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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만...
세월호 한가지만 본다면
일단은 무분별하게 증축을 했고, 허용이상의 화물을 씯어고
선장부터 선원 그리고 선사까지 총체적으로 기본이 안되어 있었죠.
정부의 잘못을 사고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면 이전은
선령이 오래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그것이 운행할수 있는지 여부는 정부에서 확인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으로 일처리를 했습니다.
이후엔 해경의 구조활동에서의 문제, 그리고 군관민이 있는데 그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 맥을 짚어서 사고를 수습해야 함에도 뻘소리만 짖거리고 다닌다는 점. 가령 책임질 자들 옷벗기겠다라는 말...
그리고 집권당내에서 뻘소리를 심하게 하는 것이 노출이 되었는데 이것은 고위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는 하지 않고 박근혜에게 비위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하지 않고선 결코 할수 없는 짓거리죠.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라는 것은 댁같은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잘못을 했을땐 심하게 지적해서 두번다시 못하게 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죠.
여야를 떠나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무능력한 자들을 임명한 박근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윤창중이가 미국에서 뻘짓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도 박근혜에게 입으로 충성하는 자들이 수두룩한데...
박근혜는 그것이 충성인지 간신배의 달콤한 꼬드림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수 있는 여지를 만든 일차적 책임 또한 박근혜에게 있습니다.
예전 노무현정권때 1명이 피살당할때 박근혜가 한 말은 댁이 판단하는 기준으로 보면 매우 심각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은 케이스죠.
도가니사건이 터지고 노무현이 사학법을 개정해서 막고자 했을때 지애비가 강탈한 영남대 뺏기기 싫어서 사학법개정에 심하게 반대한 사람이 박근혜죠. 이것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누가 죽든말든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가 정치인이라 부를만한 가치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박근혜는 그냥 욕심많은 할망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지 정도는 알아야만 정치인이라 부를수 있죠.
저도 첨에 선장이 제일 나쁜사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전 선장 보다 더 잘못한 사람은 한국선급과 해운조합 청해진해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장이전에 한국선급과 해운조합 청해진해운이 선박개조도 안하고 과적하지도 않았으면 사고가 아예 일어나지 않았겠죠.
전 국민이 슬퍼하고 안타까와 하는데, 세월호 참사 잘걸렸다 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부모라면 그런 생각 못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기가 실제로 당한것 같은 마음 일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