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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30 11:19
유교,불교,기독교,동학 그리고 일제시대 600만 명의 보천교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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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가장 신성이 뛰어나고 기억력이 우수한 분이 마테오리치 신부님이었다. 중국사람들이 그를 신이라고 했다.

중국에 와서 중국말을 배우고 유가의 경전을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아~ 천주님이 상제님이다.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천주(天主)라고 번역하고 그걸 지금도 카톨릭에서 쓰고 있다. 천주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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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어원을, 천주天主란 언어가 상제님을 알고 나온 언어다. 사실이. 이걸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님이다. 구한말 애국가에도 ‘상제는 우리 황상을 보호하사, 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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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書經』은 유가에서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통치자, 즉 4천여 년 전 이후의 요, 순, 우, 탕, 문, 무, 주공 등의 성인 제왕들이 어떻게 통치했는지, 그 통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그 책의 서두에는 “제왕으로 등극을 하면 먼저 태산泰山에 올라 천상에 계신 상제님께 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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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태산泰山 꼭대기에는 지금도 ‘옥황전玉皇殿’이 있다. 제왕이 되면 누구든 그 곳에 올라가 천상에 계신 하나님,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고 나라 살림을 시작했던 것이다. “상제님! 제가 즉위를 했습니다. 신고를 올리겠습니다.” 하고,



그래 ‘제왕은 천상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해서 ‘천자天子’라 불러 왔다. 동양에서 말한 ‘천자(天子, 하나님에 아들)’와 서양 기독교 문화에서 말하는 ‘신의 아들’이 통하는 것이다. 예수 성자가 한평생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유불선 기독교의 경전이라는 것은 상제 문화의 뿌리를 뽑아버린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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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사서오경이라는 게, 시경이 당대 그 시대 서민들이 부르는 노래, 그걸 모아놓은 책인데. 거기 보면 상제님에 대한 기록이 여러 개 있다. 그런데 논어, 맹자에는 그게 없다. 뭐 천天을 따지고? 천명(天命)을 얘기하고?  공자가 오십에 지천명(知天命)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상제님은 어디로 가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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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팔만 4천 법문을 얘기하지만, 팔만대장경. 화엄경이란 책이 미륵보살 마하살이다. 모든 부처의 종불이신 미륵부처님은 어디로 가 버렸나?



 

오행 

木: 유(儒)

金: 불(佛)

선(仙)

水: 동선(東仙)

火: 서선(西仙)

도의 전공분야

유지범절(凡節)

불지형체(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우주 주재자 

상제님

미륵 천주님

옥황 상제님

백보좌 하느님

목적(目的)

대동(對同)

극락(極樂)

태청(泰淸)

천국(天國)

교리강령

충서(忠恕)
존심양성
(尊心養性)
집중관일
(執中貫一)

자비(慈悲)
명심견성
(明心見性)
만법귀일
(萬法歸一)

감음(感應)
수심연성
(修心練性)
포원수일
(抱元守一)

박애(博愛)
성령감화
(聖靈感化)
삼계유일
(三界唯一)

삼극

오황극
(五皇極)

일태극(공)
(一太極(空)

십무극(十無極)

(三位一體)

무극/태극/황극

법신/보신/화신

옥청/상청/태청

성부/성자/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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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라는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외쳤는데 그분이 여호와인가? 여호와는 전쟁신이다. “씨도 남기지 말고 전멸시켜라”라고 하는. 전 인류 조상신 버리게 하고. 그 죄악을 한번 생각해 본다.



 

모든 문화라는 것은 깨달음의 원전에서 나온다.



연극, 영화, 시, 예술, 음악 무슨 정치, 경제, 문화, 의식주, 모든게 문화 콘텐츠 원전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전을 모르는 그런 인생은 문화의 중심에서 벗어난 이탈자이고 변방인이다.



서양에 2천년 문명을 창조한 신약이 있고, 유대교의 구약이 있고, 인도에 베다가 있고, 중국에 유교 4서5경이 있고, 도교의 도장경이 있다.

 



팔만대장경이 우리 문화 역사를 바탕으로 한 그런 경전인가? 사서오경이? 무슨 신구약이 그런가?




환국 시대부터 전수되어 내려온 천부경, 여기에는 우주론을 바탕에 깔고 하늘과 땅과 인간의 일체관계에 대한 인성론의 문제가 담겨있고, 환국 다음에 배달국의 개창자 배달환웅이 열어주신 우리 한민족의 신관, 신학의 원전 삼일신고가 있다.

 

그리고 고구려 재상 을파소를 통해 내려온 366가지 인간이 지켜야 될 윤리덕목을 기록한 참전계경 이것이 우리민족의 3대 소의경전이다.




그리고 근세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한 역철학 분야의 김일부 선생『정역(正易)』과 하나님이 직접 이 조선 땅에서 가장 성경신을 가진 구도자를 세워서 도통을 내려주고 내가 올 것을 선포하라고 했던. 그 주인공인 수운 최제우가 문 연 동학(東學)의 경전, 동경대전까지 고대와 근대 이 5대의 소의경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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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세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한 역철학 분야의 김일부 선생『정역(正易)』과 하나님이 직접 이 조선 땅에서 가장 성경신을 가진 구도자를 세워서 도통을 내려주고 내가 올 것을 선포하라고 했던. 그 주인공인 수운 최제우가 문 연 동학(東學)의 경전, 동경대전까지 고대와 근대 이 5대의 소의경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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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결론이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 한 마디다. 예수의 제자 사도 요한은 ‘새 하늘 새 땅이 새로이 열리는 바로 그 때,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그래서 아버지가 직접 아버지의 나라, 천국을 건설하신다.’고 전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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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분이,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요한복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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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장차 올자라고..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All-Sove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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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결론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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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는 <미륵경>에서 장차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자신의 아들 라훌라에게 ‘너는 지금 열반에 들지말고 앞으로 오실 미륵부처님을 따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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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결론도 ‘간방艮方에서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간艮은 동북방의 변화 괘상을 말한다. 동북방으로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선천 인류의 모든 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역사 문화의 전 영역을 수용해서 지금 부딪치고 있는 인류의 총체적인 위기, 혼란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주고 동서 통일문명시대를 열 수 있는 그런 경전이 되기는 어렵다.



온 인류의 정치, 경제, 역사, 교육, 예술, 음악, 언어, 어린이 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전 영역을 총체적으로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즉, 선천 인류문화의 전 문화 영역을 수용하면서 인류 새 문화를 창조 할 수 있는 신문화의 원전, 새 역사 원전! 



인간 역사를 총체적으로 새롭게 밝혀주는, 인사(人事)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룬 진리 원전은 한민족 6천년사를 넘어서 인류 전 역사를 걸쳐 통털어서 오직 이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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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년 전,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살아서 행하신 그 모든 행적이라는 게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도전(道典)』속에 있다.



『도전(道典)』처럼 재미있는 그런 원전이, 진리 고전이 없다.



이『도전(道典)』은 이 땅에 오신 조화주 하나님의 새 역사의 시간표가 정리돼 있다. 이 새 역사의 비밀, 인류가 앞으로 새 세상을 맞이하는데 그 준비과정. 그리고 정말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이『도전(道典)』 7편을 보면 그런 말씀이 꽉 들어차 있다.



이『도전(道典)』을 모르면은 이 세상 인간으로 태어나서 아무리 전생, 전전생에 무슨 제왕을 하고, 지구촌에 큰 부호로 명예를 누리는 사람으로 살았다 할지라도 헛사는 것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이 진리의 원전. 이 우주의 도의 주권자, 통치자의 원전, 도의 원전,『도전(道典)』을 모르면은 이 세상 인생으로서 완전히 헛살다 가는 것이다.





인류 문화 속에서『도전(道典)』은 불경, 성경, 사서삼경처럼 경經이라는 언어를 붙일 수가 없다.



상제님은 이 도의 주재자, 절대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성편한 책은 경經이라고 부를 수가 없고, 도경이라고 할 수도 없다.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이다.




『도전(道典)』처럼 재미있는 경전이 없다. 한국말로 쓰여있고, 지금도 답사가 진행되고 있고, 후손들이 지금도 다 살아 있고, 그 사람들이 평생 30년 50년 70년 신앙하면서 어린 시절 부터 상제님 성도들로 부터, 자기 부모로 부터 그렇게 골수로 듣고, 지난 백년 동안 1천만명의 구도자들의 피나는 신앙의 혼을 다 전해주고서 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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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道典)』은 바로 도의 원전, 진리의 원전이다. 이 세상 정치, 경제, 이 세상 사는 모든 문제의 결론적 해답이 이『도전(道典)』에 있다. 이 한권만 읽으면 이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성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한 인생으로서는 궁극의 성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상생문화의 원전,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은 하나님의 조화권능의 이야기다.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삼계대권이라는 우주의 조화권을 행사하셨다.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으로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선천 성자들의 어떤 기적, 권능과도 경계가 비교될 수 없는, 비교 자체가 의미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궁한 신권을 [도전道典]을 통해 체험을 한다.


『도전(道典)』은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 선천 성자들이 전혀 언급하지 못했던, 선천 종교의 진리 한계를 넘어서는 깨달음의 총결론,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밝혀주신 진리의 원전이자, 신천지(新天地) 가을 문명의 꿈의 새세계를 펼쳐주는 새 문화의 통일 대경전이다.



선천 동서양의 종교 정치 경제 역사 문화의 전 영역을 아우르면서 인류 신문명의 놀라운 한 소식을 전해주는 진리 통일 대경전이『도전(道典)』이다.



『도전(道典)』은 대우주의 도의 주인, 하나님의 우주 통치법전이다. 이 세계가, 지구촌 세계 정치가 어떻게 전개되느냐 하는 이 지구촌 역사 통치 법전이다.


 



『도전(道典)』은 하나님의 자서전이고, 하나님의 생활 기록부다. 이『도전(道典)』 하나 나오려고 백 년을 소모하고 다 희생해버렸다.



원효대사(617-686)의 아들 설총薛聰은 <설총결>을 전하고 있다.



설총은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강수, 최치원과 함께 신라 삼문장三文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설총이 후세에 전한 <설총결>을 읽어보면 그는 과연 우주의 한 소식을 깨달은, 아버지 못지않은 큰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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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결>

漢陽之運過去際에 :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에

龍華世尊末代來라 :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一萬二千文明花에 :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根於女姓成於女하니 :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일이 이루어짐도 여자 성씨에 있으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 이는 태초부터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까닭이라.



艮地太田龍華園에 : 간방의 태전은 용화낙원의 중심지라.

三十六宮皆朝恩이라 : 세계만국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百年後事百年前하니 : 100년 후의 일을 100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소리를 들었으나 통하지 못하리라.



前步至急後步緩하니 : 먼저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지극히 급하였건만 늦게 믿는 자들이 걸음은 어이 그리 더딘고.



時劃方寸緩步何오 : 남은 개벽의 시간은 방촌에 불과하건만 게으른 신앙의 발걸음은 어찌할 것인고.



 

背恩忘德無義兮여 :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君師之道何處歸오 : 군사부君師父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無禮無義人道絶하니 :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可憐蒼生自盡滅이라 : 아 가련하도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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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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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 18-03-30 12:41
 
증산교에 어떠한 교리가 있습니까?
소강절과 김일부선생의 논리와 그 당시 시중에 떠돌던 민족 비설들을 도용한 것 아닌가요?
강증산으로 부터 나오는 교리는 아무것도 없던것 같은데..
강증산으로부터 나온건 흠치흠치하는 주문밖에 없는 것인데 주문을 외워서 깨달음을 얻는다는게 가당치 않죠.
천부경 삼일신고등이 증산교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보천교가 독립운동을 지원했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것은 불교가 의병활동을 한 것 정도인 것이고 이치와는 관계 없죠.
증산교는 민족사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소강절의 황극경세서와 김일부선생의 정역이론을 도용하더니 이제는 천부경 삼일신고 환단고기까지 도용하려 합니까?
증산교는 그냥 증산교이지 민족종교가 아닙니다.
민족적 요소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리랑 18-03-30 13:28
 
공무도하님은 제대로 알고 있지를 못하네요. 학자들이 쓴 증산사상 논문집만 하더라도 20집이 넘습니다. 소강절이라는 분과 김일부선생에 대해서도 너무도 모르시군요. 몇 년전, 충남대학교 이정호총장이 발행한 책 정역(正易)이라는 책이나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볼때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참전계경은 우리민족의 경전입니다. 당신이 믿는 성경과는 다릅니다. 잘 보시면 성경보다도 더 위대한 경전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선조들의 도를 너무도 모르고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우리민족의 역사서입니다. 외래종교를 믿는 분들이 대부분 저주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자신들의 뿌리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의 역사는 그렇게 달달외우는지?? 그렇게 우리역사를 무시하면 안돼지요.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우리역사는 알아야 합니다. 어떤 특정인만 환단고기를 보는 책이 아니니까요.
          
공무도하 18-03-30 13:37
 
그러니까요
정역하고 강증산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는 거지요
천부경 삼일신고가 우리민족 경전인데 그게 증산교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는 거고요?
우리역사하고 증산교가 무슨관계가 있나요?
라그나돈 18-03-30 12:58
 
이런 주장을 펴는 곳도 있다 라고 올리신 글이라면 이해합니다

그게 아니고 전파 할 목적으로 올리신 거라면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군요.
     
스리랑 18-03-30 13:34
 
네, 혹~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말씀하시지요.
          
스리랑 18-03-30 13:38
 
제가 지금 일이 바빠 질문하시면 몇 시간 후에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무도하 18-03-30 13:28
 
강증산과 설총결 주역등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같다 붙입니까?
후천개벽도 소강절과 김일부선생이 말한거지 강증산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동학과 강증산은 또 무슨 관계가 있다고 동학까지 같다 붙이나요?
     
스리랑 18-03-30 13:32
 
저 위에 글만 잘 보시더라도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설총결은 하나님(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이 조선 말(末)에 오신다는 내용입니다.
100년 후에 일을 1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계획표,시간표,프로그램을 짜 놓으시고 가신다는 말씀입니다.

위에 글만 잘 읽어보셔도 동학에 대해 공무도하님 같은 질문은 안으실텐데
글을 제대로 읽지를 않으시고 무조건 꼬투리를 잡는 것 같군요,
          
공무도하 18-03-30 13:38
 
강증산이가 젊은시절 동학운동에 잠깐 가담했었다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마타 18-03-30 13:36
 
내가 여기서 늘 하는 말이, 자기가 믿고, 알고, 공부하는 것에대해서만 이야기하자는겁니다. 왜 자기가 모르는 것에대해 찧고빻고 하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위에 언급한 불교에대해선 언급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저열한 수준임을 혹시 아시나요? 옥황상제같은 존재가 힌두교의 크샤트리아의 신인 인드라로 숭배되는  존재이고 불교에선 욕계 삼십삼천의 최고 존재로 배대되어있음을 아시나요?

더더욱  그러한 신과같은 존재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존재의 숙명인 죽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윤회하는 존재일 뿐이기에 해탈을 목표로 삼는 불교에게 그런 욕계,색계,무색계의 천상이 목표라구요? 그쪽에선 그리 가르칩니까?

모르면 그냥 자기가 아는 이야기만하세요. 왜 그걸 공부하고, 알고 수행하는 사람들 허파에 바람빠지게 만드십니까? 사견도 견해긴 하지만 옳지않은 것이니, 그것이 옳다 여기며 집착하다간 지금처럼 쓴 소리 밖에 더 듣겠습니까?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치맨 18-03-30 13:37
 
다른 종교에 대한 건 알 바 아니나 불교에 대한 언설은 정말 수준 이하로군요.
     
스리랑 18-03-30 18:37
 
월장경

말법시대의 승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월장경(月藏經))
   
 
 
 
         
 

불교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은 무엇일까?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말법시대가 극에 달하면, 미륵부처님이 지상에 내려와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 불교 구원관의 결론이다. 이것이 바로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 남전(南傳) 이나 북전(北傳) 할 것 없이 모든 종파의 구별을 초월해서 전하는 불교 구원관의 최종 결론이다.




미륵부처님의 출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57억 6백만년설(『雜心經』), 56억 7천만년설(『菩薩處胎經賢愚經』), 인수(人壽) 8만 4천세(歲)설(『長阿含經』)’ 등이 있는데, 모두 현실적인 감각의 시간개념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확실한 것은 불가의 생명력이 거의 소진되어 가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보편적으로 구원하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북방불교에서 쓰는 불기와 남방불교에서 쓰는 불기에 500년가량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일본과 더불어 태국같은 남방불교국가들이 주도하던 세계불교회의에서 불기를 약 2500년 경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이후 우리도 이 통일된 규정을 따르고 있다.




『법화경法華經』을 보면, ‘내 법이 천 년 정법正法, 또 천 년 상법像法,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천 년 말법末法을 거쳐서 새로운 변화가 온다. 그 때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정법 1,000년과 상법 1,000년, 그리고 말법 1,000년  합 3,000년 후


백성욱 박사(승려이자 초대내무부장관)께서는 석가부처님이 가신 후 3000여년이 흘렀다고 말씀하였다. 그 명백한 증거로 혜초선사가 남방씰론 섬으로 여행을 떠나던 기록을 통해 계산하고 가름함으로 3000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숭산스님의 전법게를 쓰신 분은 BC 1026년에 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으로 적어 놓았다.

불기를 3000년경으로 추정했던 전통은 우리나라가 속한 북방불교의 전통이었다.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불 이후 3000년 후에 이 땅에 오신다고 하였기에 과거 북방불교의 전통을 따르자면 미륵부처님이 벌써 다녀가셨을 시기이다.

 

미륵경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실 말법시대의 징조로는...
밤이 낮처럼 환하다 (전기불)
마을은 장닭이 날아서 건널만큼 가까운 거리로 연결이 된다(아파트)
길은 미끈한 유리가 깔린다(아스팔트)
대,소변을 보면 땅이 갈라져서 그것들이 사라진다(수세식변소)
나쁜 과일들은 좋고 맛있는 과일들로 대체가 된다(품종개량)
사람들은 좋은 옷을 입고 삶이 편해진다, 남녀간의 성생활이 문란해진다.

 

"그 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 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어 이름을‘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 하리라."『 미륵 하생경』
공무도하 18-03-30 13:46
 
증산교의 경전이 도전이면 그 경전내에서 이치를 이야기 해야지 왜 아무 상관없것들을 막 같다 붙이냐는 겁니다.
도전이라는 그 경전에서 말하고 있는 이치를 주장하세요.
김일부선생이 평생 연구한 정역이론을 증산사상으로 둔갑시키니 김일부선생이 얼마나 원통하시겠습니까?
김일부선생이 말하신 후천개벽을 왜 강증산이 맘대로 가져다 씁니까?
그걸 도용이라 하는 겁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이젠 천부경 삼일신고까지 가져다 쓰려합니까?

마지막으로 민족과 역사와 아무 관계도 없으면서 자꾸 민족 같다 붙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들이 재야사학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재야사학쪽으로 방향을 틉니까?
역겨운 의도가 빤히보이는데 참고있다가 한마디 합니다.
     
스리랑 18-03-30 18:31
 
김일부선생의 정역(正易)이 무엇인가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기 바랍니다.
김일부선생이 정역팔괘의 이치를 드러내기 전에 하나님(상제님)에게 받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정역이라는 책을 보시고 말씀하십시요.

150여년 전, 김일부선생께서도 상제님(하나님)이 이땅에 강세하신다는 말씀도 하였습니다.
     
스리랑 18-03-30 18:33
 
천부경, 삼일신고까지 가져다 쓰려한다고요. 어이없네요. 제대로 알고나 주장하시라니까요?
당신은 위의 짧은 글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야??
스리랑 18-03-30 18:45
 
자연의 이법(理法)은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봄(生) 여름(長) 가을(斂) 겨울(藏)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순환합니다. 봄여름의 분열(팽창우주)발달의 양(陽)의 시간대로 초목은 뿌리에서 위로 향해 분열을 하고 양의 시간대인 봄여름은 남자(양)가 역사를 주도(공자,석가,예수,노자... 나라의 지도자 대부분이 남자)하였던 시간대입니다. 달력또한 음력보다는 양력이 앞서갑니다.

봄여름의 목적은 가을겨울(수렴통일)의 음(陰)의 시간대를 향해 갑니다. 봄에 씨앗을 심는 목적은 가을에 열매를 수확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인간또한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의 봄여름 시간대는 자연환경(지구)과 인간 또한 미완성의 시간대입니다.
약육강식, 우승열패, 지구에서는 화산,지진,가뭄,홍수(선악을 초월)가 끊임이 없었고, 인간은 마약,폭력,강도...  역사또한 전쟁이 그칠날이 없었던 우주의 봄여름 미완성의 시간대였습니다.
     
스리랑 18-03-30 18:46
 
지구의 1년에서 봄여름 양의 시간대에 미완성으로 분열발전하던 초목이 가을의 수렴통일의 음의 시간대로 들어가서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듯 인간또한 시간의 큰주기에서 우주의 봄여름 미완성의 양의 시간대에서 분열발전하던 인간이 우주의 가을에 들어서게 되면 우주의 환경이 성숙되어 자연재해가 그치게 되고, 소우주인 인간또한 성숙이 되어 인간다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우주의 봄여름의 목적은 가을에 열매, 성숙되는데 있습니다. 인간이 열매가 된다는 것은 가을에 초목이 열매를 맺듯, 인간은 도통을 한다는 것입니다.
          
스리랑 18-03-30 18:46
 
봄여름에는 환경자체가 미성숙이 되어서 그속에서 인간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웠던 시간대였습니다. 서양의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을 동양철학과 연관시켜 완성한 철학자 켄윌버가  얘기했듯, 불교에서 부모형제를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평생 목탁을 쳐 도통을 한 사람이 1천망명에 한명 꼴이었다는 것입니다.

선천(先天) 봄여름의 미완성의 환경에서는 그만큼 도통(인간열매,공자,석가,예수...와 같은인간)을 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이겠지요.

위에서도 말하였듯이 시간의 소주기에서 초목의 씨앗을 뿌렸던 봄여름의 목적은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있고, 시간의 대주기에서는 우주의 봄여름에 태어나 자란 인간은 우주의 가을에 성숙(도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주의 봄여름의 역사의 목적이 바로 가을에 자연환경과 인간의 성숙(도통)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스리랑 18-03-30 18:46
 
종교(양)와 과학(음)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으로서 종교의 이상세계는 과학이 이루어줍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이시간대는 동학(東學)을 창시한 최제우선생께서 동학의 경전, 동경대전에서 12제국(그당시 전세계를 일커름) 괴질운수 다시개벽아닐런가"라는 말과

 "무극대도 닦아내니 5만년지 운수(동학교도들 이마에 오만년수운(五萬年受運)이라는 띠를 두루고 동학혁명을 하였다)로다."하여 앞으로 우주의 가을, 인간의 살수있는 무병장수, 최첨단 과학문명의 가을우주의 시간대가 5만년이라는 것입니다.
                    
스리랑 18-03-30 18:47
 
조선말(末)의 대철인 정역팔괘(正易八卦, 지구1년 360일의 시간대)를 밝히신 김일부선생께서는 앞으로 남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한계상황에서 23.5도 기울었던 지구 자전축이 바로잡혀 1년이 360일의 가을우주의 시간대가 된다는 말씀을 정역(正易)이라는 책에서 말씀하였습니다.

지금 남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가 바로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위한 우주의 여름(양의 시간대)에서 우주의 가을(음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녹는다는 것을 150년전 예고를 하였습니다.



동학의 최수운선생께서는 12제국 괴질운수, 괴질병운수 다시개벽아닐런가"라고 하였는데 지금 매년 유행하고 있는 오리닭들의 병으로 떼죽음을 하고 있는 동물들의 병이 바이러스의 변종을 일으켜 인간이라는 동물들에게 닥치는 질병이 바로 괴질병이라는 것이지요.

앞으로의 괴질병은 과거 중세때 유럽에서 유행했던 흑사병보다도 더 강한 병이라고 하였으니까, 오리닭들이 떼죽음하는 것을 그냥 불구경하듯 문제의식없이 방관만 할 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리 지구촌인간들에게 닥칠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과학자들은 남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지진은 더 잦아지고 지진의 강도도 더 쎄진다고 하였는데, 지진과 화산은 음양관계로 지진이 많아지면 다음에는 반드시 화산이 동반합니다. 마치 전쟁이 터지면 다음에는 질병이 들어오듯

미국의 지질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진과 화산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증가일로에 있다고 말하지요. 포항지진만하더라도 그렇고 아래 실시간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발생지역을 보시면 공감하실 겁니다.


실시간 전세계 지진 현황 : http://www.iris.edu/dms/seismon.htm
                         
스리랑 18-03-30 18:50
 
도전道典 5편 415장)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 이번에 터지는 괴질병에 대해서는 150여년 전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선생의 동학의 경전, 동경대전에도 나옵니다. 12제국(당시 전세계를 12제국으로 말씀) 괴질운수 다시 개벽아닐런가" 라고

* 괴질병으로 되는 원인균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는 지금의 오리닭들의 병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괴질병으로 되는 것으로 압니다. 중세때 흑사병보다도 더 초급성의 병

도전道典 7편 36장) 이 뒤에 괴병이 돌때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병이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몰아 올 적에는 ‘골치아프다.’, ‘배아프다.’ 하면서 쓰러지나니
여기서 죽고나면 저기서 죽고,
태풍에 삼대 쓰러지듯 척척 쌓여 죽는단 말이니라.
그 때는 문중에 한 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 터졌다 하리라.
산 사람은 꿈에서 깬 것같이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도전道典 7편 17장)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도전道典 5편 347장)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기를 글로써 이렇게 경계하노라.”

여기서의 환부역조는 자신의 뿌리를 배반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뿌리역사 환인,환웅,단군의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여기서 가마(釜)는 6.25때의 상황을 얘기하고
인후(咽喉)가 타고"는 길의 중요한 통로(예:인천공항)가 되는 곳을 인체의 목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천을 그렇게 부른 것. 인후가 타는 것은 인천상륙작전때 함포사격으로 인하여 인천이 불타올랐던 것을 말한다.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 창자가 썩으면"  창자는 4대 강을 말한다. 4대강의 오염되는 심각한 때.
풍수지리상 우리나라를 활선어 출수형(活鮮漁出水形)이라고 한다.
조선(朝鮮)의 선(鮮)자에도 물고기 어(魚)자가 들어간다.


도전道典 5편 347장)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 과학자들은 남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지진은 더 잦아지고 지진의 강도도 더 쎄진다고 한다. 지금은 빙하가 많이 녹아 북극항로가 열리고 있다.

2016년 4월 9일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매년 남북극에서 녹아내리는 빙하의 양이 북극에서는 2,870억톤이 녹아내리고 있고, 남극에서는 1,340억톤이 녹아내리고 있다고 한다. 여의도의 30 배가 녹는다는 것이다.

실시간 전세계 지진 현황 : http://www.iris.edu/dms/seismon.htm
스리랑 18-03-30 18:51
 
빙하가 녹아내리는 이유는 앞으로 빙하가 녹아내리는 한계상황에서 지구자전축이 바로잡혀 지구에서의 1년이 360일의 시간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조선말(末) 대학자 김일부선생께서 80평생 도를 닦아 앞으로 지구촌에서 열리는 1년 360일의 이치를 밝힌 정역팔괘(正易八卦)를 받은 것이다.

충남대 이정호총장이 정역(正易)이라는 제목의 책을 예전에 출간하였다.




일본 고베 대지진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 세계를 예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탄허 스님의 예지가 언론에 화제가 된 바 있다.

탄허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화엄경≫과 ≪주역≫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의 학승이다.

 

6·25전쟁과 울진·삼척 공비 침투 사건을 사전에 예견함으로써 자신의 예지능력을 입증한 일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이 베트남에서 이기지 못하고 물러날 것임도 예견했다.



1980년 언론인 김중배(전 한겨례신문 사장)씨는 "예지의 거창함이 지나쳐 허황되다는 느낌을 뿌리치기 어렵다. 그러나 자연과학 지식까지 동원한 그의 예지에는 분명히 설득력이 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고 탄허 스님을 높이 평가하는 글을 쓴 바 있다.


일본열도 침몰에 관해 탄허 스님은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 남북극의 빙하가 어느정도 녹게 되면 지진과 화산으로 일본은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 탄허 스님의 마지막 일본운명론의 골자이다.


그는 ≪주역선해≫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으며, 탄허 스님은 역학을 근거로 하여 인류의 미래를 보는 눈은 훨씬 더 포괄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지구 표면은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는데, 앞으로 지구의 대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이 된다고 밝힌다. 그는 이같은 전세계적인 지각변동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현재 지구의 지축은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구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들어가서 빙하가 어느정도 풀려 녹을 때 지구의 변화가 온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처녀가 초경을 치르면서 규문(閨門)을 열고 성숙한 처녀로 변하는 것처럼 지구도 성숙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초경이라는 피를 흘리는 것은 지구가 지각변동과 함께 지축이 바로 정립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로써 결실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말세와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이다." (≪주역 선해≫ 제 3권)
     
스리랑 18-03-30 18:51
 
※ 루스 몽고메리(1913-2001), National Press Club(미국 기자 클럽)"의 전 회장이기도 했던 그녀는 “워싱턴 DC”에서 기자의 길을 처음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저서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요약.


지구의 극이동(Pole Shift)
The shift will have its warnings. … Shortly before the actual shift, there will be two specific types of warnings. … and for days and nights before and the earth will seem to rock gently, as if soothing an infant in its trundlebed. - Strangers among Us (p.228)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됩니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지며.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합니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됩니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New York City will vanish… Naturally I asked about Washington D.C.… : It will be devastated, but not totally destroyed,… Virginia Beach will strangely survive, as most other seaside resorts disappear. Whole areas of the eastern and western United States, England, southern Asia, and Europe will be deluged by water as Atlantis emerges, and parts of Lemuria will rise in the Pacific Ocean, even as Hawaii slides into the sea. 'Strangers

 
뉴욕은.... 워싱턴 D.C는....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행락지는 사라지는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입니다.


미국의 동부서부, 영국, 남부 아시아와 그리고 유럽의 전지역은 아틀란티스의 융기로 인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New Age)는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입니다.
          
스리랑 18-03-30 18:52
 
미국이 낳은 위대한 철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수 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고쳐 주기도 하였다. 그는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다. 다음은 그가 말한 지구 극 이동을 예고한 내용이다.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 줄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줄 것들 입니다.』







※ 나운몽장로의『동방의 한나라』

"일본 히로시마의 선통사 기다노 대승정은『우주인과의 대화』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기다노 대승정은 1975년 7월 22일 밤, 선통사라는 절에서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이다. 

“일본의 이웃 국가인 한국(韓國)은 앞으로 지구상의 나라 중에서 최고의 종주국(宗主國)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다.


장차 한국에서는 성현군자(聖賢君子)가 부지기수로 출세할 것이며, 한국은 사해만방(四海萬方)을 지배할 것이다.“이 지구에는 큰 변동 이 있을 터인데, 지각과 지축이 신축(伸縮)과 정립(正立)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海面)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해면 위로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한국은 영광스럽게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가 지상 낙원(樂園)화될 것이니, 그 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동방의 한나라』
               
스리랑 18-03-30 18:54
 
탈북을 막기위해 철창으로 둘러친 감옥과 같은 비정상의 나라 북한이나 사자상을 한 럭비공 트럼프의 미국, 그리고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제정신이 아닌 일본, 신장 위구르와 티베트에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그리고 중국내 탈북자 인권문제, 중국의 동북공정,서남,서북공정,탐원,단대공정 .. 등 제정신이 아닌 국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북한이 으르렁거리더니 북한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평화공세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북한이 행동한 역사를 돌이켜 상기한다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남북을 발판으로 미중이 차대전으로 가는 것으로 압니다. 정세도 점점 미중이 대립 쪽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공무도하 18-03-30 20:03
 
님이 길게 쓴 댓글중 강증산이 말한건 저 도전이라고 인용해서 쓴 부분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주장을 할려면 그 도전인용 부분만 주장을 하시라는 겁니다.
우주 1년도 소강절의 우주 1년이지 그걸 왜 강증산이 자신의 주장인것 처럼 말하냐는 겁니다.
김일부 선생이 정역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영감을 얻어서 완성했다라고 하니 그 하나님이 강증산이다 그러니 강증산이 교리이다 이러는 겁니까?
저 말도 안돼는 도전 인용부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인 그 부분이 강증산이 말하는 내용인것이니 그런 부분만 주장하세요 괜히 다른분들 이론 가져다 다른분들 욕되게 하지 마시고요.
님들 때문에 민족에 전해져 오는 비결들 예언들도 도매금으로 사이비 취급당하는 것인데 이제 재야사학에 까지 손을 뻗힐려고 하니 그만 멈추라는 겁니다.
도데체 강증산이 도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한적이 있다고 자꾸 도, 도 하는 것인지..
moim 18-03-30 22:18
 
이건뭔가요? 대순진리교? 뭐죠?
헬로가생 18-03-31 02:54
 
이건 또 뭔 사이비 개소리임?
안 사요 안 사.
헬로가생 18-03-31 02:59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 가장 신성이 뛰어나고 기억력이 우수한 분이 마테오리치 신부님이었다"

그냥 막 던지면 말이 되고 사실이 됨?
ㅋㅋㅋ
뭐 불교 유교는 위에 딴 분들이 알아서 비교해 까주실 거고.

그래 기독교 경전 어디가 증산돈지 등신돈지 하고 연관이 된다는 것임?
라그나돈 18-03-31 09:19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신다고 하니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글 쓰신 분은 증산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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