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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9 17:00
공짜
 글쓴이 : 치아키
조회 : 439  

공짜




오늘이 가도 내일이 옵니다.
내일이 가도 또 내일이 있습니다.
절망도 오고 깨달음도 옵니다.
기다리다 보면 희망도 옵니다.


슬픔이 왔다가 어디론가 떠나도
또 다른 슬픔이 와줍니다.
우리에겐 슬픔을 넘겨낼 눈물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눈물은 언제나
아무리 흘려도 남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모든 슬픔을 넘기면 기쁨이 우릴 반겨줍니다.


어린시절이 가면
청년시절이 다가옵니다.
새파란 청춘을 잃어버려도
하루 하루가 소중한 늙음이 옵니다.


그렇게 죽는 날까지
무언가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매일 우리는
무언가를 먹고 마시게 됩니다.
죽는 날까지 매일 밤 우리는
더위와 추위를 피해 잠을 청합니다.
잠들면 꿈이 찾아옵니다.


아프고 힘든 늙음이 가면
죽음이 와줍니다.
평생 그렇게 궁금했던 죽음은
때가 되면 틀림없이 우리에게
숨겨진 제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공평하게
공짜로 받게 됩니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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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3-04-12 04:21
 
본문 글 다 안 읽었는데...
나쁜 짓을 하고 벌 안 받으려 하는 것이지요.
에초에 인간들끼리 세상에서 밝혀 놓은 것이 있었던 것인데....

벌 받으려 했었다면 그 잘 못에 대하여 벌 받았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한 것이었지요.

속일 수 있다! 아주아주 가끔 보는 정직도 높은 사람들...
2명 경험 했었는데... 꽁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티해서 물어볼 수도 접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 꾸정물, 뭔 짓을 하는 인간들?
-----------------
내 엄마가 죽어 갈 때도 기감질 하던 사람이 잘났다!에서 계속 했었는데...
그리고 그 정직성 증명하려 말도 했었을 것인데,
아직 그 인간이 죽은 사실을 제가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기꾼 집단에 가입한 신종현이 종교도 인간들... 닭대가리들인데 알면서도 가입 했다고 합니다.
정직을 버리지 않았다면 가입하지 않았었을 것이고, 저에게 그 짓은 안 했었을 것입니다.
사악한 짓을 하면서 기대 심리가 있었을 것인데... 그 인간, 그 자신....
     
치아키 23-04-13 13:20
 
길지도 않은 글
읽고 댓글을 쓰시던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뜨내기 23-04-13 17:54
 
조현병 환자에요
               
치아키 23-04-13 19:28
 
좋은 하루 되세요~
                    
태지2 23-04-14 13:21
 
님도 바른 하루 되세요!
               
태지2 23-04-14 13:21
 
안 읽어보고 쓰는 글인데...

어떤 점에서 그렇다라고 생각 하세요?
대갈팍에 든 것이 있어야 그나마 말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무식 님 아니세요?
저도 개무식인데인데요 분이기보다 그러한 사람을 보지 못 했었습니다.

더불어 쓰면 님이 님을 스스로나 그 쓰래기들돠 함께 증명 해 보세요!

마지막글 읽었는데.
---------------------------------------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공평하게
공짜로 받게 됩니다."
------------------------------------
--> 어느 누구가 공짜로 이 모든 것을 받게 해 줌?
그 것을 말한 인간은 자신을 밝히고 하는 말?
해깔림? 사기처서? 개 쓰래기인 것임!

더 슬픈 얘기를 하자면 대갈팍에 든 것이 없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도 그 안에 있다는 것임....

석가모니 밝힘에서 그 존중한 사람들이 또 밝히었는데...
이러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고...

인간에게 닭이라 말 하는 것인데,  레벨차이가 있는데..
개 무식이 계속 개 무식하는 일이 있었지...

다른 얘기 한다면 자신의 죽음을 약속 했었는데... 안 죽어...
그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지....
그 이전에도 그랬었던 것처럼.... 졸라 사랑한다 했었는데, 뭘 사랑 했었을까?
그 대상자가 님들이고, 끼리끼리도 하는 사람도 포함하는데...

잘못했다는 사람이 없어! 자식이나 부모 다른 사람도 있었을 것인데...

남묘호랭게이쿄가 개종하면 나무묘법연화경이 될까?
태지2 23-04-14 13:26
 
윗 글, 본문 글 안 읽어 보았지만, 꽁짜가 아니면 뭘까요? 돈 내고 하는 일?
그럼 어떤 일에서 돈 내고 하여야 정직한 사람이 될까요?

김옥숙이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자신은 스스로 그러한 일을 당했었더라도 용서 했었을 것이라!까지 말 하였는데...
어떤 짓이 어떤 쓰래지짓인지 몰라서 했었던 짓일까요?

돈 버는 것 보고 달려 들었던 일 것 같은데... 아닐까요?

김옥숙이 딸년 납치해서 위안부 할머니처럼 판매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돈과 관련 되는데,  그 명분에서 돈 안되면 다른 사람이 돈 내고 하고 될 일도 같은데...
지불하는 사람이 그 시간 돈 내고, 받으려 안 했었을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을 놓고 또 돈 놀이 하는 것이죠?
그 인간의 딸도 있었는데 그런 말 했었던 것이지요.

사기 치다가 그만 할 수 있었는데... 그 사기에서 나름 목표도 생기고...
정직을 팔아먹었기 때문에
지속성이 생기게 된 계기도 되는데 반성, 벌을 안 받으려 하는 것이지요.

저도 속이고 싶고, 벌 받기 싫어 해요!
비슷해요? 잡아 죽이려 하는데...
ildong 23-04-28 01:47
 
작은 재미든, 큰 재미든 이래저래 재미 붙이고 사는게 인생이겠죠 어차피 공짜 인생에 말입니다
     
치아키 23-04-29 00:20
 
네. 그렇네요^^!
삶에 재미 빼면 시체같은 삶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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