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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있을때 20대 청년들 찾아와서
정부전복 가능하다며 xx 권유했다"
박 씨는 이어 ‘이명박 정부 전복’을 거론하며 박 씨에게 xx을 우회적으로 종용한 사람들이 당시 교도소로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수감돼 있던 어느 날 한 20대가 면회를 신청했다. 그는 내게 다짜고짜 ‘당신이 여기서 xx하면 이명박 정권 붕괴의 시 발 점이 될 수 있다’며 xx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청년이 찾아와 “당신이 십자가를 져달라”, “열사가 돼 달라”는 말로 내 죽음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런 말을 건네는 그들에게 뭐라고 답해줬나
“당신 같으면 뭐라고 답하겠나. 하도 황당해서 이들을 멍하게 응시하다 모두 아무 말 없이 돌려보냈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을 바꿔가며 여러 차례 나를 찾아왔다. 같은 조직에 속한 사람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네르바의 xx’을 고리로 이미 어떤 시나리오를 그려 놓은 사람들 같았다.”
박 씨는 그러나 이들이 소속된 단체나
이름을 들은 적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물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다만 그는 당시 정황상 '좌파단체 소속 청년들'이 아니겠느냐고 추정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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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도 저런식으로 xx권유 하는 부류 있을텐데 이정희 xx 못하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