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락으로 치닫는 새정연의 지지율을 보면서 과거 열우당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기대했었지만 그들의
정치색에서 도저히 공감할 수 없었던 많은 괴리감때문에 결국 국민에게 외면당하고 몰락했지요. 지금 새정연
주류의 정치색이 운동권의 저 모습일진대 엄청난 거대여당였슴에도 결국 몰락한 열우당을 그대로 답습할 것
입니다. 국민들이 등돌렸기 때문이었죠. 지금 추락하는 지지율은 과거 열우당 시절 그것의 똑같은 재현입니
다. 안철수와 비주류가 새정연의 와해를 지탱하는 형국입니다.
안과 비주류가 빠지면 어떻게 될지 과거의 경험으로 너무나 잘아는 문,운동권출신 주류이기에 안을 붙잡고
늘어지는것으로 밖에 제눈에는 비춰지지 안습니다.
새로 등장할 야당이 야권을 주도할 것은 필연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늦었지만 그나마 가장 빠른
시기는 지금 현재입니다. 더 늦기전에 새로운 야당이 등장하고 야권을 주도해야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라는 것을 알고 안과 비주류는 핵심가치를 새로이하고 신당창당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
니다. 그리고 조직을 휘어잡고 집단을 휘둘리게하는 재능 하난 특출난 친노운동권을 새로운 신당구성에 있어
서 조심했으면 합니다. 운동권출신이라서 싫은게 아니라 열정으로 가득찬 그들의 이상은 존중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 대입하기는 '아니올시다'이기때문이며 그들의 독선이라는 능력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