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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마지막으로 답해드리죠~
미세먼지는 겨울 봄까지 부는 바람이 북서풍이다 보니 75%는 중국발입니다. 고로 한국내에 북서풍이 덜불때는 미세먼지지수가 평상시 좋음:30이하 보통:80이하 인데 북서풍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도착하면 기본 100대로 약간나쁨~나쁨까지 치수가 올라갑니다. 공기중 미세먼지 포화도가 중요하지요.
그리고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매우 가벼워서 무거운 모래바람인 황사가 날라오지 않아도 수시로 북서풍을 타고 한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황사부는날에 미세먼지가 포함될수있지만 매우가벼운 미세먼지만 날라오는 날이 훨씬길고 많아서 올겨울내내 황사아닌 미세먼지로 고생한겁니다.
이 문제는 님과 논쟁 할 사안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장이 새누리/민주, 좌/우, 진보/보수를 떠나서 관심가져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위에 말씀하신 시멘트 공장의 덤프트럭들 법을 제대로 안지키는 겁니다. 화물차들도
이동하며 분진 날리지 못하도록 하는 메뉴얼이 있죠. 옛날에는 없었어요. 사회가 발전하고
선진사회로 진입하면서 국민들의 요구치도 그만큼 올라가는 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환경문제를 어찌 해결했을까요 서울도 80년대까지 주변 하천들 똥물이었죠.
중국에서 환경개선을 국가적 과제로 삼아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요구해서도 아니구요. 세계의 공장 역할을 맡다보니 그동안 방치하고 있었는데 중국 국민들도 소득수준 올라가면서 점점 환경이나 삶의 질 따위에 관심을 갖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