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긴게. 주둥이에 빨갱이를 달고 사는 반공애국지사에게
박정희 남로당 전적을 지적하면 하나같이 박정희는 전향한거다라고 합니다.
아래는 몇일전 어느 훌륭하신 000후손님의 댓글이 그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로당전향은 남로당을 토벌하고 수사하며 그시대를 살아간 당사자들이 검증을 해주었습니다
애초에 가입만했지 빨갱이인적도 없었지요 사상적으로 동조한적이 없었고 활동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타임머신타고 온것도아니고 뱃속에 있제 않았던 겨우 좌빨선동물에 주절대는 꼴인댁들보다
더 파악잘히는 클라스 돋네요 그 국회도서관 반박도 수두룩합니다^.^ ]
댓글에서 박정희와 댓글작성자와의 빙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힘이라 할 수있겠습니다만
그 사람의 생각은 그 본인 이외엔 알 수 없죠
사상을 전향한건지 빨갱이 끼리 후일을 기약한건지 혼자만살려고 한건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최소한 중립적 시각에서 제 3자가 봤을때 전향했다로 인정받기 위해선
잡혀서 법으로 재판받기 전에
스스로 주위에 지천으로 널린 경찰서를 찾아가서 조직에 대한 정보를 넘기며
수사에 협조하고 자의던 타의던 그 단체에 몸담은 자신의 잘못을 빌어야
최소한 전향했다고 인정받는거겠죠
빨갱이짓하다 잡혀서 그것도 사형선고받고
그제서야 남로당 정보 넘겨서 전향한게 그게 객관적 입정에서 전향한 것이라 볼 수 있나?
그저 코에달면 코걸이 귀에달면 귀걸어이지
가장 코메디같은 소리가 박정희가 빨갱이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516혁명을 일으켰다라는
박근혜 포함 덜떨어진 소리 하고 다니는 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