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민수기 23장 22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 힘이 유니콘의 힘 같구나.
근래에 시베리아 유니콘이라는 별명으로, 코뿔소와 닮은
엘라스모테리움 화석이 발굴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이 동물은 공룡이 살다가 멸종한 이후로 수만 년 전에
하느님이 창조하신 동물입니다.
그런데 6천년 전에 지구가 혼돈하고 공허해진 중에 모든 생물이 대멸종하였고,
이후에 영혼과 이성을 지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게 되면서
동물을 새로 지으실 때, 엘라스모테리움을 닮은 새로운 종의 동물인,
이마에 뿔 하나 달린 유니콘을 만드셨고
(희귀종이라서 훗날 인간에 의해 멸종함),
코에 뿔이 달린 코뿔소도 만드셨는데,
둘 다 이전 시대에 없었던 것을 단 하루 만에 창조하신 것이지,
엘라스모테리움이 줄곧 번식하며 코뿔소로까지 이어져 진화해 온 것이
아닙니다.
닮았다고 해서 스스로 진화해 온 것으로 유추할 일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옛날에 엘라스모테리움을 만드실 적의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유니콘의 유전자와 코뿔소의 유전자를 지닌 두 종류의 새로운 동물을
하루만에 갑자기 생겨나게 하셨습니다.
6천년 전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했던 지구를 기점으로 그 이전의 지질시대에는
하느님이 공룡 등의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고 유전자 형태를 바꾸어
진화까지 시켜 보셨겠지만,
6천년 전의 기점 이후로는,
기존에 만들어보신 모든 동식물의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인류 창조에 적합한 동식물들을 3일 만에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동식물들 중에는 옛 지질시대 때부터
줄곧 진화해 온 동식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의 7일 창조는 우주 창조가 아니라 지구 안팎의 환경 재창조입니다.
성경 시편에서 하느님은 천체를 의복처럼 바꾸시는 분이라고 하여,
우주의 특성이나 행성의 모습을 7일 동안 바꾸시는 일이 성경상 가능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유니콘이라 하면 보통 뿔 달린 흰 말을 상상하며
이야기 속의 동물로만 생각하는데, 인간의 시대에 멸종한 동물이라서
고대 성경에는 유니콘에 대해 기록되어 있었고,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의 저서 ‘박물지’에는 유니콘의 모습에 대해,
머리에는 코가 아니라 이마 가운데 1m 크기의 검은 뿔 하나가 사슴처럼 달렸고,
발은 코끼리, 꼬리는 멧돼지, 다른 몸통은 말과 비슷하고 매우 난폭한 동물로
깊고 낮은 울음소리를 내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사야 시대에 하느님의 종으로 쓰이며 바벨론을 멸망시켰던
바사의(페르시아) 왕 고레스 관련 자료의 유니콘.
그런데 이 희귀 동물 유니콘이
인간에 의해 다른 멸종 동물들처럼 멸종한 이후에,
성경의 진리를 훼방하는 이야기꾼들에 의해서,
외뿔과 날개 달린 백마 전설로 탈바꿈하는 바람에
성경의 유니콘이 다른 유니콘으로 각색,치환되어
상상의 동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원래는 성경에 유니콘으로 번역 되었었던 히브리어 ‘레엠’의
사전적 의미는 ‘들소’ 라서, 말 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들소라고 오해할 수는 있는데, 아래 이사야서 기록을 보자면 들소도 아닙니다.
이사야 34장 7절
유니콘들이 더불어 내려오며, 수송아지들이 수소들과 함께 내려오리니 ~
이 내용은, 야생 들소와, 사람이 기르는 육축으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야생 유니콘과, 야생에서 사는 들소로 구분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고대 로마의 ‘박물지’ 기록과,
고레스 관련 유물의 유니콘 그림을 근거로,
이마에 뿔이 하나 달린 유니콘은 들소와는 종이 다르기 때문에
성경에다가 들소라고 번역할 일은 아닌데
여러 성경책들에는 들소라고 잘못 번역해 놓았습니다.
욥,모세,이사야 같은 과거의 의인들은 분명,
유니콘을 들소라고 부르지는 않았을텐데,
현대 성경학자들과 현대 성직자들은 성령을 짝퉁으로 받은
짝퉁 성도들이라서 믿음이 불완전하여 과거에 존재했던 유니콘을 갖다가
가상의 날개 달린 흰말의 유니콘으로 잘못 연상하여
성경의 유니콘을 의심하고는 들소라고 번역해서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참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가 되면 성경의 유니콘 존재를
다른 자료 없이 성경과 성령만으로도 깨닫게 되는데,
들소 라고 가르치는 성직자들은 사실은 참 성령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현재 서로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각기 다른 교리의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주의 양떼들을 각 교리별로 뿔뿔이 흩어 놓는 중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위선적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 들을
조심하라고 하시며 그들은 그리스도가 아니므로 ( = 그리스도인이 아니므로)
누구에게도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참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의 일관된 교리를 가르쳐야 하는데
실상은 모든 성직자들이 각 교리별로 가르치고 있는 만큼,
그들 스스로가 짝퉁 성도, 짝퉁 그리스도인임을 스스로들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편파심에 치우치지만 않는다면 예수님 말씀대로 우리는
짝퉁 그리스도인 성직자 누구에게도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약에 그렇게 기록되었음에도 현재 각각의 교리별로 생겨난
많은 짝퉁 성도들은 각 교리 성직자들 누구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여겨서 속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이런 중에 마지막 7년 환난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예언하셨던대로, 빛의 일꾼이 모두 사라진 1세기 말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현직 성직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인 성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반대하지 않는 전도자, 봉사자에 불과한 우리의 친구일 뿐인데,
그들을 성도된 그리스도인으로 여기며 과대평가 하고 따른다면 속는 셈이라서
멸망에 이르게 되는 쉽고 넓은 신앙의 문으로
함께 따라 들어가게 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