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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3 13:37
예전에 이 게시판에서
 글쓴이 : 공짜쿠폰
조회 : 475  


G먹고 짤린 분 중에

유난히, 밑도 끝도 없이 '접신'이라는 말을 자주 쓰면서 

말에 두서가 없고, 그야말로 횡설수설

도무지 이게 제정신인 사람인가 싶은 사람이 있었음...당연히 짤렸지..


그 분이 그 날궂이 하는 것을 볼 때, 

강하게 아 '이 양반 빙의(접신)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처음에는 저 양반 무당인가? 했었음, 근데 뭐 교회도 가는 것 같아보이니까 무당은 아닌 것 같기도 했고)

빙의가 되면 이게 남의 영혼(정신)이 제 몸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

시일이 오래 지나면 정신이 맛이 감..

당연히 남의 정신에 지배를 받고 있는 뇌 또한 기능장애를 일으킴

그래서 병원가보면 당연히 뇌질환이나 정신질환으로 진단하지만 

증상의 진짜 원인은 뇌보다는 빙의가 원인일 수도 있음

(기운氣이 들어가면 形도 바뀜...빙의되서 다른 영혼이 들어가 있으면 形인 육체, 즉, 외모도 바뀌고 장기나 뇌도 영향을 받아서 식성도 바뀌고, 성격도 바뀜, 한 몸뚱이에 두개, 혹은 여러개의 영혼이 들어가 있으니 다중인격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함)



내 볼 때 그 양반이 앓고 있는 병은 신병(神病)같음.

그 증상의 일환으로 난서증이 나타난 것이고....



흔히 어린 영재들 중에서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배우지 않고도 몇개 국어를 하는 애들이 있음..

부모는 천재가 나왔다 영재가 나왔다 기뻐하지만

진짜 천재인지, 영재인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앎..

진짜 천재일 수도 있지만 한 10년 정도 지나서 봤을 때

천재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정상인으로 환원되었다는 차원을 넘어서서

이거 정신병자 아냐? 싶을 정도로 말과 행동이 정신병자의 모습으로 바뀌는 애들이 있거든..

심지어 어렸을 때의 외모와는 달리 외모(얼굴)도 이상하게 바뀌어 있음..(역변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그러면 그건 그 애가 천재가 아니라 그냥 어린 애가 빙의되었던 것임...

대충 유럽에서 살다 죽은 (좀 배운)외국귀신에 빙의되면

독일어도 하고 불어도 하고 영어도 하고 그러는 경우가 있음...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 양반 오래전부터 빙의증상을 보였다에 500원 걸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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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17-08-23 15:32
 
님이 더 수상하네요

접신, 빙의, 신병.... 이런 단어를 잘 알고 쓰는 사람 많지 않은 일 같네요
     
마르소 17-08-23 15:56
 
두가지 잘난것의 연관성을 생각하다보면 발생하는 두려운 일이 님처럼 되는건가봐요??
북쪽놈은 7일간 귀가 먹고 아마 님은 남쪽놈인거 같음 님은 아예 말하는 방법을 잃어버리셨나????한달전보다 증세가 더 악화 된걸로 보아서 두가지 잘난것의 연관성을 생각해보기 정말 두려워 지는군요 난서증이 난독증을 동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난독도 보이시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너무나 두려워요 두가지 잘난것의 연관성 ㅎㄷㄷㄷㄷㄷ
찾아보니 난독증 난서증은 좌뇌의 기능장애에서 나타난다는데
님 머리통 우측 뇌와 좌측 뇌가 서로 잘났다고 깝치다가 좌뇌가 망가졌나봐요?
          
태지 17-08-23 16:24
 
저는 외우는 능력이 하위 잘 못합니다. 잘 안됩니다. 법화경도 외운 것이 아닙니다. 중학교 수학책은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아는 것이 있었지만 법화경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외우려고 해서 외운 것이 아니고 몰라서 자꾸 읽다 보니 우둔한 제가 거의 다 그 책을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외우게 되었습니다.
좌뇌? 우뇌? 관련성을 잘 아는 것 그 것은 어느 쪽이 발달한 것일까요?
               
마르소 17-08-23 16:27
 
외우는거만 못해요? 읽고 쓰는것도 못하는거 같은데 관련성 좋아하시는데 당신 뇌장애 관련성부터 확인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외우는 기능은 우뇌를 잘 활용해야하는데 좌뇌 우뇌 다 말썽이신거 보니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태지 17-08-23 16:43
 
애 쓰시네요. 하지 마세요. 2가지 비교를 해 보세요.
                         
마르소 17-08-23 16:49
 
제가 뭘 했는데요 님 걱정이요?? 생면부지 님에게 이정도면 만족하고 그만할려고 했어요.  잘난거 두가지 비교 하라구요?? 애쓰시네요,.. 그만하세요 전 그 두가지 관련성 찾기 두려워서 못해요 오줌지릴거 같아요
                         
태지 17-08-23 16:53
 
지금은 못하지만 할 것 같아요. 사실, 진실 그 단어에 집중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 같아요.
                         
마르소 17-08-23 17:04
 
전 뇌장애가 두려위서 평생 안할래요
공짜쿠폰 17-08-23 19:21
 
태지님은 진지하게 병원부터 가보셔야 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님을 까기 위해서, 모욕하기 위해서 님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님이 쓰시는 문장이 정말로 정상적인 뇌기능하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문장을 구사하고 있거든요

단순히 학식이 짧다거나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뇌나 정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난서증이 있는 것 같아서 진찰 받으러 왔다고 하시고 검사부터 받아보시길..
라그나돈 17-08-26 13:49
 
태지님 영적인 문제에 관해서 확인 하고 싶으시다면 그 분야에서 이름 있는 분들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제안에 대부분은 거절을 하거나 화를 내지만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태지 17-08-26 20:28
 
심 없었습니다. 글 쓴이 글을 다 읽지 아니 하고, 지명한 주소에 가서도 다 읽지 아니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 못 되었다는 것입니까?  장사 이윤 관계 없는 존경하는 사람을 소개 해 준다는 것입니까?

노자 얘기 해석하는 것에서 제가 정신병자 만들려 하는 것 맞아요?  장사 이윤 관계 없는 존경하는 사람을 소개 해 준다는 것입니까? 무슨 일을 해서 그렇게 하려 하였던 것일까요? 후대에는 멋지게 될 것이....

라그나돈님 영적인 문제입니까? 실직적으로 반응하는 일인 것입니까?
정보 공개가 위대한 탄새을 막는 과 아닌 것이 잇을 것 같은데, 겁나 하지도 않고 오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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