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5-05 18:05
우리나라 개독이 왜 그렇게 욕을 처먹나.. 이유는?
 글쓴이 : 요즘따라
조회 : 1,415  

그 시작부터가 개판?.;;;;;;;;;;;;;;;;;;;;

이승만이가 개독을 우리나라에 들고오면서 나름 전파 할려는 의도엿는지 우짠지는 몰라도

이승만이 개독에 들어오면 죄를 씻는다? 봐주면서 온갖 더러운 종자들이 살기위해서 개독행~~~

그때 당시 친일파 숙청일어나고 있을때 친일파들도 우르르 살기 위해 개독해~~~

머 그 당시를 살지 못해서 얼마나 심각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개독 사람이 얘기해주더라고.............


저렇게 시작된 것이 개독 개독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에 거치면서 살아남기 위해

또다시 개독은 쿠테타 세력 앞장이 역활?....


항상 정권에 반하여 각을 세우는 종교는 천주교하고 불교...... 개독은 변화없이 정권 홍보에 앞장이나 서고

지금에 개독이라고 욕먹고 다니고, 꼴통 보수를 자처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메이져 14-05-05 18:16
   
개신교가 문제지 다른 종교는 별로 사고 안 치지 않나요.
칼리 14-05-05 18:25
   
무식 인증 하지 마세요.

 개독을 무슨 이승만이 전파한 줄 아시나 본데, 개독은 이승만 이전 구한말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정권에 각을 세우는 종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불교나 천주교가 무슨 정권에 역행하는 종교인줄 착각하시나본데, 그 둘다 모두 정권 순응적인 종교이기도 하지만 정치에 관여 하지 않는다는 주의가 기본입니다.

 대표적인 불교종단이 조계종만 해도 불교종단을 정비한건 일제시대 쪽바리들이었고, 그에 순응했던게 불교계였습니다. 지금 말사 본사 제도가 다 일제시대에 정비된 거랍니다. 일제시대 만해 한용운 선생이 그런 불교계를 비판했던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종교계 중에 어떠한 종단도 집권세력에 강하게 반발하는 종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개독이 독자적으로 많이 깝치는게 종단이 제각각이란게 큽니다. 애당초 불교는 예로부터 정권의 옹호자 역할에 충실했지 반발적인 종교는 절대 아니죠. 천주교 역시 로마 카톨릭이라는 큰 틀 안에 있기에 독자적인 행보는 없습니다.

 좀 이딴 걸 싸지를 때는 검색이라도 좀 하세요.
     
좀비박멸 14-05-05 18:46
   
옳으신 말씀입니다..
근데 사제단이 깝치긴 하죠..
     
요즘따라 14-05-05 19:34
   
답글 싸지를 때는 좀 글 이해점 하고  싸지르지;;;;;;;;;; 막 싸지르남.ㅋㅋ 생각점 하고 삽시다.

누가 우리나라 개독 들어온 시기를 얘기하남....

이승만이가 개독 활성화 방법이 잘못되서 개판이 됬다는 얘기를 먼 구한말 난리인지
남을 무식하다고 막 싸지를때는 나름 유식해서 그럴껀데 이승만이 개독정책이 어땠는지 알고나
저러는지 몰라............. 어디서 무식을 갖다 붙이고 지랄을 하세요^^~~

그리고 주위점 둘러보고 삽시다. 개독들 좋은 소리 듣고 사는지 좀 세상에 관심점 가지고~~쯧
     
요즘따라 14-05-05 19:39
   
그리고 구한말 말이 나와서 얘기인데 그당싱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좋은일 많이한 기독교인들

욕되게시리 이승만 이후 개독하고 좀 같은 종교로 취급하지 맙시다. 그분들 기분 무지 상합니다~
          
칼리 14-05-05 21:00
   
웃긴 분이네. 본인이 글을 똥같이 싸질러 놓고선 이해를 하라니 ㅋㅋㅋ.

그리고 이승만이 무슨 기독교를 편애해 준줄 아는 양반인가본데, 어떤 정권도 특정 종교를 대놓고 편애하지 않았습니다.

천주교, 불교가 이득을 보면 봤지 전혀 손해를 본 종교가 아닌걸 아셨으면 합니다.

개독교를 가장 싫어하지만, 불교나 천주교 역시 시대에 순응한 종교였구만, 무슨 헛소리를 주구장창 하는지 원 ㅋㅋㅋ.

개독이 욕 먹는건 요즘 정치에 관여하면서 나대서 그런거고, 종교는 정치에 절대 관여해서는 안된다.
               
루슬란 14-05-05 22:29
   
이승만은 불과 23세 젊은 나이에 감옥생활을 하게 되면서 옥중에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믿는 날부터 옥중 동료들에게 열심히 전도하여 40여명을 기독교에 입신케 하였다. 그리고는 옥중 학교를 열어 함께 공부하였다. 그는 그에게 감동을 받은 교도관들의 도움으로 많은 책들을 구하여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논설을 써서 감옥 밖으로 보낼 수 있었다.

그가 옥중에서 쓴 글들의 주제를 이정식 교수는 “이승만의 구한말 개혁운동”이란 책에서 말하기를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라 평하였다.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는 다른 말로 “기독교 입국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승만은 당시의 조선 상황을 논에 물이 마르고 뜨거워 고기가 살 수 없는 상황이어서 물고기가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을 찾아가야 하며, 새 물줄기는 바로 기독교라 하였다.

"사람의 극히 어려운 지경은 곧 하나님의 감화시킬 기회라 하나니 비교하건대 논고에 물이 마르고 뜨거워 고기가 살 수 없게 된 후에야 스스로 새 물길을 얻어 강과 바다를 찾아갈지라....이 세상은 우리의 잠시 사는 논고물이라. 다소 태평안락하게 사는 사람들도 바다같이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수를 찾기에 게으르지 않컨대, 하물며 이 물이 마르고 흙탕 되는 도탄 중에 들어 어찌 새 물줄기를 찾지 아니하리오.... 대한 사람의 새물줄기는 예수교회라.... 정치는 항상 교회 본의로서 딸려나는 고로 교회에서 감화된 사람이 많이 생길수록 정치의 근본이 스스로 바로 잡히나니, 이러므로 교화로써 나라를 변혁( 變革 )하는 것이 제일 순편하고 순리된 바로다.... 썩은 백성 위에 맑은 정부가 어찌 일을 할 수 있으리오. 반드시 백성을 감화시켜 새 사람이 되게 한 후에야 정부가 스스로 맑아질지니 이 어찌 교회가 정부의 근원이 아니리요"( 원영희 편집, 언론인 이승만의 글모음 P152-155)
http://www.wbctimes.com/sub_read.html?uid=66089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게 죄입니다
               
루슬란 14-05-05 22:31
   
이 박사는 미군정 시절 “이 대통령이 미국 개신교계의 해외 원조와 미군정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기독교 우위의 편향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불교와 비기독교는 자연히 경쟁위치에서 점차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실한 불교신자인 어머니의 손에 자랐다. 그러나 서양 문화를 접하며 개신교를 알기 시작했고 배재학당에서 선교사인 아펜젤러, 언더우드 등을 만나면서 개신교로 개종했다.

이 대통령은 1948년 5월 27일 국회의원 예비회의 임시의장 선출 당시 “하나님과 순국선열과 3천만 동포 앞에서 삼가 선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제헌국회 개원식에서도 “대한민국 독립 민주국회 제1차 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만 정권은 미군정의 기독교 우위정책을 고스란히 계승하며 ‘크리스마스 국경일’ ‘형목 제도로 형무소 교화전담’ ‘서울중앙방송 통해 선교방송’ ‘일요일 공휴일’ 등 합법적으로 인정한다. 아울러 군종제도로 군선교, 경찰선교, YMCA 등 기독교 단체 지원하고 기독교방송국과 극동방송국 설립 등을 인가했다.

이 박사는 “친미·친개신교 성향의 이승만 정권의 정치적 의도에도 불구하고 당시 불교계는 분열과 갈등으로 치명적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며 “이를 틈타 이승만 정권은 일본식 불교문화를 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유시와 공권력 개입으로 불교자주화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문제를 야기했다”고 강조했다.
               
루슬란 14-05-05 22:33
   
46년 6월 11일 서울 정동교회에서 열린 독립촉성국민회 전국대표자대회 연설에서 이승만은 “소련 사람을 내보내고 공산당을 이 땅에 발 못 붙이게 하자”고 역설했다. 이 일로 사회주의자 및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늙은 파시스트’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승만은 북한의 공산정권과 달리 남한에서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반공 전선을 구축한 것이다. 광복에서 6·25전쟁 이전까지 월남한 인구는 약 1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들은 남한에서의 반공주의 노선을 강화시켜 주었다. 사상이나 이념적 공간을 연결하는 사상 연쇄(idea-chains)에 주목할 때 자유민주주의나 반공사상은 이승만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그 토대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배재학당 출신인 이승만은 한성감옥에 투옥돼 있을 당시(1899.1∼1904.8) 기독교로 개종했고 일생동안 기독교 신자로 살았다. 그에게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국가 건설에 대한 이상이 있었다.

이런 이유에서 이승만은 사실상 정교분리 원칙을 무시하면서 기독교인을 대거 등용했다.

국회의원 가운데서도 기독교 신자율이 높았다. 제헌국회의 경우 북한에 배정된 100석을 제외하고 19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는데 그중 25%에 해당하는 50명 정도가 기독교 신자였다. 그 가운데 4명은 목사(이윤영 오택관 이남규 오석주)였다. 이승만 정부의 초대 내각 21개 부·처의 장 가운데 기독교 신자가 9명이었고 그중 2명은 목사였다. 그의 집권기 정부의 19개 부 장차관 242명 가운데 38%, 그리고 국회의원 200명 중 약 25%가 기독교 신자였다. 자유당 정권 때 정부 요직을 맡고 있던 사람들의 종교적 배경을 보면 개신교 39.1%, 유교 17.6%, 불교 16.2% 천주고 7.4%순이었다. 실제로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자유당 정권에 참여하고 있었고 기독교적 의식이 공공연히 시위되기도 했다. 이런 점 때문에 이만열은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을 ‘기독교(적) 정권’이라고 불렀다.

이승만 대통령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기독교적 가치에 근거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 점은 칭송받을 만하다. 문제는 이 시기 한국 교회는 국가권력에 대한 정당한 태도를 취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대통령이 기독교 신자이고 그의 정부가 친기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교회와 국가 간의 경계선에 대한 분명한 자각이 없었다는 점은 부끄러운 역사의 단면이다.

당시 교회는 이 대통령을 이 민족에 보낸 모세로 받들고 그가 이끄는 정권에 무조건의 갈채를 보내는 오류를 범했다. 교계 인사들이 그의 독재정권을 지원하고 후원할 뿐만 아니라 52년과 56년 그리고 60년의 정·부통령 선거 때 그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52년 8월의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계 지도자들은 5명의 입후보자 중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지지하기로 결의하고 권연호(權蓮鎬)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기독교선거대책위원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주목’으로 변경한 것, 군목 제도를 도입한 것 등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56년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이승만은 서울 정동교회에서 장로로 장립됐다. 그해 5월의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계는 이승만 장로를 대통령으로, 이기붕 권사를 부통령으로 추대하기 위한 ‘정·부통령 선거추진 기독교중앙위원회’를 결성했다. 위원장은 전필순(全弼淳) 목사였다. 교회 지도자들은 공개적으로 선거운동에 가담했고 그 정부의 불의에 대해 눈감았다. 이 시대 교회가 권력에로의 경도 때문에 의와 공평에 둔감하고, 하나님의 것과 가이사의 것에 대한 경계를 허문 일은 뼈아픈 교훈으로 남아 있다.

(고신대 교수·역사신학)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315789&cp=du
                    
칼리 14-05-06 09:46
   
무식하니 글이나 퍼오시지 ㅋㅋㅋ.

불교나 천주교가 개독 중시 정권에 가만히 있었을 거라고 봅니까?

역대 어떤 정권도 특정종교에 우대한 적은 없습니다. 특정 종교를 우대하면 바로 반발을 초래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각 종교세력이 비등할 뿐더러, 정교분리 원칙이 기본인지라 정부도 바보가 아닙니다.
                         
루슬란 14-05-06 11:57
   
개독 중시 정책 때문에 불교에서 반발했다는 기사를 가져와도 안믿는


답정너를 어찌 이기나요?


증거를 가져와도 아니라고 정신승리 하시는 우리 보수님........


모자란건지........아니면 자존심때문에 그런건지?
                         
루슬란 14-05-06 12:02
   
유 교수가 그간 각종 저서와 기고문 등에서 특정 종교에 편중된 역사인식을 드러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교계의 우려도 거세다. 유 교수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독교 정치가로 추켜세우면서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든 업적이 있다”는 식의 왜곡된 주장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반도 최초의 기독교 정치가 이승만을 회고하다’라는 기고문이다. 유 교수는 해당 기고문에서 “독실한 신자의 모범을 보인 그는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사실상 형해(形骸)화시키면서 기독교(주로 개신교)를 장려함으로써 원래 유교국가였던 한국을 기독교 국가로 탈바꿈시켰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대한민국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기독교인 통치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장려정책에 힘입어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교 정권을 창출했고 아시아 굴지의 기독교 국가가 됐다”며 “이승만 대통령은 로마 제국을 기독교국가로 만드는데 기여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공적에 필적하는 업적을 남겼다”고도 주장했다.


‘이승만의 나라 세우기, 나라 지키기, 나라 만들기’라는 기고문에서는 이승만의 주요한 7개 업적 중 하나로 기독교 확산을 꼽았다. 업적의 근거로 국가의 주요 의례를 기독교식으로 행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주목례로 대체했으며 정부의 주요부서에 기독교인을 대거 등용한 것, 또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언론매체의 발달을 지원하고 6.25전쟁 후에 외국의 구호금과 물자들을 한국기독교연합회를 통해 배분하도록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독교 교세확장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업적들은 그가 현대 한국에 남긴 유산이며 대한민국은 이 유산을 바탕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승만 정권의 기독교 편향 정책들이 결과적으로 정교분리 및 종교자유 원칙의 기반을 흔드는 부정적 선례가 됐다는 평가와는 극히 대조적인 인식이다.


이와 관련 한 불교계 인사는 “국사편찬위원장이 특정 종교에 편중된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자체로 심각한 자질 문제”라며 “극단적인 경우 아이들이 보는 국사책에 한국이 기독교 국가였다는 대목이 추가될 지도 모르는 일인만큼 박 대통령은 유 교수의 위원장 임명을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루슬란 14-05-06 12:08
   
불교인들이 이승만을 어떻게 보는지

조금만 찾아봐도 아는걸 .........


자기 고집으로 삽질 하지 마세요


반기련 회원 앞에서 기독교 이야기로 주름 잡지 마시고요.....


너무 멍청해 보입니다.......


반기련에 오셔서 진실을 보세요


혹시 개독인가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슈퍼마켓맨 14-05-05 19:27
   
개독은 반성하고 타인의 종교를 인정해야 한다.
가오룬 14-05-05 20:44
   
기독교는 북한지역에서 발달했습니다.
돈맛을 알았는지 몰라도 공산주의를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고
북한 빨갱이소리 안들을려고 반공에 메달렸죠.
그게 이승만때부터입니다.
     
질질이 14-05-07 15:35
   
잘 아시네요

이승만 자체가 황해도 경기도 지방 개신교의 후원을 받았고 후원 덕분에 승승장구하며
하와이에서 뻘짓하다 박사호칭받으며 미국정 도움으로 대단한 거물인양 입성하게 됩니다.

즉 이승만 자체가 개신교에 호의적 일수밖에 없었고 반공을 국시로 내세우기에는
북한지역에서 성황이었던 쫒겨난 개신교가 딱 이었지요

공산주의는 유물론에 입각해 종교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니
그들의 입장에서는 사탄일겁니다.

문제는 이런 반공사상이 개신교가 강한 이유는 이해되나
지금은 더욱 변절된 종교인들이 많아져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러고도 칼리님같은 주장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비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큘러스 14-05-06 01:12
   
악마들 쪼끔 아는 주제나오니 대그빡 드리밀고 게기다, 개쳐맞는군요.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제 아버님이 장로님이신데요. 기독교 종파가 왜이렇게 많냐고 물으니, 신사 참배때  찬반 논의로 갈리고, 그후엔  이권다툼때문에 종파가  다 갈린거라 말씀 하시더군요.
누구게효 14-05-07 15:57
   
헌금할 돈 모아서 복지시설 운영하여 돌아가며 봉사 하시는게 천국행 입니다. 지옥에 가보면 대부분 기독교인이 젤 많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77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938
48452 경제나 국방이나 참사나 미리 대책을 못세워요 (4) 유르냐라자 05-06 596
48451 일베란? (지난자료)진짜 벌레인가? (12) 흑풍혈마 05-06 1214
48450 갑자기 서울대공원 사육사 사건이 나오네 (5) 디메이져 05-06 1029
48449 새로운 수법 발견 (4) 부마항쟁 05-06 842
48448 제가 예상한 그대로 진행이되네요 (5) 디아 05-06 749
48447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쫓겨나 (26) 백발마귀 05-06 2459
48446 (5) 미우 05-06 770
48445 세월호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 했네요 (2) DarkMarin 05-06 792
48444 하아 ... (5) 부마항쟁 05-06 635
48443 새누리 지지자분들 서울시장 당내경선 누구 지지하시나… (13) free3 05-06 2100
48442 왜캐 피해자가 많은가요.. (2) 부마항쟁 05-06 772
48441 요즘 벌어지는 악랄한 조작사례들 (8) 트위즐 05-06 2413
48440 이런 사이트들이 폐쇄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0) 트위즐 05-06 1045
48439 일베가 쓰레기통(필요악)이라는분이 있는데.... (5) 내일을위해 05-06 896
48438 어린이 날에 어린이에게 개똥먹이는 어떤분... (6) blazetorz1 05-05 1153
48437 대통령이 책임져야하고 비판받아야합니다 (1) 무재배전문 05-05 594
48436 다시보는 자칭 보수들의 다음 댓글 조작 (5) 견룡 05-05 1630
48435 요즘 분위기 장난이 아니네요 (5) 가가맨 05-05 1053
48434 일베 민주화의 유래 (10) 누누 05-05 1897
48433 우리나라 개독이 왜 그렇게 욕을 처먹나.. 이유는? (18) 요즘따라 05-05 1416
48432 수정중 (10) 무가없어 05-05 782
48431 세월호의 가장 큰 원인은 선장입니다. (20) as롬하 05-05 1149
48430 노무현 업적? 그런거 모르겠고 하나는 10000% 확신 (25) 요즘따라 05-05 2234
48429 정미홍 ㅋㅋㅋㅋㅋㅋ (9) 씹덕후후후 05-05 1334
48428 01123124124 (4) as롬하 05-05 846
 <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