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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못읽는 분들이 계셔서 짧게 요약하자면...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의해서 밀려났다고 배우지만 실상은 한국 장군의 ㅄ짓거리 때문에 밀려
나게 되었다. 2번의 전투에서 한번은 본대에 중공군이 공격할때 까지 중공군이 쳐들어오는지도 몰랐고
또 한번의 전투에서 포위당하게 되자 지휘관은 부지휘관에게 명령권을 이양하고 비행기로 도망.
이 두 전투 이후에 맥아더 장군은 한국 장군들의 지휘권을 회수. 작전통제권이 그래서 넘어가게 됨.
두 개의 전투 모두 한명에 의한건데 그 장군이 유재흥. 근데 이딴 짓거리를 했는데도 군법회의에 넘겨지기는
커녕 중장으로 전역. 박정희 대통령의 쿠테타 이후 국방장관까지 함. 더 놀라운건 노무현 대통령때 작통권
이전에 대해서 논의할때 반대했던 72명의 장군의 대표가 유재흥. 자기땜에 뺏긴 작통권을 찾으려는걸 자기
가 반대하고 있는거임. 그리고 유재흥이란 사람은 한국말을 할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일본군 장교였던 아버지가 아들이 진정한 일본인이 되기를 바래서 한국어를 가르치치 않았다고 함.
그래서 전쟁중에도 한국어 통역을 데리고 다닐정도였다고. 물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일본군 장교 출신.
이것도 안 읽으려고 하는사람들을 위한 3줄요약.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보다 지휘관의 무능으로 전선이 밀렸다. 두번의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 동일
인물. 거기다 한국말도 할줄 모르는 친일파 일본군 장교출신. 이놈땜에 전작권이 넘어갔는데 노무현 대통령
이 전작권 회수하려고 하니까 대표자로 반대함. 2011년 돌아가셨다는데 국립묘지에 묻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