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은 박근혜 상승, 안철수 하락. (박안 6.9% 차이)
양자대결1은 안철수 정체, 박근혜 상승. (안박 8.5% 차이)
양자대결2는 문재인 정체, 박근혜 하락 (문박 3.9% 차이)
결론적으로는 다자대결, 양자대결 모두 다운계약서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됨.(영향이 있어도 8.5% 큰 차이 유지)
특히, 안철수 본인의 다운계약서가 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봄.
양자대결2에서 박근혜 하락이 지속됨.(역선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슴)
박근혜는, 안철수는? 일시적인가, 추세적인가?
더해서 정우택 금품살포 검찰 수사, 김태호 디도스터널 변수까지 반영된
추석 이후의 여론조사가 더욱 궁금해짐.
여권에서 안철수 다운계약서를 가지고 불을 지폈다면,
이번엔 반대로 야권에서 금품살포와 디도스터널로 불을 지핌.
과연 TV에 보도조차 되지 않은 불공정 상황에서 역공을 하는
야권의 전투력은 얼마나 될 것인가. 여권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