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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9 00:29
일본에서도 인기인 박원순 시장.
 글쓴이 : 러브호텔
조회 : 2,007  


일본에서도 특유의 개그감으로  인기가 점차 올라가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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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아 12-05-09 00:30
   
저 ㅂㅂ....
쌀밥 12-05-09 00:51
   
박원순의 바보짓도 화나지만 2ch 저 멍청한 니트들이 더 짜쯩...
블루이글스 12-05-09 00:51
   
서울시장이란 사람이 국가망신을 제대로 시켜주시네요
     
싱싱탱탱촉… 12-05-09 08:52
   
왜 국가망신인지요?
          
파스포트 12-05-09 09:43
   
그것도 모르세요?
미즈 12-05-09 01:07
   
이런 사람이 왜 서울 시장을 하고 있을까요..
vivamivida 12-05-09 01:14
   
왜 그러셨쪄요...
속삭이는비 12-05-09 01:15
   
2ch이 까는게 나라망신 ㅋㅋㅋㅋ
미즈님 서울 시장 잘 하고 있는데요?
취임 5개월째 됐을때 서울시 부채 2조원이나 줄여놨고 각종 비리 특혜 감찰하면서 줄줄 새는 돈 막고 있고
임금체불 문제 해결하고 있고 헛짓거리 하나 한게 있다면 노숙자 무상온돌ㅋ
지금 잘 못하고 있는게 있나요?
     
블루이글스 12-05-09 01:21
   
복식부기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빚(부채) 7조원을 줄이겠다고 공언한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일 서울시 예산안 발표에서 단식부기를 기준으로 빚(채무)을 7조원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빚을 줄인다고 하면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채무를 관리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채무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후보 시절 복식부기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빚 7조원을 줄이겠다고 공약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약 이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단식부기를 기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채무는 이자를 붙여 지급하는 차입금으로 단식부기를 기준으로 하며, 부채는 자산계정에 대비되는 부채계정에 들어가는 모든 금액(임대보증금 등)을 포함한다.
 
단식부기 채무에는 포함되지 않는 금액이 복식부기 부채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부채규모가 커진다.

박원순 당시 후보는 지난달 10일 SBS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복식부기를 기준으로 서울시 부채 25조5천364억원 중 7조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반면 나경원 후보는 “단식부기를 기준으로 한 채무 19조6천105억원 중 4조원 이상을 감축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구멍가게에서나 단식부기를 쓰고 공기업, 공공기관은 복식부기를 사용한다. 단식부기로는 서울시 부채 규모가 6조원 적어지는데 이는 서울시 재정현황을 분식회계로 덮겠다는 것과 같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나경원 후보는 “(잘 모르시나본데) 정부 회계기준은 단식부기다. 서울시는 단식부기로 쓰는 것이 원칙”이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서울시장으로 당선 된 후 박원순 시장은 단식부기를 택했다.

후보 시절에는 부채 개념을, 당선 후에는 채무 개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채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서울시 빚은 수치상으로 약 6조원 정도 줄어든다. 박 시장은 기준을 부채에서 채무로 바꿨지만 감축 목표 7조원은 바꾸지 않았다.
     
블루이글스 12-05-09 01:27
   
후보시절과 당선된 시절 말바꾸는 서울시장이나...

사실이 왜곡됐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속삭이는비 12-05-09 01:31
   
복식부기를 단식부기로 바꿨으니 잘 못 한거다는 말씀이신가요?
     
블루이글스 12-05-09 01:31
   
박원숭이 서울시 부채를 2조원 줄인게 아니라...

그냥 회계방식으로 말 장난친 겁니다.

부채를 그렇게 줄이는게 쉽다면 오세훈은 뭐 바보입니까?

진짜 무슨 박원숭은 엄청 대단한 사람인줄알고, 오세훈은 무능력자로 만들어버리네
          
속삭이는비 12-05-09 01:34
   
서울시 부채가 21조원에서 19조원으로 줄었다고 발표한게 복식인지 단식인진 몰라도
단순 회계방식 차이로 인한 눈가림용 말장난이다 이 말씀이시네요?
               
블루이글스 12-05-09 01:37
   
후보시절에는 복식부기해서 부채 7조원 줄인다고 해놓고,

당선된후에는 단식부기로 해서 부채개념을 채무개념으로 바꿔놓고,(빚이 적어보이는)

2조원 줄인겁니다.
                    
속삭이는비 12-05-09 01:40
   
아직 임기 안 끝났는데요
                         
속삭이는비 12-05-09 01:56
   
중요한건 이미 부채를 줄였고 앞으로 줄여 나간다는 거지만
애초에 말바꾼 상황에서 그렇게 신뢰를 잃은거라면 박시장이 잘 못 한거네요
그것 때문에 박시장 지금 정책들이 다 안 좋게 보인다면 어쩔 수 없죠 취사선택이니
속삭이는비 12-05-09 01:58
   
뉴데일리랑 오마이는 안 봐요. 다른 매체 통해서 알아볼께요
어쨌든 자세한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이글스 12-05-09 02:01
   
그래도 님께서는 이것저것 보실려는 시각이 훌륭하시네요...

뭐 감사할것 까지야...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전 오세훈 시장이 이룬 성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시장도 자꾸 언론에 퍼뜨려서서 자기 능력을 자랑하기 보다는,

묵묵하게 서울시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미즈 12-05-09 02:18
   
부채를 줄이면 다 좋은건가요..왜 무조건 부채가 나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세훈 시장은 빚을 얻어 서울에 투자를 하였고 박원순 시장은 빚을 줄인겁니다. 즉 2조원 이상의 미래가치를 포기하고 있는 실정인거 같은데요. 오히려 무료급식으로 미래 자산을 앞당겨 씀으로 역주행.
샤락 12-05-09 02:36
   
윗분 말씀처럼 부채를 줄인다고 다좋은게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가 도시 개발이죠.

서울시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을 개발하는데에는 단기적으로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매년 세금을 걷어 지출을 해야하는 서울시에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금융권으로부터 미래의 세수를 담보로 차입을 하여 사업을 진행시키지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몇개가 겹치면 흔히 정치권에서 까는 '빚더미'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선거철이 다가오면 이런 비난을 피하기위해(이런이유라고 믿고싶습니다.)

민자를 유치해서 민관 공동개발로 가지요.

이경우엔 공사대금을 투자비로 충당하니 당장은 부채가 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함정카드가 숨어있지요.

이른바 "수익보전..."

인천,성남 꼴 나는거 순식간이지요.....
이그니스 12-05-09 03:25
   
돌고래 사안만 보더라도, 결국 이사람도 뇌없는 인간이 확실.
파스포트 12-05-09 06:34
   
이젠 저런짓 좀 안했으면 ㅉㅉㅉㅉㅉㅉㅉㅉㅈ
워리어 12-05-09 08:19
   
아놔~~~ 이초 심심할까봐 개껌 노릇하네.
아리아 12-05-09 08:21
   
차라리 전시행정을 해라 ㅄ아..  아주 나타내기 위해 깝치고 나대는거 보면 꼴같지 않아서..
Zord 12-05-09 09:06
   
무조건 부채가 나쁜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분들이 있는데, 적당한 선에서 관리가 되야 되는겁니다. 현재 단식 19조, 복식 25조 그러는데 전체 서울시 예산이 21조 정도 되는걸로 봐서 부채가 상당히 위험수위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군자의도리 12-05-09 09:12
   
웃기네요..
평소 혐한들 글은 무시하고 씹기바쁘면서 이런건 또 맞장구 치네 ㅎㅎ
오세훈과 이명박처럼 서울시 재정빵구내고 빚더미에에 올리면서 전시행정과 토목사업, 재개발에 목숨거는것보단 잘하는것 같네요..
토다지 12-05-09 09:26
   
알바들의 정체성 자폭아닌가요

외세(쪽빠리) 등에 업고 같은 한국인 모욕하고 등쳐먹기

친일파가 지금까지도 잘써먹는 수법이죠. 외세가 미국으로 바뀌었을뿐
     
파스포트 12-05-09 09:34
   
아직도 친일파가 있나요?  ㅋ
사노라면 12-05-09 09:33
   
박원순 시장.. 정말 잘하고 있네요..

투표로 제대로 된 사람 뽑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죠..
도레미 12-05-09 09:39
   
이사진에 빗대어 행정능력까지 폄하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사진 한국뉴스에서 암행이라고 표현을 했죠 ㅋㅋㅋ
이게 암행이라는 거 이해하시는 분있나요?
쇼는 그만좀 했으며하네요
쇼해서 한국에서도 욕먹고 일본에서도 욕먹고  참....
     
사노라면 12-05-09 10:24
   
왜구가 욕하는 거는 지네 정치인들이 제대로 못하는 것때문일 수도 있으니까,, 패스...
왜구가 난리친다고 챙피하다? 그건 아닌듯합니다.

신문기자가 암행이라는 소리를 써 놓은 거지
그걸 박원순시장이 암행이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상인을 감시하려는 입장이 아니라 상인들이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안씌웠으면하는
그런 마음을 담은 것이어서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느꼈는데..

현재로서는 박원순 시장이 시장직을 무리없이 수행하고 있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많이 해결해주고 있으니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게 더 바람직 하지 않겠어요?
          
도레미 12-05-09 10:41
   
사노라면님 지금 서울시 재정에 살펴보고 있으니 그문제에 대해선 조금있다가 말씀드리고
저사진에 대해선 님도 다른쪽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거에 대해 행정능력을 폄하하고 싶진않다고 분명 말을 했고
암행이라고 박원순시장이 말을 하지않았지만
님이 보기에 뻔히 시장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겠는데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일본인 행사를 한것은 어찌 생각해야되나요?

일본인도 지적하는 것이 시장임을 다 알아보는데 암행이 무슨 암행이냐 ㅋㅋ
이게 암행을 떠나서라도 일본인 행세를 했다는 자체가 웃긴다는 걸 이해를 못하시나요?
이런것도 쇼라 아니라고 애기하실겁니까?
박원순시장이 잘하고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다면 저런 쑈까지 잘못을 지적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그냥 실태조사를 나갔다고 하면 전 분명 잘했다고 했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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