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문제상황에 대해 머라머라하면
갑자기 사람들이 북적거리면서 그제서야 외양간고치고(or고치는척하고)
이명박시절엔 녹색성장 박근혜는 창조경제
처음들을땐 정말 기발하고 융통성있는 공약인것처럼 홍보하고
외국정상들이 우리나라 대통령 참 일 잘한다고 대단하신분이라 칭찬하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약의 진행속도가 더뎌지면서
결국엔 흐지부지되서 재개발중단된 공터처럼 쌩하게 찬바람만 불죠
지금 하는거보면 민생만 외치면서 서로 비방만 주고받고있는데
그나물에 그밥인데 현명하고 성실한 대통령을 기대한다는것 자체가무리수
이 생각까지 드니 현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