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글을 읽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불가에 귀의한 분들을 지칭할 때....부르는 호칭이 몇 있죠.
중... 땡중....스님......셋다 순 우리말인데요....
비하할 때 쓰는 "땡중" 을 제외하고는....
"중" "스님" 의 어원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 단어가 생긴데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존재할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보통 직업이나....존중하는 의미로...뒤에다...." ~ 님 " 을 붙이는데요.....
그걸 떼어낸....." 스~ " 라는 짧은 음 안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엄청나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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