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것은 커다란 비리나 부정을 신고해도 고발자가 거꾸로 처벌받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 그 누가 올바르게 살려고 할까요...

집행유예 아니면 선고유예군요.

북한 없으면 쟤들 어쩌나 몰라요.

어지간히 좀 합시다. ㅋ

 쎄트랙아이가 스페인으로 수출한 데이모스2호의 경우 중량300kg급에 1m분해능 성능 갖추고 있으며 수출가격은 2600백만달러 약300억 수준이고, 발사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데이모스2의 동형모델이자 데이모스2 이전에 발사된 두바이샛2호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쎄트랙아이는 위성 완제품 수출만이 아니라, 위성탑재품도 수주해서 수출하는데 기업공시로 아래와 같은 내용 공개햇습니다.
 "스페인의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에스파냐와 47억원 규모 정지궤도 복합위성 PIU(Payload Interface Unit) 공급계약 체결"

다른 분들 말씀대로... 무슨 마이크로 위성 만듭니까? 1억 ㅋㅋㅋ

 위성제작비 300억안에 설계/제작비+자재/부품비+인건비+운송비까지만 포함되는 겁니다.
발사비용은 발주낸 곳에서 인수한 위성을 가지고 인수테스트 후, 발사업체랑 따로 계약하는 겁니다.

두바이샛의 경우 두바이 현지의 EIAST라는 원청기관으로 우리 쎄트랙아이에 두바이샛 위성제작에 대한 발주를 내었고 그와 함께 위성제작기술에 대한 노하우 습득도 하면서 1, 2호까지 발사가 이루어진 겁니다. 3호부터는 EIAST가 기술독립 겸 자체제작을 하면서 쎄트랙아이에게는 기술자문을 의뢰한 것이지, 위성본체 제작을 의뢰한 게 아닙니다.

확실히 제가 착각했던것 같습니다.^^

그 가격은 발사 포함 가격으로 알고 있는데
BOLTZMAN 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아시겠지만 이런 저가 위성들은 위성 가격보다발사채비용이 훨씬 큰경우가 많아서 이게 발사체 포함인지 위성가격인지 알아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가격은 발사체 포함 가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흠 그럼 그게 위성채 가격이라는거죠.

아시겠지만 세틀렉에이사는 우리군용 위성 개발을 위해서 우리 정부에 시험용 위성을 올해인가 작년에인가 납품한적이 있어죠.
이녀석도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아죠.
물론 이 위성은 실제로 발사할게 아니라 새 위성을 개발하기 위한 시험재작위성이였지만요.

우리가 위성수출에 선공한 회사는 세트렉아이사의 데이모스2와 두바이셋이라는 위성이죠.
그런데 그 위성들은 불과 수억짜리 저가 위성입니다.
이 500kg급 위성들은 훨씬 고가의 위성이죠.
저가 위성은 우리나라 밴처기업이 가격경쟁력으로 수출에 성공했지만 이 중간급 위성의 수출에도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죠.

복사 말고 링크로 바꾸어 주세요 ^^
불편합니다.^^

그런데 수출형 500kg급 위성은 일본도 내노았죠.
제가 알기로는 이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등 여러나라가 경쟁하고 있는걸로 알고
 경쟁이 아주 치열한걸로 아는데
 우리 위성의 수출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요

매각되는 F-5를 동류전환용으로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카이에서 인수하여 업그레이드하여 재판매하는 사업모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항공시장확대를 위해서는 F-5 정비인력의 활용, 업그레이드 기술활용 및 획득 등이 필요할것 같네요.

-4e퇴역이 정확히 언제인지 저는 모르지만,
칼날한숨님이야기대로 4~5년내 퇴역한다고 치면
aim-7재고중 현재 쓸만한것도 그시점에는 도입된지 30년가까이되서 f-5를 개량해서 탑재할 이점이 없습니다.

이건뭐 별 내용도 없이 길어~!  10분의 1로 내용을 정리하고 함축 할 능력 되거는 글좀 씁시다!

모지 이건... 진짜 봇 아닌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