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이후 애도 분위기가 불어 나들이 가는 국민들도 줄고
음주나 소비등도 줄었다고 하네요..
진도 우체국은 각지에서 보내온 위문품으로 업무 마비가 될 정도로
바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철없는 정치인 아들은 국민이 미개하고
대통령은 신적인 존재라고 떠들고 있지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허둥 되는 수습 대책이나 세월호의 구조적인
문제을 규제 감독해야할 정부기관들의 부실함은 미개한건 어디인지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정부에 대해 쉴드를 치겠다고 선동 타령하면서 선동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