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구글링 해서 얻은 사진들이지만(...)
스타트는 현태 가장 많이 훼손된 경희궁
경희궁 터에서 본 경복궁. 경희궁을 끝장낸것은 일제지만 경복궁 중건사업으로 경희궁을 상당 수 헐어 경복궁을 복원하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일제강점기전에도 궁궐담장 안이 상당히 허 합니다.
겨
저 멀리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보입니다. 현재의 위치와 과거의 위치가 다른데 일제가 이등박문의 사당인 박문사의 정문으로 활용하기 위해 뜯어냈다가 경희궁을 복원시키면서 원위치 시키려했지만 이미 원위치에는 구세군 건물이 들어선 뒤인지라 원위치 복원은 불가능...서울역사박물관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만 가시면 이 문의 원래위치를 보다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흥화문에서 계단식으로 올라와서 정전인 숭정전까지 가는 길은 엄청 위엄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아쉽네요.경희궁 ㅠㅠ
창경궁 복원도 .
현재는 가보시면 정전인 명전전 우측으로 있는 수많은 건물들이 철거되어 상당히 허합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오는 문을 넘어 바로 오른쪽을 바라 보시면 지금도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