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6-14 10:17
[기타] 여기에 있는 일부 사람들이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하는데
 글쓴이 : Thorgeirr
조회 : 5,784  

일단 보면 중국에 있는 문명도 한국인들이 세운 것이고, 대단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는데,
어째서 그런 민족이 제대로 된 기록 하나 남기지 못한 것입니까?
그것보다 어째서 제대로 된 신화 하나 없나요?
정말 알고 싶은데 이런 것을 물어보면 또 뭐라고 하겠죠?
하긴 있어야지 답을 하던지 말던지 하는데,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런 기록이 있기는 합니까?
있으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어째서 한국인들이 문화를 전해 주었다는 일본보다 못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신화같은 것도 하나도 없고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0:24
   
없는게 아니라 사장된거죠. 일본의 경우 토속 신앙과 불교가 융합되어서 지속 되었다면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 때 미륵신앙과 융합되었다가 조선 때 미신이라고 말살 시켰습니다. 지금은
흔적만 어느정도 보이죠. 일본이 독창적인 문화를 이어온 것은 맞지만 태초부터 불교, 유교 빠돌이도 아니고
 신화가 없었다고 단정하는건 틀린 겁니다.
     
Thorgeirr 15-06-14 10:26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애초에 한국보다 더 철저하게 탄압받은 나라도 남아 있습니다. 이란만 해도 지금까지 한국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탄압을 받았지만 고유의 신화가 남아 있습니다. 이는 덴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러시아도 있습니다만? 저런 나라들에 비교하면 한국은 탄압당한 것도 아닙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0:37
   
지금 한국인한국인 거리며 언어하고 신화로 까는게 누군가와 굉장히 일치합니다만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의 경우 더 시궁창 입니다. 님 말대로 기록 중시하는 한국에서 정부 주도로 인정한 단군 신화를 제외하고난대다수는 무당들 구전으로나 내려오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근대 계통학이 미미한 것도 문제입니다.
러시아나 덴마크에 경우 이때 보존한 것이죠.
게다가 현재 한국은 전쟁 후 분단상태지요. 결국 복원하는 길 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걸 아예 없다고 하는 건
아니죠.
          
Thorgeirr 15-06-14 10:42
   
누구인지는 몰라도 저는 그 사람하고 상관도 없습니다. 애초에 저는 돌아다니면서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할 일도 많아 죽겠는데 뭐하러 돌아다니면서 그럽니까?
          
sejong 15-06-14 20:01
   
탄압을 받아 신화가 없는게 아니라 옛 사람들이 신화에 대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신화를 기록하지 않은거지요...특히 유교 관점에서는 신화는 기록하여 남길 가치가 없다고 본 반면, 일본은 온갖 신을 다 모시다 보니 미신이 신화화 된 것입니다...신화라는 것도 여러 문화적 요소에 하나인데...신도를 믿나보지요? 신화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주장하는걸 보니
굿잡스 15-06-14 10:25
   
8  [기타] 여기에 있는 일부 사람들이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  Thorgeirr 10:17 9
7  [기타] 한번 한국의 신화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46)  Thorgeirr 06-06 1003
6  [기타] 솔직히 한국인들의 조상이 북방에서 왔다는 증거가 … (193)  Thorgeirr 05-07 2331
5  [기타] 제가 지금까지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 … (13)  Thorgeirr 04-25 498
4  [기타] 한번 한국어의 계통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40)  Thorgeirr 04-05 1353
3  [기타] 그냥 뭐라고만 해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5)  Thorgeirr 02-15 754
2  [일본]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다는 것 말입니… (119)  Thorgeirr 02-15 1930
1  [일본] 한국어와 일본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123)  Thorgeirr 01-18 3576


>>> ㅋㅋ


동게 대표적 어그로 오투>도 그렇고 본인 스스로 ㄱ, ㄴ, ㄷ 도 제대로 못떼고는(실제 매번

한글 주제 파악도 안되서 엉뚱한 소리나 늘어놓는) 뭔 남보고 어쩌고

(얄려 준다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듣지도 않을 부류가 뭔 열심히 어쩌고 하는지.)

웅변은 본인 일기장에나.

역사토론은 근거 한줄이라도 들고와서 어쩌고 하길.


그리고 매번 신화 타령 어쩌고 쳐하면서 대표적 삼국유사같은 사료는 한번도

읽어 본적이 없으시감? 쯧.
     
Thorgeirr 15-06-14 10:28
   
저는 적어도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상관없다는 증거는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만? 심지어 논문도 가지고 왔습니다.
          
굿잡스 15-06-14 10:31
   
저는 적어도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상관없다는 증거는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만>?? ㅋ

이런 부류는 왜 이리 똑같은지. 참.

자기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는 뭔 또 엉뚱한 소리로 확대까지

하시남? 본인 주제로 거론한 신화 어쩌고 아래부터 줄창 이야기하던데

최소 삼국유사는 읽어봤냐니깐 뭔 또 엉뚱한 소리하시남?
          
Thorgeirr 15-06-14 10:32
   
저는 역사학자가 아닙니다만? 그것까지는 제가 이야기할 것도 아니고, 여기서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sejong 15-06-14 20:03
   
상관없다는 증거도 많겠지만 상관있다는 증거도 많아요. 자신이 믿는 증거만을 들이대는 것은 적절한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논문이 무슨 바이블이나 되나요? 논문 한 번 써봤나요? 전 논문을 많이 써봤지만 내 논문이 정답이라고 강요하지는 않지요. 학문은 정론과 반론을 통하여 발전하는거에요.
     
뚜리뚜바 15-06-14 14:08
   
전 5번이 특히 재밌었습니다. 정신나간 소리가 많았거든요 ^^
꼬마러브 15-06-14 10:29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신화가 없다 -> 일본보다 못하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식이 되는건지? 그리고 단군설화나  주몽신화, 박혁거세신화 같은 것도 있는데.. 그리고 공자는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 해서 신화같은 것들이 체계적으로 되지 않았다는 것도 있고.. (그리스 같은 경우는 헤로도토스 같은 학자들이 체계적으로 정비) 그리고 신화라는 것도 무속신화까지 합한다면 매우 풍부하죠 (정리가 되어있진 않지만)  각 지역마다 전해져 오는 설화같은 것들... (예: 바리공주설화, 제주도설화같은..)
     
Thorgeirr 15-06-14 10:30
   
신화만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은 뭐 있는 것 있습니까? 축제만 해도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굿잡스 15-06-14 10:32
   
ㅋㅋ 허접소리는 작작 쳐하시고 최소 삼국유사나 떼고 오길.
          
Thorgeirr 15-06-14 10:33
   
그런데 신화 하나만 들고 오면 되는 것 가지고 어째서 그러는 것입니까? 정말 신화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겠죠?
               
굿잡스 15-06-14 10:34
   
그런데 신화 하나만 들고 오면 되는 것 가지고 어째서 그러는 것입니까? 정말 신화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 딱 어그로의 표본이구만(대뇌에 기초도 없는

머리로 아는척, 그러면서 남이 가르쳐줘도 억지, 말장난. 한심해서리.)

본인이 이렇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씨도 안먹히는데

휴일 아침부터 애썸. ㅋ
               
Thorgeirr 15-06-14 10:35
   
있으면 가지고 오면 됩니다. 그리고 그쪽은 formal grammar에 대해 이야기 하면 알아들을 수 있습니까?
          
꼬마러브 15-06-14 10:35
   
;;; 고구려만 동맹, 부여는 영고, 동예의 무천과 삼한의 계절제와 같은 여러 축제들이 옛날부터 많았고 현재에도 단오제에 씨름을하고 즐기고 특히 한가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찾아가는데.. 축제만 해도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뇨.. 교과서만 봐도 나옵니다
               
Thorgeirr 15-06-14 10:36
   
아예 없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말하는 것 치고는 그 수준이나 그런 것이 너무 낮아서 그런 것입니다.
                    
sejong 15-06-14 20:04
   
수준이 낮다는 말을 하는게 수준이 낮은거지요
                    
왜나라호빗 15-06-14 23:34
   
수준이 어때야 하는지 모르겠네 ㅋ 혹시 조선인 가마 태워 모시던 게 축제로 발전할 정도는 돼야 하나
Thorgeirr 15-06-14 10:29
   
그러고 보니 여기에서 가야의 언어가 일본어의 조상이라고 했다고 난리를 쳤던 사람이 있는데, 적어도 역사언어학 기초라도 하면 매우 타당한 주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Thorgeirr 15-06-14 10:34
   
신화도 없고,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관계는 언어학적으로 증명도 안 되고, 정말 한국은 대단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있는 것이 없으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인들을 같은 민족으로 만들려고 합니까?
     
왜나라호빗 15-06-14 12:50
   
같은 민족으로 만드려고 했던 건 일본쪽이지. 우리는 일본을 우리의 아류,하류로 생각하는데 뭔 소리? 증거는 수두룩하지.일본 입장에서 믿고 싶지 않을 뿐 ㅋㅋㅋ
굿잡스 15-06-14 10:36
   
나 초중딩 정상 대한민국 국사도 못배운 사람이요 ~ 알아서 자폭질 열심히 하시구만. ㅋㅋ
Thorgeirr 15-06-14 10:40
   
하긴 한국에서 이래서 다른 나라 역사를 안 배우나 봅니다. 배우면 한국인들 조상이 얼마나 미개하게 살았나 아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변명이랍시고 들고 오는 것이 탄압당해서 그렇다고 하니 알만 합니다. 애초에 한국에서 했던 것이 탄압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인가? 적어도 이란이나 러시아만 봐도 아는 것인데 말입니다.
     
꼬마러브 15-06-14 10:43
   
다른나라 역사를 안배워요? 고등학교만 해도 동아시와사와 세계사중에 필수로 하나는 배워야하는데요? 그리고 어떻게 그 이유가 한국인들 조상이 미개하다로 연결되는지.. 님이야 말로 유라시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나 의문이 듭니다
          
Thorgeirr 15-06-14 10:50
   
그리고 신화 타령을 하는 것도 애초에 역사언어학 기초 할때 여러 신화들에서 공통된 요소가 있나 하는 것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하고 일본 사이에서는 그런 것도 전혀 없습니다.
               
굿잡스 15-06-14 10:56
   
Thorgeirr > 근거 한줄 쳐들고 오지도 않으면서 저급 수준의 본인 잡소리로 뭐라고

하면 그게 정답이신가? ㅋㅋ

훈도시차고 미개하던 열도가 퍽 그런다고 고상한 수준으로 올라가시남? ㅋ

열도 원주 조몬인들은 에도시대까지도 수렵생활이나 쳐했던 수준이( 울나라가 문명과

국가를 열도에 건설하지 않았다면 잽은 지금도 저기 태평양 원주민처럼 바다 낚시질에

모닥불 피워놓고 허리나 돌리고 있을 나라가 뭔 ㅋ)

누가 누굴 보고 미개?? ㅋ
               
Thorgeirr 15-06-14 11:05
   
저기요 저도 일본에 원래 살던 애들이 미개하게 살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래인들이 한국인이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Thorgeirr 15-06-14 10:44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적어도 언어가 어떻게 발달했는지는 훨씬 잘 알고 있습니다만?
          
굿잡스 15-06-14 10:57
   
뭘 훨씬 잘아시남요? ㅋ 좀 근거 한줄 쳐들고 오길. 이런 뻘잡소리 그만하고.

(ㄱ,ㄴ,ㄷ도 모르면서 뭔 대한민국 우리나라 글자 안다고 큰소리인가? ㅋ)
          
Thorgeirr 15-06-14 11:04
   
5000년 전에 분리된 독일어와 덴마크어

ich denke nicht dass, du kanst das nehmen.

jeg tænker ikke at du kann ikke tage det.

1300년 전에 분리되었다고 하는 한국어와 일본어

na-nɨn nə-ka ikəs-ɨl aratɨrɨl kət katɕi-nɨn antʰa

wataɕi-wa omae-ga sore-o wakaru koto-ga dekiru-to omowanai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무슨 1300년 전에 분리되었다는 것이 5000년 전에 분리된 것보다 차이가 심한 것입니까?
     
Thorgeirr 15-06-14 10:46
   
제가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인들이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발달이 보편성을 심각하게 어기는 것은 알고 있어요. 애초에 1300년 전에 분리된 언어가 syntax 빼고 공통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 심각하게 보편성을 어기는 현상입니다. 계통이 같지 않더라도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한국어에서 온 외래어라고 보이는 것도 삼국시대에 전해진 것 치고는 형태가 매우 이질적입니다. 이는 둘 중 하나인데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발달 과정이 매우 특수하거나 아니면 한국인들이 사기를 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sejong 15-06-14 20:06
   
보편성이라...님만이 보편적 시각을 갖고 있다는 자만에 빠진 듯...syntax가 같다는 쪽은 님의 왜곡된 주장을 하는데 별 도움이 안 되나보네요...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 유리한 것만 선택적으로 적용하는게 전형적인 일본식 사고 같습니다
          
gkswks999 15-06-19 09:22
   
스모 시작할때 하지메가 아니고 "하기요" 라고 한다지요^^
     
딸기색문어 15-06-14 10:47
   
지금 저보고 하는 말인가요? 이딴 무레한 인간이라면 본인 악취미가 어떻든 상대할 가치도 없군요.
평생 인신공격이나 하는 놈들과 어울리시길
          
Thorgeirr 15-06-14 10:55
   
딱히 뭐라고 할려고 한 것은 아닌데, 너무 처참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08
   
그럴수도 있습니다?  딱히 뭐라고 그런것고 아닌데 직접 디스 해놓고 사과가 우선 아닙니까?
이것도 변명인가요? 빠돌이나 넘쳐나는 곳에서 그럼 뭘 바랬나요? 
나중에는 폴란드 드립도 치시겠습니다?
Thorgeirr 15-06-14 10:53
   
그리고 제가 무조건적으로 한국을 깐다고 하는데, 저는 인정할 것은 인정 합니다. 예를 들면 조선의 기록문화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쓸데 없는 것 가지고 증명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그라마톤 15-06-14 10:55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올린 글이나 어투를 보니 한국인이 아닌 것 같은데?
한국인도 아닌 것이 남에 나라에 이러쿵 저러쿵 어이없네요.
님네 나라 일에나 신경쓰세요. 주접떨지 말시고요.
가리지 15-06-14 10:57
   
이제 장난 그만 할때도 되지 안았나요?
     
Thorgeirr 15-06-14 11:00
   
한국인들이 제대로 설명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저는 딱히 장난하는 것 아닙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실만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굿잡스 15-06-14 11:03
   
ㅋㅋ 우선 ㄱ,ㄴ,ㄷ부터 떼고 오시라니까? ㅋ 뭘 설명하려고 해도 본인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수준에서 뭔 어쩌고. (아님 제대로 강의료 지불하고 배우든지.)
Thorgeirr 15-06-14 11:08
   
아무튼 신화에 대한 것은 언제쯤 가지고 오는 것입니까? 저도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08
   
당신 KJ했었죠?
     
Thorgeirr 15-06-14 11:09
   
그것이 무슨 상관인 것입니까?
          
딸기색문어 15-06-14 11:15
   
만일 동일인이라면 이런데다 찾아다니면서 똑같은 질문이나 계속 던지고
즐기는 짓이나 하지 말라고요. 진심으로 궁금했으면 역사전공자들 가득한 전문적인 곳을 찾았겠지요.
환빠 소굴이아니라.본인 바쁘다면서요?
               
mymiky 15-06-14 11:17
   
워워.. 문어님..
말 섞지 마세요ㅋ
같은 급으로 떨어집니다-
          
Thorgeirr 15-06-14 11:16
   
그냥 가끔 심심할때마다 이러는 것 뿐입니다. 어차피 전문적인 것은 다른 곳에 가서 이야기 합니다만? 여기다 올리는 것은 정말 기초적인 것들 뿐입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17
   
가끔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래놓고 한국인 드립을 치십니까?ㅋ
                    
mymiky 15-06-14 11:22
   
문어님-.-
똘아이랑 말 섞어봤자 못 이겨요 ㅋㅋㅋ
싸우지 마세요.
이런분은 걍 한번 웃어주는게 최고라니까요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6-14 11:19
   
어차피 이런 것들은 기초라서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실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정말 사실을 가지고 왔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나 보고 즐기는 것 뿐입니다. 그냥 심심할때마다 사실 타령 하는 애들이 사실을 가지고 왔을 때 난리치는 것 보고 즐기는 것 뿐입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22
   
네. 그래서 거기서도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2년 넘게 즐기셨죠? 악취미네요.
그래서 자칭 전문적인 곳에서 이런 기초적인 질문을 던졌나요?ㅋㅋㅋ
                         
Thorgeirr 15-06-14 11:24
   
솔직히 이 나라가 이렇게 좋은 취미를 가지게 하는 나라가 아닙니까? 그런데도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베충이 왜 생기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Thorgeirr 15-06-14 11:23
   
거기에서도 전문적인 이야기는 한 적 없습니다만? 전문적인 이야기는 저 아는 사람들이나 교수들하고나 이야기 하지 다른 곳에서는 알아듣지도 못하니까 꺼내지도 않습니다. 심심해서 해 본 적은 있는데, 알아듣지도 못하길래 안 하고 있습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25
   
변명 쩌내요. 기초적인 거래면서요? 그러시는 분이 바보들 사이에서 한국 교수들은 언어로 사기친다고
수십변 넘게 드립치세요? 자칭 잘나신 분인데 그런 질문을 교수들에게나 하시라고요.
                         
Thorgeirr 15-06-14 11:26
   
이것은 기초적인 것이고, 전문적인 것은 따로 있습니다만? 애초에 상고음 reconstruct하는 것이야 대부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
                         
Thorgeirr 15-06-14 11:31
   
그리고 이렇게 좋은 취미를 가지게 한 것은 이 나라가 아닙니까? 앞으로 이 나라에 감사하길 바랍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31
   
되도 않는 드립 치지 마시고요. 역사가 무슨 객관적인 문제입니까?
                         
Thorgeirr 15-06-14 11:34
   
그러면 객관적이지 않다면 어때야 합니까? 솔직히 객관적이여야 하지 않습니까? 한국에서도 한국에 유리하게 하지 말고 사실만 가르쳐야 합니다만?
                         
딸기색문어 15-06-14 11:35
   
되도 않는 드립 치지 마시고요. 권위주의 드립은 극혐이거든요?
 역사가 무슨 객관성 문제입니까? 그렇게 기초적인 거면 본인은 답을 안다는 거네요.
한국 언어 학파가 한두개도 아닌데 이미 지난 설로 한국 학계 디스하고 어그로 끄는 인간이 무슨..
                         
딸기색문어 15-06-14 11:36
   
자기는 시간 없다면서 시간이 아주 넘쳐나시죠?ㅋㅋ
이런데서나 100번 넘게 우려먹으니까요.
mymiky 15-06-14 11:11
   
이 사람 또 왔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어그로 끄는 수준도 거지같던데-.-
걍. 혼자 놀게 내비둬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댓글을 계속 달아주니까, 이런 분들이 설치시는거 아님-

---------------------------------------------------------------------------------------------------------------

먹이 주지 마세요~
     
Thorgeirr 15-06-14 11:12
   
할 말이 없으면 어그로인 것입니까?
          
mymiky 15-06-14 11:14
   
님이 좋아하시는
대단한 나라 싸이트에 가서 노세요 ^^

왜 여기서 이러시나?

----------------------------------------------------------------------------------------------

먹이 주지 맙시다.
          
Thorgeirr 15-06-14 11:15
   
그 대단한 나라가 어디입니까? 일본이라면 저는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왜나라호빗 15-06-14 12:01
   
ㅋㅋ 스스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기던 나라를 바로 떠올렸군
          
뚜리뚜바 15-06-14 17:47
   
할 말이 없으면 어그로 입니다. 님 처럼요
Thorgeirr 15-06-14 11:14
   
한국인들이 자기들이 믿고 싶은 말만 믿는 것은 알겠는데, 저는 인정할 것은 인정 합니다. 아니 조선의 기록 문화같은 것 냅두고 어째서 학술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소리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시간에 조선의 기록 문화같은 것이나 자랑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굳이 이런 것 냅두고 어째서 이상한 소리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sejong 15-06-14 20:10
   
믿고 싶은 말만 믿는 것은 모든 인간의 본성이지요...여기에 왜 한국인만 그런 듯 보는지...학술적이란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으신데...학술적이란 것은 방법론이 객관적인 것이란거지 그에 따른 결과가 객관적인 것은 아니에요...즉 방법론이 객관적이라고 그에 따른 결론도 객관적이지는 않아요...님은 주객이 전도될 수 있는 주장을 하는데...그런 것을 영어로 wag the dog라고 하지요...꼬리가 개를 흔드는...학술적 방법론으로 다수가 지지하는 사실을 흔들려는...
mymiky 15-06-14 11:16
   
-----------------------------------------------------------------------------------------------

어디서 개가 짖나?
왜이리 시끄럽지-.-

------------------------------------------------------------------------------------------------

아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굿잡스 15-06-14 11:23
   
<삼국유사>

三國遺事王曆第一(삼국유사왕력제일)
紀異第一(기이제일)
001古朝鮮(고조선)
002魏滿朝鮮(위만조선)
003馬韓(마한)
004二府(이부)
005七十二國(칠십이국)
006樂浪國(낙랑국)
007北帶方(북대방)
008南帶方(남대방)
009靺鞨渤海(말갈발해)
010伊西國(이서국)
011北扶餘(북부여)
012東扶餘(동부여)
013高句麗(고구려)
014卞韓,百濟(변한,백제)
015辰韓(진한)
016又四節遊宅(우사절유택)
017(신라시조혁거세왕)
018南解王(남해왕)
019弩禮王(노례왕)
020脫解王(탈해왕)
021金閼智,脫解王代(김알지,탈해왕대)
022延烏郞,細烏女(연오랑,세오녀)
023未鄒王,竹葉軍(미추왕,죽엽군)
024柰勿王,金堤上(내물왕,김제상)
025實聖王(실성왕)
026射琴匣(사금갑)
027智哲老王(지철로왕)
028眞興王(진흥왕)
029桃花女,鼻刑郞(도화녀,비형랑)
030天賜玉帶(천사옥대)
031善德王,知幾三事(선덕왕,지기삼사)
032眞德王(진덕왕)
033金庾信(김유신)
034太宗春秋公(태종춘추공)
035長春郞罷郞(장춘랑파랑)

三國遺事卷二(삼국유사권이)
紀異第二(기이제이)
036文虎王,法敏(문호왕,법민)
037萬波息笛(만파식적)
038竹旨朗(죽지랑)
039聖德王(성덕왕)
040水路夫人(수로부인)
041孝成王(효성왕)
042景德王,忠談師,表訓大德
(경덕왕,충담사,표훈대덕)
043讚耆婆郞歌(찬기파랑가)
044惠恭王(혜공왕)
045元聖大王(원성대왕)
046早雪(조설)
047興德王,鸚鵡(흥덕왕,앵무)
048神式大王,閻長,弓巴
(신식대왕,염장,궁파)
049景文大王(경문대왕)
050處容郞,望海寺(처용랑,망해사)
051眞聖女大王,居陁知
(진성여대왕,거타지)
052孝恭王(효공왕)
053景明王(경명왕)
054景哀王(경애왕)
055金傳大王(김부대왕)
056南扶餘,前百濟,北扶餘
(남부여,전백제,북부여)
057武王(무왕)
058後百濟甄萱(후백제견훤)
059駕洛國記(가락국기)

三國遺事卷第三(삼국유사권제삼)
興法第三(흥법제삼)
060順道肇麗(순도조려)
061難陁闢濟(난타벽제)
062阿道基羅(아도기라)
063原宗興法,猒髑滅身
(원종흥법,염촉멸신)
064法王禁殺(법왕금살)
065寶藏奉老,普德移庵
(보장봉노,보덕이암)
 
塔像第四(탑상제사):
066東京興倫寺金堂十聖
(동경흥륜사금당십성)
067迦葉佛宴坐石(가섭불연좌석)
068遼東城育王塔(요동성육왕탑)
069金官城婆娑石塔(금관성파사석탑)
070高句麗靈塔寺(고구려영탑사)
071皇龍寺丈六(황룡사장육)
072皇龍寺九層塔(황룡사구층탑)
073皇龍寺鍾,芬皇寺藥師,奉德寺鍾
(황룡사종,분황사약사,봉덕사종)
074靈妙寺丈六(령묘사장육)
075四佛山,掘佛山,萬佛山
(사불산,굴불산,만불산)
076生義寺石彌勒(생의사석미륵)
077興輪寺壁畫普賢(흥륜사벽화보현)
078三所觀音衆生寺(삼소관음,중생사)
079栢栗寺(백률사)
080敏藏寺(민장사)
081前後所將舍利(전후소장사리)
082彌勒仙花,未尸郞,眞慈師
(미륵선화,미시랑,진자사)
083南白月二聖,努肹夫得,怛怛朴朴
(남백월이성,노힐부득,달달박박)
084芬皇寺千手大悲,盲兒得眼
(분황사천수대비,맹아득안)
085洛山二大聖,觀音,正趣,調信
(낙산이대성,관음,정취,조신)
086魚山,佛影(어산,불영)
087臺山五萬眞身(대산오만진신)
088溟州,五臺山寶叱徒太子傳記
(명주,오대산보질도태자전기)
089臺山月精寺,五類聖衆
(대산월정사,오류성중)
090南月山(남월산)
091天龍寺(천룡사)
092鍪藏寺弥陁殿(무장사미타전)
093伯嚴寺,石塔舍利(백엄사,석탑사리)
094靈鷲寺(영취사)
095有德寺(유덕사)
096五臺山,文殊寺石塔記
(오대산,문수사석탑기)

三國遺事卷第四(삼국유사권제사)
義解第五(의해제오) :
097圓光西學(원광서학)
098寶壤梨木(보양리목)
099良志使錫(양지사석)
100歸竺諸師(귀축제사)
101二惠同塵(이혜동진)
102慈藏定律(자장정률)
103元曉不羈(원효불기)
104義湘傳敎(의상전교)
105蛇福不言(사복불언)
106眞表傳簡(진표전간)
107關東楓岳鉢淵藪石記
(관동풍악발연수석기)
108勝詮髑髏(승전촉루)
109心地繼祖(심지계조)
110賢瑜珈,海華嚴(현유가,해화엄)

三國遺事卷第五(삼국유사권제오)
神呪第六(신주제육)
111密本摧邪(밀본최사)
112惠通降龍(혜통강룡)
113明郞神印(명랑신인)
 
感通第七(감통제칠)
114仙桃聖母隨喜佛事(선도성모수희불사)
115郁面婢念佛西昇(욱면비념불서승)
116廣德,嚴莊(광덕,엄장)
117憬興遇聖(경흥우성)
118眞身受供(진신수공)
119月明師,兜率歌(월명사,도솔가)
120善律還生(선률환생)
121金現感虎(김현감호)
122融天師彗星歌,眞平王代
(융천사혜성가,진평왕대)
123正秀師救氷女(정수사구빙여)
 
避隱第八(피은제팔)
124朗智乘雲(낭지승운)
125綠會逃名,文殊岾
(녹회도명,문수점)
126惠現求靜(혜현구정)
127信忠掛冠(신충괘관)
128包山二聖(포산이성)
129永才遇賊(영재우적)
130勿稽子(물계자)
131迎如師(영여사)
132布川山,五比丘,景德王代
(포천산,오비구,경덕왕대)
133念佛師(염불사)
 
孝善第九(효선제구)
134眞定師孝善雙美
(진정사효선쌍미)
135大城孝二世父母,神文代
(대성효이세부모,신문대)
136向得舍知割股供親,景德王代
(향득사지할고공친,경덕왕대)
137孫順埋兒,興德王代
(손순매아,흥덕왕대)
138貧女養母(빈녀양모)
139三國遺事跋(삼국유사발)



ㅋㅋ Thorgeirr > 어그로상 삼국유사에 울나라 기본되는 건국신화등이고 여러 내용이

나와있으니 날밤새워서 우선 읽어보길.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
굿잡스 15-06-14 11:25
   
다 읽고 나면 이야기 하길.

제대로 읽었나 검증되면 이후 2차, 3차 심도 깊은 사료들 추천해 줄거니.

오케이? ㅋ
     
mymiky 15-06-14 11:32
   
님-.-
왜 바보 하나랑 아웅다웅 하십니까?
왜 본인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요?;;

애초에, 이 사람 아이디 글은 그냥 패스하고,
다음 글로 넘어가는게 최곱니다.

저, 제목만 봐도 뻔해서  안 보려다
댓글이 수십개 달렸길래 보니,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별 의미없는 댓글놀이 ㅋㅋㅋ

걍. 댓글을 일절 쓰지 마세요.
떡밥도 주시지 말고요.

발끈해서, 댓글달아주면 달아줄수록 지 잘난맛에 설칠겁니다.
저, 위에 문어님도 그렇고-.-
뻔한 수에 넘어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Thorgeirr 15-06-14 11:41
   
증거를 가지고 오지 못하니까 어그로라고 하는 것을 보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1:43
   
어그로 맞잖아욬ㅋ 본인입으로 어그로 끌고 즐긴다고  말해놓고 실제로 그러면섴
     
Thorgeirr 15-06-14 11:50
   
저는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정할 것이 있으면 인정 합니다만? 아까도 말했지만 조선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자랑스러운 것이 있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그러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것 뿐입니다.
Thorgeirr 15-06-14 11:52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일베충으로 만드는 현재 한국이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닙니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애국심으로 때울려고 하고, 저는 그런 것 보기 싫어서라도 철저히 사실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2:01
   
그런 소리 하기에는 너무 떠벌려놔서  늦었습니다. 저도 님이 그런 생각으로 그런다는 것에 동감하지 않아요
KJ에서 한국인이 있던 없던  일본인들 사이에서 걑은 글을 수십 번 올리고
혐한들이 그걸로 낄낄대면 그런 것 같지만. 소리하며 동조해주고
노는 물 부터가 ㅂㅅ인 곳만 찾아다니며 즐기는데 그런소리가 통할 것 같습니까?
     
Thorgeirr 15-06-14 12:04
   
그냥 단순히 즐기는 것 뿐입니다. 비슷한 글만 쓰는 것은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2:05
   
그러니 어그로라는 것이야 이 인간아 ㅋㅋㅋ
뭐가 일베충 어떻다니 하늗건 변명
          
Lurve 15-06-23 11:55
   
즐겨? 즐길 수 있다면, 그럴 수 있을 때 실컷~ ㅎㅎㅎㅎㅎ...



그 동안 사방에서 까이고 털리고 씹히다가,
이제 분풀이 할 곳만 찾아댕기는 열폭병자인 것 같아ㅋ
     
Thorgeirr 15-06-14 12:05
   
그리고 저는 단순히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면 한국에 애정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교사들한테 쳐 맞고 병역의 의무랍시고 수준 이하의 대접을 받아도 아무 말 안하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딸기색문어 15-06-14 12:08
   
네. 여러분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이상 저는 팝콘이나 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나라호빗 15-06-14 12:36
   
그래도 방사능 먹어서 응원하자는 미개국보다는 나을 듯^^
왜나라호빗 15-06-14 11:58
   
연오랑 세오녀,구지가 끄읕 일본 신화는 한국 신화의 아류작이다
키스틱 15-06-14 12:48
   
그래서 발제자는 어디 사람이래요?
한국인 한국 구분지어 말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 랑은 선을 긋고 사는 사람 같은데
     
Thorgeirr 15-06-14 13:06
   
한국인입니다만? 가끔가다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제척결 15-06-14 13:13
   
역번역 떡밥 주의!
궤변을 설파하는 사람이 글 남기면 대부분 번역됩니다.
     
Thorgeirr 15-06-14 13:17
   
제가 가져가서 번역한 것도 아닙니다. 일본어도 잘 못하는 데다가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sejong 15-06-14 15:47
   
기록을 남기지 못한게 아니고 기록이 남지 않았다고 봐야겠죠?

많은 기록들이 무수한 전란 속에서 불타 없어지거나, 나중에 들어선 왕조에 별로 도움이 안 되면 기록을 전하지 않아서 없을 수 있지요. 또 조선 때도 부분적으로 그랬지만 소위 사문난적(斯文亂賊)에 해당하는 문서를 없앴기 때문에 신화적 요소가 강한 것은 많이 안 남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한 것처럼 많은 사료를 모아 그 행방이 묘연해진 것도 또 다른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재 없다고 기록 하나 남기지 못한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야말로 의도적 궤변이지요. 한국의 경우 신화에 대한 기록이 안 남은 것은 그럴 가치가 없다고 기록하지 않은거라고 봐야지요. 이는 기록을 남기는 사람들이 유교적 사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수백년간 주도권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일본과 다르지요. 일본은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사람들이 불교나 신도사상에 의거하여 비유교적, 신화적, 미신적 요소의 이야기를 기록에 남긴 것일 뿐이고, 그 결과 한국보다 문학적 소재가 풍부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20세기 들어서 이를 잘 포장하여 문화적인 듯 표현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실 일본의 경우 영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19세기까지 원시적인 부락민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민 전반적 수준을 기준으로 하면 19세기 이전에는 일본은 조선에 미치지 못했지요. 단지 20세기 들어서 한국이나 중국보다 나아진 것이지요. 하지만 영화나 TV에서 보면 일본의 주거 문화나 생활문화를 꽤 멋있게 과장하여 현재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일본이 정말 그런 것처럼 생각하지요.

사람을 함부로 죽여대는 몰상식한 사무라이를 있지도 않은 무사도 정신으로, 품격없는 기녀를 고상한 게이샤로 표현한 것, 그리고 일본이 자랑하는 초밥이란 것도 사실 알고 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고기 보관하는 방법에 불과한 것이지만, 이를 대단하게 포장한 것은 일본의 문학적, 홍보적 역량이 높은 것이지요. 결국 나쁘게 보면 왜곡이고 좋게 보면 없는 것, 후진 것도 멋있게 과장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한국이 일본보다 크게 나을 것없지만 일본 역시 한국보다 나은게 없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은 19세기 중반까지동아시아에서 변방에 있던 문화적 후진국이었습니다. 중앙집권 능력이 없는 봉건제를 단지 유럽에도 그런 제도가 있다고 일본의 역사발전이 한국이나 중국보다 뛰어났다고 믿는 것이 바로 일본이고...시민혁명 한 번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일본이 민주사회가 된 것도 사실 여러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본이 20세기 전후로 다른 동아시아 국가 보다 조금 앞서 서구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일본이 서구적 관점에서 문화선진국이 되었다고 하지만 이를 19세기 이전까지 확대하기는 어렵지요. 그리고 현재 포장된 문화개념을 가지고 일본이 대단한 것처럼 느끼게 한 것은 일본의 국가주의적 홍보의 결과일 뿐입니다.

만드는 것을 중시하는 일본의 장인문화나 무사를 중시하는 것과 유교적 가치관을 중시한 한국의 선비문화 내지 사농공상 가치관 간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어느 한 쪽이 나을게 없습니다. 문화는 누가 낫다 못하다가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인데, 님의 글을 보면 이를 누구의 문화가 낫다 못하다 쪽으로 몰아가리 위해 글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런 글을 던지는 님의 심성에 문제가 있고, 이러한 심성이 집단화되어 있는 일본 우익이나 이에 동조하는 많은 일본인들이 문제겠지요?
aromi81 15-06-14 16:03
   
얘 또왔네... Thorgeirr 얘 한국인 아닌 거 예전에 다 지가 까발렸구요.. 얼마 전까지 뻘소리하다가 신나게 까인 뒤로는 한동안 버로우 타더니 오랜만에 왔네요 원래 사람들이 떡밥도 주지 말자고 했는데 오랜만에 오니 사람들이 진지하게 상대해주는 듯... 얜 그냥 냅두세요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별로 토론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말이 안 통해요
Windrider 15-06-14 17:25
   
왜 자꾸 어그로들은 기어들어올까요?
Thorgeirr 15-06-14 19:09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정신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게 바빠서 못 온 것 가지고 자기들한테 까여서 못 온 줄 압니다. 하긴 이러니까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어그로인 줄 알지. 보니까 조현병 같기도 한데, 그러면 한국인들은 집단 조현병인 것입니까? 어떻게 보니까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카오스 15-06-14 19:39
   
'힌국인' 이라는 3인칭일반화는 모두의 화만 돋구는 일이 아닐까요?
여기 한국인 아닌사람이 있습니까?
어쩌다가 불구경하고있는 타자까지 싸잡아 욕하는 행태는 보기 않좋습니다.
     
Thorgeirr 15-06-14 20:13
   
그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다 해서요. 일단 바빠서 못 온 것 가지고 자기들한테 까여서 못 온 줄 알고, 게다가 할 말이 없으니까 어그로라고 합니다. 내가 기준을 만든 것도 아닌데 기준을 만든 사람들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고 저한테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한번 시간 나면 역사언어학쪽에서 유명한 학자들한테 이야기 해 봅시다. 어째서 기초적인 단어를 문법보다 더 중요하게 봐서 한국하고 일본이 아무런 상관도 없냐는 말을 하게 해냐고 말입니다.
     
sejong 15-06-14 20:14
   
집단조현병이야말로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병리적 현상의 하나이지요...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한거나 남경대학살이 그 예이고...사무라이의 셋부꾸나 가미가제와 같은 xx 특공대....그리고 현재 우익적 관점으로 혐한을 조장하는 것이 바로 집단조현병의 대표적인 예에요...여기에서 님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토론의 기초가 안 되어 있고, 궤변과 착오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듯한 논리적 오류의 글 때문이에요
          
Thorgeirr 15-06-14 20:16
   
무엇이 문제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 저도 알고 싶습니다만?
          
Thorgeirr 15-06-14 20:17
   
일단 신화야 한국보다 더 탄압이 심했는데도 잘 남아있는 나라는 널렸습니다만? 당장 이란쪽만 해도 말도 안되게 탄압을 당했지만 잘 남아있습니다. 독일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Thorgeirr 15-06-14 20:18
   
그리고 한국어하고 일본어는 한국인들이 주장하는데로 했다가는 보편성을 아예 작살내는 것이 됩니다만? 혹시 한국을 대단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딴 것 필요 없는 것입니까?
          
Thorgeirr 15-06-14 20:20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입니다만 어째서 한국인들이 하는 말은 보편성을 무시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 없이는 어떠한 이야기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좀발 15-06-14 19:47
   
있다 그러아 이렇게 나대는 들에게 아직 공개할 단개가 아니기에 하늘이 가리고 있다.

스스로 자부심이 없눈 이들에게 어떤 자료가 있다해도 단지 쓰레기가 될 뿐이다.

이런자들은  모두가 안이후나중에 알것이고
그냉 묻혀서 남들이 그러니가 그러하다라고 할것이다.

찾아보면 나오는것을...
Thorgeirr 15-06-14 20:16
   
솔직히 없는 말을 지어냈다면 모를까 제가 잘못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란이나 러시아보다 탄압을 덜 당했으면서 아무런 신화를 남기지 않은 조상이나 아니면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별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만든 역사언어학쪽 학자들의 잘못이지 어째서 저의 잘못입니까?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투비 15-06-14 20:21
   
궁금한게 있는데 ..

가생이 회원들이 위에 한국 신화에 대해서 열거한 것들은 눈에 안보임 ? ㅎㅎ
     
Thorgeirr 15-06-14 20:22
   
너는 저것이 제대로 된 것으로 보이냐? 아무리 그래도 체계성이 있어야 할 것 아니야
     
Thorgeirr 15-06-14 20:23
   
그래 체계성이 없어도 된다고 치자 일단 신화가 있기는 하니까 그런데 아니 한국인들이 문화를 전해 주었다는 일본도 체계적인 신화가 있는데 어째서 한국에는 없는 것이냐? 저것이야말로 보편적인 것을 씹어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냔 말이지
          
왜나라호빗 15-06-14 23:07
   
삼국유사 읽어 보라니? 일본 것이랑 굉장히 비슷하다는 걸 느낄걸 ㅋㅋㅋ 따라쟁이들아
          
햄돌 15-06-15 20:16
   
그야 한국역사 공부만 했도

다 아는걸 왜 따짐?

삼국유사랑 상고사 읽어봐
     
Thorgeirr 15-06-14 20:26
   
하긴 만요가나도 한국인들이 전해 주었는데 같은 시기에 향찰은 만요가나보다 더 체계적이지 않은 웃긴 일도 있기는 하다만 이런 것이 한두개여야지 한국 애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주던지 말던지 하지
          
오투비 15-06-14 20:45
   
갑자기 반말을 ...? ㅎㅎ 왜 흥분함 ㅎㅎ

신화가 체계적이지 않다.. 음.. 상당히 모호한 표현이군요.ㅎ

그렇다면 체계적인 신화의 기준은 무엇이죠 ?
          
Thorgeirr 15-06-14 20:49
   
흥분하는 것 아닙니다. 그냥 먼저 하길래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할려고 했는데 그러지 맙시다.
          
Thorgeirr 15-06-14 20:51
   
솔직히 체계적이라는 것이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처럼 중요한 신이 제대로 정해지지도 않은 것을 체계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다른 나라의 신화에서는 중요한 신이 제대로 정해진 경우가 많고 가장 중요한 신은 잘 바뀌지도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란인들이 유럽에 가고 나서도 가장 중요한 신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오투비 15-06-14 21:01
   
님이 말하는 개념은
북유럽 계르만 신화에 나오는 토르,발키리,오딘 같이 딱 정해져 있는 대표적인 신을 말하는 거임? ㅎㅎ


하지만 그런 대표적인 신들은 각 나라마다 있는게 아니라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는 국가들의 공통적인 신화이고 신이 아님 ? ㅎㅎ
               
Thorgeirr 15-06-14 21:06
   
그렇다고 해서 문명이 발달한 나라에 그런 형태의 신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국만 해도 그런 신들이 있습니다.
                    
오투비 15-06-14 21:13
   
문명이 발달한 나라의 신 (X)

문명이 발달한 민족의 신 (O)

일개 국가만이 독자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신화가 아니라
계르만 계통이 살고 있는 모든 국가가 믿고 따르는 신임.
                    
Thorgeirr 15-06-14 21:17
   
일단 그런 것 까지는 신경쓰지 맙시다. 확실히 민족이 맞기는 합니다.
                         
오투비 15-06-14 21:17
   
그럼 뭘 신경써야 함 ?
                    
Thorgeirr 15-06-14 21:21
   
그냥 말 좀 잘못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Thorgeirr 15-06-14 20:53
   
예를 들면 dyeus phter는 유럽에서도 상당히 오랬동안 중요한 신이였는데, 우리한테 잘 알려진 제우스도 관계가 있으며 더 따져보면 흔히 tyr라고 하는 tiwaz나 아니면 dispater도 있습니다. 중동쪽을 보자면 el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알라라고 하면서 믿고 있습니다.
               
오투비 15-06-14 21:15
   
예를 들면 dyeus phter는 유럽에서도 상당히 오랬동안 중요한 신이였는데,  ← 님도 하나의 특정국가를 말한게 아니라 "유럽" 이라고 말했잖음 ? ㅎㅎ
          
Thorgeirr 15-06-14 20:54
   
물론 다른 신이 더 중요해진 경우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란 계통의 민족이 전부 믿었던 것은 아닙니다.
               
sejong 15-06-14 23:00
   
신화라는게 전해 내려어는 이 얘기 저 얘기를 채록하여 문학적으로 정리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 정리한 사람의 관점이 반영되고 그리고 정리하는 사람은 그 시대의 인문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기도 하지요..그러한 신화를 종교로 믿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이야기 거리로 끝나 전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후자가 한국에 해당하지요...그리스나 일본은 신화를 종교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우리는 그 수준까지 가지 않은 것 뿐이에요...문학적으로 정리한 것이 체계적이거나 뛰어난 것은 아니에요...유럽의 문화가 아프리카 문화보다 뛰어나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사람 사는데 낫고 못하고 어디 있겠어요. 믿는데 있오 체계적인 것이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는지 모르겠지만...일본의 신도가 그렇게 체계적이어서 일본 사람들이 신도와 같은 무속적 신앙을 그렇게 많이 믿는건가요?

일본의 최초의 신은 남매가 결혼하여 즉, 근친상간하여 일왕의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를 낳았다고 하는 것이 체계적인 신화인가요? 그리고...그 손자 뻘이 되는 자가 우리 나라 고분에서 그렇게 많이 발견되는 거울이나 방울 같은 무당이나 제사장들의 상징인 삼종의 신기를 덴노의 상징으로 물려줬다는 것이 체계적인 신화라는건가요?

신화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영역일 뿐이고 불교가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신화가 약화되면서 그 자리에 불교식 신화가 자리잡았고, 유교가 확대되면서 신화의 세계가 일찍 끝나고 일부 무속의 영역으로 남거나 체계화되지 않은 전래동화 수준으로 남은게 한국이에요.

민속학적으로 파악하여야 할 신화를 종교적 내지 사회적으로 접근하면 님과 같은 주장이 나오게 되는거고...이를 문화적 우위와 연결하려는게 우습죠...확실히 신도의 나라 출신다운 관점인 듯 하네요.
               
햄돌 15-06-15 20:11
   
그래, 니뽕 건국신화에 나오는 유물이

한반도나 만주에서는 땅만파면 쏟아지는 흔해빠진 유물이라면서요? ㅋㅋㅋㅋ

그게 체계적인거고 대단한 겁니까? ㅋㅋ

니뽕 신은 커녕 한반도에서 건너간 신들을 떠받드는게 대단한거임?
Centurion 15-06-15 00:30
   
똘게이르 상~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倭aggro奴?
정욱 15-06-15 09:47
   
Thorgeirr  짜장 시간없다면서ㅋㅋㅋㅋ
지나똥국은 왜 그리 력사가 길면서 아직도 력사 왜곡 하냐?
닙뽕운 아주 판타지 로 력사를 쓰고있고.ㅋㅋㅋ
Windrider 15-06-15 16:33
   
이 순진한 분들아 왜 어그로를 상대하시나요?
미월령 15-06-16 00:35
   
Thorgeirr ㅡ 이 사람 뭐임? 왜인? 아니면 왜인 놀이하는 한국인? 아니면 중국인?
심심한가 보네요~~
Lurve 15-06-17 07:51
   
똘게이 얘는 확실히 밟아줄 필요가 있어요!!!
무대응이나 투명 원숭이 취급이 능사가 아니고, 나름대로
깐족 깝죽질에 자신있단 얘기죠!!!.... 원숭이 급이지만//

기본 논지와 단어, 토씨 하나까지 잘근잘근 씹어 줘야!!! 
한 마리를 벌하여 백 마리 원숭이를 훈계하듯...!! 자신의 국적이
어디든 저러한 인식과 시각은 특정 종자와 다르지 않아



* 저 아이의 모든 글에 성의껏 리플을 달아주든 어쩌든 간에.. 먼저 해야할 일은,
쟤가 주장하는 근거에 대한 정당성을 우선 입증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예컨데,
--- 어째서 한국인들이 문화를 전해....
--- 일단 신화야 한국보다 더 탄압이 심했는데도....
---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일베충으로....
등등.. 어디서 말같쟎은 걸 줏어들고 와서,
-- "이런데.. 왜 이럼??" >> 댓글 없다 >> "거 봐 대답못하지?"
이런 방식이 저 종자의 주요 논리 전개이자 논증 스킬(?) ㅎㅏ..
때문에, 왜 그런가에 대한 답을 주기에 앞서.. 전제에 대한 당위성을 우선 검증!!!

결국엔...
---"그냥 말 좀 잘못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이런 개원숭이 새키 그럼 사과라도 진정성
있게 해야지 결국 니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틀린 얘기가 대부분인데...
그러고 나서 또 나중에 그 개소리 리플레이 할 꺼냐????
     
Thorgeirr 15-06-17 18:05
   
일단 증거는 제시한 적이 많습니다만? 보지를 않아서 그렇지. 일단 언어에 대한 것 부터 해 봅시다.
사실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은 언어학적으로 매우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 둘은 syntax 빼고는 일치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아주 오래전부터 syntax의 유사성은 같은 계통이라는 것의 증거가 아닌 것으로 받아 들여 졌습니다.
morphology도 비슷하기는 한데, morpheme의 유래가 전부 달라서 같은 계통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저것 말고는 가장 중요한 기초적인 단어의 유사성도 한국어하고 일본어보다 중국어가 더 높습니다.
차라리 중국어가 같은 계통이라고 하는 것이 언어학적으로 더 타당합니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일본이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일 가능성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것도 몇개씩 가져왔습니다.
아무튼 저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Lurve 15-06-18 05:05
   
Keeping
Lurve 15-06-18 05:07
   
똘게이가 하고싶은 딱 하나의 얘기//

ㅡ <어째서 한국인들이 하는 말은 보편성을 무시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너의 그릇된 편견을 바로 잡아주기 전에 니가 먼저 해야할 일은 위에 여러 회원 님의 글에 우선 성실히 답변부터 남기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게시판의 道義와 疏通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네가 한국인과 보편성에 대한 얘기를 들을 가치있는 동물이라 볼 것인가?

너부터가 너 자신이 발제한 글의, 니 글에 달린 댓글조차 제대로 보지않고, 상대를 외면하고 배려하지 않는다면 결국 소통불가의 원숭이 빠가새리로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너가 딴에는 증거를 제시하였다고 하나 실로 유효하고 입증된 건 지금까지 단 하나, 그것 뿐이다!!!
(그리고 너는 근본 한국어가 짧은 놈인데, 무슨 원활한 얘기가 되나? 모르는 말은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통용되는 본 뜻을 알고나서 다음으로 넘어가야지, 말귀도 못알아 쳐먹고는 마치 다 알아들었단 듯이 슬그머니 사전이나 번역기 뒤적일 놈이 주제넘은 내용을 들고나온다는 게 말이 되나? 시건방으로 보이지!)
     
Thorgeirr 15-06-18 18:11
   
몰을 골아도 몰이 되는 것을 골아주 아니 자기들 마음에 안 들민 전부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되어부난 어떤 애가 있는 데로 고는 것인가 혼다 영 곤밥먹은 소리 아닌 제주도 텟몰하는 것 찾우과? 보자호니 아주 자기들 호고저 호는 데로 곤다
          
Lurve 15-06-19 03:53
   
이건 방구!
     
Thorgeirr 15-06-18 18:13
   
아무튼 경 보민 지금까지 별 이상한 애가 고는 몰에도 제대로 읽고 답해주었는덴 무사 그런 것은 보지도 않고 몰이 안 통혼덴 호논지 모르게심 솔직히 그것은 내가 골아야 하는 것입주 호끔만 봐도 세경아니심 누가 더 말이 안 통호는 것인지 알 수 있다
          
Lurve 15-06-19 03:54
   
이건 맹구!
Saint 15-06-18 22:35
   
번역기 돌리기 힘드시겠다
알아듣기 힘든 말은 제외하고 읽으시니까
대화가 안되는거에요
정식으로 한국말 배우시고
한국 역사책 좀 보시고
언어관련 서적도 잘 찾아보세여
학교에서 배우는것만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관심이 있고 정말 알고 싶다면
"내의견이 100프로 맞는건데 왜 틀렸냐고 하면서 반박할 증거를 못
내 놓느냐!"라고 말하시면서
정작 수없이 많은 증거를 내밀어도
"난 그거 몰라요 내가 아는 증거를 주세요!"
라고 투정 부리지 마시구요.

그리고 언어라는 것은 현대의 언어에서 찾는게 아니라
고대의 언어서 관련성을 찾아야죠
간단하게 한글의 아래 하 발음은 아시나요?
그리고 한국 고대어에 일본어랑 비슷한 발음이 많습니다
찾아보세요
그전에 한국 고대 언어부터 보고 참고하시구요
몇몇 단어만 가지고 언어를 논하는것은 시작부터가 오류라는건 잘 아실테죠?
     
Thorgeirr 15-06-18 23:59
   
이런 저능아 새끼들 때문이라도 빨리 대부분의 컴에서 옛한글을 칠 수 있는 날이 와야 할텐데 말이죠.
          
Lurve 15-06-19 03:30
   
똘게이 너는 애먼 곳에 욕찌거리와 방언만 쳐읊을 게
아니라 위에 앞선 모든 글에 댓글 먼저 달으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너같은 언어능력 개저질의 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소중한 글을 남겼으면 니놈이 그걸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였는지에 대한 확인 댓글을 남겨야 도리아닐까??
모르는 부분, 아리까리한 내용은 즉시 질문하고,
니 혼자 줫대로, 엉터리로 해석하고 판단하다보니 자연히
여기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또라이로 낙인받는
것이거등!

너에 대한 모든 걸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니가 쓴 글,
너의 댓글 아래에 다른 이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하여
니 뜻을 진솔하게 피력해 볼 찌어다!!
(특히, 몇몇 회원 분의 글은 구태여 내가 지목하지 않더라도
잘 챙겨서 주의깊게 살펴보고 글 남길 것!! 한편으로 네놈이
한자 까막눈이라 심히 걱정스럽긴 하지만 니가 퍼질러놓은
판떼기 스스로 마무리는 해야겠지!)


니 밑바닥은 왠만큼 보이니까 개구라뽕짝질은 삼가할 것이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8990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721081
--- 언어학을 할려고 공부하는 학생이기는 한데, 이 때문에 고대사 같은 부분은 일반인들보다는 잘 알고 있다. 물론 역사학자들보다 못하고, 중세 이후로는 그렇게까지 잘 알지는 못한다. 다만 언어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보면 언어학쪽도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멀쩡히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한국어를 가지고 알타이어족은 기본이고 별 관계도 없는 드라비다어족에 포함시키기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반박을 하고 싶을 분들이 있을 것이나 reconstructed form은 기본이고, 어째서 그렇게 변했는지에 대한 morphological feature를 보고 추측을 한 다음 반박을 해야 들어 줄 것이며 그 이전에는 개소리로 치부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며 이런 것들이 곧 한국인들의 목을 조일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주위에서 한국인들이 특별한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널린 현실 때문에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이나 이를 알고 제대로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
Posted 26th December 2012 byosuenestada
               
Thorgeirr 15-06-19 18:57
   
일단 대부분의 글에 답은 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은 것을 언제 일일이 다 답변을 합니까? 만약에 저기 있는 것들 중에 답변을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Thorgeirr 15-06-19 18:58
   
그리고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학술적인 증명을 한 것입니다. 이제 정리해서 논문 쓸 일만 남았습니다.
                    
자기빛깔 15-06-20 17:44
   
이거 또라이아냐
멍청한거냐?
그렇게 믿고 싶은그냐?
왜넘들이야 지덜 신화,역사, 죄다 지어내고 사기쳐서 한 4~5백년 교육시키면
정사 되자나...니넘들 습성이 원래 그렇차나 그 습성이 어디서부터 시작됫는지 아냐?
써글 반도놈들 과거 죄다 들쳐보니 쪽발 니넘들보다 못한것이 18 항개도 없다는걸 깨닫게된 순간부터 니넘들은 니넘들 자신을 속이기 시작한거엿다
Lurve 15-06-20 14:44
   
바로 위 똘게이(Thorgeirr)말하길, 대부분의 것은 답변을 하였다고 했다! 그러면 대부분을 제외한 그 나머지 것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못하겠다고 앵앵거립니까? 
누차 말하지만 게시판 매너이기도 하고, 그 글들을 얼마나 제대로 읽고 이해하였나를 보기 위함이다. 
 (니가 쓴 글의 댓글도 클리어 못하는 놈이 여기는 왜 들락거렸냐? 찌질이들 쪼잘대는 놀이터 같냐? 댓글도 안되는 것이 논문은 가능할까?? 외래종 특례입학으로 거저먹은 학위라고 티내는 것임?)

자진해서, 각 댓글들에 요구되는 똘게이 님의 코멘트를 삽입할 것이고.. 어느정도 댓글작업이 완료될 즈음, 동게와 잡게에 똘게이 님이 올린 다른 주제문의 본문과 댓글 검토가 이어질 것이며, 사이사이 본문 질의내용과 댓글 등, 전체적 맥락에서 꼭 필요하고 짚고가야 할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다룰 것임!!

맨 위, 처음 댓글부터 ~ 10번 째까지의 댓글들을 보면, 참 어처구니없는 소리가 나오는데... 입장 정리해서 각 글에 해당하는 자신의 댓글과 sejong님의 글에 따라야 할 덧댓글까지
이 글의 리플로, 혹은 제자리에 새롭게 달아놓을 것!!!
     
Thorgeirr 15-06-21 10:38
   
결국 꼬투리를 잡고 싶은 것입니까? 그런 것이라면 통하지 않으니 다른 곳에 가서 그러길 바랍니다.
     
Thorgeirr 15-06-21 10:40
   
아무튼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주던지 하던지 하겠는데, 어차피 자기들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니 우기는 것 같습니다.
          
Lurve 15-06-21 15:11
   
아마도 똘게이가 가생이에서 늘상 하던 짓이 꼬투리 아니던가? 난 네가 말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것이고,  한국어 문장 이해력을 보고자 한 것뿐임, 주제넘게 syntax를 거들먹거렸으면 한글로 니 뜻 전달은 해야지 않나? 꼬투리의 정의는 뭐고, 그게 꼬투리라는 증거나 갖고 오시죠?? 
그저께 네가 말하길, 답변을 듣고싶은 걸 말하라며....(Thorgeirr 15-06-19 18:57. -- 이 시간에 니가 쓴 댓글 좀 쳐 보시죠!! 대가리도 비정상인데 눈알까지 빠가새리 급이셈?) 

말이 되고 안되고는 너 혼자 판단할 게 아니지! 니까짖 게 뭐라고 그걸 판단하는 것인가? 말이 안되는 증거부터 갖고 오시죠? 똘게이 님?? 
말은 만인이 보고 대다수가 공감하거나 인정될 수 있는 걸 말이라고 하는 거고, 너처럼 무식쟁이의 방구와 방언은 헛소리라 하는 거지!! 여러 사람들이 똘게이 너 하나를 위해 남긴 글에 너같이 인격 코딱지, 지적성숙도가 똥딱지인 니놈이 함부로 그런 말하는 건 경천동지할 무례아닌가? 

하나씩 니 인생을 정리해 가듯, 하나씩 네가 써갈긴 헛소리를 인간계의 말로 환골탈태하게 해줄 터이니 빨리 위에 내가 시킨 거나 쳐하세요! (첫 댓글 ~ 열 번째 댓글까지, 네놈 입장 정리해서 각 글에 해당하는 자신의 댓글과 sejong님의 글에 붙여야 할 덧댓글까지 이 글의 리플로, 혹은 제자리에 새롭게 달아놓을 것!)

* 9번째 댓글 Thorgeirr 15-06-14 10:32 ㅡ저는 역사학자가 아닙니다만? 그것까지는 제가 이야기할 것도 아니고, 여기서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 똘게이 낙서장, 26th December 2012 byosuenestada ㅡ언어학을 할려고 공부하는 학생이기는 한데, 이 때문에 고대사 같은 부분은 일반인들보다는 잘 알고 있다.
(좀 안다며?... 그거 털어보라고 기회를 주고 있는데도 삼국유사 나오니까 꽁무니빼고 급퇴하는 꼬라지는 뭔가요? 니 수준에선 니 본문글이 삼국유사와는 무관할 꺼라고 생각하냐? 이 돌머리 똘게이야??)

** 언젠가 너 자신을 일개 나부랭이라 한 적이 있었을 것인데, -(Thorgeirr 15-01-18 19:28 아직 대학원 갈려고 하는 일개 나부랭이일 뿐)-- 그 점도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 주고자한다!
나부랭이는 적어도 석사학위는 들고 뻐겨야 나부랭이급에 속하는 바 너따위 근본없이 시건방만 쳐 안고사는 미확인쪼가리 관종은 그냥 /조빱/이 가장 이그잭트리하게 와닿는 수식어라 할 것인 즉, 앞으로 용어 사용에 특별히 주의할 것이고, --( 너는 이미 스스로 관심종임을 고백하였다. Thorgeirr 15-01-18 19:51 "사실 관심을 받고 싶었어요")-- 배운 거라곤 그것밖에 없으니 이 글 보고도 존심일랑 시궁창에 내팽게치고 냉큼 저기로 텨가서 ㅡ>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5723&sca=&sfl=&stx=&spt=0&page=1
기ᆞ승ᆞ전ᆞsyntax질에 올인하는 니 가엷은 영혼에 미리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이셈// Bye~ 욤 (의역: 꺼지라 조X새키야)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90
2486 [기타] 젊은 사학자들 뿔났다 "낙랑군 평양설을 식민사학 매… (32) 두부국 03-04 5258
2485 [중국] 한국인이 동남아라고 선전하는 쓰레기 짱꼴라 명단 … (2) ㅇㅇ 02-06 5259
2484 짱국 막무가내식 비즈니스, 유럽에선 "NO" (3) 굿잡스 07-17 5259
2483 [기타] 대한민국은 이런곳입니다 (11) 인디고 11-15 5259
2482 성씨하니 갑자기 궁금한게(교하노씨) (4) 몽상연주가 01-08 5260
2481 2ch의 일본인이 일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8) 567 03-14 5260
2480 [중국] 중국넘들은 이제 동아시아 의상이 모두 자국 기원이… (8) ㅅㅅㅅ 05-06 5260
2479 [일본] 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일본여행? 그저 웃지요[펌] (6) doysglmetp 07-19 5260
2478 [기타] 고려 별무반 (10) 두부국 10-30 5260
2477 [북한] 네덜란드와 한국의 차이 (15) 미신타파 06-02 5261
2476 사랑하는 라텍스에게 (5) 잉꼬 01-06 5264
2475 [기타] 세계의 수출입순위 대한민국 7위 (22) 심청이 05-20 5264
2474 [중국] 명말청초 만주족의 한족 대학살의 기록들 (퍼온글) ㅈㅈ 01-25 5265
2473 중일 전쟁 당시 가장 한심하고 어이없는 제4사단. (10) 휘투라총통 07-11 5265
2472 [중국] 흔한 조선족 블로그 (27) 북괴타도 01-26 5265
2471 [기타] 2015년 동아시아 지도. (31) kiyoke 01-02 5265
2470 [기타] 위협받고 있는 세계최고의 공항 (11) skeinlove 05-24 5266
2469 [기타] 아시아에서는 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은걸까? (10) 한시우 07-05 5269
2468 [기타] 기술 좀 얻었으면 좋겠다고? ㅡㅡ; kf 03-25 5270
2467 [북한] 북한 김정일에게 한마디 야 너희 운명도 다 되어가는… (4) 용트림 03-22 5271
2466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한국인근로자 모집 (5) 만년삼 02-06 5273
2465 [기타] 1897년 일본군사지도, 교재에 독도는 대한민국땅으로 … (6) skeinlove 08-14 5274
2464 [중국] 진시황 이래의 중국의 인구변천 한시우 10-27 5275
2463 [일본] 왜놈들과 메이지유신 (22) 한시우 12-02 5275
2462 [기타] 송나라 갑옷및 군대 (11) 두부국 04-28 5275
2461 [중국] 중국역사가 화려하다? 사실 식민지 역사 (5) 한시우 11-27 5276
2460 [기타] 한국인의 핏줄, 누구와 더 가깝나? (4) 치우비 07-27 5276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