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일하셨던, xx 기도한 국정원 권과장님, 현재, 회생가능성 10%이하로, 상태가 무척 위중하시답니다.
울분에 차서 남기셨던 마지막 인터뷰와 유서들이 조금씩 떠 돌던데, 자신처럼 현장에서 뛰는 요원들 다 까발린 정청래 새끼를 이완용만도 못한 놈이라 하셨답니다.
요 밑에 보니 국정원 일 똑바로 해라 라는 소리가 있던데, 누가 국정원이 일하는 걸 방해하고 있는 걸까요?
그 글쓴이는 정말 그걸 모르는 걸까요?
오늘날처럼 휘둘리는 국정원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간첩들도 우습게 보는 국정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국정원을 조롱하고 천안함을 부인하고, 천안함을 조롱하는 저들에게 다시 당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고라 청원 - 국정원 "권과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2014/3/24 조선 - 'xx기도' 권 과장 "검찰이 모욕에 조직 이간질…'은닉요원 실명 공개' 정청래, 이완용보다 더한 행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714173
2014/3/24 뉴시스 - 'xx 기도' 국정원 권 과장, 유서에서 "목숨 걸고 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751183
-----
1) 간첩들이 국정원장 상대로 고소 - 간첩들 세상 만들어 준 노무현
2013/12/5 조선 - "변호사 10명 써서 이겼다"…국정원장이 간첩과 7년 소송 끝에 겨우 이긴 사연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4/2013120403351.html?csmain
2013/11/29 오마이 - 대법원, '일심회 사건' 5명 김승규 전 원장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기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1673
2) 간첩들에게 고소당한 국정원장, 노무현이 간첩들 편들어 주고 있음. 국정원장 사퇴요구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905n08612
<간첩단 수사하던 김승규 전 국정원장, 노무현대통령이 사퇴요구>
기사중 발췌
.......버시바우 대사는 노무현 대통령은 전쟁터에서 말을 갈아타지 않는다지만 10월 25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김승규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일부 정보원들이 말했다고 썼다. 날짜까지 적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틀 뒤인 27일 김 원장은 사의를 표했다.
이런 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알린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버시바우 대사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하는 식으로 보고했지만 노 전 대통령이 김 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날짜까지 정확히 보고돼 있어 소문으로 나돌던 노 대통령의 사퇴압력설이 실제 발생했음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3) 노무현 아들 노건호의 미국 유학자금 전달에 국정원 동원
노무현이 생각하는 국정원의 역할인 듯....
참으로 답 없고 어두웠던 10년이었네요.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도 있어야 한다던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북한 욕 했다고 국적박탈당하던 황당한 시대를 우리는 잘 견뎌내었습니다.
이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폭도들 진압하고, 인간쓰레기들 사회에 보탬되도록 한발 한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4) 북한 대변인노릇하던 병진새퀴, 북한 대변인 노릇하면서 돈은 한국 국민들 세금으로 사용. 북한 욕했다고 국적 박탈시켜버림.
2013/2/21 미주한국일보 - 北인권폭로하다 국적말소 탈북 예술인 마영애씨, 대통령 취임식 '만감 섞인 귀국'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02/h2013022121065691560.htm
기사중발췌
......피랍탈북인권연대 미주대표를 맡고 있는 탈북 예술인 마영애(50)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24일 남편 최은철씨와 함께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탈북자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뉴욕 맨해튼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해온 마씨는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유일한 탈북자 출신이다.
2004년 미국으로 건너와 북한의 인권 문제를 폭로하는 강연과 연주 활동을 해온 그는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국정원에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마씨는 자신의 경험과 북한의 실상을 여기저기 알렸고 그러다 시카고의 교회에서는 집회 뒤 남편이 멱살을 잡히는 일까지 있었다. 그 후 여권이 취소되고 국적이 말소돼 불법체류자로 전락했고 결국 2006년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 마씨는 "온 가족이 거지처럼 지내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5) 비정상의 정상화 - 기껏 이래 놨더니 청래새끼 국정원 요원들 까발림.
2014/2210 조선 - 국회, 國情院정보 공개 최소화… 기밀 누설한 의원은 강력 처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0/2014021000169.html
기사중 발췌
......여야는 또 보안구역이 아닌 국회의원 사무실 등 다른 곳에서는 국회의원이 국정원의 보고를 받지 못하도록 했고 국정원 관련 서류도 보안구역에서만 유통하기로 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국회 정보위의 특성을 고려해 지금까지 여야 정보위 간사가 해왔던 비공식 언론 브리핑도 폐지하기로 했다.
그 대신 정보위의 의결을 거친 내용만 국회 정보위원장이 발표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국회법을 고쳐 국회 정보위를 통해 알게 된 기밀을 누설한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해당 의원을 즉각 교체하는 내용도 합의했다. 여야는 오는 20일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보위 보안 강화를 위한 국회법과 관련 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국회 정보위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 의회에서는 정보위 일정조차 공개하지 않는 등 철저히 기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처럼 의회를 통해 정보기관의 기밀이 누설되는 일은 상상도 하기 힘들다"고 했다........
6) 개판의 시작 - 김대중
2011/12/25 중앙선데이 - ‘대북 공작’ 南 3000명, 北 250명 숙청된 98년이 분수령, 김정일 사망과 한반도 대북 휴민트 붕괴, 그 내막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228
기사중 발췌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의 전직 간부와 탈북자의 말을 종합하면 1998년은 남과 북에서 ‘북한 공작’을 둘러싼 대형 사태가 벌어진 분수령이었다. 남한이 먼저였다. 그해 3월 말 당시 안기부 대북공작국 소속 간부 A·B씨는 ‘재택근무’ 명령을 받았다. 4월 1일부로 나가라는 뜻이었다. 휴민트(인적 정보)를 맡은 대북 공작국과 대공 수사국이 조직 개편으로 없어졌다는 게 명분이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조금 지난 때였다. 새 대통령은 안기부에 대대적 물갈이 폭풍을 일으켰고 북한 파트도 휩쓸렸다.
국정원 강제퇴직자 모임인 ‘국정원을 사랑하는 모임(국사모)’의 송영인 대표는 당시 상황을 “4월 1일은 국정원 581명 직원들이 당한 날”이라고 표현한다. 중앙정보부 때부터 29년6개월째 근무해왔고 이때는 제주도 부지부장이었던 그에게 새 지부장은 3월 31일 ‘면직 및 재택근무’를 통보했다. 사유는 ‘한나라당 서청원 사무총장과의 친분’이었다. 그는 1일 내곡동으로 항의하러 달려갔지만 총을 들이대는 방호요원에게 막혔다. ‘국내 정보·정치 파트의 직원과 북풍 사건 개입자들이 다 잘렸다’ ‘경상도 70%가 쫓겨났다’ ‘북한국이 통째로 없어졌다’는 말들이 난무했다. 이즈음 파견 근무를 마치고 검찰로 복귀한 권영세 국회 정보위원장(한나라당)은 “당시 살생부가 돌았다”고 기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