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전쟁
보스니아 내전은 20세기 인류사에서 가장 잔인한 전쟁으로 기록된다. 430만 인구 중 27만 명이 사망했고, 2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57개 도시가 파괴되고 500개 마을이 불탔다.
내전의 희생자 중 상당수는 인종청소에 의해 집단학살을 당하였고, 많은 부녀자들은 세르비아 무장세력의 성폭행 희생자가 되었다.
'발칸 반도의 도살자'라는 비난을 받았던 전 세르비아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는 2001년 4월 세르비아 경찰에 체포되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전범으로 재판을 받던 중 2006년 3월 11일 감옥에서 사망하였다.
- 옆집 사람이 총 들고와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살함
흐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