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흡수통일과 평화통일의 차이를 모르겠음. 

둘다 김씨정권의 붕괴를 전제로 하는 거 아닌가요?

대등소이 하구만.    ㅋㅋ흡수는 반대 평화는 찬성이라니.  ㅋㄱ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없죠.   

평화적으로 합의 해서 통일하면.  김정은을 무슨 이북총독으로 인정한다는것도 아니고 ㅋㅋ

대박을 말 하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사기꾼 노름꾼 좀 모자란 사람등등..

새누리쪽이야 연방제나 흡수통일을 반대하는거죠
전체적 지식 없이 단어하나에 집착하시는 경향이 있는 분들이 통일이면 통일이지 무슨차이냐고 혼동스러워 하시고..  그런분들을 노리고 자칭진보라는 가면을 쓴자들이 현실적이지도 않은 소리를 떠드는데 그걸보고 논리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통일 방식에 대해 한마디 좀 그럴싸하게 해보시던가요. 대박대박 하지만 말구요.
스스로를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으신대 참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쯥쯥쯥...

어떻게 야당 쪽 인사와는 차별을 줘야 하는데 그들의 방법 이외에는 마땅히 현실적인 통일 방법이 없으니 우려스런 부분과 동의하는 부분을 동시에 주장하니 혼동스럽겠지요.
지들도 알아요~ 통일은 해야 겠는데 지들 주장대로 하면 관계는 더욱 소원해질 것이며
북한을 통한 안보논리로 톡톡히 재미를 봤는데 통일주제로 하려니 힘들겠지요.
재미난 점은 이준석 이 사람이 나온걸 보니 여당 족 인물치고는 인재가 없나보네요
차라리 학자분을 모시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얘기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

통일을 위해선 우리도 영악해질 필요가 있죠.

앞으론 손을 내밀고 안심시키면서 뒤로는 북한의 급변사태를 종용.  ㅋ

이게 가장 현실적 통일법임.

독일의 통일이 평화적 통일입니까? 흡수통일입니까? 서독의 주도로 이루어진 흡수통일일 뿐이죠. 결론은 경제력이 보다 나은 쪽으로 흡수되는 것이 자연스런 것이죠. 평화니 연방이니 하지만 결론은 흡수일 뿐이죠.
이 흡수통일을 전제로 해야 올바른 통일정책을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이 흡수통일을 전제로 해야 북한에 대한 경제발전 방안도 수립이 가능하고요.
 
통일이 되면 대박이 맞습니다. 통일초기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예상은 다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 어려움만 넘기면, 지금 우리사회의 몇가지 문제점인 외노자문제와 공장부지부족문제, 협소한 내수문제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죠. 그렇기에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순하게 지금의 우리는 지형적으로 반도국인데 대륙으로의 진출방법이 없죠. 한마디로 북한에 가로막힌 섬나라와 다를 것이 없는 형국이죠. 이 장벽만 해결이 된다고 해도 우리 입장에서는 대박이죠.

문제는 김씨일족이 존재하는 한 통일의 가능성과 기간이 길어질 뿐이란 것이죠. 또한 연방통일제 같은 되지도 않는 헛소리는 하지않아야 하고요.

그냥 하태경의원이나 이준석 싫다고 하세요.,  진성준의원이나 김교수는 전혀 현실성이 없는 헛소리만
나불거리는데 뭐가 제대로 얘기한다는건가요?.,
북한이라는 속된말로 조폭집단국가가 어떻게 교류협력이 가능한 대상입니까?., 그나마 온건파가 어느정도
힘을 발휘했었던 때는 대화라도 통했지 강경파가 득세한 지금은 완전히 말도 안통하는 똘아이집단으로
전락한게 언제인데?..,

교수라는 작자가 어떻게든 북한괴뢰정권의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토론내내 애쓰는것 보고..,  저런 작자들이
북한전문가라고 있으니 한국의 대북정책이 요모양 요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온건파의 거두인 장성택 숙청은 별문제 아니라고 개소리 할때부터 알아봤고 그옆의 꼴통의원조차 무조건적인
교류협력만이 방법이다라고 해놓고서는 구체적인 해법에 대해서는 입을 꾹다물고 있는게 무슨 제대로 본다고
하는겁니까?.,
거기다가 노란옷입은 여자의원은 뭐..,    언급삼가겠습니다.  레포트 발표하나요?.

미국의회에서조차 북한내의 정권내 급변사태로 말미암아 불안한 정권의 정통성과 강성대국건설의 명분을
세우기위해 조만간 크고작은 도발은 반드시 진행된다라고 하는데 뭘 보신겁니까?.
그 정보력 앞선다는 미국에서조차 북한내 급변사태로 인한 통일의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한바가 있고
강경파의 막가파식 핵개발을 과거와 같은 유화책으론 어림없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최근 북한 강경파
정권의 압사를 위해 최고수준의 압박책을 적용할려고 하는데 교수라는 작자와 진의원은 이거와는 반대로
계속 헛소리만 해대니 당연히 전문가인 하의원과 이준석이 짜증낼만 하죠.,

장성택의 숙청으로 말미암아 북한에 대한 유화책과 회유책이 힘든시점에 그네박의 온건한 회유성 당근
정책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하의원이 반발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