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금산분리 규제 강화 법안을 내놓으며 경제민주화 논쟁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이 거듭되는 가운데,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국내 기업이었다면 현재와 같은 성공은 어려웠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이번 새누리당에서 내놓은 금산분리 규제 강화 법안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지적하며 “버크셔해서웨이와 같은 영향력 있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많이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금융산업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근혜의 입장은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