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18 14:43
[기타] 배울점이 많은 일본인
 글쓴이 : 맨유
조회 : 5,294  

일본에 살거나 일본인들과 교류가 많은 한국인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일본인 또는 일본친구들을 보면 친화되는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들의 예의바름 기리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마음 이성적인 판단과 의견 등등 특히 중국인들과 비교하면 너무도 괜찬아 보이는 개개인의 일본인들..

일빠라고 놀림을 받아도 주위의 훌륭한 인품을 갖고 생각도 깊은 일본인들을 보면 이런 사람들에게 끌리는 내가 일빠라면 일빠라도 좋다..이런생각 갖기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런말도 자주 하죠..일본인들은 좋은데 정치인들이 문제다 ㅎㅎ

그런데..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순한 양들을 끄는 정치인들..예의 바르고 나서기 시러하며 누를 끼치기 싫어하는 양들을 강하게 엄한곳으로 이끄는 일본수뇌부.  일본의 한국 강점기의 필요성을 때마다 운운하는 일부 몇몇과 그들이 이끄는 양떼.

이번 스나미와 와 원전사태..큰 비극입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정말 괜찬은 일본인들 많이 죽었습니다.
그러나..그들을 이끄는 정치권에서 깨닫지 못하고 과거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며 사과하지 않는다면...또 고칠것을 고치지 않고 역사 왜곡을 계속 해나가는한 이번 재앙을 하늘이 일본에 내린 벌이다 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없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퇴부장관 11-03-18 14:49
   
한국언론이 일본인을 너무 미화시키는거 같음...일본인이 침착한건 "내가 아니면 된다" 라는 이기주의심때문인거 같음..

도쿄만 해도 지진이 났을때 너무 침착하게 웃으면서 인터뷰를 해서 나는 처음에 침착하다라기 보다는 좀 의아했었음...

근데 원자로 터지자 마자 호들갑에 약탈,사재기, 거기다가 노동자들은 그와중에도 지진때문에 보너스 안준다고 데모를 하질 않나...

한국같으면 이웃주민,타도시등에서 이런 재난이 일어났을때 같이 슬퍼하고 걱정하는 인터뷰들이 넘쳐나고 기부나 각종 자원봉사자들이 넘쳐날텐데...일본은 그런것도 없음...

뭘보고 배우라는 건지 모르겠음....ㅡㅡ;;;
지나는한국… 11-03-18 15:23
   
요샌  어딜가나 일본원숭이들이 설치는구만
전국노예자… 11-03-18 15:40
   
ㅋㅋㅋ 일본인을 좋다고 느끼셨다면 님의 눈치를 좀더 살리셔야 겠습니다.

뭐..물론 좋은 일본인도 있겠지만요
1 11-03-18 16:02
   
일본에 배울 점이 많기 합니다.


1. 전범국이면서 야심을 가지고

핵무기 제조하기 위해 60만개의 핵연료봉을  숨겨두는 치밀함


2. 그러면서 평화와 친절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는 쇼맨쉽


3. 자국내에서 다른 곳이 죽어 나가도 키보드질이나 하면서

도와주는 사람에게 남 험담하기 바쁜 기발한 열정


4. 수백명의 환자를 두고 도망가는 의사와 간호사의 강인한 생존본능.




~~~

다만 지극히 불쌍하고 측은한 이들은  지진과 쓰나미와 핵재앙에

고생하고 죽어나가는 동북방 사람들~~~

어쩌겠습니까?

전범국으로 태어나 자민당 꼴통이 핵무기 야심으로 은폐와 구린 속내로

감추어둔 진실 앞에  국제 사회에 드러내지 못하니

미국이도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면서도 능력도 안되니

결국 골로 가는 건 이재민들이니.

일본인들이 일본인을 위하지 않는 일본사회.

결국 손을 내미는 사람은 한국인과 한국나라~~

불쌍하여이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Total 19,9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906
2462 [일본] 왜놈들과 메이지유신 (22) 한시우 12-02 5280
2461 [기타] 한국인의 핏줄, 누구와 더 가깝나? (4) 치우비 07-27 5280
2460 [일본] 일본 신국 건설과 백제 유민 (28) 해달 12-18 5280
2459 [기타] 수나라 시기 고구려 (13) 두부국 05-31 5280
2458 [기타] 고대~근대 유럽인 평균키 자료 (4) 흑요석 08-13 5283
2457 [기타] 만주활 몽골활 한국활 (6) 두부국 06-27 5284
2456 [중국] 진시황 이래의 중국의 인구변천 한시우 10-27 5285
2455 고구려의 역사 (6) 환웅 12-30 5287
2454 [중국] 중국역사가 화려하다? 사실 식민지 역사 (5) 한시우 11-27 5287
2453 [기타] 우리나라 영토 (3) 두부국 02-03 5287
2452 [한국사] 한국인 조상은 동남아인 (34) 강원도인 04-01 5287
2451 대륙의 암살자 (7) 휘투라 총… 02-23 5288
2450 [몽골] 징기즈칸 어록 (5) 튼튼이 07-25 5289
2449 [기타] 임진왜란이 조선에겐 엄청난 대재앙이었군요...^^; (26) 시간여행 09-15 5289
2448 [중국] 중국인들 한국 축구에 대한 열등감 (3) 용트림 02-21 5290
2447 일본인들의 미친 화법 (3) 왜구냄새 04-29 5290
2446 [중국] 멸만흥한 (滅滿興漢) 이란 ? (1) 예맥 04-26 5291
2445 [중국] 중국 증시 패닉 후폭풍"경제성장률 0.5~1%P 하락 부작… (14) 굿잡스 07-08 5291
2444 [한국사] 임진왜란이 100년만 일찍 터졌어도 조선에 대한 평가… (16) 월하정인 09-29 5293
2443 [일본] 일본이 21세기에 또원자폭탄 맞았군요 (5) shantou 04-01 5294
2442 [기타] 한민족사의 주요 5대 왜곡 (8) 나와나 08-18 5294
2441 [기타] 배울점이 많은 일본인 (4) 맨유 03-18 5295
2440 [기타] 美 대학가, "중국제에 학교 로고 안돼" (2) rina 05-17 5295
2439 [중국] 물대포 대신 헬기·특공대 나타나자 中어선 "항복" (8) 왱알앵알 11-17 5295
2438 [베트남] 월남은 개1새끼 쭝딘쥬의 명언 (5) 트러블이당 03-07 5295
2437 [기타] 마이웨이 논쟁을 보면서 아쉬운 것이... (64) 이천 12-22 5296
2436 [대만] 대만관련 반복학습 (33) 휘투라총통 02-02 5300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