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국회
의원 공천 과정에서 “사상이나 이념을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정치권의 ‘종북논란’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8.3%가 사상 및 이념
문제를 국회의원 공천 심사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의견은 18.3%에 불과했다.
지지정당별로는 통합진보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정당의 지지층에서 사상 검증 필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은 80.3%로 가장 높았고, 민주통합당 지지층에서도 65.6%, 선진통일당 지지층도 63.2%가 사상검증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통진당 지지층은 18.6%만 찬성했고, 반대 의견이 70.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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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지지층은 역시 뭔가 다르네요 ㅋ;
쩐쩐아~ 너도 종북통진당 빠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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