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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1 12:17
국제시장이 정치적으로 오해받는 것은 '자업자득'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013  

1. 파독광부

박근혜정권 2년동안 종편 틀면 나오던 것이 '파독광부'로..

80년 이후로 거의 언급이 안되던 것을,

특별한 날도 아닌데, 시도 때도 없이 특히 채널A..

현대통령 부모님이 파독광부/간호사를 애뜻하게 생각해서 눈물 흘렸다는 것을 반복해서

틀어주는 것은 결국 정치적인 것이고..

KBS 가요무대에서 '파독광부(간호사) 특집'을 한 것도 2013년 8월로..

박근혜정권 1년차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상'까지 줘..

파독광부는 정치적인 이슈로 만든 것은 조중동을 위시한 현정권이었습니다.

그전에는 파독광부하면 남해 독일마을 정도 떠올리지만..

오해하기 좋게 만든 것은 현정권 들어 시도 때도 없이 들먹여 정치적으로 볼 수밖에 없게

만든 측면이 있습니다.


2. 월남 파병

이것도 박정희정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어쩔 수밖에 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가서 떼돈 병사가 누가 있고, 아예 파병을 하지 않았다면 무사할 사람이

푼돈 번다고 가서 죽은 사람이 수두룩해..

월남파병에 대한 평가는 전체주의적으로 보냐, 한 개인의 인생으로 보냐

어디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극과 극을 갈 수 있는데..

영화는 가지 않으면 안되는 특정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파병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동네 아저씨는 별 생각 없이 가서.. 월남 가는 1달 동안 배안에서 날마다 후라이 해주서..

그거 좋다 그러더만.. 안가믄 안되는 특정 설정을 하는거 자체가..

정치적 색깔로 오해하기 좋고..


3. 국기에 대한 경례

나도 어려서 해봤고, 할 때마다 뿌듯한 느낌도 있어 그 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국민들한테는 이런거 시켜놓고 박정희정권은 그때 멀 했나요?

유신헌법 만들어놓고, 저 위에 김일성족벌처럼.. 죽을 때까지 해먹겠다는거 아니었나요.

죽을 때까지 한다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고 왕입니다 왕..

박지만이 더 크면.. 위에 김일성이같이 아들한테 안 물려다는걸 어떻게 압니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걸 시킨 정권핵심이 종신을 생각했기에..

이거 할 당시 차지철이가 "각하가 바로 국가다"고 광분할 때라..

국기에 대한 경례란, 죽을 때까지 해먹겠다는 박정희에 대한 경례라..

이것을 미화하는 것은 대단히 정치적인 것입니다.

영화는 파독광부, 월남전을 거쳐 박정희정권을 미화하는 쪽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그 어렵던 시절을 비춰볼 소재도 많구만..

대통령님 말씀대로 우리가 정말 애국심으로 부부쌈도 멈출만큼 하고 싶어 했나요?

사람들 다 보는데 안하면 튀니까 했고 시키니까 했지..

이런거는 위에 애들이 잘합니다.


4. 1.4 후퇴와 이산가족 상봉

박근혜정권 들어 '종북'으로 정권이 먹고 산다고 할만큼.. (지지율 37에서 헌재정당해산으로 43 됐음)

남재준의 정당회담 내용 공개부터 해서..

모든 이슈를 종북으로 돌파하고.. 그 정점에 정권수뇌부가 있어..

지난 과거사에 많고 많은 일중에 북한관련된 것을 핵심 소재로 삼았는지..

오해하기 좋게 돼 있어..

80년대 이후 얘기는 거의 없어..

첨 기획할 때부터 박정희시절에 맞춰져 있다는 점도..

그 따님의 정권기간이라.. 오해받기 좋게 되어 있어..

작년부터 종편 틀면 나오기 시작하는 박정희시절에 대한 회상..

거기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보아집니다.

제작의도가 박정희정권에 향수를 가지며 박근혜대통령에 표를 준 이 나라의 절반을 위해

제작한 영화로 지역감정이 심한 나라에서 '영화제목'에서부터 그 성격을 분명히 했습니다.

물론 아니라면 증거는 없고.. 감독 머리까지 들어갈 수 없으니..


변호인도.. 대단히 정치적인 영화고..

개봉 시기하고 친노가 민주당 당권을 찾는 시기를 맞췄다는 점에서..

국제시장보다 더한 정치색이 있는 영화고..

그렇다고 국제시장이 정치색이 없다.. 이렇게 보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조중동이나, KBS 등에서 오해를 낳게 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독의 성향이나.. (가령 감독이 새누리당 당원이라 든가)

그런 확증이 없는 상태에서 허지웅이 지나치게 나간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정치적인 성향을 두고 제작한 영화라는 데에서 이견이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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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흔적 15-01-01 12:27
   
애초에 서로를 이용했죠.

문재인이 어거지로 단일화 되고난 후 했던말이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라고 공표 했죠.

자신은 노무현 계승자라며 선전하고  자연히 박정희vs노무현 구도를 만들었죠.

처음부터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었던거죠.ㅎㅎ;; 밥오 같은 전략!! 그래서 수구언론도 문재인을 좋다고 띄운거죠. 그 전에 새누리심장부 하늘아래 분당이란 곳에서 손학규가  승리하는 거 보고 한날당은 기겁을 했죠.

자체 시뮬도 돌리고 그랬을 겁니다. 안철수 한테는 보나마나고 그중에 가장 안정적인 문재인을 지목한 겁니다.

누가봐도 박정희vs노무현 구도라면 한날당이 이길수 있다고 본거죠.ㅎㅎ;
시간의흔적 15-01-01 12:32
   
지금까지도 박정희와 노무현 아닌가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대립을 낳는겁니다.

국민들만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죠.
전략설계 15-01-01 12:47
   
정치라는건 보이는 것과 반대로 가는 측면도 있어서..

'통진당해산'이 일시적으로는 멀어져가는 현정권 지지자들을 규합하는 측면이 있지만.
통진당이 남아 있음으로, 국회의원선거나 대선때
두고 두고 연합해야 되는 운명인,
결국 종북과 관련해 민주당으로서 어쩔 수 없는 약점을
현정권이 나서 없애줘, 장기적으로는 민주당에 유리한 꼴이 되었죠.

종편에서는 패널들 나와서 민주당 쪼개져라 쪼개져라 하지만..
진짜 쪼개져서 친노 붕괴되고 난 후,
야당의 족쇄인 '종부세', '운동권', '종북'의 이미지도 같이 사라져,
더 강력한 야당, 더 강력한 대선후보가 나오게 돼..
현정권쪽에 역풍을 맞는 것이죠.

그래서 안철수는 머잡늗이 잡으면서도.. 문재인에 대해서는 종편 등에서 관망세인지 모르겠네요.
대선에 나와도 득이 되고..
대선에 안 나오더라도 야당이 힘을 합치지 못하는 역할을 하라 그거죠..
Tenchu 15-01-01 12:47
   
그냥 정치색별로없는 영화인데 시대상황이 저때다보니 별 486 좌파잡것들이 지들맘대로 영화평이랍시고 지껄이다가 논란이 생긴거져..
플라시보 15-01-01 13:15
   
국제시장은 정치영화가 아니라...

2012 해운대 타워링 타이타닉 같은 재앙영화야...

그 세대가 겪은 한국 현대사는 그냥 재앙이니까...
자유보이 15-01-01 13:57
   
개소리의 극치네요...

윤제균 감독이 방송사에 파독광부 보도하라고 했나?..채널A가 이 영화에 투자라도 했나?
정권초기 대통령과 관련된 뉴스가 나가는건..지난, 김대중, 노무현때도 마찬가지였고..
이게 윤감독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월남파병도 그때의 일반적인 국민 분위기는 공산 월맹에 대항해서 월남을 도와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했고..(6.25때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도왔듯이..)

국기에 대한 경례가..박정희에 대한 경례라고...ㅋㅋ  그때 살아보기는 한건가?..완전 개소리..그자체..
가끔은 귀찮기도 했지만...옆 사람이 국기에 대한 경례 건성으로 하면, 화가 나기도 하던 시절이었다..
실제로 그런 문제로 싸움이 났다는게..뉴스로 날정도..전혀 미화가 아닌, 그시대의 시대상이었다..

왜 1.4 후퇴와 이산상봉이었냐고...영화 시나리오를 써보지 않았으니..그렇치..
그럼 화염병이라도 던지면서..막을 내렸어야 하는가?..감독은 그시대의 휴머니즘에 촛점을 맞춘거고..
이산가족 상봉이야 말로 딱 들어맞지..그때 KBS에서 이상가족 상봉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는지.그시대를 산 사람들은 안다..세월호 한 10배쯤 되었을까?

영화는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데..당신이 정치적일뿐...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
     
전략설계 15-01-01 14:48
   
'파독광부' 뉴스는 현정권 2년째가 끝나가는
지난달에도 종편에서 봐서 하는 소리네요..
무슨 정권초에 항상 있었던??

이대로라면 5년내내 파독타령 들어야 할 판이구만..

선거 여왕 박근혜님을 대선에서 표를 주면서도 그 아버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권력의 원천인데..
'파독'은 박정희시절을 회상케해 현정권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코드임..
그러기에 조동 종편에서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틀어제켜
국민들 머리를 세뇌주입을 시키는데..
70년대에 독일간 사람이 많을까요.. 중동간 사람이 많을까요.
중동가서 돈 벌어왔다가 보편적인 것임에도..

국기강하식은,
1974년 육영수여사 사망 이후 경호실장이 된 차지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기에 새로 만든 것으로..

차지철의 명언이 '각하가 곧 국가다'..
국기강하식은, 죽을 때까지 대통령한다는 유신시절의 정점인 1976년 시작돼
민주화운동이 본격화된 1988년 없어진 독재의 산물로..

부부싸움하던 부부가 부부싸움을 멈춰서까지 했다는..
독재의 산물까지도 애국심으로 그 시절을 미화하는 것이지..

북쪽 애들은 집마다 김씨 초상화 가지고 난리부르스하는데..
독재는 서로 통하는데가 있다고..

국기하강식을 만든 주역인 십상시 차지철이
'각하가 곧 국가다' 라고,
1주일에 한번씩 국군의날 사열식을 본따서 청와대에서 국기하강식하면서
장관, 차관 다 불러대서 지가 대신 경례 받는 그 국기하강식인데..

주마다 경례 받아쳐먹던 차지철이 국기하강식 만든 이유가..
국민들이 박정희 보고 충성하라는 것이지,
국민들이 이 나라를 향해 충성하라였겠습니까..

내막을 알면 추잡스러워도 이렇게 추잡스러울 수 없는 국기에 대한 경례인데...
영화는 부부 쌈을 해도 국기에 대한 경례는 챙겨야 되는..
애국을 강조하는 대사 하나 없이 아름답게 미화하고 있습니다.
북한 영화들이 이러죠.. 쌈하다가도 수령님 교시같은거 있으면.. 내팽개치고..

이런 식으로 영화는 확증적으로 책은 잡히지 않으면서,
우연이라고 보기 힘들만큼..
박근혜정권의 탄생배경이자 유지 코드인 '박정희시절'의
핵심장면을 지능적으로 이쁘게 꾸미고 있습니다.
알타롱 15-01-01 21:27
   
1. 파독광부
박근혜정권 2년동안 종편 틀면 나오던 것이 '파독광부'로..
80년 이후로 거의 언급이 안되던 것을,
-------------------------------------------------------
웃기네요 이게 어디서 자업자득이란소리죠? 
오히려 근30년동안 이야기 안된것이 역사를 잊는 몰지각한 일입니다.


2.월남파병
--------------------
영화제대로 보셨나요? 누가 강제로 갈수밖에없는 상황을 만들었다는겁니까


3.국기에대한경례
---------------------
이 장면을보고 박정희 정부의 유신헌법과 엮는다면 그야말로 정치병환자죠


4. 1.4 후퇴와 이산가족 상봉
-------------------
이걸보고 종북을 물었다니요?  무슨소리신지 모르겠네요
북한이 후퇴한 기쁜날과 이산가족상봉의 아픔과 기쁨이 정치적이라는것입니까?

좌파는 북한후퇴가 슬프신가보네요
     
전략설계 15-01-01 22:16
   
"근30년동안 이야기 안된것이 역사를 잊는 몰지각한 일입니다."
--> 더운 중동 사막으로는 몇십배의 사람이 가서 땀흘렸지만, 현 박근혜정권에서 일언반구도
      없고, 종편에서도 1번 다루지 않고, 영화에서도 다루지 않네요..
      중동에서 땀 흘려 오일달러 벌어온 역사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파독해서 벌어온 돈보다 수백배는 벌어왔을겁니다.

요즘 사람들 자기 살기도 바쁜데.. 과거 파독을 종편에서 튼거 보고 또 보고
물리게 보고 있습니다.
인제는 영화에서까지 파독 봅니다..
박근혜정권 들어서기 전에 우리가 언제 이렇게 파독 파독 했습니까..
그니까 유별난 것이죠.
박정희대통령님과 육영수여사님이 독일가서 눈물 흘렸기에..
박정희향수를 떠올리는 소재로 파독파독합니다.
이게 상관이 없다고요? 단지 역사 되새기는 것이라고요?

감독 프로필을 봤더니, "해운대" 감독이고 부산출신이네요.
자기 동네 지명을 이렇게 영화제목으로 잘 쓰는 감독도 첨이네요. 두 번씩이나..
젊은 감독이 몇편 찍지도 않았는데 벌써 2번이나 국내 이런 류의 감독 없죠..
이창동감독이 밀양은 찍었습니다만.. 이건 감독의 핵심 마인드로..

영화제목으로까지 자기 출신지 지명을 내보여야 할만큼
내보이지 않음 안되는,
자기 지역 색채가 아주 강한 감독이란 점은 누가 머래도 부인할 수 없네요.

박근혜정권 이전에 이 영화가 나왔으면.. 나부터 생각을 달리 할 지 모르나..

박근혜정권은 요상한게..
자기 능력이라기 보다는 아버지 박정희 향수에 많이 의존해왔습니다.
선거의 여왕이었던 것도 개인이 아닌 박정희 향수로..
고 박정희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표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선거의 여왕에서 대선 표까지 움직였던 박정희 향수가..
대선으로 멈춘 것이 아니라..
임기중에도 파독이니 해서.. 계속 되새김질 하면서 권력유지의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지명을 써서 해운대로 대박을 터트린 부산출신 감독이
여기에 감흥이 없었을 리 없습니다.

도무지 파독광부로 가서 월남전까지 두 탕 뛴 사람 있나요??
대단히 비현실적인 흐름인데..
가장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중동은 왜 안가나..
월남전 거의 대부분이 군인으로 갔지, 기술자로 간 사람 얼마 있나요..
몸만 멀쩡하면 다 갔던 중동이 훨씬 더 현실적입니다.

감독은 박정희 향수와 연관된 것만 코치로 꿰듯 엮었는데..
상당히 의도적인 것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까지..
다른 영화에도 나오는 장면인데..
대통령님이 잘못 보신게 아니라면 그 장면을 충성으로까지 격찬할만큼.
유별나게 국기경례도 묘사했습니다

역사를 잊으면 몰지각하다고 했죠.
국기경례는 유신정권이 차지철로 막장으로 치닫던 76년에 나온 것이라니까요.
"각하가 곧 국가다"..
차지철 야는 청와대에서도 1주에 한번씩 국기경례를 즐기던 애인데..
몰지각하기 싫으면 국기경례가 시작된 유례나 아셨음 합니다.

"각하가 곡 국가니"
국기에 대한 경례는 각하에 대한 경례란 말이요..
대통령님 말씀처럼 충성의 표상이 될만큼 감독이 넘치게 묘사를 했으니까..
지적을 하는거에요.

이 감독은 대단히 지능적이라..
베트콩은 민간인 죽이는 악으로.. (베트남 사람들 들음 난리날 일인데)
한국군은 무조건 정의인양..
월남전은 배고파서 동생 학교 보낼려고 가야 했던..
나름대로 거기서 파병의 모든 것을 합리화를 시켜버리는 것으로..
바로 박정희를 합리화 하는 것이고..
결국 박정희 향수는 박근혜정권이 세워지고 버티는 코드입니다.

파독도 박근혜 정권이 버티는 코드로..

부산 지명을 두번이나 영화제목을 쓴..
어느 감독보다 부산의 색이 강한 감독이..
지능적으로 박정희 향수 코드를 꿰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념이 강하다고 해도
수십억짜리 영화를 만들 때 시장성을 생각 안하는 감독이 없습니다.

변호인을 만들 때 결국 문재인을 지지한 50을 보고 만들었고..
심지어 친노가 영화 개봉 시기를 맞춰 당권을 되찾려고까지 하는 정치색 정도가 아니라..
현실의 정치일정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였고..

국제시장 또한 박근혜를 지지한 50을 보고 만든 영화입니다.
당연히 비현실적이라도 박정희 향수를 꿰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미 '해운대'로 지역색의 맛을 본 감독이고요.
인구만 1500만인 영남의 지역색(지명, 사투리)과
박정희 향수가 합쳐지면 망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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