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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8 19:30
안병직의 위반부에 대한 사상 종결
 글쓴이 : 로코코
조회 : 2,221  

 

[시사토크 판] 안병직 "위안부, 시작부터 끝까지 일본 정부가 관할"

 
[시사토크 판] 393회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위안소 관리인 일기 발견…일본의 성폭력 제도화 다뤄질 것"

14일 시사토크 판에는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출연했다. 최근 미얀마와 싱가포르 등지에서 위안소 관리인으로 일했던 조선인의 일기를 공개한 안병직 교수는 공개한 사료에 대해 "일기를 쓴 조선인 관리인은 일제 강점기 때 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상당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적 곤란 때문이었는지, 자신의 처남과 미얀마에 가 2년 반동안 위안소 관리인으로 활동했다. 1922년부터 1957년까지 36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쓴 일기 속에는 자연히 위안소에 대한 부분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여러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료의 부족현상에 대해 그는 "사실상 일본군 위안부는 정부와 일본군의 관할 아래 이뤄진 것이다. 위안부 동원은 국제법상으로도 엄청난 문제이기 때문에 일본은 위안부 설치에 대한 기록을 억제했으며 패전 이후 관련 문서를 모두 폐기했다. 사실상 지금까지 위안소 운영의 실체가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는 사실상 일본군의 광의의 전시 동원이었다고 말한 안병직 교수는 "새롭게 발견한 사료에 따르면, 위안소는 일제 강점 당시 군 병참의 부속시설이었으며 위안부 또한 군속적 지위에 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의 일본은 조선의 실태를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대내외적으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해 위안부에 대한 법률적인 조치를 이중·삼중 처리를 해 놓았으며 버젓이 위안부에 대한 폭력 행사에 눈감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료를 엮어 해제본 서적을 출간한 그는 새로 발견한 사료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를 다뤘던 차원에서 한 차원 달라질 것이다. 위안부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본 정부가 관할했다. 한 국가가 성폭력을 제도화한 문제로 변화할 것이라고 본다. 위안부 문제가 보다 본질적인 부분으로 이행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
안병직 : 성폭력을 제도화한 문제있는 국가.
 
오히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날조로 범죄자 취급하는 것들이 문제같네요
날조하면 일본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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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zxc 14-01-28 19:41
   
먼놈에 학자가 손바닥뒤듯 막바꿔.
Mbc랑 조선tv랑 시기도 비슷하구먼.

이건 상황에따라 말바꾸는 처세가 네 ㅎ

이석기도 김일성개객기 해바..로 사상검증해서
말하면 무죄석방해줍시다 ㅎㅎㅎ 웃기네
     
로코코 14-01-28 19:47
   
최근만 봐도 안병직처럼 이곳 저곳에서 위안부는 일본군 잘못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얼마 없을껄요

오히려 이런 부분은 칭찬해줘야죠. 깔 거리입니까?
          
꽃들의희망 14-01-28 19:50
   
로코코님
만약 전에 안병직이 학자라는 이름으로 위안부에 대해서 망언을 한 것이 아니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병직은 분명하게 잘못된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사과한마디 없이 잘못에 대한 반성없이
학자라는 인간이 이젠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겨우 인정하는 것이 님이 보는 겁니까?
               
로코코 14-01-28 19:52
   
저도 안병직의 잘못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최근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있고요.

결론은 최근이죠
이 시점에서 안병직처럼 이곳저곳에서 일본군의 잘못이다라는 자가 얼마냐 되는지요
                    
꽃들의희망 14-01-28 19:56
   
결론은 최근이다?
이런 느슨한 생각을 하는 인간님인줄을 몰랐네요
이런 어이없는 나사하나 빠진 인간님을 봤나..
일본군 욕한다고 식근론자를 미화하네요..
어휴..
                         
로코코 14-01-28 19:57
   
나사빠진 인간?

뭔소리세요 제가 신근론자를 미화했습니까? 그대로 보시라 이겁니다.
전 참고로 교학사 까는 사람입니다.
                         
꽃들의희망 14-01-28 19:59
   
그대로 볼께요

오히려 이런 부분은 칭찬해줘야죠. 깔 거리입니까?
오히려 이런 부분은 칭찬해줘야죠. 깔 거리입니까?
오히려 이런 부분은 칭찬해줘야죠. 깔 거리입니까?
----------------------------------------------------------------------
왜 "위안부에 대한 사상 종결입니다." 이걸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병직 칭찬 많이 해주세요
                         
로코코 14-01-28 20:01
   
컨트롤 씨 + 컨트롤 브이로
횡설수설하시네요
                         
꽃들의희망 14-01-28 20:06
   
멀티탭...
님아...
누구랑 헷갈리셨나요?
댓글 썼다가 아니다 싶었나요?
          
꽃들의희망 14-01-28 19:52
   
로코코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안병직처럼? 대한민국에 안병직만큼 투철한 친일사관을 가진 인간도 드뭅니다.
로코코님...제발 정신차리세요
안병직이 지금 위안부에 대해서 일본을 비난한다고
전에 자신이 햇던 망언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이 로코코님아.
               
로코코 14-01-28 19:53
   
님은 사상전환을 모르시나보네요

간첩도 사상전환하면 아군이됩니다.
안병직도 과거에는 친일에 가까운 발언을 했지만 최근행보보면 친일파인가요?
                    
꽃들의희망 14-01-28 19:54
   
님아....안병직을 쉴드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안병직이 식민지근대화론 아니다라고 하더이까?

학자가 지난 자기 잘못을 사과했습니까?
                         
로코코 14-01-28 19:55
   
분명 안병직의 잘못된 발언도 있습니다만

제 글의 제목 안읽어보셨어요? 오타는 좀 있는데
"위안부에 대한 사상 종결입니다."
                         
로코코 14-01-28 19:56
   
다른부분은 둘째치고 위안부관련되서 이정도로 힘쓴 것은 칭찬할만하죠
                         
꽃들의희망 14-01-28 19:57
   
님아..
위안부에 대한 과거 발언 사과부터라고 하세요
그리고 식근론자 좀 그만 쉴드쳐주지요?
                         
로코코 14-01-28 19:59
   
그렇게 까고 싶으면 팩트로 까시라 이것입니다.
이 게시글에 대한 것은 밑에 글에 대한 반박이니
                         
꽃들의희망 14-01-28 20:01
   
예 예
지나가는 개한테 글을 가르치지요
님이 지금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모르겠죠
일본군욕했다고 칭찬해줘라? 안병직을?

가생이에 참으로 다양한 인간님들 많습니다.
                         
로코코 14-01-28 20:02
   
지나가는 개한테 글을 가르친다느니
기억하겠습니다. ㅉㅉ라니
나사빠진 인간이라느니..

싸우러 오셨습니까?
말투만 존대지 거의 욕이네요

이 게시글에 대한 반박 하고 싶으시면 정확한 기사 들고 오세요
                         
꽃들의희망 14-01-28 20:03
   
말투라도 점잖게 듣는걸 다행으로 여기시죠
                         
로코코 14-01-28 20:03
   
이 게시글에 대한 반박 하고 싶으시면 정확한 기사 들고 오세요

비꼬기 신공하기 마시길..
                         
꽃들의희망 14-01-28 20:04
   
가져다 주면 읽은 능력은 되구요?
웃기지마십쇼
          
질질이 14-01-28 23:12
   
로코코님 이 사람처럼 일관되게 위안부는 창부이다라고 계속 주장한 사람이  일본 군부에 의해 관리 되어 왔었던 것을 새로이 발견하였다. 이 주장으로 이 사람처럼 위안부는 일본군의
잘못이다라는 것을 계속 말한 자가 얼마나 잇느냐?
반문하는겁니까???
정신이 잇는 사람인가?
말 바꾸기처럼 안들리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 보세요.
설렁 그간의 주장을 번복했다고 하더라고 이사람이 사료가 없어서 그간 그런 주장을 했을련지 이사람보다 더욱더 연구한 사학자들이 주장할때 청개구리처럼 일본 극우들 대변인 노릇한 사람인데 쉴드질할려는 님이 안타깝네요
어디가서 양심있는 보수라고 말하지 마세요 보수는 님같은 사람이 아닌 김구같은 분이 진정한 보수입니다. 민족을 위해서는 권력과 사상도 양보 할 수 있는 ....독립을 위해서 애국하는 분이지요.  저런 사람이 보수라고 떠 벌이고 다니는 가생보수라...
               
가을기분 14-01-29 02:16
   
"민족을 위해서는 권력과 사상도 양보 할 수 있는 ...." 라고 하며
이런 사람이 마치 진정한 보수라는 식으로 엉뚱한 소리를 떠들고 있군요

정말로 중요한것은 '자유주의에 입각한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종북 세력들 같은 정신나간 인간들이 항상 하는 소리가
사상보다 민족이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하는데

민족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자유주의에 입각한 자본주의 사회'이며
이러한 사상을 위해서는 정말로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이 정말로 존경해야 할 사람들은
'자유주의에 입각한 자본주의 사회' 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지

어설픈 민족주의를 위해 '자유주의에 입각한 자본주의 사회'를
가볍게 보는 인간들은 결코 존중받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코피아난 14-01-28 19:42
   
개그 그 자체구만...
알트텝 14-01-28 19:56
   
일본 NHK 회장에게도 적용되는 논리네요

그 사람은 발언취소까지 언급했는데

안병직보다 나은듯 ㅎㅎ
꽃들의희망 14-01-28 19:58
   
로코코님 기억하겠습니다. 쯔쯔
     
로코코 14-01-28 20:00
   
뭔 기억입니까.? 쓸모없는 유치한 댓글이나 쓰시고

기억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꽃들의희망 14-01-28 20:02
   
쓸데없는 것에 댓글이나 달 지마세요
본인이 찔리고 캥기는 것이 있으니
댓글달고 애써 ㅋㅋㅋㅋㅋ 거리는 것 아닙니까?
별로 볼것도 없으면서 센척은~~~ 허세덩어리
               
로코코 14-01-28 20:04
   
님하고는 별로 대화해본 기억도 없는데

비꼬기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꽃들의희망 14-01-28 20:05
   
비꼬는것 아니 다행입니다.
그만하라니 그만할께요
                         
멀티탭 14-01-28 20:06
   
꽃들의희망 이분...
이상하시네요

다른데서는 종북하다 감옥간 사람도 쉴드치면서
뭐가 죄냐고 하시던 분 아니였나요?
김일성 김정일 찬양해도 자유라고 하셔 놓곤
자신이 위안부에 관해 말했던건 오해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식근론자???

머리에 나사하나 빠진분은 님이겠죠
왜 남에게 그따구로 말함?
                         
꽃들의희망 14-01-28 20:08
   
멀티탭님 누구랑 헷갈리셨나요? 낄때 안 낄때 못가리는 것은 여전하시네요
          
질질이 14-01-28 23:16
   
에엥? 님아 민망하지요?
자신의 무지를 꺠닫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
netps 14-01-28 19:59
   
입장을 바꾼게 아니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납치유괴같은... 그러니까
멀쩡한집 들어가서 총칼로 협박해서 그집 딸래미 잡아다가 위안부만드는 그런 강제동원이 아니었다는 얘기라고 이미 아랫글에 해명.
netps 14-01-28 20:00
   
또 "동영상에서 나오는 '조선에서는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발언은 납치와 같은 폭력적 강제동원 즉 협의의 강제동원에 관한 자료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전차금을 미끼로 사기나 유괴와 다를 바 없는 광의의 강제동원은 광범하게 존재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이미 '일본군위안소 관리인의 일기'의 '해설'에서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알트텝 14-01-28 20:02
   
동영상 다 보셨나요?

발언내용 입니다

다른글에 썼던 댓글이니 억양은 신경쓰지 마시고 내용만 봐주세요

발언 도입부에선 강제동원에 대한 증언은 있지만 객관적인 자료는 없다고 말하고

한국에도 위안부가 많다면서 사창굴을 언급하는데

그게 위안부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거랑 뭐가 다름
          
netps 14-01-28 20:10
   
증언은 있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발언이 불만이라면 객관적인 자료를 들이밀면 될일이고
위안부의 일이 사창굴의 일이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죠.
그러니 그 과정에서 기만 또는 학대를 당한 분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까?
위안부를 매춘부로 "매도"했다라?
납치당해서 사창굴에 던져졌다고 해서 매춘부가 아닌겁니까?
사기기만에 의해 멀쩡한 사람을 매춘부로 만들었기에. "강제"즉 자기의사와 관계없이 매춘부로 만들었기에 일제를 비난하는것인데
매춘부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면 어떡하나요.
               
알트텝 14-01-28 20:14
   
님 논리 잘봤습니다

위안부가 매춘부라니 안병직 2세네요
                    
netps 14-01-28 20:19
   
서울대명예교수2세라니 감사할따름이네요.
암튼 님 수준도 잘 봤습니다. 가서 국뽕이나 마저 드세요.
                         
알트텝 14-01-28 20:20
   
네 님은 일뽕을 너무 많이 드신거 같으니 그만드세요
                         
netps 14-01-28 20:22
   
원래 국뽕에 중독된 인간에겐 남들이 죄다 일뽕으로 보이는 법이죠.
그건 치료도 못해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핥고빨면서 그냥 그렇게 사는 수밖에.
                         
알트텝 14-01-28 20:24
   
네네 일뽕에 취한 애들이 친일파 깎아내리면 국뽕이라고 하더라구요

간혹가다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하는 똘추들도 있던데

왜 사는지 모르겠네요 왜 살까요 님은 아실거 같은데 ㅎㅎㅎ
                         
토끼야 14-01-28 20:45
   
nepts -> 그렇게 살면 일본이 상이라도 주나요??
결국 강제이던 아니던 매춘부는 매춘부라는거지요?
                         
멀티탭 14-01-28 20:47
   
토끼야님 전에 교학사 국사 교과서 직접 읽어 보셨다고 했죠?
               
질질이 14-01-28 23:21
   
그럼 우리나라는 님의 주장처럼 위안부문제를 꺼내선 안되는 것이지요.
증거도 없는데 우겨대는 총들 이군요...
왜곡하고 날조라고 주장하는 넷우익과 머가 다른지...
그 당시 일본이 관련 자료를 다 처리했을텐데 누구 입장에서 주장하는 것인지
하지만 진실은 숨길수 없는 것처럼 일본 측이나 우리 측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목마탄왕자 14-01-29 06:42
   
매춘부란 말 그대로 돈받고 몸을 파는 여자라는 뜻인데 위안부 할머니들이 돈받고 몸팔던 여자들이었던가요?  당신 제정신입니까?
                    
netps 14-01-29 17:56
   
의미 확장하지맙시다. 뭐 틀린말한것도아니지만.
돈받고몸파는 여자= 매춘부.
위안부는 돈받고 몸팔던거 맞고.

다만. 강제였고 돈을 못받은 경우(돈대신 받은 군표가 휴지조각. 은행이 폭망)라는 추가해야할 사항이 있지요.
다시말하지만 강제로사창가에 넘겨져서 몸팔게되면 매춘부가 아닌건가요?
단어의 어감에 집착해서 헛소리하는 바보는 되지맙시다.
미군기지근처 텍사스촌에서 악덕포주에 의해 사실상 감금되어 매춘을 하는 경우라도
결국 매춘을 하는겁니다. 강제에 포인트가 찍혀야지 매춘에 찍어서 뭐. 감정싸움하자고?
감히 위안부피해자들을 매춘부라 부를수 있는것이냐!!라고 울부짖어봤자...
그건 감정의 문제지 논리의 문제가 아니에요.

매춘부=돈받고 몸팜. 위안부=돈받고 몸팜.
돈받고 몸파는걸 매춘이라 부른다면 위안부는 매춘이 맞아요.
아니라면 님 논리를 주장해보세요. 울부짖는거 말고 님이 할줄아는게 더 있나 보여달라구요. 찌질하게...
빅벵 14-01-28 21:31
   
저놈은 이중적 qkf언을 하는 전형적 왜구스파이다, 누구 열혈청년이 저놈을 x여줄 수는 없나?
독산 14-01-28 22:17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안병직, 안병직하길래 어떤 x인지 했는데, 코피아난님이 올린 동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쓰레기같은 인간이더군요. 위에 로코코님이 '오히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날조로 범죄자 취급하는 것들이 문제같네요
날조하면 일본인데..'라고 하는 발언은 매우 문제가 있는듯 하군요.
그 잘못된 시각의 하나는 사창가 '매춘부=위안부' 라고 동일시하는 점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위안부가 마치 돈을 벌기위해 일본군 병사에게 매춘한 것이 되지요.  그는 또 매춘부도 '언어순화'(?)를 위해서인지 '위안부'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netps 14-01-29 17:52
   
위안부는 언어순화를 위해서 위안부라고 하는게 아니라 원래 이름이 위안부.
그리고 위안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무료'가 아니라 돈을 받았음.
즉...미군기지옆 텍사스촌처럼  돈을 받고 성을 팔던 것.
알고 깝시다. 좀.
독산 14-01-28 22:40
   
그야말로 똥과 된장을 구분조차 할 수 없는 쓰레기에게  '오히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 운운의 칭송을 아끼지 않는 로코코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어떻게 해석하면 이분과 같이 이해를 할 수 있을지, 驚異를 넘어 敬意를) .
분명한 것은 안병직의 이 발언이야말로 일본 정부의 위안부를 대하는 태도와 한치도 틀림없이 똑같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동영상에서 미래를 위해서 지난 과거를 들쑤셔서 좋을 것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데 바로 그 부분에서 이미 안병직의 뇌구조 및 사상적 한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안병직의 문제보다 로코코님의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병직은 그나마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일제의 잔재 정도로 치부할 수는 있겠으나  (실은 로코코님의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으나) 앞날이 창창하신 로코코님같은 분들이 저지 않다는 사실에 우려르 금할 수 없습니다.
     
netps 14-01-29 17:57
   
똥된장 구분 잘하는 애국자들은 저 친일부역자가 위안부관리소장의 일기라는 엄청난 사료를 번역해낼동안 뭔 개짓거리를 하고놀았을까요.
남한테 친일드립이나 할줄알지...
khon 14-01-28 23:14
   
위안부 망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위안부는 일본의 잘못이다 하면 칭찬해줘야 하는건가요?
낼다시 망언하면 다시까고 모래 또 뒤집어버리면 칭찬해주면 될듯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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