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들은 정의나, 자유,평등같은 기본적인 민주 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지향점이 없습니다. 매정권마다, 매 시점에 따라서, 변하지요. 따라서, 그들에게는 일관된 논리나 정치적 확신이 없습니다. 그때 그때 변신해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놈. 하루전에 했던 말을 바로 뒤집는 놈.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놈들까지 생겨나는 거죠.
반면에 진보나, 보수님들은 민주시민으로서, 민주적 가치관을 가지고,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일관적인 논리를 전개할 수있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것이죠. 물론, 님도 어렴풋이나마, 알고 계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