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목숨으로 민주화를 열망했고

누구는 무임승차하고  그 시위라는 것에대해 까는중 ㅎㅎ

막말로 저런 것들이 일제시대때 대한민국 만세나 외쳤을라나 의문임 ㅋㅋㅋ

그냥 숨어 있다가 무임승차나 했겠죠 ㅎㅎ

그 노무현이가
다 말아드셔서
이명박을 역대 가장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을 시켜주셨죠?

그럴리가요..
님은 이명박근혜때가 지금보다 살기 좋으신가보네요..
우리가 스스로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데 모자랐다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실현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뉴타운에 눈이 멀어 이명박을 찍은건 아니고요??
물질 만능주의에 눈이 뒤집혔던 국민들의 판단착오가 이지경을 만든겁니다..
어차피 노무현의 평가는 우리들보다도 더 후에 나오겠죠..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ㅋㅋ
똥이나 싸고 와야겠당.

지금도 박근혜가 잘 한다는 느낌은 없는데 ㅋㅋㅋ

빨갱이들이 이룩한 민주주의죠
역대급의 놀라운 결과물..
죽거나 다치거나 고문당하거나..최소한 앞길에 빨간줄 혹은 블랙리스트는 기본이고
뭐..
그렇게 빨갱이들이 활약해서 뭔가 이루었는데
ㅅㅂ 그게 박정희가 경제 발전의 토대를 이루어서 가능했다거나..
뭐..전두환이가 물가를 안정시켜서 그랬다거나..
훔...양아치님들..엔간히 합시다

좋은 글 입니다

시위라는게 부당한걸 널리 알리는 거라 생각하는데
어차피 몇만 모이는 시위는 전국에 뉴스로 다알려 질건데
평화 시위해야 주장하는게 뉴스에 많이 나가지
폭력 시위 대며는 그것만 나가자나요
저번시위 다 망 쳣자나요
얻은게 머임  쌍방 폭행 이게 다인데
가생이야 시위대 잘 했다하고 경찰 욕하는 글 많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요
민주화 시위야 독재랑 싸워야 하니 당연하지만
지금 시대에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여기 정게 오신 분들이나 디테일하게 알고 이해하지 대부분은
내용안보고 싸우는거만 보지 여기처럼 이해 하실분 얼마나 대겠수
대통들이 사과하나 안하나  먼 의미가 있나요 죽은사람 살아오나요
평화시위해야 여러 사람 모이고 학생도 가고 애들도 가서 배우지
님 자식이라면 맘 편히 보내겠나요
어차피 정권 바뀌면 저 물대포 야당이 또써요
안 쓸거 같나요 가스통 할배들 멀로 막을 건데요
어차피 정권 바껴바야 철밥통들은 그대로임
시위대도 바끼겠죠 반대 지지자들로  반복인생 ㅋ
촛불시위 좋았었는데 ㅠ

ㅋㅋㅋㅋ 이러니 시대에 뒤쳐진다는 말을 듣는 것이죠. 경찰이 적이 되어버리는 시위가 구호의 정당성을 말할 수 있나요? 경찰이 먼저 차단막을 설치했다, 그래서 폭력성이 나온 것이다라고 말들을 하죠. 여기 있는  분들이 말이죠. 그런데요? 조용한 시위가 먹히지않는다고 하는데, 촛불시위 10만명 이상 모인다면 그것이 영향력이 없을까요? 그저 연좌농성이 폭력시위 보다 더 효과적인 시위가 될 것이란 사실은 모르죠. 조용한 시위가 일반인들에겐 확실히 더 먹힌다는 것은 생각을 하지않죠. 일반인들은 폭력이 등장하는 순간, 시위대가 외치는 구호가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 구호의 정당성은 잃어버린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하면, 구호의 정당성을 전달하려면, 그 수단(시위방법)도 또한 정당성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저번 시위가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은 수단의 정당성이 확보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클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수단의 정당성이 전제되어야 구호의 정당성도 확보가 되는 것이라 봅니다.
시위가 폭력적이 되면, 그것은 무조건 정당성에서 멀어지는 시위가 될 뿐이죠.
시위의 정당성 문제는 일반국민이 판단하는 것이죠. 시위대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란 것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일반국민 50%이상이 폭력시위라고 판단을 하면 그것은 폭력시위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구호는 헛구호가 될
뿐이죠.

경찰이 적이 되어버리는 시위
 -> 당신이 잡혀갈 걱정없이 정치인 욕을 할수 있는것도 경찰에게 짱돌 던지고 화염병 던지고 고문당하며 얻어낸것임. 그냥 하사한게 아니고...

촛불시위 10만명 이상 모인다면 그것이 영향력이 없을까요?
 -> 언론이 장악된 상황에서 시위대의 주장이나 사진은 언론에 나오지 않음

저번 시위가 실패한 가장 큰 요인은 수단의 정당성이 확보되지 못한 것
 -> 10만명의 시위가 누구의 지시를 받거나 작전에 의해 진행되는게 아님
    민노총 등의 소수 인원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은 일반 국민들이 모인것임

대한민국의 시위문화가 총칼을 든 군사정권에 저항해서 지금의 민주주의를 있게 해준 것은 옳은 말이나, 군사 정권의 지배 아래에 신음하고 있지 않은 지금, 그 시대 수준의 폭력이 난무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폭력 시위에 대한 비판이 시위 자체에 대한 폄하인지도 의문이네요. 다른 쪽에서 시위를 아얘 하지 말라 강요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정권을 잡은 측에서 시위를 아얘 못하게 하려고 불법적으로 원천봉쇄 했다는 주장이 옳다면 그런 행위에 반대해 합법적인 호소를 해야지 시위하는 쪽에서 명분이 서지 않을까요.
적어도 정권을 잡은 측에서 다시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지 않는한 말입니다.

다수의 건전한 시위대가 소수의 폭력주의자들 때문에 폄하받아서는 안되고, 또한 시위하시는 분들께서 폭력 시위에 대해 자체적으로 비판할수 있는 문화가 생겨야 온건한 중도층의 지지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지만 다스릴 수는 없다
- 육가

분노와 저항의 시대는 갔으며, 투쟁이 영웅시되던 시대도 갔다
-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