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시대떄만 해도 고조선에 정치적 변동이 있을 떄 마다 열도로 이주한 것으로 보임. 일본에선 만주,한반도(고조선)에서 온 사람들은 도라이진(도래인)이라고 부름. 보통 도라이진들은 열도에 선진문물을 가지고 왔기 떄문에 도라이진을 우대하는 경향이 강했음. 특히 단군조선과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나서 많은 유민들인 열도로 건너가는데 이것이 일본 야요이문화의 시작임. 마한이 백제한테 정복당하거나 가야가 신라한테 정복당할 때 역시 많은 유민들이 이주했는데 이렇게 보는 이유는 일본서기와 삼국사기임임.. 562년에 완전히 멸망된 가야와 646년까지 사신을 보내어 교류를 한다든지.. 이미 멸망한 마한을 백제가 침공했다는 등... 아마 가야와 마한의 이주민이 열도로 이주해서 다시 나라를 세웠다고 볼 수 있음..
즉 이말을 다시 말하자면 열도로 이주한 마한을 다시 백제가 침공했다는 것인데 이런것들로도 열도에 대한 우리나라(백제, 신라, 고구려 등..)의 영향력을 볼 수 있는 부분임. 또 임나 일본부도 말이 많은데 보통 임나라고 하는 곳은 경상남도지역인데.. 일본서기에서는 임나 북쪽에 바다가 있다고 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나.. 열도에 임나가 있었다는 거임. 여러 재야사학계들 사이에서 임나가 일본 오카야마 지역에 있었다는 말이 많음.. 나도 여기에 동의함.. 이것 역시 다시 말하자면 백제 근초고왕이 임나를 정복했다는 것은 백제가 일본열도를 정복했다는 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함.. 열도에 대한 백제의 영향력은 이 뿐만이 아님.. 현 일본 천황 또한 우리나라 백제의 후손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임.. 그리고 대표적인 도래인무리집단인 소가씨.. 등등.. 중세일본은 고대 우리 선조들의 결과물이라는 것 역시 대부분 학자들이 인정하는 사실
또한 우리선조들이 열도에 진출해 나라를 세운 것은 기록적으로도 확인 되는 것 뿐만 아니라 고고학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임....
마치 지금 일본은 고대 일본부터 백제 신라를 속민으로 삼는 양.. 그말을 진실로 믿고 고대 일본은 자기자체적인 국가라고 보는데... 사실은 고대 일본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번국에 불가한 곳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