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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7 14:51
박원순-비서 문자는 충격 그 자체네ㄷㄷ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2,063  

https://i.imgur.com/faO4tul.jpg

https://i.imgur.com/fZi0Lou.jpg

박원순한테 비서가 먼저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뭐 이런 소리 할 정도면

사실상 비서가 박원순을 내심 사랑했다고 봐야 맞는 정황 아닌가?

박원순은 딸 소리하면서 먼저 거리두기하는거로 보이고?


박원순이 케이크 자를 때 비서가 손위를 덮치는 것도 그렇고

문자 정황도 그렇고

박원순은 자 살이 아니라 사실상 페미들한테 사회적 타살을 당한거네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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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2-10-17 15:00
   
문자 내용으로 봤을 때 덫을 설치하는 걸로 보임. 저런 식으로 농담치면 보통 사람들 그냥 걸려 듬.
그러나 우리 현명한 박원순 시장님은 빨리 시집 가야지로 응수 함.
보혜 22-10-17 15:01
   
배후가 궁금.
천연계 22-10-17 15:11
   
2021년 1월 14일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정모씨의 준강간치상 혐의 재판에서 재판부는 박원순이 야한 문자와 속옷 차림 사진을 보냈고, "냄새를 맡고 싶다, 킁킁"[1], "몸매 좋다", "사진을 보내달라",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갈 수 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라며 성관계 과정을 줄줄이 말하는 등 성희롱성 문자를 보낸 사실을 재판부는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런인간 싸고도는건 좀 역겹네요 딸처럼 생각한다는 처자한테?
     
Verzehren 22-10-17 15:16
   
(팩트)
"강조했다"= 피해호소인의 "일방적" 주장이다


평소에 그렇게 박원순한테 성희롱을 많이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사랑해요

꿈에서 봐요 이런 소리가 나올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임?
     
탈곡마귀 22-10-17 15:22
   
대충 내막은 박원순 시장 말고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 당했는데
유야무야 넘어 갈 것 같으니 별 상관 없는 거물급을 끌어들여
이슈화 시켰다고 하는데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VㅏJㅏZㅣ 22-10-17 15:51
   
그런 증거 제출 한 적 없고 공개 된 거 없고
진술만 있음
     
봐봐봐또이… 22-10-17 16:37
   
위에 말한것은 일방적인 증언이고
모두가 인정할만한 증거를 가져와야지.
증거도 없이 아직까지 추측으로만
범죄자 취급하는건 문제가 있음
천연계 22-10-17 15:25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박원순 휴대 전화를 포렌식 수사하는 과정이 도중에 유족들에 의해 금지되어 수사에 난항이 생김. 이후 2020년 12월 9일 유족들이 제기한 준항고가 법원에서 기각되어 2020년 12월 18일 포렌식 수사가 재개되어 2020년 12월 23일 완료되었으나, 사망 경위 수사에만 한정되었다

솔직히 본인이 명예회복하고 싶으면 폰 공개하는게 제일 쉽고 빠르게 여론 뒤집을수 있는 방법인데요

그래서 박원순측 주장은 안믿어여
     
탈곡마귀 22-10-17 15:27
   
그런식으로 따지면 피해 호소인의 휴대폰을 포렌식 해도 증거는 나올 겁니다.
하지만 나왔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네요. 그래서 전 피해 호소인의 소리는 안 믿습니다.
     
Verzehren 22-10-17 15:27
   
그래서 포렌식 업체에 맡겨서 나온 자료가

"사랑해요, 꿈에서 봐요"인데?

박원순 주장은 철저하게 배척하면서

피해호소인(?) 주장은 철저하게 다 믿어주면

무죄추정의 원칙은 왜 필요한거임?

여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뭐 그런거임?

다른 증거가 있어도 여자가 울면 그게 팩트입니다라는 "갓인지 감수성" 주의자임?
          
천연계 22-10-17 15:29
   
아저씨들 한동훈때는 한동훈맛폰 비밀번호 내놓는게 당연하다고 하지  않았나영???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떳떳하면 검찰에서 요구한거 주면 될텐데 말이죠

바로 여론 뒤집어져서 누명 씌운 여성 엄벌도 가능하겠죠
               
탈곡마귀 22-10-17 15:31
   
한동훈 건과 이게 같나요? 성추행 관련 사항이면 쌍방의 내용을 확인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남에게 죄를 물으려면 당연히 자신이 먼저 까고
"나도 깠으니 당신도 까라~!!" ...가 돼야 합니다.
               
Verzehren 22-10-17 15:32
   
정황 증거에다가, 증인, 심지어 녹취록까지 나온 한동훈 사건과

피해호소인 주장 말고는 아무 증거도 없는 사건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수준은???
               
탈곡마귀 22-10-17 15:33
   
일방적으로 여자가 바득바득 우기면 남자는 죄가 있든 없든 인생 조지는
이런 방식 때문에 제가 꼴패미를 증오하는 겁니다.
                    
천연계 22-10-17 15:37
   
근데 그것도 예전에 아저씨들이 스윗거리면서 주장해오던거 아닌가요 여권신장 하자면서 여시 같은데 우쭈쭈 해줬자나영
무죄추정원칙도 망가졌고
                         
탈곡마귀 22-10-17 15:40
   
누가 그렇게 주장했을까요? 전 기억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가생이 전체 분위기는 메갈에 굉장히 적대적 입니다.
진보는 무조건 여성단체 편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분법을 버리세요.
대선 기간 중 이재명이 메갈 유튜브 출연 한다는 소식에 지지하던 이재명도
욕 했던 게 가생이 유저들 입니다.
                         
Verzehren 22-10-17 15:41
   
팩트만 정리)

(1) 무죄 추정 원칙을 본격적으로 망가트린건 갓인지 감수성 주장하던 극페미 세력이었습니다.

(2) 예전에 여러분이 주장해오던거 아닌가요 // 아니요. 착각은 자유요

(3) 여권신장 하자면서 메갈 같은데 우쭈쭈 해줬자나영 // 메갈 워마드 가장 증오하고 혐오하는게 저 같은 사람입니다. 일베=메갈 워마드

(4) 여권신장 하자면서 // 여권 신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제 사회는 경제규모 세계 10위, 리딩국가로서의 선진국 진입한 한국에 여러 요구를 합니다.(그런 대표 사례로는 최근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방한해서 윤석열 만나서 여성 인권 문제 지적했던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난민 수용 반대하지만, 난민도 국제사회 요구에 눈치보여서 하는거와 같은 겁니다. 또한 개인적으론 여권 신장이라는 표현보다 양성 평등 권리 보장이라는 말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Verzehren 22-10-17 15:34
   
피의자라고 불려도 법원에서 최종심 나오기전까지는

무죄입니다

그게 형사법의 대원칙이고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아니 북한같은 막장국가만 아니라면, 선진국 대부분의 국가들이 보장하는)

피의자의 권리이고

근대 형법과 현대 형법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됩니다

뭔가 의심스럽다고 다 피의자고 유죄추정하고 범죄인 취급하면

그거 근대에나 하던 일들인 겁니다

심지어 님이 주장하던 그 한동훈 사건은 녹취록까지 나왔지만

법적으론 최종심전까진 (설사 한동훈이 자백한다해도)

무죄 상태인 겁니다. 박원순도 그렇구요.
담배맛사탕 22-10-17 15:28
   
싹다 공개하라고 하시죠. 그 이후까지 말이죠. 일부 공개하지말고
yunju 22-10-17 15:32
   
최초 박시장이 그런 선택을 했을때 성추행이 맞다고 생각했고
피해자 여성은 4년간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음
근데....
성추행 중인 시기에 피해자와 박시장이 다정하게 팔짱끼고 찍힌 사진공개
성추행 중인 시기에 피해자가 박시장 어깨에 손올리고 있는 사진공개
성추행 중인 시기에 박시장에게 보낸 애정어린 내용의 피해자 손편지 공개
오늘도 성추행 기간중에 달달한 텔레그램 공개
뭔가 이상하긴 함~
내일을위해 22-10-17 16:03
   
힘들었겠지요.  지금까지 살아온것들을 부정당하는게 힘들었고 딸같은 비서와 진흙탕싸움도 힘들고 ㅠㅠ

저런분들은 힘에는 강하지만 저런 모욕에는  이외로 약하세요.  노통이 그러셨고 노희찬의원님이 그랬죠.
로마인99 22-10-17 16:13
   
박시장이 아무래도 덫에 걸린거라고 봐야,,,
lake2022 22-10-17 16:37
   
'위계에 의한' 이라는 말을 음미해봐. 누가 피해자인지..

안희정 케이스 스터디 해보고 말야.
     
pergin 22-10-17 16:44
   
위계에 의한 스윗한 메세지 발송 같은 것도 있었나?
안희정 케이스는 법원 판결은 성폭행이었지만, 재판 과정 본 사람들 중에 불륜으로 본 사람들도 있었지.
안희정 케이스가 크게 달아오르지 못한 이유는 잘해봐야 불륜 이었기 때문이지, 성폭행이 맞다고 사람들이 생각해서가 아님.
칼까마귀 22-10-17 16:39
   
저 비서는 지금 오세훈 옆에
붙어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 것이 팩트죠
     
yunju 22-10-17 17:46
   
오 개소름~
솔직히 22-10-17 17:43
   
애초에 박원순 폰 깔 필요도 없음.

카톡대화면 자칭 피해자도 대화상대자라면 기록이 있었을 텐데
지가 불리하니 공개안한 거 아닌가?

폐미들 작당질인 거 처음부터 증거없이 언플질할 때 알아봤음.
풍댕댕이 22-10-18 05:30
   
천연계님의 글중에..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정모씨의 준가ㅇ간치상 혐의 재판에서.."
이사람은(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정모씨  입니다. )
(박원순 시장에게)피해 당했다던  여직원이 아닌 남직원이구요.~!
이 비서실 남직원이..(박원순 시장에게 피해당했다던 )비서실 여직원을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재판받은거구요.
뉴스 찾아보면 나와요.젊어 보이는 남자입니다.
글을 잘읽어 보세요~~~!
뉴스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언론들이.. 마치 박원순 시장이 성폭행및 추행한것 처럼 말을 뱅뱅 돌려 써놓은 기사가 많지만..
제대로 된 기사들도있어요. 조금만 검색해 보면 바로 나오니 찾아들 보세요.
"4.15 총선 전날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공무원의 재판에 피해자가 출석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와 동일 인물이다."
뉴스 기사 하나 발췌해왔는데요.
저 글에서 "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공무원의 재판에서~"
이 사람이 정모씨라는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남자입니다.
그리고 언론들이 피해 당했다는 여직원을.. " 박원순 시장 성추행의혹 사건의 피해자"라는 식으로 박원순 시장 이름을 자꾸 거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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