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분들 난리 치겠지만 전 오히려 묻고 싶어요. 왜 천안함만 따로 추모해야되죠? 전방에서 국가를 위해서 근무하다 돌아기는분들 많아요. 다쳐서 장애입구 제대하는분들 많아요. 그분들이 천안함 전사자보다 뭐가 못한거죠? 솔직히 연평해전은 총탄을 서로 쏘아가며 한치 밀림 없이 싸우다 전사하신거쟈나요. 거기에 비해 천안함은 자다가 폭침당한거쟈나요? 국립묘지 안장에 현충일추모는 당연하다생각하지만 별도로 추모안한다할 필요까지 있나요?

전장에 나가서 많은 인원이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한두명 죽고 그러면 추모 열기도 이처럼 크지 않았겠지요.

그렇군요. 따로 추모할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어느신문에다 넌 왜 따로 추모안하냐 따지는건 오버인것 같습니다만.

밑 댓글에 썼듯이 전 필수라 생각합니다.

필수라 ㅎ

오바하지 마세요 ~
신문사에게 애국심을 지나치게 고양시키는 것처럼 비취고 자기 검열 처럼 한겨례가 무슨
불손한 의도로 천안함사건을 비하시키는 적색매체인냥 글을 쓰네요
한심합니다.
차라리 연평도사건을 기념으로 관련기사를 보도하는 것이 나을까 싶습니다.
천안함은 의문도 많은데 유가족을 생각한다면 진실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바하는 것으로 보입니까? 대규모로 우리나라 군인들이 죽은 것을 추모해야 한다는게 오바라고요? ㅋㅋㅋㅋ 정말 궁금한 사람입니다. ㅋㅋㅋ

하노기레는 더이상 남한의 신문및 언론이 아니지..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한분을 추모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제정신인가 진짜

불의의 사고던 폭침이던 추모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에 의의는 없죠

하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보수정권 때문에 그 의미가 퇴색되는건 싫습니다.

국방비 증액률을 삭감하고 허투르 쓴 전시행정 투성이로 국고를 갉아먹다가
정치적 사안에만 애국 애국 외치는 위선자들이라 싫습니다.

국가를 위해 국방을 강화하고 복지를 위했지만 눈에 드러나지 않아 국민들이 몰라도
묵묵히 일했건만 색깔론의 빨간칠에 의미를 퇴색시키고 진짜 일꾼들이 누명을 쓰고 스러져가는게 싫습니다.


국가을 위해서 순직한 청년들의 영혼은 위로하지만 위선적인 보수 정권의 생생내기 쑈는 역겹기 그지 없군요
그런 주제에 어디 더럽게 우리나라 국민인질 운운하며 젠척 하며 글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보수의 탈인냥 가면을 쓰지만, 산케이와 요미우리가 두 손 벌려 환영하는 교학사 같은 교과서를 만들면서 말이죠

의의가 없다는 건 무슨소리죠? ;;;;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던 안하던 관계없이 전 추모  꼭 해야 한다 봅니다. 북한의 소행이 맞다면 적에게 급습당해 전장에서 돌아가신 것이고 진보정권의 말대로 우리나라 소행이더라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서 싸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맥상 '의의(意義)'가 아니라 '이의(異議)'겠죠
첫 문장에서 중요한 낱말을 저렇게 써버리니 나머지 글은 그냥 스킵...ㅡㅡ

맞슴ㅋㅋ 나 국어 잘했는데 ㅋㅋ

그리고 죄송한데 요즘 보수도 갈리고 있습니다. 일본을 찬양하면서 북한을 배척하는 옛보수와 달리 일본 북한 모두 배척하는 새로운 보수들도 많습니다. 모든 보수가 교학사를 좋아한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의 배척이 다 맞다고 하는 극단론적 보수를 원하는건 아니에요 무엇이  국가를위해 국민을 위해 올바른가가 더 중요하죠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까는 모든 글은 합당한 근거로 받아들여지기 힘들군요

추모를 하는데 이의 없다는 뜻이고 국가를 위해 희생된영혼을 위로 하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위선적인 보수가 싫다는 글이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드나요?

왜 그것이 위선적인 것일까요? 나라를 위해 죽은자들을 위로하는게 정치적인 쇼로 보이시나요? 진보정권이 추모를 하지 않는것은 쇼를 하지 않는 것이구요?

동감합니다.
안보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당연한 것인데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자체가 역겁네요.
실질적인 안보를 생각한다면 사대강에 투입할 돈으로 차라리 군인 월급 올려주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이지스 함 3대 건조하고 미군에 의지하는 첩보 정보 분야를 위해서 군사위성 분야에 투자하겟습니다.

이건 상대도 안되는 북한 붙잡고 소모적인 정쟁 일삼고 있으니 차라리 그 정력으로 군사비리
근절하고 군방부 예산의 효울적인 분배를 논하는 것이 맞겠지요.

왜 군사법정을 안 열까요? 전시상태..

네. 여기 좌좀분들은 한겨레 신문의 마인드와 같기 때문일겁니다.

몇 몇 대표 좌좀분들은 북한의 일이라면, 목숨 걸고 달려들거든요.

글을 읽고 생각이란걸 좀 하고 말하시면 안될까요?

흠. 님아 님 댓글 스타일로 달았는데요.

뭐가 찔리시길레 여기 붙으셨나요.

좌좀들이 님인가보네요

숙주가 오셨네요.

오늘도 왕성한 댓글 활동 잘보고 갑니다. 사이버 세계도 좋지만 현실 세계도 소중히 여기세욤.

수고욤.

종북인가보죠?

ㅋㅋ 왜요 제가 북한 댓글이라면 눈이 벌개져서 댓글 다는것 처럼보이시나봐요?

왜 그러세요. 전 님이라 지칭한적 없어요.

뭐가 찔리시길레 그러세요? 갑자기 물려고 달려드신건 아웃님이세요.

진정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수고하세요.

ㅋㅋ 개정은 씁새끼  뒈져라 ㅋㅋ


됐나요? 이제  보수정권 더 욕해도 되나?

북한은 이미 논외의 대상
님들은 지금 실체없는 거대한 괴물과 싸우고 있네요 ㅋㅋ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개정은이 있는 곳에 가세요 ~ ㅎㅎ

그거슨 노무현식 swag!!

출처좀

즉 한마디로 여기 댓글달고 있는 진보라는 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을 북한소행이라고 생각을 하지않고 잇다는 것이 보이는 군요. 그렇기에 전시행정이니 국방비삭감이니 하는 물타기로 왜 천안함 사망자에 대한 추모만 해야 하느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이죠. 자신의 조국의 적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애국타령하는 것이 참 그렇네요.

즉 한마디로 여기 댓글달고 있는 진보라는 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을 북한소행이라고 생각을 하지않고 잇다는 것이 보이는 군요.
ㅡㅡㅡ
보인다? 그말하는거 가지고 오세요,
아니 자칭보수라는 것들은 그런거같다 저런거같다
같더라 카더라 글써놓은거보면 끝이면 안되죠
사과하세요

의문에 대한 추정이야 말꺼내기 무섭게 딱지를 붙여 색깔론으로 칠하는게 싫은거죠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영화상영도 방해하시던데

장병들의 죽음이야 어떤경위든 추모할수 있지만  그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세요 추잡하니까

영화 상영 방해는 당연히 해야한다 봅니다. 북한 소행이던 아니던 이런 민감한 문제를 몇가지 증거만으로 우리나라의 자작극이다 말하면 안됩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여러 증거를 앞세워 518은 폭동이다라는 영화는 과연 상영이 계속 될까요? 아니면 진보주의자들의 압력에 의해 영상이 중단 될까요? 논란이 크게 될수 있는 영화는 상영을 중단시켜야 한다 봅니다.

5.18은 사법적 판단과 유네스코 무형기록 자산에도 남을  만큼  이미  검증된 사안입니다 천안함은 최초 해경부함장의 좌초 보고나 미심적은 부분 정치적 사안이 얽혀있는 사안입니다

지상규명에 대한의혹에 대한 부분은 외압에서 자유로와야 한다고 봐요

이 사람은 무슨 얘기하는건지. 글은 읽고 답하는겁니까? 여기에 누구소행이라는 말한사람이 어딨습니까? 생각할 능력이 없음 조용히 있어요. 그리고 천안함 사망자에 대한 추모만 하느냐 안했습니다. 왜 별도로 해야하냐는거죠. 우리나라 군인들 군복무중 죽는 사람이 얼만지 아십니까? 그사람들하고의 형편성문제를 제기하는겁니다. 댁이 진정한 보수라면 이런걸 정치적으로 이용할생각말고 또 다른 국가를위해 목숨바친 사람이 없나 살펴야 하는겁니다.

출처 원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겨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천안함이라 치세요. 추모란 말은 안나올겁니다.

어그로 종자신가요,
출처나 보죠

이글이 왜 어그로로 보이시나요?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25833
이분 잘못하면 거지꼴 될 팔자신데

한괴레 신문에 전라도 염전 인권등 이런기사도 하나 없었죠.. 참 아이러니한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