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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2 17:59
[대만] 대만관련 반복학습
 글쓴이 : 휘투라총통
조회 : 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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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베트남전과 대만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매우 적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만이 유엔상임이사국에서 물러나고 심지어 외교적고립을 당한건 어찌보면 대만이 자초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대만의 몰락이 간단하게 순식간에 이루어진 일은 아닙니다.



개인도 몰락하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고, 시간이 필요한 법인데 대만은 국가인데 더욱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 서구국가들이 대만을 외면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국공내전.. 흔히들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의 내전으로 알려져있지만, 이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이 벌인 냉전시대 대리전 성격이 짙습니다.



미국과 구소련으로 대표되는 분할된 냉전시대 대리전이었다는 말이죠.



국민당은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고, 중국공산당은 구소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후복구에 바쁜 구소련이었기에 미국보다는 지원이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소련이 줄 수 있는 극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모택동의 원래 목적은 중국을 성단위로 독립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해방구를 만드는 것이죠.
게릴라전을 그리고 조금씩 구소련처럼 연방제를 이루어갈려고 했습죠.



이건 국민당에 비해 열세에 있었기에 나온 전략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중국공산당이나 국민당이나 전쟁을 할 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국민당은 항일전쟁에서 승리를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밀리고 방어하기 급급했죠.



하지만 미국입장에서는 패배만 하는 군대라도

일본군을 분산시킬수 있기에 있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일본이 패배한후 국공내전이 벌어졌고, 국민당은 그 부실한 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연패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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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택동은 전격적인 전쟁을 지시하고 국민당은 대만까지 밀려나갑니다.

인민해방군이 밀려올때 국민당군은 두가지 길이 존재했습니다.



대만으로 들어가서 일단 한숨을 돌리느냐, 아니면 사천으로 들어가서 죽기살기로 싸우느냐 여기에서 국민당의 무능함이 여실하게 들어나죠.



그들은 대만을 선택합니다. 방어하기는 쉽지만 내륙으로 진출하기가 매우 힘든 섬, 대만을
선택함으로써 중국각지에 있는 국민당군은 따로따로 고립됩니다. 그리고 각개격파를 당합니다.



제대로된 지휘관이라면 설사 죽음이 목전에 도달했더라도 부하들을 위해 사지에 있어야
합니다. 부하들과 같이 있어야 지휘가 됩니다. 각개격파당할 줄 알면서 국민당은 대만으로
간겁니다. 사천에서 흩어진 군대를 모아 재기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국민당이 움직이던 군대는 복건성쪽 군대가 유일했다는게 바로 국민당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줍니다.



더욱더 웃긴건 팔로군은 전쟁경험이 없는 군대, 오합지^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군대였다는 겁니다. 일본과의 전쟁은 국민당군이 했지, 팔로군은 후방에서 세력키우기에
골몰했습니다. 전쟁경험이 없는 전략도 전술도 없는 민병대수준 군대에 연속적으로 패배만
기록한 군대일지라도 전쟁경험이 있는 정규군이 일방적으로 밀린겁니다.



이걸 옆에서 본 미국측에서는 국민당에게 실망차원을 떠나 짙은 회의감을 표시합니다.



지원이 대폭줄어듭니다. 지원이 줄어들었지만 그동안 미국에서 받은게 있기에 국민당군의
화력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모택동은 대만으로 상륙을 지시합니다.



이때 국민당군이 유일하게 내세울 승리가 있는데 바로 금문도전투입니다. 간단하게 금문도에서 인민해방군을 몰살시킵니다.



인민해방군 1만대 국민당군 3만이었고, 압도적인 해군, 공군의 지원을 받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개인 무기도 국민당군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런 당연한 승리도
위대한 전과로 광고될 정도로 국민당군이 형편없었다는 겁니다.



더 웃기는건 모택동과 야전사령관들은 인민해방군 1만명이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겁니다. 1만 민병대대 3만 정규군의 싸움을 손쉽게 이긴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국민당군의 무능은 한숨밖에 안나오는 현실이죠.



아무튼 국민당군의 유일한 승리로인해, 모택동은 대만을 잠시 나두고 중국에 있는 잔당소탕에 나섭니다. 그러면서 대만수복을 위해 구소련으로 달려가 스탈린에게 무기좀 달라고 애원하죠.



구소련에서 무기를 받아와 훈련을 착실히(?)해 민병대수준의 군대를 준정규군수준까지
올려놓습니다. 대만침략을 명령하는 순간 바로 한국전쟁이 터집니다.



여기에서 모택동은 갈등을 합니다. 대만침략을 하느냐 아니면 한국전쟁에 참전하느냐
한국전쟁을 끝내고 바로 대만을 치자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죠.



인민해방군은 한국전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짜 전쟁이라는 것을 겪어봅니다.
과거의 인민해방군이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하던 인민해방군은 국민당군같은 무능군이 아닌
제대로 싸우는 군대를 만나서 총력전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한국전당시 중국의 얼마나 다급했냐면 중국시골의 파종할 씨앗조차도 징발해갈
정도였습니다. 당시 중국농촌에서는 굶어죽는 아사자가 속출합니다.



그리고 한국전에서 인민해방군 주력이 괴멸당합니다.



한국전에서 모택동의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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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의 아들은 인민해방군 사령관 보좌관으로 후방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에 있었죠.
이런자가 죽을 정도면 얼마나 치열한 전쟁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한편으로는 만주족을 이용해 많은 만주족들을 한국전으로 몰아붙여 죽게만들었습니다.



한국전쟁중 중국은 대만침략은 커녕 국가가 무너질정도로 피폐해집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뭐냐면 대만의 장제스가 때가 왔다며 한국.미국에 중국침공을 주장합니다 한국.미국입장에서는 열받죠 ..



한국전쟁당시 미국은 제 9함대를 대만으로 이동시켜 중국을 공격할 의사를 대만에 전달합니다. 두개의 전장을 만들어 중국군의 전력을 분산시킬려고 한겁니다.



이때 장제스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그런 장제스가 한국군, 미군보고 중국으로 쳐들어가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굉장히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대만군 3만명을 지원해주겠다고 합니다.



맥아더가 있으나마나한 군대니까 올 필요없다. 대만은 빠져라. 참전거부의사를 표시합니다.
중국에 핵떨구자던 맥아더가 얼마나 열받았으면 이런 소리를 했을까요?



결국 한국전쟁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한국전쟁으로 피폐해질 정도로 피폐해진 중국은
대만점령을 포기합니다. 중국침공을 주장하던 장제스는 한국, 미국이 거절하자 바로
조용해집니다. 진짜 웃음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렇게해서 국민당의 대만이 시작됩니다.



서구국가가 남을 이용해서 지 욕심만 채울려는 대만을 싫어하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냉전시기에 대만이 서구진영에 포함되지않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애매한 상황이 됩니다.



이게 바로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팔더라도 비싸게 파는 이유입니다.

중국이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동맹으로써 취급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너와 나는 친구가 아니라 서로 이익을 위해 만난 사이다 이거죠.

이익이 없으면 너랑 헤어진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며 베트남전이 발발합니다.



여기에 또 대다수 서구국가가 말려들어갑니다. 그중에서 한국군, 미군의 활약이 눈부셨죠.
여기에서도 대만은 모든 서방진영이 참여하는 전쟁에 단호히 전투병 파병을 거절합니다.



아무튼 여기에서 국민당군같은 병^쉰을 만나니.. 그게 바로 월남군입니다. 자국을 위해 싸우는데 어떻게된게 외국군대보다 전의가 없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외국군대 지휘관들이 월남군은 없는 군대로 치고 작전을 세웠을까요.



아무튼 철수를 결정하게되고, 미군이 빠져나갈려고 합니다. 이때 한국군이 인계철선역활을
합니다. 한국군이 최전방에서 마지막까지 싸운다는 것이죠.



좀 자세히 설명하면



한국의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한국 야전군이 마지막까지 남겠다. 대신 병참부대는 니들 미국이 남아라.

우리나라 민간인과 기업, 병참지원부대는 가장먼저 나가겠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력이 약한 쪽을 빼내겠다는 것이니까요.

미국은 일단 사상자를 줄인다는 판단하에 오케이 합니다.



한국은 전투부대가 남고, 미군은 한국군을 지원할 병참지원부대가 남습니다. 대략적인 철수가 끝나고, 한국군과 미군만 남습니다.



이제 마지막 철수를 해야하는데 월맹..



현베트남공산당내에서 절대 못보낸다는 기류가 읽혀집니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이 똑똑한 면이 보이는게 월맹군의 공격에 취약한건 무력이 강한 한국군이 아니라, 무력이 약한 미군이라는 것이죠.



한국군은 밀려도 적당히 응전하면 철수가 가능하지만 지원기능만 있는 미군의 경우
한국군이 밀려서 패퇴할 경우 고립되어 전멸될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은 중국과 월맹에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중국은 월맹에 지원을 하고 있었으므로 어느정도 말빨이 먹혔죠.



후에 벌어진 중월전쟁으로 원수로 돌변했지만 이당시는 나름대로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핑퐁외교입니다.



사실 월남전만 아니었다면 아직도 대만이 유엔상임이사국 자리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때 중국은 미국에 대만을 배신할 것을 강요합니다.



미국입장에서는 일단 베트남에서 더이상 피해를 입지않고 빠지는게 중요했기에
수락합니다. 그리고 대만이 그동안 보여준 행동은 실망차원을 떠나 분노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건 자해공갈에, 이기주의를 최고수준으로 보여줬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만은 유엔에서 퇴출되고 국제사회에서 퇴출됩니다.



그리고 오늘날 대만은 국제사회에서 나날히 몰락해가고 있습니다.



대만이 고립된 건 대만이 자국이익만 생각할뿐 최소한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유엔상임이사국이었던 주제에 대만은 월남을 외면했었죠.



동지들이 도와달라고 말했을때 한번도 도와준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동맹국이라는 명목으로 베트남에서 수탈만 해갔습니다. 대만인이 한 행동덕분에 베트콩이 2배 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만은 맨날 주장하는게 한미일 끌여들여 중국을 치자는 겁니다.
황당하죠..



암튼 우리가 알아야할 일은 최소한의 신용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저기 대만이나 중국처럼 놀면 나라가 망합니다. 대만이 고립되는 든 시간은 30년입니다.



중국도 고립되는데 드는 시간은 이정도 걸립니다. 벌써 20년 넘었으니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중국인들이야 뻔뻔하게도 좋다고 난리지만 최소한의 위기의식도 없다는건 한심한 일입니다.
벌써 눈에 서서히 보이는데 중국인만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리고 관련학회 발표로 한번 망가진 이미지와 신용을 복구할려면 굉장히 긴 시간과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대략 한번 고립되면 150년의 시간과 그동안 손해감수하는 신용회복,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고 합니다.



베트남 화교의 비극적인 인생사

베트남전과 대만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생각나는게

대만인의 수탈이라고 표현했지만 이게 심한 표현은 절대 아닙니다.



베트남은 전시체제라 사회가 불안정했습니다. 게다가 이걸 통제할 제대로된 공권력도
없는 상태였구요. 전쟁중임에도 월남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데모가 일어나고,
정치인, 언론인, 학생지도자등 애국자들이 좌익진영에 의해서 암살당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월남언론에서 월맹을 비판하는 기사나 월남내 좌익진영, 베트콩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기힘들 정도였습니다. 월맹을 비난하거나 좌익진영을 비판한 언론인은 그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월남에서는 정치인들이 내부권력싸움만 벌였습니다. 포플리즘적인
발언이 남발되었고, 누구도 월남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전쟁중임에도 국회에서는 날마다 권력을 쥐기위한 정치싸움만 벌어지고 있었죠.



숱하게 대통령이 바뀌고 바뀌었습니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쿠테다로 계속 대통령이
바뀌는 사태까지 일어났을 정도입니다. 전쟁터에서 전쟁을 해야할 월남군이 총구를
자국 정부에 들이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에 파병간 지휘관들이 월맹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음에도 본국에는 이번 전쟁은 반드시 패배한다고 보고서를 작성할 정도로 절망적인 전쟁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일화를 예를 들자면



박정희 대통령은 월남에서 어떻게든 승리해서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전세계에 보여주라고
월남파병 한국군 총사령관 채명신장군에게 격려문으로 보냅니다.



채명신장군은 한국군의 유명한 중대방어진지의 개념을 세워서...

전세계에...한국군의 용맹함과 함께 한국전술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칩니다.

전세계 매체들이 앞다투어서

한국군이야말로 베트남에서의 진정한 영웅이다...

엄청난 전사들이다...했는데...암튼...



이에 채명신장군은 월남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없다고 답신을 보냅니다.

이에 놀란 박대통령은 채명신장군을 소환하고, 청와대에서 독대를 합니다.



이 회담후 박대통령은 어떻게든 승리하라는 명령을 철회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전쟁을
수행하라는 명령을 월남 한국군 야전지휘관들에게 하달합니다.



열심히 싸워 월남을 수호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라로 바뀝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박정희대통령은 월남에서 철수할 것을 미국에 주장합니다.

박정희대통령의 명령이 하달되고나서 한국군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둔화됩니다.

말그대로 승리가 아닌 생존으로 목표를 바뀌었기때문이죠.



이때부터 월맹군이나 베트콩과의 교전숫자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듭니다. 월남사회가 개판이든말든 굳건하게 지켜주던 한국군의 위축은 곧 월남패망의 도화선이 됩니다.



이런 불확실한 월남정세에 베트남화교들은 눈부시게 활동합니다. 온갖 나쁜 짓은 다해서 그당시 부유했던 월남의 재화를 쓸어 담습니다.



그당시 월남은 대만보다 훨씬 부유했던 나라였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말한 이야기지만, 오죽하면 월남파병부대 지휘관들이 대만인들 화교들 때문에 베트콩이 2배로 늘어났다는 말을 할까요?



한마디로 너무나 수탈을 하니까 대만인, 화교에 대한 적개심이 외국인에 대한 적개심으로
변하고, 더나아가 전혀 상관없는 외국군대에까지 미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서로 공격하게되고 걷잡을 수 없게 상황이 악화되어 가는 겁니다.



화교들은 바로 이점을 더욱더 이용했습니다. 월남의 혼란을 부추키고 이익을 챙겼습니다.
정치권을 더욱더 혼란시키고, 월맹과 베트콩에 협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남관련 영화에서 한국군은 치안을 유지할려고 노력하면서
베트남 화교들을 처벌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이에 베트남 화교들은 더욱더 심하게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박정희가 화교라면 이를 갈게되고, 정말 위험한 인간들이다 고정관념을 가지게 만들어준
사건중 하나입니다. 결정적이기도 하죠.



오죽하면 멀리 한국에 있는 박정희가 월남전을 서술하면서 화교들의 악행에 대해 치를 떨까요?



월남과 한국을 대입하면서 굉장히 염려를 하는 대목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런 철수가 시작됩니다. 말로는 휴전이다 머다 명분은 세웠지만
서구국가진영 지도자들은 월남이 어떻게될지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이게 월남의 혼돈으로 이어지고, 철수에 지장이 생길까봐 조용히 철수를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면 굉장히 혼돈스럽게 표현되는데 사실상 망하는 국가에서 이정도면 양호한거죠.



한국도 대사관을 통해서 빠르게 철수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이별도 많았고, 라이따이한도 많이 생겼죠. 한국인 아버지가 처자식을
데려가고자해도 한국정부는 한국인 아버지만 챙겼습니다. 가기싫으면 남아서 죽되 원망하지
말라는 식이었죠. 한국인 아버지는 몸만 챙겨서 반강제로 송환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인이나 화교들 자리는 없습니다.



자국민 내보기에도 바쁜 서방국가가 화교들 챙겨줄 여유도 없었고, 그들의 만행에 치를 떨기에 도리어 즐겁게 바라봤다는 사실이죠. 그들은 월남의 공산화후 가장 먼저, 처참하게 제거될 인간쓰레기들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비행장에서 돈흔들면서 외치는 자들은 대만인, 화교들입니다. 하지만 돈을 들고 외쳐도 외국군대는 무심하게 바라봤습니다.



대만정부에서도 미움받을 짓만 했기에 부탁해도 들어줄 국가가 없었습니다.

또한 대만정부에서는 특별하게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취할 수도 없었고요.



결국 그들은 남겨집니다.



월남은 2년후 완전히 공산화됩니다. 그들에게 지옥의 시간이 도래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 운이 좋은게 생기는데 월맹이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들을 학살하는 것을 머뭇거립니다. 결국 그들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중국으로 추방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또하나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데 중국에서 그들은 중국인이 아니라고
받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런 트러블이 생기면서 중월전쟁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전쟁을 갓 치룬 베트남이 힘이 약화되었을거라고 판단하고 베트남을 침공했던
중국인민해방군은 거의 전멸 하게되죠,,패퇴하던 도중 아무 상관도 없는
베트남의 국경도시하나 공격하고는 "우리가 승리했다"고 급하게 선언(?)하고
도망갔던 웃기는 사건은 유명하죠,,,총을든 베트남 여군 하나에게
포로가 된 수천의 인민해반군이 잡혀가는 유명한 사진은 이때의 사진입니다,,

1047682121.jpg

아뭏든
그당시 추방된 베트남화교들은 현재 베트남과 중국국경에서 무국적자로 살아갑니다.
남편과 아들은 마약중독자이고, 아내와 딸은 매춘부로 살아갑니다.



그옛날 월남에서 월남인들에게 마약을 팔고, 매춘을 권하면서 돈벌던 그들이 이제는
그당시 월남인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다는 사실은 슬프면서도 뜻깊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요즘들어 한국화교분들중에 몇분이 월남전에서 철수할때 섭섭했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그때 참전군인분들이 이런 말을 하시면 침묵하시죠.



" 그때 단지 한국사회 구성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태워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라. "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할건 제대로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는 겁니다.

화교들은 지이익만 챙겼고, 순간 행복했지만 결국 버림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평소의 중화주의도 의미없다는 거지요. 그잘난 중국도 대만도 그들을 버렸습니다.

개인주의와 개인이익을 추구하는 사회가 망하는 이유와

왜 항상 사회에서 다수의 공익을 강조하는지 알수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실정을 몸소 체험하게 된 박정희대통령은...

화교들이 국가경제의 암적존재라는 것을 간파하고...

한국내 화교들의 경제활동에 대대적인 제재를 가합니다.



대부분 견디지못하고 외국으로 이민가거나...

한국인으로 소수 귀화하거나...대만 등으로 가기도...



남은 화교들은 부동산 매매 참정권 제한 경제활동 제약 등...

여러가지 이유로 중국집 등 같은 단순업종에 종사하게 되는데...

이마저 여러가지 정책으로 화교들이 돈을 벌수 없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이후 동남아시아에서는...



화교가 경제권을 쥐고 각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한국은 다행이...베트남전 등의 경험으로...

박정희대통령의 화교정책으로...

경제발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수 있게 됩니다...


뭐 박정희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이 정책의 효과는 확실한 듯 합니다... 아,,원조 가카 찡...


지금도 한국내에서 한국멸망을 학수고대하며 온갖 교활한 수법으로
한국을 흔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죠.

다음편에서 일반인이 잘 모르는 대만의 반한감정의 좆 같은 원인(중화주의+천민근성)을 한번 파헤쳐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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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흑형 13-02-02 18:31
   
재밌다 ㅎㅎ 잘봤어요
애국자연대 13-02-02 18:49
   
와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머리와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
지금의 제주도가 중국땅이 되가고 있는현실이 안타깝네요
메랑 13-02-02 18:57
   
잘보고 갑니다. ^^/
굿잡스 13-02-02 19:06
   
ㅋㅋㅋ 나름 긴 내용인데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서토고 대만 역사와 국민당은 보면 볼수록 한심. 쯧.

서토는 이전 만주족 30만이 1억 5천만명을 정복하고 다스린 이유가 다 있는 것임.
뽐뽐뿌뿌 13-02-02 19:48
   
무지했는데 잘봤고 도움이 되네요~ ㅎㅎ
탱탱9 13-02-02 21:07
   
와우 잘봤습니다 좋은글이네요
바람노래방 13-02-02 21:38
   
내용 잘 보았습니다.

대만과 관련한 내용 외에 국공내전이 냉전의 대리전이란 것은 잘못된 표현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근대판 홍건적난이 더 적절해 보이는군요!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일전쟁시 중국 지원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태평양 전쟁 발발시까지 미국의 지원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였고, 태평양 전쟁 발발후에도 미국은 중국 지원에 매우 소극적이였습니다.
중일전쟁시에는 거의 소련의 지원에 의지해 싸웠지만, 독소전 발발후에는 이마저도 끊기고 맙니다.
전쟁물자도 거의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압도적 화력의 일본군에 중국군이 무너지지 않은것만해도 굉장히 잘 싸운셈이죠.
게다가 일본군을 상대로 유격전을 치루는 국민당군에게 다시 유격전을 벌이는 중국공산군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소련-미국, 국공내전에서 대리전을 치루게 했다는건 그들의 색깔만 가지고 판단하신 듯 합니다.
     
굿잡스 13-02-02 22:13
   
국공 내전은 딱히 대리전 양상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것 같네요.

45년부터 49년 사이 미국이 총 40억 달러의 지원도 해줬고 만주일대에서는

구소련이 공산당에 지원했던것도 사실임.

장제스가 이끈 국민당이 부패에 무능했긴 합니다.

 200만에 달하는 병력과 여러 무기류와 지원들이

있었음에도 전략적 한계와 스스로의 부패와 무능으로 망했다고 해야. 쌀국도 그래서

절레 절레 했던 것이고요.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의 패배 이유는?
http://blog.naver.com/atena02/100110441740
          
바람노래방 13-02-02 23:04
   
국공내전은 1927년 부터 1949년까지에 걸친 내전이죠!
1차 국공내전시 국민당군의 지원 세력은 소련이였습니다.
2차 국공내전 전 미국은 내전을 막으려고 중재에 상당한 공을 들였죠.
(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마샬에 의해서.. )
즉, 미국이 중국 내전을 원치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만주를 통한 소련의 지원이 있었다고는 하나 국민당군에 대항할 만한 무기의 지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중국공산당과 소련의 사이가 그리 좋지만도 않았고 소련의 지원을 그리 원했던 것도 아니였습니다.
국민당(<-미국지원) vs 공산당의 싸움이라 할만 하겠죠.
내전시에는 미국이 국민당 군에 지원했지만, 미국 스스로도 국민당의 승리를 의심하고 있는 상태에서 반-소련 정서의 대리전이라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가망없는 국민당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장제스 신봉주의에 의한 신앙의 발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The Coldest Winter : America and the Korean War - David Halberstam  : 초반부에 대전 후 미국/중국/소련의 상황 묘사에 있습니다.)
               
굿잡스 13-02-02 23:23
   
딱히 대리전 양상 어쩌고라는 말에 민감하신 듯 ㅋ( 댓글 달다가 님의 앞선

댓글을 재차 지우시는 바람에 날아가 버린)

뭐 애초에 쌀국이 극동에서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서 벌인게 가쯔라 테프트

밀약으로 잽을 인정해주는 것이였고 이후 잽이 짱궈를 건들이면서 영미의 권익을

침해하고

팽창하자 테클이 걸리기 시작했고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간의 당시 색깔적 내전

대립이 격화되자 쌀국의 지원이 있었던 것도 그런 양상이니 마냥 틀린 부분은

아니라는 점에서 딱히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장제스가 이끈 국민당이 객관적 전력이나 병력 지원에도 불구하

고 전략적 한계와 부패 태만등 스스로의 무능으로 밀려나다는 건 주지의 사실.
                    
바람노래방 13-02-03 02:49
   
네! 대리전이라는 표현 때문에 댓글 단것입니다.
뭐!  국민당의 무능이야 이론의 여지가 없지요
재숭 13-02-02 21:43
   
박정희에 대해선 여러 시각들이 존재하지만, 화교배제 정책은 정말 훌륭한 결정같습니다.
아이스 13-02-02 22:19
   
잘 봤습니다.

우씨가 화교성씨인가요?
구글에서 찾아보면 우씨성의 화교도 있더군요.

제주도 도지사가 우근민인데 중국인들에게 제주도 땅이 많이 넘어가고 있네요.
공무원을 했던 걸로 봐선 화교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민주당 계통 정치인들 특히 중국에 땅 넘기는 것이 심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나 인천이나.
조선무 13-02-02 22: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화가 언급되던데 영화 제목이 무엇인가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진실게임 13-02-02 23:45
   
월맹군의 포로가 된 파병 한국군인들은 북한으로 끌려가고 남한에서는 그들의 존재를 부인했죠.

정부를 믿은 남한 사람들은 그들이 스스로 북한을 탈출해 나오기 까지 그들의 존재를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거...
사오정 13-02-03 00:02
   
대만 중국 결국은 한통수입니다 베트남이 서사군도 셀리제도인가? 거기를 중국에 빼긴이유가 대만이 중국함대 5~6척을 대만해협을 지나가는걸 눈감아줘서입니다 이유는 베트남은 같은 민족이 아니지만 중국은 같은 민족이니 이왕 섬과 영해를 중국이 점령해서 나중에 통일하면(지들이 승리하면) 우리영토니 이민족보다 같은민족이 관활한게 좋다는 이유죠 결국 베트남은 군함1척으로 때거지로 덤비는 중국에 섬을강탈당하고 80년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중국한테 남사군도까지 밀려남 거기에 약사빠르게 대만도 섬하나를 점령합니다 그래서 지금 남사군도를 지네땅이라고 주장하는게 베트남 필리핀 중국 보르네오 인도네시아 대만임
둥가지 13-02-03 00:44
   
잘봣어영 ㅎ
온나라 13-02-03 01:29
   
박수 짝짝짝
북두칠성 13-02-03 02:39
   
화교라고 하지 말고 글자 그대로 짱께입니다.
현재 중공이라고 읽고 55개 소수민족 공산당 연합체. 라고 정의해야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오직 소수의 가족만을 생각하고 다른 가족이나 집단을 배격하는 사상이 깊게 배어있어요.
북두칠성 13-02-03 02:42
   
왜냐하면 하도 많은 이민족들이 들락 날락 거리고 왕조가 바뀌고 여러 이민족의 지배로 나름 대로 몸소 읶힌 삶의 지혜? 라고 할까요.
현재 중공의 소수민족들 집구석 형태를 모세요.
모두 4 각 형으로 담이 매우 높습니다. 폐쇠적인 형태구요 겉으론 웃지만 속은 절대로 남에게 비추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들이 말한 외족( 오랑캐 들)들이 하도 침략하고 지배해서 그렇습니다.
북두칠성 13-02-03 02:44
   
중공의 역사는 외세의 역사로서 그것이 전통?으로 여길 정도면 사실상 중공은 짜집기 역사 그리고
침략당한 그리고 지배받은 족속들의 역사입니다. 스스로 인정하니까요.
그런 사상이 그대로 이어져 온 것 뿐입니다.
국민당 = 명짱께입니다.
그리고 각 아시아에 흩어진 화교??? --> 집시 또는 종이 서로 다른 짱께들.
들은 그들이 정착한 나라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요.
북두칠성 13-02-03 02:46
   
그저 돈을 벌기 위해 기생하는 벌래들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기생하는 주제에 온갖 요구를 요구합니다.
물론 박정희 장군이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야 말로 매우 값지고 이후 짱께 집시에게 처분한 행동은 매우 칭송할 사항입니다.
북두칠성 13-02-03 02:48
   
지금 새나라 당에서 행하는 다문화??? 짓거리는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해석이 안 됍니다.
매우 끔찍한 일이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질겁니다.
이민족에 대한 테러를 반드시 우리 손으로 행할겁니다.
이런 우리 내부의 불만이 자칫 외부종(안하무인 불법 외노자들 --> 인도,파퀴,방글,화교 집시, 본짱께 등 에게 화를 분명히 끼칠겁니다.) 에게
그 어떤 화풀이 대상이 되기 전에 지금이라도 적절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송옹지마 13-02-03 04:37
   
잘 보고 갑니다
산천초목 13-02-03 09:00
   
월남에서 전투16개월한 참전군인 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부분과 일치합니다. 당시월남정세는 국민이국가관이없고 월맹군이 내려와 통일되어도 좋다는식이며 국민이 전쟁할 의지없고 부페한정부와 민주화란 명목의 반국가 세력과 종교인 학생 지금우리나라 민통당 좌파들 전교조 이런무리들이 들끓고 매일 대모하면서 국가 기반을 흔들면서 국민을 선동으로 행정과 치안을 마비되고 베트공에게 협조하는 국민에게 월맹군은 형편없는부기로도 점령했지요. 월남군은 미국이준 그좋은무기도 총한번 안쏴보고 도장간군입니다. 월맹군이 점령후 제일 먼저 누굴 제거해 죽인줄 아십니까? 월남군에 충실했던군인 아닙니다. 이군인은 나중에 명예회복시키고 대우해줬습니다.

월맹군이 사이공(지금호치민시)을 점령하자 쌍수를들고 환영 하는 반정부세력들은 이제 자기네 세상되었다고 한자리 할려고 했지요.
그러나 점령군이 제일먼저 제거해 죽인넘은 월남(남베트남)정부에 반정부활동하고 월맹(북베트남)정부군에게 도움을준 반정부활동가를 먼저 싹쓸이 처형했습니다. 비록 도움은줬지만 이런불만세력은 어떤정부가 들어와도 나중에는 배신할넘이라고 씨를 없에버렸지요. 월남군 충직한 군인은 나중에 명예히복과 원로 대접해드리고 있습니다. 참전전우들이 월남방문하여 부대마을 주민들과 아직도 좋은 유대관계를같고있습니다. 난민학살 좌파색기 진짜 처죽일넘들입니다. 열받아 쓰러질겄같아요. 그런일 절대없습니다. 채명신 지휘방침이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일이있어도 1명의 주민을 보호한다. 세계에서 가장군기가 엄정한 나라가 한국군입니다. 민간마을에 한국군이 들어갈수도없고 들어가거나 들어갈려면 월남 성도 군수에게 허가받아야만합니다. 중대하거나 위급사항아니면 허가해주지도않고 허가가 나도 방송하고 주민이 철수후 진입허가후에 들어갈수있습니다. 양민학살했다면 지금 부대마을가면 참전자 환영해줍니까? 가나하지만 음식차려주고 마을 잔치합니다. 그만치 대민봉사와 인심을 얻었습니다. 월남전과 한국 http://www.vietvet.co.kr/main.htm 싸이트에들어가보세요. 전쟁체험수기등 당시사항을 잘알수있습니다.
감방친구 13-02-03 09:37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만바라바 13-02-03 13:59
   
잘 보고 갑니다.
confer 13-02-03 14:07
   
참 글을 맛갈나게 잘 쓰셨습니다.
이런 맛갈난  글들은 대부분 상당한 수준의 내적 지식에서 나오는데....
다음편도 무지 기다려 집니다...
21세기일지… 13-02-03 14:10
   
음 .. 예전에 당나라 군대 라는 말의 출처를 궁금해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당나라시대의 당나라군을 말하는게 아니라 국민당 시절의 중국군을 말하는거라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쥐꼬리만한 섬으로 도망 갈때 이유가 있었군요
조니 13-02-03 14:18
   
잘봐 습니다...
 이제 대만애들 하는짓이 이해가네요....
  천성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ㅋㅋㅋㅋㅋ
북두칠성 13-02-03 19:05
   
산촌초목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민족이 원래 칼질을 잘 못하죠.
특히나 원한이 없는 다른 민족에게 총부릴 겨눌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비록 전쟁 중이라고 하나 아무런 이유없이 그것도 군인이 아닌 민간인에게 총을 겨누지는 않습니다.
이런 민족성 때문에 세계 어느 지역에 가도 대민 지원 사업은 지구상 어떤 민족도 따라하니 못합니다.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교육은 조상 대대로 이어 받은 삶의 지헤를 잘 알고 도 시행을 충실히 하기때문입니다.
북두칠성 13-02-03 19:07
   
산촌초목 --> 사천초목 .
아이고 죄송합니다.
 어쨓거나 우리 민족의 뿌리는 5천 년을 넘고 또한 여러 부족들이 합쳐 韓 민족으로 승화한 세계 유일한 단이화된 민족이니 만큼 외부 세력 ( 빨갱이, 왜구 동조 세력 등)들이 아무리 흔들어도 그렇게 쉽게 넘어갈 우리 민족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드뎌가입 13-02-04 08:33
   
이런데도 가끔 대만문제가 불거지면 우리가 국교맺었던 대만에 배신을 했네 뭐네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울화가 치밀더라.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런 글들이 모두 화교가 올리는 건 아니라고 본다. 국내에서 일본 찬양글 올리는 애들이 모조리 일본인이 아니듯이. 일본애들보단 일빠들이겠지.

저번에 태권도로 대만얘기가 다시 나왔을 때도 어김없이 예전에 우리가 뒤통수쳤다느니, 대만입장에서 배신당했으니 우리는 할 말 없다고 말하는 애들 보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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