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결국 돈이지요, 좌파들은 부자들 주머니 털어서 복지로 쓰자 그거죠
그러나 그것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죠! 진정 복지를 하려면 증세만이 답이죠
부자들만 털어서 될 일이 아니죠.

좌파들은 아직도 판타지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복지 세계적으로 줄일라는 판국에..ㅋㅋ

그리스 꼴 보고도..

물론 제일 좋은건 밸런스 지만..ㅋㅋ

세금 내야죠. 정말 뼈빠지게 세금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도 더 걷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더 걷으면 모든게 해결되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너무 갑갑하더군요.
작년에 제가 낸 세금이 1억1천7백만원입니다. 이중 근로소득세만 3천 넘게 냈어요.
막말로, 급여쪽만 논하자면, 연봉8천 받을때 실수령액이 월 600조금 안되었습니다.
근데 연봉인상되서 1억2천 받으니, 실수령액이 월 700중반입니다. 뭔소리냐 하면,
연봉은 4천이 올랐는데, (단순계산으로 월 333이 오른거죠), 실수령액은 150도 안올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10%의 갑근세, 또 거기의 10%인 주민세, 비율로 올라간 의료보험료, 또 올라간 국민연금...
연봉1억 많아 보이죠? 그냥 아둥바둥 사는 평범한 중산층입니다. 월 1회 외식 할까 말까 한.. 차도 없어요.

사람들이, 연 수익 1억 이상 어쩌구 해 대면서, 모든 악의 근원이자, 거기서 세금만 더 뽑아 내면,
모든게 해소 된다는 식의 주장들을 늘어 놓는걸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월급쟁이 연봉1억 받는 자리까지 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무슨 드라마에서의 딸랑이만 생각하시나요?
저 30대때, 평균 퇴근시간이 01시~02시 였습니다. 평균출근시간은 06:30 ~ 07:00 이었구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한 량 생각하면 사시도 패스 했을꺼 같습니다. 게다가 IT 직종이에요.
아직도 40대지만, 순수 개발자구요.
분배도 좋지만, 노력한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게 정답아닌가요.
노력하는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를 지양하는게 올바른거 아닌가요.
그냥 돈 많이 버는넘 때려 잡아서 나눠 쓰는게 나은 사회인가요?

그러니 좌파들 마인드가 양,아치라는 거지요,
부자는 죽일 놈 취급을 하니 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4&wr_id=165471

잡게에 괜찮은 글을 쓰신분이 있습니다.

유럽부자들은 자선사업가라서 세금을 내나
선진국 부자들은 군말않고 내는 세금을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떨거지 수준이라서 안내려고 하니까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