정기발표회에서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3000여기가 발견되었다고 발표까지 했어요
                         
없습니다 15-06-29 02:04
   
일제시대때 조사된 낙랑 유물은 수십기가 맞고, 그후에 북한에서 발굴한 낙랑유물만 수천기라는 내주장에 동의해줘서 고마움. 이만..
                         
꼬마러브 15-06-29 02:07
   
이분 일부러 못알아듣는 척 하는 건가요ㅋ
1923년 세키노조사이후 1924년까지만 해도 낙랑고분이라고 하는 위작들이 총 600여기의 낙랑고분이 발견된 것은 빼도박지 못할 사실이에요. 일제시대 때 낙랑유물 추정치가 2000여기라니깐요? 그 중 57기가 고고적보고서에 들어간 것이고요
밥밥c 15-06-29 01:26
   
25사 지리지에서 진번군, 임둔군이 있었다는 사료를 먼저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지리는 있어야 하지요.

 사료를 제시해야 있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없는데 있다고 한다면, 상상력이 아니라 명백한 사기입니다.
     
없습니다 15-06-29 01:32
   
25사 지리지가 중국 지리서의 바이블도 아니고, 거기 없었다고 존재하지 않았다뇨.
진번과 임둔의 위치가지고 논쟁은 많이 있었어도, 진번과 임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처음 들어보네요.

https://books.google.co.kr/books?id=zVtCAwAAQBAJ&pg=PT46&lpg=PT46&dq=%EC%A7%84%EB%B2%88+%EC%9E%84%EB%91%94&source=bl&ots=Id4UuSWLk0&sig=GyxvBNDEWSyNQgfpkBy__bf5z2w&hl=ko&sa=X&ei=VyCQVcj-INbn8AXT4oW4DQ&ved=0CFcQ6AEwDQ#v=onepage&q=%EC%A7%84%EB%B2%88%20%EC%9E%84%EB%91%94&f=false
          
꼬마러브 15-06-29 01:43
   
님 25사 지리지 중 하나라도 읽은 적이 있습니까? 읽어보고도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할 말 없네요 나중에 지리지, 한사군 관련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굿잡스 15-06-29 01:33
   
저 없습니다님은 한사군 평양설 관련 내용만 나오면 나와서는

저런 어설픈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지 의도를 모르겠군요.

조선시대에도 대동강설 외에도 권람의 응제시주에서 낙랑군을 압록강 북쪽등

홍여하, 신경준, 이익, 박지원등의 실학자들은 만주 요동설을 주장했군요. 마치 무슨 조선시대부터

평양설 하나만 있고 실학자 고증결과?? 어쩌고 ㅋ.

그리고 해방 이후로도 이런 서북한 일대 고고학에서 가장 기초적 토기 편년조차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서야 정인성교수등 신진학자들의 본격적 연구가 시작되면서

요즘 하나씩 제대로된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임. 그 이전까지는 한사군 평양설 어쩌고

잽강점기 이후 앵무새처럼 떠들든 인간들은 지들이 진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쉰소리나 되풀이

했다는 말이죠.(이병도 계열 학자라는 인간들은 무슨 새로 제대로 연구를 쳐했든게

아니라 그냥 잽강점기 이후의 황꾹사관에 찌든 잽 학자의 주장을

전혀 재검토 없이 금과옥조마냥 우려먹고 재확대를 쳐하기 바빴든게 엄연한 현실)

그렇기에 2010년에 정인성 교수가 발표한 <대방태수 張撫夷墓의 재검토>의 연구 논문에서도

새로 밝혀 진 내용처럼 장무이묘는 기존 잽학자의 학설(세키노 타다시) 이후 가장 강력한 대방군 치

소 지역의 유력한 증거마냥 제시되다 이게 고구려 관련 고분양식임의 새로운 견해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 황해도 일대가 대방군의 치소라는 결정적 근거가 사라지면서 재검토를 해봐야

하는 전환점을 맞은 거나 기존 잽 식민사관 이후 철기의 도래가 한나라의 한사군 지배 이후

어쩌고 통설마냥 자리 잡은 철기 편년도 최근 연구에서 다 깨지고 상향 추세임. 그외

앞서도 말했듯 한나라가 수백년 지배 운운하면서 도리어 서북한 일대는 제대로된 한나라식

토성 하나 발견되지 않는 코메디같은 상황하며 사기 조선열전의 왕검성의 크기등이 전혀

서북한 일대와 맞지도 않는 거나 한나라의 출정 방향이 발해만 일대로 향하는 기록등

여러모로 당시 한나라의 한사군은 서북한 일대보다는 발해만 일대에서 재검토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임.


그리고 이미 동천왕 시기에 고구려는 서북한 일대 평양성 천도등으로 이 일대에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든 상황이라 여기 일대는 중계무역소 정도의 성격이였지 무슨 한나라의 직접 지배 어쩌고 쳐하는

식민지 영역과도 거리가 먼 성향을 보이군요.(그리고 웃긴건

한무제 시기를 살았던 당사자인 사마천이 편찬한 사기의 조선열전의 1차 원문 자체가

당시 시대배경을 함에도 정작 한사군 관련 위치 비정이고 기록 자체가

제대로 없군요.)
없습니다 15-06-29 02:16
   
낙랑에 관해서 한가지만 더 말하고 샆은건, 평양에서 발견된 유적지가 해방후에 북한에서 발견된것만수천기라서 더이상 평양과 낙랑의 연관성을 부정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것과 함께 낙랑은 엄연히 우리의 역사로 봐야한다는 점임.  다음의 기사를 읽어봐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낙랑에 대해 가장 잘쓴 기사로 생각함.

http://leekihwan.khan.kr/273
     
굿잡스 15-06-29 02:20
   
낙랑에 관해서 한가지만 더 말하고 샆은건, 평양에서 발견된 유적지가 해방후에 북한에서 발견된것만수천기라서 더이상 평양과 낙랑의 연관성을 부정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것과 함께>??? ㅋㅋㅋ

없습니다> 이 님 교묘히 물타기 쩌시는 ㅋ.

북한 스스로가 님 말처럼 수천기를 발굴하면서 이곳이 한나라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이 아니라 우리의 열국시대 중 하나인 낙랑국이라고 하는데(낙랑군은 저

발해만 일대)

뭔 그런 무덤이 수천개 나오면 그게 한나라 식민지배 근거라고 확답식으로 계속해서

연결시키는 무대포 정신은 뭔가요? ㅋ


그리고 사료를 보면 낙랑이라는 지명도 최소 2개 이상으로 발견됩니다. 이후

이치되는 과정에서 시대별로 더 밀려나고 있고.(서토에 사천이 있고 우리도 사천이

있고 서토 광주 서울 광주 전라도 광주등 지명은 동시대에도 여러 개가 나올 수 있는.

도리어 제가 보기는 연의 진개의 침략에 따라 전란을 피해 발해만 일대의 낙랑지

역의 일부 고조선 유민들이 내려와서 서북한 일대에 또다른 낙랑(국)을 건설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없습니다 15-06-29 08:00
   
낙랑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님들은 다음의 논문들을 좀 읽어보기 바람. 기존의 연구자료가 어느 정도인지 알면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에는 관심을 안가지게 될것임.

http://www.nahf.or.kr/shtml/include/filedown1.asp?sidx=100&fname=구59낙랑군호구부연구.pdf

뒤의 ㅁㅁㅁ는 '연구59낙랑군호구부연구'임
     
굿잡스 15-06-29 11:04
   
링크가 안걸립니다만 ㅋ


기존의 연구자료가 어느 정도인지 알면 더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에는 관심을 안가지게 될것임. >

??? 없습니다님 이런 어설픈 소릴 그만 하시라니까요.

저 위에 올린 링크에서 이전 님과도 대화했던게 보이는데 관련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도 못하면서 뭔 어쩌고신지?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지금 서북한 일대의 고고학적

연구는 이제 본격적 새로운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이미 기존 잽강점기

이후 잽학자들의 주장이나 이걸 마냥 우려 먹든 내용에서 점차 깨지는 소리들이 나오

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논문이고 앵무새처럼 보고 마냥 따라 갈게 아닙니다.

본인이 바로 위에 링크한 오영찬씨의 연구 내용도 분명 기존에 비해 괄목할 내용이지

만 비판 받아야 할 한계점도 시사되고 있고.


기존 잽학자의 주장처럼 목곽묘등이 한나라의 한사군 이후 어쩌고 결정적

증거 마냥 보아왔지만

한무제가 열국시대 하나인 위만조선을 무너뜨린 기원전 108년 이전에 이미 나오고

있었다는(서북한 지역에 이미 재지화) 연구 내용은 북한뿐 아니라 이 오영찬씨나 정인

성 교수등에서 점차 확인되었던 사항임. 여기에 내부 부장품 역시도 이후에도 이어지는

고조선 재지 세형동검부터 고조선 재지 화분형 토기 및 서북한 일대에서만 나오는

독특한 청동 수레 부속등. 그리고 다음 단계의 귀틀묘 역시 서토 소위  중원의 한대 분

묘와 분명히 차이가 있음이 발견되고 전실묘의 양식도 다르지 않다는 점등이

오영찬씨 연구로 어느 정도 성과도 있었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기존 잽강점기 이후의

서북한 지역에 대한 굳어진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상당히 어설픈 결론 그대로

도출해버린 한계를 보였다는 점에서 수긍하기가 마냥 마땅치 않다는 점임.

저 위 링크에 서북한 소위 낙랑토성의 등고선 지도를 올려지만 이 사람은 이를

전형적 장방형의 한나라식 토성처럼 기존 어설픈 주장을 그대로 차용했지만

전혀 그런 형태도 아닐 뿐더러 토성의 축조 연대나 토기의 양상이(활성혼입계토기) 이

미 한사군 이전 축조에 전국시대 연의 영향을 받고 재지화된 형태등으로 2004,<樂浪土

城의 '滑石混入系' 土器와 그 年代>에서 정인성교수가 새로게 밝힌 내용들로 보았을때

오영찬씨의 연구가 분묘나 부장품등을 통해 서북한 일대의 공간이 한나라 어쩌고와는

큰 영향력없이 꾸준히 고조선 재재세력들의 영향력이 유지 되었다는 성과는 인정되지

만 그럼에도 마치 이곳이 당연하다는 식의 한사군 지배지역인지는 그래서 분명

다각도로 더욱 철저히 재검토 짚고 넘어가야하는 본격적 숙제가 열렸다고

봐야 합니다.(결론이 끝나게 전혀 아니라)
          
김석현 15-06-29 12:23
   
링크 걸립니다
동북아 역사재단에서 쓴 300페이지 가량의 논문이네요

토론이 이어져 오는걸 확인하고 나니
개인적으로는 대륙설 보다 한반도 설이 훨씬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굿잡스 15-06-29 12:27
   
동북아 역사재단>?? ㅋ

동북아역사재단, ‘동북공정 조장’ 논란 사업에 25만달러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677642.html


中 동북공정 베끼기?…동북아역사재단 '식민사관' 논란

http://www.nocutnews.co.kr/news/4387964
                    
김석현 15-06-29 12:33
   
정부 산하의 역사 연구기관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식민사관 논란이라는 기사는 대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방적 주장을 실어놨네요

님이 링크건 기사를 함께 살펴봐도 동북아 역사재단은 주류사학의 시선을 담은 것으로 보이고 또 그리 문제가 없어 보이며 대륙설에 비하여 훨씬 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한사군이 한반도에 존재하면 동북공정 조장 논란이 되는군요... 기사 수준이 그 정도고 주장하는 사람의 수준이 그정도라면 주장하는 내용도 그 정도 수준일 것이라 추측이 되는 부분이네요
                         
굿잡스 15-06-29 12:37
   
대륙설 어쩌고 떠들기 전에 님이 아는 구체적 근거와 사료등을

제시하라니까요?
                         
김석현 15-06-29 12:40
   
댓글을 읽어보고 링크를 따라가보면서

'없습니다'님의 글이 더 합리적으로 느껴졌다고 제가 댓글 달지 않았습니까?
이해가 안되시는지?
                         
굿잡스 15-06-29 12:44
   
김석현씨> 저 링크 내용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좀 설명 부탁.(합리적 어쩌고 한다면 본인이 제법 알고 있다는

소리겠지요?)
                         
김석현 15-06-29 12:47
   
저 낙랑군호구분연구에서는 분명히 평양에서 발견된 낙랑의 고분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분명히 낙랑의 영역에 평양이 포함되었다고 비정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이건 명확한 근거입니다

대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륙에 있는 낙랑의 유물을 제시할 수 있냐는 겁니다
이것이 의혹이라는 겁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굿잡스 15-06-29 13:31
   
낙랑군호구분연구에서는 분명히 평양에서 발견된 낙랑의 고분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

?? ㅋㅋ

저기요 8세기 중엽의 신라시대의 4개 촌락 촌적부도

1933년 일본 동대사에서 발견되었음. 그럼 님의 단순 사고로 열도는

신라 지역입니까? ㅋ 들고 이동가능한 화폐나 목간등의 유물은 얼마든지

이동성을 생각해야지 마냥 무슨 어떤 유물이 나왔다고 다 그기서

어쩌고임? ㅋ(앞서도 언급했듯 고구려가 요하일대 서안평을 공격

하면서 가져온 부산물이나 기타 등으로 평양성 내지로 가져왔거

흘러들어온 주장도 배제하긴 힘듬)
                    
김석현 15-06-29 12:36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찾을 궁리를 해야지 중국과 주장하는 바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어떻게 식민사관으로 변모해버리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정말이지 '위대한 한반도'의 역사에 중국따위가 있었을 리가 없어 수준의 주장으로 들려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굿잡스 15-06-29 12:39
   
아네 사실 그대로?? 그러니가 김석현> 님이 아는 사실 그대로가

뭐냐니까요?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길. 지금 무슨 말장난 스무고개

하자는 건지??

이럴 시간에 구체적 님이 아는 근거를 대고 토론합시다. (님이 얼마나

알고 이야기하는지 제가 모르는 새로운 근거들이 나왔는지 저도

이참에 님 덕분에 공부좀 해보게.)
                         
김석현 15-06-29 12:41
   
님이 다는 링크는 의혹수준이고

'없습니다'님이 다는 링크의 자료는 실사구시적이며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라 느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지?
                         
굿잡스 15-06-29 12:48
   
'없습니다'님이 다는 링크의 자료는 실사구시적이며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라 느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지? >??

그러니까 내용이 뭐라니까요? 그럼 제가 올린 논문들은 무슨 뻥들임?? ㅋ


그리고 님이 고고학 분야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시는 듯 한데

무슨 어느 시기에 딱 그게 나왔다고 마냥 정설이고 굳어지는게

전혀 아니랍니다. 가장 기초인 토기의 편년을 통한 연대 측정도

상황에 따라 재배열 작업이 수시로 들어가고 청동 철기의 등의

상향 연대고 계속해서 지금 깨지고 있는 추세임. 기존 잽학자의

통설같은 묘제의 연대도 점차 다르게 봐지고 있고. 저기 장무이묘처럼

고분의 성격도 이전에 보든 방식과 또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연 저 없습니다 님이 저 내용의 뭘 어떻게 인지하고

해석했는지 몰라도 서북한 일대는 이미 고조선시대부터 상당한

인구 밀집지역이였군요. 당연히 관련 묘제가 수천기 발굴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음. 단지 이런 수천기 고분이 나왔다고 이게

도대체 본인 말처럼 그렇게 해석되느냐임. 전혀 관련 구체적 논거도

없이 단지 링크 걸고 김석현씨는 그냥 그런 링크이니 내용도 제대로

인지하지도 않고 합리적?? 대륙 어쩌고 근거 없다?? ㅋ 참 단순하군요.
                         
김석현 15-06-29 12:54
   
네 읽어본 결과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질 낮은 논문이거나 내용을 왜곡하여 주장하여 그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뻥이거나 뻥으로 만들거나 이정도로 읽어졌습니다
                         
굿잡스 15-06-29 12:58
   
네 읽어본 결과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질 낮은 논문이거나 내용을 왜곡하여 주장하여 그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

이건 뭔소리이신지? 어느게 질 낮은 논문?? ㅋㅋ
                         
김석현 15-06-29 13:06
   
엄밀히 말하여 논문인지 동네 할아버지가 떠들었는지 모를 수준의 내용을 짜깁기 하여 적어놓은 기사 또는 유사과학자들이 음모론 처럼 떠들어대는 수준의 의혹 또는 유사의학자들이 만병통치약 팔아제끼듯이 써놓은 의혹들이라고 하지요
                         
굿잡스 15-06-29 13:33
   
엄밀히 말하여 논문인지 동네 할아버지가 떠들었는지 모를 수준의 내용을 짜깁기 하여 적어놓은 기사 또는 유사과학자들이 음모론 처럼 떠들어대는 수준의 의혹 또는 유사의학자들이 만병통치약 팔아제끼듯이 써놓은 의혹들이라고 하지요 >?? ㅋㅋ

서북한일대 관련 가장 활발한 연구논문을 내는 정인성교수같은 분들이

유사과학자?? ㅋㅋ 어이없는.딱 보니 제대로 아는 것 없이 떠드는

어그로 부류구만. 쯧.
                    
김석현 15-06-29 12:39
   
오히려 그 탄생 배경을 동북공정 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설립된 교육부 산하 연구기관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렇게 논리가 빈약하며 한 쪽의 주장만 실린 링크를 간단히 걸어놓고  ㅋ 한마디로 설명을 일축해버리는 불성실함이며

님의 말은 저 위에 '없습니다'님이 하시는 말씀에 비하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식민사관 운운하며 대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처럼요
                         
굿잡스 15-06-29 12:39
   
ㅋㅋ 구체적 한줄의 근거라도 대고 어쩌고.

님 웅변은 일기장에.
                         
김석현 15-06-29 12:4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40735&cid=40942&categoryId=34696

간단히 두산백과 링크정도로도 객관성을 어느정도 입증할 수 있겠지요
==================================================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과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과서 채택 및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기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북아역사재단 [東北亞歷史財團] (두산백과)

2005년 3월 7일 대통령 노무현이 역사왜곡과 독도문제를 장기적·체계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기관을 설치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설립될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재단이다. 2006년 5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같은 해 2006년 8월 20일부터 시행되는 동북아역사재단설립운영법에 의하여 9월 28일 출범하였다. 2004년에 출범한 고구려연구재단도 이곳에 흡수 통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북아역사재단 [東北亞歷史財團] (두산백과)
===================================================
간단히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국가기구라는데요
                         
김석현 15-06-29 12:44
   
차라리 대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저만한 증거를 제시한다면 고개를 끄덕여줄 생각도 하면서 이 글을 들어왔지만

제 욕구를 충족 시켜줄만한 가치 있는 주장이나 근거가 존재하지 않아서 오히려 아쉬울 지경입니다 거의 논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라 흥미가 떨어지네요
                         
굿잡스 15-06-29 12:46
   
ㅋㅋ

저기 김석현씨 님이 누구 합리적 어쩌고 링크 어쩌고 떠들 시간에

님이 그정도 합리적 안목을 말할 정도면 본인이 스스로 체득한 지식이

있다는 말인데 구체적으로 링크 어쩌고 저 내용이 뭔가요

부족한 이들에게 좀 설명 부탁(계속해서 말꼬리식인데

언제 들고 오실건지???  같이 좀 공부합시다.)
                         
김석현 15-06-29 12:51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되었고 그 안에서 '낙랑군 초원 4년 현별 호구분'이라 기재된 목독이 출토되었다

라고 되어있군요

대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이 이상의 증거를 제시할수 잇습니까?
아니 이 이상이 아니라 하나의 증거라도 제시할 수는 있습니까??
                         
굿잡스 15-06-29 13:06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되었고 그 안에서 '낙랑군 초원 4년 현별 호구분'이라 기재된 목독이 출토되었다>

그래서요? ㅋ
                         
김석현 15-06-29 13:08
   
그래서요가 아니라.... 그 이상 되는 증거가 아니라 심지어 증거라고 할 만한 단 하나의 유물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요? 그러면서 좋아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김석현 15-06-29 13:09
   
왜요 그 증거가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중국 또는 식민사학을 뿌리내리려는 일제에 의하여 조작이라도 됐다고 주장하시려는 겁니까??

어후....
                         
굿잡스 15-06-29 13:11
   
그래서요가 아니라.... 그 이상 되는 증거가 아니라 심지어 증거라고 할 만한 단 하나의 유물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님 한글 못읽으세요??
                         
김석현 15-06-29 13:21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므로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님이 토론을 이어가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이유를 알겠군요

오늘에서야 대륙설이 한반도설에 대항하여 명줄의 끊어지지 않고 버텨나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과학자들의 창조론 주장을 보는 듯하여 다시 한번 역사는 반복된다는 고금의 진리를 확인하고 가는 유익한 장이었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수고하세요
                         
굿잡스 15-06-29 13:43
   
소모적 논쟁 안되게 구체적 근거를
     
굿잡스 15-06-29 11:37
   
그리고 낙랑의 명칭은 최소 2개 이상이 나오고 있어요.남부일대 지역뿐 아니라

요동일대등

왕경전 내용이나

후한서 순리열전

土人王調殺郡守劉憲, 自稱大將軍ㆍ樂浪太守. 建武六年, 光武遣太守王遵將兵擊之. 至遼東, 閎與郡決曹史楊邑等共殺調迎遵

토착인 왕조가 군수 유헌을 죽이고 대장군 . 낙랑태수를 일컫었다. 건무 6年, 광무제가 낙랑태수 왕준을 보내어 진압하게 하였다.
(왕준이) 요동에 이르자, 굉과 군의 결조사 양읍 등이 같이 왕조를 죽이고 왕준을 맞이하였다.


삼국사기에도 "태조 대왕이 요동 서안평을 공격, 대방령을 죽이고 낙랑 태수 처자 등을 포로로 잡아왔다


고구려의 서안평 공격은 태조대왕(146년), 동천왕(242년)의 두차례 공격의

기록이 삼국사기에 나오는데 어느 학자들은 압록강쪽 하첨성지에서 나온 안평

이라 새긴 와당이 나온 이후 그 서쪽을 서안평으로 비정하면서 한사군 축출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식인데 문제는 안평이란 글자가 지명 자체를 의미하는지도

불확실하며 서안평 점령 6년전인 동천왕 10년에 이미 고구려는

서토의 오나라와 교류를 하고 있었기에 서해안 출구를 확보하지 못했다고는 보기

어려우며 위나라와의 공격상황을 봤을때 이미 이 서안평은 압록강쪽 보다 요하

하구일때 서쪽으로 보는게 더 합리적일 것으로 보이는)

무엇보다 다시 말하지만 한무제 시기를 살았던 당시 사마천은 정작 1차 사료인

조선열전에서는 이 한사군에 대한 정확한 위치나 근거 자체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외

실제 이 서북한 일대는 도리어 이 시기의 전한계 유구보다는 이후 후한계쪽

출토가 더 빈번한게 실정임. 즉 이말은 실제 한무제 시기의 위만조선 정벌로 세워진

치소등이 그렇게 실체화되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보는게 더 옳다고 봐야 합니다.
     
굿잡스 15-06-29 11:55
   
그리고 위에서도 님은 낙랑목간의 자료를 인용해서 짱국계 15프로 어쩌고 이야기도

하셨는데 이 15프로면 대략 4만명의 짱국계가 한사군 설치 이후에 왔다는 말이고

그게 서북한일대가 맞다면 위에서도 강조했지만 고조선 재지 세력과의 갈등등이

지속되었다는 기록에도 보이듯 이런 짱국계를 보호하기 위한 한나라식 토성이나

직접적 치소 흔적은 분명 나와야 하는게 합당합니다.(그기에 1세대는 전형적

한분묘나 전한식 출토 유구들이 어느 정도라도 나와야 하고) 이보다 더 적은 인원이 남

하하여 백제인들은 연인원 100만명을 동원해야 하는 풍납토성부터 몽촌 토성등이고 그

보다 더 열악한 서열도에도 조선식 산성을 짓고 로마제국도 론디니움을 건설하면서 수

많은 체스터를 지었던 것과는 너무도 상반되죠.(심지어 베트남 북부에서도 서토식 성곽

은 출토되는 상황임)

그기에 낙랑 목간에 대해서 님과도 이전에 대화를 한적이 있지만 북한의 주장(

요동 일대 낙랑군의 관리가 고구려 내지로 도망왔거나 고구려가

요동일대의 낙랑지역을 공격하면서 얻어 내지로 가져온 부산물등)

전혀 설득력이 없는게 아닙니다. 인구가 밀집한 곡창지대인 황해도 중심에 해당하는

남쪽 관할(남부도위) 3개현 인구수가 고작 6000여명 정도라면 이는 서북한 일대로

비정하기는 분명 무리가 있군요.

황해남도 신원군으로는 4세기 초 부터 이미 건설되기 시작한

둘레의 길이 10.5㎞인 고구려 남평양으로 추정되는 10만명 수준의 대형도시가 있던 한

성이 존재하는 곳이군요. 이 일대는 동북으로 비옥한 재령평야가 펼쳐져있고 동남으로

재령강이 흐르고 있는 곳이기에  실제 장수 산성에는 고구려가 이지역에서 축조를 시작

하기전인 1-3세기 고조선 유민의 문화전통이 농후하게 남아있는 청회색와층(靑灰色瓦

層)의 유물이 발견되는 등 전통적으로 인구희박 지역으로 보기에 앞뒤가 맞지 않습니

다.
굿잡스 15-06-29 11:58
   
다시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지금 서북한 일대의 연구는 이미 결론 어쩌고가 난게 아니라

본격적 연구는 이제야 시작단계이고 풀어내야 할 숙제가 더 나오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마치 기존 잽강점기 이후 이런 식계 계열이 앵무새처럼 확대 재생산하고 재검토하지 않은채 통설마냥

이어져 온 내용으로 어쩌고 결론이 다 난것처럼 떠들게 전혀 아니군요.(그리고

서북한 지역이 십분 위만조선의 수도라고 해도 당나라가 평양일대 안동도호부를 설치

하려다 유야무야되어 요동,요서로 이치되어 버리듯 실체화된 식민지배적 성격과는

거리가 멀며 중계무역소적 성격이 더 농후한 지역임)
김석현 15-06-29 12:25
   
대륙설의 주장은 대게 "대륙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의혹 수준이고
한반도설의 주장은 증거가 있다 수준이라
대륙설의 손을 들어주기 매우 힘들다 판단됩니다
     
굿잡스 15-06-29 12:34
   
저기요 대륙설 어쩌고 떠들기 전에 요하 일대는 전혀 우리와 별개의 공간이 아니였고

짱국이 직접적 자국 영토로 행사한건 최근 고작 수십년 정도임.(이미 역사의 무대에서

요하와 한반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이미 거의 단일 생활권으로 이어져오면서 고조선

시대부터는 본격적 단일 문명권에 지배지적 성격인데 뭔 대륙 어쩌고 엄청 먼 거리

처럼 어쩌고 하시는지?? 도리어 발해만 일대는 한무제시기고 후한이고 먼 동쪽

즉 요동 변두리 중에서도 상변두리구만. 중세시절 북방의 요,금,원등이 하북일대를

개척하고 명의 영락제에 의해 본격적으로 북경 자금성이 세워지고 나서도 이 요동

일대는 그래도 멀고 낯선 땅)

추상적 소리를 하기 전에 구체적 사료나 근거를 들고와서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학문이 바이블 해석도 아니고 구체적 근거와 설명들이 나와야 상호비판되고

발전되는 것이지)
          
김석현 15-06-29 12:59
   
제가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저 위에  '없습니다' 님이 걸어준 링크를 보고 이해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반대 의견은 다른분이나 님이 댓글로 적어준 내용을 보고 대충 정리했습니다

제가 들고온 새로운 근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위에서 적어오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내린 판단이라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바는 어떤 반박가능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미 위에서 제시된 바를 바탕으로 말씀드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제시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없습니다'님이 걸어준 링크라고 수차례나 말씀드리고 있는데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시니 이해할 의지가 없거나 또는 이해할 능력이 없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굿잡스 15-06-29 13:12
   
제가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저 위에  '없습니다' 님이 걸어준 링크를 보고 이해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반대 의견은 다른분이나 님이 댓글로 적어준 내용을 보고 대충 정리했습니다>??? ㅋㅋ

뭘 정리하고 뭘 보고 이해 했다는 말인지요?? ㅋ
                    
김석현 15-06-29 13:14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므로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님이 토론을 이어가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이유를 알겠군요

오늘에서야 대륙설이 한반도설에 대항하여 명줄이 끊어지지 않고 버텨나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과학자들의 창조론 주장을 보는 듯하여 다시 한번 역사는 반복된다는 고금의 진리를 확인하고 가는 유익한 장이었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수고하세요
                         
굿잡스 15-06-29 13:36
   
한심한 소리나 앵무새질말고 구체적 논거를 들고 올 수준이 아니면

그냥 낮잠이나 자길.
          
김석현 15-06-29 13:12
   
대륙 어쩌고 엄청 먼거리 타령이 아니라
그 가까운 단일 생활권인 요동 요서의 낙랑 유물을 제시하시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가까운 단일 문명권이니 간단한 일 아닙니까??

추상적 소리를 하기 전에 구체적 사료나 근거를 들고와서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학문이 바이블 해석도 아니고 구체적 근거와 설명들이 나와야 상호비판되고

발전되는 것이지)
               
굿잡스 15-06-29 13:20
   
단일 생활권인 요동 요서의 낙랑 유물을 제시하시라는 말입니다>?? ㅋㅋ

지금 북한 관련 조차도 국내 학계에서는 그나마 잽이 가져간 출토 지하 창고나

잽강점기에 쌓여 있는 국내 지하창고에서 최근에 꺼내어 겨우 확인하는 수준

인데 짱국쪽에서 동북공정이고 막고 있는 상태에서 마냥 근거되라?? ㅋ

근거 되게 님이 짱국 정부에 좀 제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같이 연구좀 하자고

하시죠. ㅋ
                    
김석현 15-06-29 13:21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므로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님이 토론을 이어가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이유를 알겠군요

오늘에서야 대륙설이 한반도설에 대항하여 명줄의 끊어지지 않고 버텨나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과학자들의 창조론 주장을 보는 듯하여 다시 한번 역사는 반복된다는 고금의 진리를 확인하고 가는 유익한 장이었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수고하세요
                         
굿잡스 15-06-29 13:24
   
ㅋㅋ 결국 본인 스스로 아무것도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떠들고 있다는 소릴 자폭질로 증명. 참..
김석현 15-06-29 13:03
   
자꾸 앵무새처럼 근거 근거 거리시니
수차례 '없습니다'님의 링크라고 말씀드렸지만 알아먹지를 못하셔서 다시 링크 걸어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친절하지요

http://www.nahf.or.kr/shtml/include/filedown1.asp?sidx=100&fname=구59낙랑군호구부연구.pdf
                                                                        ??? -> 연 으로 고쳐야 링크됨
이 글을 바탕으로 낙랑군 한반도설의 신뢰도 없는 증거가 마련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대로 대륙설을 주장하는 몇분들이 개발새발 써놓은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은 의혹수준의 주장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 링크 이상의 증거  아니 단하나의 합리적인 증거라도 제시해주시지 않으면 저는 더 이상 가치가 없는 토론이라 판단되어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굿잡스 15-06-29 13:12
   
ㅋㅋ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뭔 내용이냐니까요?? ㅋ

뭐가 어쩌고 어째서 그러하다 최소한 육하원칙 정도의 기본도 모르심? ㅋ

님과 계속 이런 스무고개질하면 제가 다른 사람이 아 그렇구요 해야합니까?? ㅋ
          
김석현 15-06-29 13:15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므로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님이 토론을 이어가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이유를 알겠군요

오늘에서야 대륙설이 한반도설에 대항하여 명줄의 끊어지지 않고 버텨나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과학자들의 창조론 주장을 보는 듯하여 다시 한번 역사는 반복된다는 고금의 진리를 확인하고 가는 유익한 장이었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수고하세요
               
굿잡스 15-06-29 13:17
   
소모적 논쟁?? ㅋ(뭐 님의 위에서 부터 글이 구체적 내용없이 소모적이긴 한데)

그러니까 평양 정백동의 364호 고분에서 출토된 그게 뭐가 어쩌고 어째서

본인이 떠드는 어쩌고가 되고 남이 말하는 요동,혹은 요서설이 안되는지

구체적 설명 부탁(몇달 기다려야 하는가요? ㅋ)
                    
김석현 15-06-29 13:18
   
소모적 논쟁이 이어지므로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님이 토론을 이어가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이유를 알겠군요

오늘에서야 대륙설이 한반도설에 대항하여 명줄의 끊어지지 않고 버텨나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사과학자들의 창조론 주장을 보는 듯하여 다시 한번 역사는 반복된다는 고금의 진리를 확인하고 가는 유익한 장이었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수고하세요
                         
굿잡스 15-06-29 13:23
   
김석현> 어그로십니까?

그리 많은 댓글 구구절절 달고 전혀 본인이 어쩌고 하면서

근거 한줄 없는 소릴하군. 뭔 유적 유물 나오면 그게 다 본인식으로

어쩌고임?(유구는 한반도고 어딜 파도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고) 점점 한

심한 저기 어디 잽극우나 화교같은 프레임질이나 열심히하군 쯧.
오투비 15-06-29 15:48
   
쭉 읽어봤는데.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되었고 그 안에서 '낙랑군 초원 4년 현별 호구분'이라 기재된 목독이 출토되었다"
라고 했는데

굿잡스가 "그래서요?ㅋ" 라고 말하는거 보고 실소가 나오더이다...ㅎㅎ

그냥 "아몰랑 인정하기 싫어" 이거인듯...
     
굿잡스 15-06-29 16:30
   
ㅋ 평소 한글 딸리는 조선까 어그로상님아(뻔뻔한

이중 플레이 짓이나하군)

위에 그리 구구절절 황해도 인구 어쩌고

서안평 공격 어쩌고 한게 다 이관련 낙랑목간 이야기임.

이 무지한 어그로상님아 쯧

그러니깐 일본 동대사에 신라 촌적부가 나와서니

본인 머리에선 어떤 전후 경로 문제는 그냥

입닥치고 마치 열도는 신라 식민지배지다 그런 소리임?? 울 나라가 저 짱국 인구데이타 나오면

여기가 짱국 나라였던것이고??

(유물이라는데 이동성의 고민없이 무조건 나오면

어쩌고인줄 아시남?) 

가져온 연구내용이고 그걸 동조질 쳐하면

서 합리적 어쩌고 운운할 요량이면 최소한 뭔

내용인지 알고나 떠들고 어떤 반론들이 있는지나

숙지하고 어쩌고 하면 배우기라도 하지.  내내

말장난 댓글이나 쳐하고 그걸 평소 단골로하는

인간인 본인은 안하는 것처럼 잽애들 상대할때

어쩌고 코메디소리나 하군 쯧.
          
오투비 15-06-29 16:57
   
이중 플레이가 아니라 전 뭐든지 있는 그대로 보는 겁니다.

그니까 위에 서안평 공격 어쩌고 주절 주절 한게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될 수 밖에 없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 겁니까??
               
굿잡스 15-06-29 17:13
   
이중 플레이가 아니라 전 뭐든지 있는 그대로 보는 겁니다. >?? ㅋ

기타] 결국 조선으로 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요 ?   
 글쓴이 : 오투비  조회 : 1,76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5776&sca=&sfl=mb_id%2C1&stx=thebut3

지난 수개월간 사료 한줄 쳐들고 온적도 없으면서 쉰소리 말장난이라 치고

저기 철부,미신등 어그로들에 붙어서 출몰해서는 허접한 댓글질이나 쳐하고는

아래에 무슨 니혼진과 토론??

그리고 머리속에 제대로 든것도 없으면서 뭘 아는척 매번 나서고 떠드시남요?

애초에 저 없습니다 저 님이 링크건 평양 정백동 364호분이 호구목간등은

제일 위에 왕검성 추정 성곽의 문제점에서 이미 이전에 같이 다루어진 문제이고

북한이 이런 호구목간등을 공개한 이유는 도리어 황해도등 서북한 지형과

맞지 않고 고구려가 서안평 즉 요하 일대 낙랑지역을 공략하면서 사람과 물자를

가져와 평양 내지로 흘러들어갔다는 주장이고 그에 대해서 왜 황해도 일대의

6000명 정도로 비정하는게 문제이고 북한 주장이 마냥 설득력이 없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것이고. 실컷 올려나도 저 위에 누구부터 엉뚱한 뒷북질

열심히니.(뭘 모르면 물어나 보든지? 딸리는 지식에 한글 독파 이해력

없이 본인 말맞다나 왜그로들 프레임짓이나 쳐하면 씨가 먹히시남?)
     
굿잡스 15-06-29 17:15
   
그리고 지금 짱개들 동북공정질 쳐하면서

고구려 박작산성 위에 시멘트 공구리 쳐바르고

몇개 지들 유물 가져와서 이곳이 무슨 고대 지들 지배지였니

이런 전시까지 뻔뻔하게 쳐하는 중임. 아시남?(그기에 아예 우리쪽은 만주일대

유적 발굴이나 참여도 금지시켜 놓은 상태로 막아두고 있고)


김석현 저 사람처럼 그리 짱개국이 당당하게 서북한 일대가 지들 한사군 식민지

라고 한다면 만주일대 유적 발굴 참여나 공개를 왜 투명하게 못하시남?? 그리 당당한데??
          
오투비 15-06-29 19:21
   
"중국이 당당하다면 왜 만주일대 유적 발굴 참여나 공개를 투명하게 안하는가?"


어찌됐건 의혹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걸 본인도 반증하는 꼴이군요.


게다가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된 상황이니 아직까진 객관적으로 유리한 상황은 아니네요? ㅎㅎ


하지만 낙랑군 연구는 이제 시작이므로 향후 중국측 주장이 거짓이라는게 분명 밝혀질 것 이다.


딱 여기까지 희망사항 혹은 추측이네요.
               
굿잡스 15-06-29 19:27
   
어찌됐건 의혹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걸 본인도 반증하는 꼴이군요.

게다가 평양에서 낙랑군의 고분이 발견된 상황이니 아직까진 우리한테 유리한 상황은 아니군요. ㅎㅎ >?? ㅋㅋ역시나 어그로 다운 반응쳐하면

짱개 고구려 박작산성에 시멘트 공구리쳐서 압록강까지 만리장성 만들고

없는 유물까지 쳐들고와서 동북공정 어쩌고 쳐하니 이런거에는 뭔소리질 않하고

헛소리하군. 한심한 어그로상아. ㅋ 애초에 발해만 일대 진황도고 요동일대고

관련 유적의 참여 자체를 못하게 하고 서북한 일대는 이미 거대 고인돌 수만

개등 고조선시대부터 인구밀집 지대인데 당연히 여기에 다양한 고분이 나오지

무식한 어그로상아? 그런데 그 유구들에서 본인은 뭘 보고 한나라 낙랑군 치소

라는 근거를 대시남요??(서북한 일대 토성들은 고조선 막쌓기 공법으로 이미

못해도 전국시대에 있던 토성들에 나오는 토기양식도 활성혼입계로 전국시대

연과 교류된 재지세력들것으로 밝혀지고 나오는 고분들의 부장품에도 고조선 재지

화분형토기부터 대표적 세형동검, 고조선에서보이는 독특한 청동마차 부속품

이고 이미 묘제도 한무제 이전부터 목곽묘등이 조성에 다음 단계인

귀틀묘도 서토식 분묘와 차이를 보이는데 도대체

어그로상은 뭘보고 평양일대를 한나라의 낙랑군이라고 하시남요?? ㅋ 위에

올린 한글이 아직 제대로 번역이 안되시남? ㅋ)

왜 본인 왜그로 주특기 프레임질 열심히 더 하시게?(이런 뻔뻔쳐하는

인간이 뭔 아래에서 잽애들 상대로 어쩌고. 본인 자서전 스토리쳐하고 있는)


오투>애초에 뭐가 들어있는게 없어서리 여기서 목곽묘니 귀틀묘니 화분형

토기 어쩌고 세형동검이니 막쌓기 공법이니 이게 뭔 소리인지 대뇌에 인지될까 마는. 쯧.
                    
오투비 15-06-29 19:38
   
"서북한 일대는 이미 거대 고인돌 수만 개등 고조선시대부터 인구밀집 지대인데 당연히 여기에 다양한 고분이 나오지"

"당연히 여기에 다양한 고분이 나오지"

"당연히 여기에 다양한 고분이 나오지"


... 이게 물타기에요.. ㅎㅎ

이제는 평양에서 발견된 고분이 낙랑군 유물이라는 근거가 어디있냐고 하시는 건가요?
                         
굿잡스 15-06-29 19:43
   
오투> 왜그로 프레임 짓 또 연속질하군.



<서북한 일대 토성들은 고조선 막쌓기 공법으로 이미

못해도 전국시대에 있던 토성들에 나오는 토기양식도 활석혼입계로 전국시대

연과 교류된 재지세력들것으로 밝혀지고 나오는 고분들의 부장품에도 고조선 재지

화분형토기부터 대표적 세형동검, 고조선에서 보이는 독특한 청동마차 부속품

이고 이미 묘제도 한무제 이전부터 목곽묘등이 조성에 다음 단계인

귀틀묘도 서토식 분묘와 차이를 보이는데 도대체

어그로상은 뭘보고 평양일대를 한나라의 낙랑군이라고 하시남요??>

왜그로상. 괜히 최근의 연구들이 나오면서 한사군 관련해서 발해만 일대

나 요동등에 대한 재검토와 확대연구가 대두되는게 아니라는 말.

정독 천번!( 이해 안되면 만번! 그래도 이해안되면 그냥 일찍

잠이나 잘 것.)
                         
오투비 15-06-29 19:58
   
낙랑군 초원 4년 현별 호구분'이라 기재된 목독이 출토


발견된 유물에 저렇게 기재가 되어있었으니 당연히 현재로썬 낙랑군이라고 생각되는거 아님?
                         
굿잡스 15-06-29 20:02
   
오투> 도돌이표 복사질 자랑인가?

위에 올린 글 다시

정독 천번!( 이해 안되면 만번! 그래도 이해안되면 딸리는 본인

머리 원망하며 그냥 일찍 잠이나 잘 것.)
                         
오투비 15-06-29 20:10
   
위에글 읽어보더라도 낙랑군 관련 부분은 어찌됐건 추측이지 않습니까?

확신에 가까운 추측이라도 아직까진 추측일뿐. 사실이 아닙니다. 이게 틀린 말임?
카노 15-06-29 16:44
   
"없습니다"가 이덕일 학자를 유사역사학자로 폄하한 위키백과글을 근거로 들었는데 거기는 식민빠들이 목숨걸고 사수하는 곳입니다. 반식민사학을 주장하는 분들이나 반식민사학적 학설들은 거기에 상주하는 식민빠들이 아주 대놓고 왜곡하여 당연히 아주 악의적으로 의도적으로 나쁜 쪽으로 편집합니다. 뜻있는 분들이 위키백과에 많이 진출하셔서 거기 식민빠들과 많이 싸우셔야 합니다.
카노 15-06-29 16:57
   
이른바 평양의 낙랑군 유물이라는 것은 한사군의 낙랑군과는 전혀 무관한 것임이 고고학적으로 철저히 입증됐습니다.
한마디로 낙랑군 평양설은 철저한 허구라는 거죠.
자세한 것은 아래 책을 보시기를.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3438
바람노래방 15-06-29 19:42
   
동북아 역사재단은 국회로 부터 그 본질이 의심받아 지적 받은적 있습니다.
관련기사는 못 찾겠지만, 올해 얼마전 기사였습니다. (찾기도 귀찮고..)

그리고 지금 서점에도 관련 내용의 책이 꽤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 대표적으로 윤내열 교수님의 책이라도 읽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한사군 한반도설을 이야기 하던 교수님들도 지금은 대부분 대륙설을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다만 그 끝이 어디냐의 차이만 있을뿐..


한반도 한사군 내용은 이야기를 해도 또 누가 끄집어 내고 또 끄집어 내고..
참 집요하네요..
배달겨레 15-06-30 12:27
   
훗날 한사군의 대륙설이 밝혀진다면 평양 설을 주장했던 사람들은 어찌 될까요?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그 민족을 말살하기 위한 악질적인 수단인데...

매국노 이완용이 보다 더 악질인 듯...... 능지처참이라도 하려나....
 
 
Total 19,9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834
15125 화교들은 키높이 구두를 대만이 발명한거 잘 알죠? (3) ㅎㄹㅇ 05-15 4051
15124 [일본] “부끄럽고 슬프다”日미인대회우승자‘위안부소신… (7) 스쿨즈건0 04-09 4051
15123 [중국] 연변족이 이해가안가는게 (9) 뽀로뽀로 10-24 4050
15122 [일본] “일본 내 혐한 시위 전국화” (13) doysglmetp 11-06 4050
15121 [일본] 왜 일본만 근대화에 성공했을까? (41) 딸기색문어 02-02 4050
15120 [한국사] 고구려보다 넒은 영토와 군사력을 가졌던 발해는 왜 … (30) 레스토랑스 11-02 4050
15119 [일본] 혐한류와의 대담 (1) 혐한과 헤이트스피치 - 야스다 … 무난힝 09-20 4049
15118 [중국] 되게 아쉬운게..우리나라 입지가 너무 어정쩡해요 (18) tantalize 04-16 4049
15117 [세계사] 세계 역사지도 1600년을 완성했습니다. (26) 옐로우황 03-09 4049
15116 제가 본 이집트 시위대는 (2) ^^ 02-17 4048
15115 [일본] 일뽕:한국은 반만년 중국의 노예나라// 한마디로 반… (2) 블루링문어 01-08 4048
15114 [기타] 고구려와 말갈.. 부여족과 여진족.. 막걸리한잔 07-26 4048
15113 [중국] 북한의 고급차 밀수를 적발 - 작년말, 다이렌(大連)에… (1) 시나브로 06-10 4047
15112 [중국] 中 버르장머리 고치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6) 주영 12-18 4047
15111 [중국] 중공인 서울침략 (12) 적색츄리닝 03-30 4047
15110 [기타] 미군정이본 한국 충북은 뉴잉글랜드 충남은 시카고 (7) 러키가이 08-01 4047
15109 [중국] 중국의 지배층의 변천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10) er58 11-26 4046
15108 [일본]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81) CHEN 02-21 4046
15107 [기타] 일본과 중국 정부가 한반도를 조선반도로 부르는 이… (12) 누룽지탄 01-20 4046
15106 [일본] 자랑스러운 다이닛뽄의 자랑스러운 역사wwww (7) 크레신 01-12 4045
15105 [기타] 천안함 징계 해군 사령관 불복소송 (6) z 06-07 4044
15104 [한국사] 일본에 북방식 고인돌이 나왔는데 (11) 농구있네 01-18 4044
15103 [기타] 중국 이미지 (6) 두부국 05-04 4044
15102 [한국사] 발해 유적 발굴과 발해 영토 추정 변화 (19) 감방친구 10-22 4044
15101 [기타] 혹시 말이지. (1) ^^ 04-28 4043
15100 [일본] [역사채널] 6264.E02.111014 (자동재생) (4) 무천호 10-17 4043
15099 [중국] 중국에서 인육은 전통의 요리 ㅎㄷㄷㄷ (14) 사바티 05-26 4043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