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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8 18:13
뉴라이트의 역사관
 글쓴이 : 질질이
조회 : 1,054  

교학사 교과서 논란에 대해 몇분들은 이념공세로 맞대응하시는데
우리나라 보수를 대표하는 뉴라이트 대표의 한사람입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78)가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에는 강제성이 없었고 위안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매춘부였다"고 주장했다고 일본 '가제트 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가제트 통신은 안 교수의 발언을 전하며 "한국에도 이 같이 '진실'을 알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국노라고 불리겠지만 안 교수는 이런 매도를 견뎌내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는 지난 23일 일본의 유명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인기 뉴스 1위로 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서울대 교수라니", "한국 사람이라면 좌우를 떠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 말", "저런 발언을 찾아서 보도하는 일본 언론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 교수는 1965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0~1970년대 대표적 진보 경제학자였던 안 교수는 1990년대 이후 진보 경제이론과 북한 체제를 본격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현재 안 교수는 뉴라이트 단체로 분류되는 '시대정신'의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멋지죠?? 잡게에 어느 분이 올린 내용인데 정게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711344177413&outlink=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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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4-01-28 18:44
   
김일성 주사파의 대표적인 인물인 이석기가
능지처참되어야할 김정은 졸개 놈이라면,,

뉴라이트의 정신적 지주인 안병직은
거의 이완용 레벨의 최상급 부일매국노죠..
한마디로 9족을 멸할 놈입니다.
     
행복찾기 14-01-28 19:35
   
아래에서 로코코님과 netps님이 가져온 자료가 사실이라면,,
안병직에 대한 부일매국노 발언은 취소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안병직 교수의 발언이 왜 이렇게까지 왜곡(?) 되었는지,
아니면 발언후 자신의 말을 뒤집은 건지에 대해서는 좀더 알아봐야할 것같습니다.

문제는,
일본 언론에서는 안병직교수의 과거 발언을 이용하여
일제에 의한 강제성노예(Enforced sex slaves 위안부)의 징발에 있어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좀 더 알아봐야할 듯합니다.
로코코 14-01-28 19:0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718120590226&outlink=1

'위안부 논란' 안병직 교수 "광의의 강제동원 있었다"

과거 위안부 문제와 관련, 논란에 중심에 섰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78)가 "나는 말이나 글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일본군 위안부들이 '매춘부'라거나 '돈벌이를 목적으로 위안부가 되었다'고 말한 일이 없다"며 "가제트통신은 이 사실의 날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는 27일 '나와 관련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가제트통신에 대한 반박문'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일본 가제트통신은 지난 22일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에는 강제성이 없었고 위안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매춘부였다"고 안 교수가 주장했다고 전하며 "한국에도 이 같이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국노라고 불리겠지만 안 교수는 이런 매도를 견뎌내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 교수는 이에 대해 "나와 관련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관한 가제트통신의 보도는 내가 발언하지도 않은 사실과 내가 여러 맥락에서 한 발언을 자기들의 목적에 맞도록 짜맞춘 것으로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안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1932년 상하이사변으로부터 태평양 전쟁에 이르기까지 일본정부가 일본제국 및 일본군의 점령지에서 죄 없는 수많은 젊은 여성을 징집해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처리하기 위한 병참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영상에서 나오는 '조선에서는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발언은 납치와 같은 폭력적 강제동원 즉 협의의 강제동원에 관한 자료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전차금을 미끼로 사기나 유괴와 다를 바 없는 광의의 강제동원은 광범하게 존재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이미 '일본군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의 '해설'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안 교수는 2006년 MBC '뉴스현장'의 '뉴스초점' 코너에 출연해 황헌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종군위안부를 일본에서 강제 동원했다는 일부 위안부 참여자의 증언은 있으나 종군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는 보다 구체적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에 관해서 조만간 견해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netps 14-01-28 19:07
   
무식한 선동질 자제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718120590226&outlink=1
안 교수는 이에 대해 "나와 관련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관한 가제트통신의 보도는 내가 발언하지도 않은 사실과 내가 여러 맥락에서 한 발언을 자기들의 목적에 맞도록 짜맞춘 것으로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안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1932년 상하이사변으로부터 태평양 전쟁에 이르기까지 일본정부가 일본제국 및 일본군의 점령지에서 죄 없는 수많은 젊은 여성을 징집해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처리하기 위한 병참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영상에서 나오는 '조선에서는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발언은 납치와 같은 폭력적 강제동원 즉 협의의 강제동원에 관한 자료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전차금을 미끼로 사기나 유괴와 다를 바 없는 광의의 강제동원은 광범하게 존재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이미 '일본군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의 '해설'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또 "동영상에서 나오는 '조선에서는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발언은 납치와 같은 폭력적 강제동원 즉 협의의 강제동원에 관한 자료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전차금을 미끼로 사기나 유괴와 다를 바 없는 광의의 강제동원은 광범하게 존재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이미 '일본군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의 '해설'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이것으로 안병직을 이용한 좌빠의 선동은 종결.
     
로코코 14-01-28 19:08
   
한박자 늦으심..
netps 14-01-28 19: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2312
그래서 이 책의 "번역자"는 위안부 모집이 인신매매나 다름 없는 전차금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감언이설을 통한 것이었다고 추정한다. 더 나아가 그들이 모집 목적을 얼버무리거나 속였다는 점 등을 통해 볼 때, 위안부 모집에 '유괴나 다름없는' 사기 수법이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저 번역자가 안병직.
로코코 14-01-28 19:1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07_0012274345&cID=10201&pID=10200

[2013-08-07 12:19:16]
안병직 교수 '일본군이 위안부 강제 동원' 일기 발굴 책으로 낸다

안 교수는 "제4차위원단의 경우 보다 주요한 문제는 그것이 징용, 징병 및 정신대와 같은 전시동원이라는 점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더구나 위안부들은 그들이 할 일을 제대로 설명받지 못하고 감언이설과 인신매매에 가까운 수법으로 동원됐다는 점에서 '광의의 강제 동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결론내렸다.
------------------------------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에 의한 광의의 강제 동원이라고 한 안병직
자... 안병직 친일파인가요
netps 14-01-28 19:13
   
비슷한 내용
http://www.ytn.co.kr/_ln/0106_201309020001540046



     
[앵커]

일본 정부와 군이 일제강점기에 위안부를 조직적으로 동원했음을 입증하는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최신 키워드로 현시대를 분석한 책도 출간됐습니다.

화제의 새책, 황보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 안병진 번역·해설 / 이숲]

태평양 전쟁이 일어난 뒤 미얀마에서 위안소 관리인으로 일했던 조선인의 일기입니다.

주로 한자와 일본어로 쓰고 가끔 한글도 섞어 기술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군이 직접 위안부 동원에 나선 사실을 입증해주는 귀한 자료입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최근 이 일기를 공개한 데 이어 번역하고 해설까지 달아서 책으로 냈습니다.
로코코 14-01-28 19:13
   
질질이님..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에 의한 광의의 강제 동원이라고 한 안병직은 친일파인가요?
     
질질이 14-01-28 23:46
   
과거 발언 안들어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그가 역사적 사료가 발견되어 입장을 바꾸었다고 순진하게 생각하시는 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정신차리세요
님이 애국보수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과거 부일매국노의 후인이거나 기생하는 대한민국의
역적입니다.  님의 생각이 신념이라면 허송세월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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