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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0 19:33
변호인이란 영화는....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1,470  

 결코 정치적이어서도 안되고 정치적일수도 없다고 봅니다.  이 영화가 야당을 비호하고 현 여당을 비판하는데 쓰이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영화는 사실이 아닌 거짓이니까요.  노무현이란 사람의 인생 여정중 한 부분을 캡쳐해서 살을 붙이고 미화해서 그 시대를 비슷하게 불러오고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감동 코드들로 믹스한 영화지만, 현실과는 많이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화 평이나 사람들의 후기들을 보니 너무나도 감동적이야 하고 말하며 쓰는 영화의 부분들/대사들을 보면 다 감독이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의 사실들이죠.   노무현이 하지도 않은 말 행동에 그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행동들에 대해 감동하고 비난하고 하는 것은 영화 안에서만 하고 밖으로 가져 나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노무현이 아닌 송우석이라는 변호사가 격은 가상의 부림 사건을 그린 것으로 우리는 인간의 보편적인 선과 이상에 대해 감동하고 얘기 하지만, 노무현이 영화속에서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강호가 연기는 역시 잘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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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덪공장 14-01-30 20:25
   
원래 영화는 허구임. 대부분의 문학작품도 허구임.. 당연할것을 한 영화를 은연중에 까는 당신은 호구임.. 영화는 허구, 당신은 호구..
코피아난 14-01-30 21:59
   
사실과 허구를 어디까지 허구로 보느지...참, 답이없네요
그럼 부산에서 있었던 부림사건이 사라집니까..................................
하호허 14-01-30 22:03
   
영화장르에는 다큐 같은 논픽션도 있고, 변호인 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했지만 엄연히 픽션인 영화도 있습니다. 일부 소설을 소설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과 허구을 구분못해 이를 정파싸움에 이용하는 것에 비판을 제기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쥐덪님의 막무가내로 되도않는 호구드립은 참 어이가 없네요. 자신이 진정한 진보라 생각하신다면 그에 걸맞는 에티겟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쥐덪공장 14-01-30 23:14
   
영화는 그냥 영화로 남기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 하는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등에 기반해서 자신의 것으로 체득 합니다. 그러면 될것을 굳이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허구운운 하면서 오히려 글쓴이가 정치적 의도를 보이는것 아닌가요?글슨이는 최대한 그런 의도를 숨기기 급급 했지만 뻔히 보이네요.. 그리고 거의 모든 인간들의 의식에는 정치적 의식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굳이 뭐라 지적 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거지요..영화를 보고 그것에 정치적 의도를 부여하고 이야기하는것은 그들의 자유 입니다. 받아들이고 아닌것도 그들의 자유 이고요.. 그래서 호구라고 하는겁니다. 숨은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 하는듯 해서요..

마치 영화의 기본 조차도 이해 못하는시는분들이 정치적 이야기 하는 좀 웃기네요.. 사실에 기반한 영화도 사실이 아닌 부분들이 약간씩은 들어갑니다. 애도 아니고 뭔소린지..님이 정치적 이야기 안해도 영화 보신분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겁니다.
          
바쁜남자 14-01-31 10:09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영화를 선전에 이용하는 정치인 언론인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이해 안되시나요?  안하시나요? ㅉㅉㅉㅉㅉㅉ
하호허 14-01-30 22:13
   
코피아난님도 그렇고,, 변호인이란 영화를 옹호하려 해도 적당한 논리가 없으니 다들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요. 신념은 가득하나 매사를 감성으로 푸시니 논리로 대응하시는데는 한계가 있으신듯 합니다.
유바바 14-01-30 22:25
   
영화는 영화일뿐 진실이 될수 없죠... 근데 문제는 그 영화가지고 정파싸움을 하는 분들이 문제
영화에서 말하는 부림사건과 실제 일어난 부림사건은 엄연히 다르죠 영화 흥행을 위해 거짓요소를 첨가한 이야기를 진짜라고 믿는다면...뭐 할말은 없지만요
     
탈곡마귀 14-01-31 06:55
   
요 몇일간 정치경제 게시판에 변호인 관련 게시물을 올려서 발광하는게 어느쪽 입니까?
누가 정파싸움을 부추긴다고 생각하세요? 헛소리를 해도 좀 보고 하도록하세요. 으휴...
퍼즐 14-01-30 23:12
   
영화는 영화로 보고 끝나야죠. 픽션이 가미된 영화를 두고 노무현을 미화해선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미화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자연스런 업적으로 모두고 공감하고 존경심이 우러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민주화운동 안 한 사람이 어디습니까? 투옥은 기본였죠.

걱정인것은 지난 총선처럼 노무현을 팔아서 정치하는 세력들입니다.

이렇게 '혹세무민' 하는 세력이 진보의 발목을 잡는겁니다. 총선때 친노가 보여준 전횡은 소름이 돋을정도였죠.

솔직히 문재인이 자력으로 이룩한것이 무엇입니까? 대통령비서실장과 노무현재단이사장, 속된말로 노무현 집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자가 노무현후광으로 대통령후보가 되는 나라입니다. 새누리 욕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노무현 후광 아녔음 로펌이나 운영하면서 변호사 본업에 충실했을 인물이죠. 노무현서거로 로또맞듯이 대통령후보가 된사람입니다.

괜히 스스로 진정성을 쌓고 민주당을 위기때마다 구한 '손학규' 만 피해를 봤죠.

하긴 수구언론과 새누리가 가장 두려운 인물은  손학규와 안철수 였으니

만만한 문재인을 수구언론과 새누리가 의도적으로 가공한거죠. 노사모,백만민란, 등등 뇌뽕 환자처럼 18대대통령이라며 선동질 하고 다녔고 ㅎㅎ

진짜 지금생각해도 황당합니다. 여론이란 이렇게 조작되는거죠.
     
쥐덪공장 14-01-30 23:18
   
수구언론이 젤 무서워 하는 사람이 안철수 인건 동의 하는데 손학규 라니?? ㅎㅎㅎㅎ 안철수는 제대로된 보수에 가가운 사람이라 보수장사하는 쓰레기들이 두려워 해서 자꾸 민주당에 같다 붙이는건데 손학규는 무슨..
          
퍼즐 14-01-30 23:22
   
손학규가 새누리심장부 분당을에서 이겼죠? 현재 누가 분당을에 나와서 이길 사람 있을까요? 야권에서??

그리고 경기도 손학규가 지원유세 안 하면 당선될사람 많지않아요.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로 있으면 민주당 지지율 40%대를 찍은 민주당 유일한 대표였고 리더쉽을 인정받았죠.

옥포드대정치학박사와 서강대,인하대,  정치학과 교수와 경기도 도지사로 행정능력을 검증받아고 경기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죠.

젊었을때는 민주화운동으로 투옥까지 되었고 어떻게 문재인 같은 사람이 감히 손학규와 비견이나 되는지 의문입니다. 우리사회는 능력보다 인기와 조작이 판치고 있습니다.
          
퍼즐 14-01-30 23:26
   
또한 분당을에서 손학규의 돌풍을보고 기겁을 한것이 친박입니다.

경기도 수도권에서 밀리면 그냥 끝나는겁니다. 야권은 단일화가 중요하죠.

문재인도 처음에는 15%에서 출발 했습니다. 손학규도 분당을에서 승리하고 지지율 20%대를 찍었죠 그후 꾸준히 수구언론에서 문재인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정치역학이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권모술수가 판을치죠.

손학규가 님 그렇게 웃으면서 비웃을 인물이 절대 아닙니다.

만약 김부겸 말대로 대통령이 되려면 바닥부타 조직을 만들자고 했을대 ㅇㅋ 했다면 결코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일은 없을겁니다.

친노가 총선때 보여준 전횡을 당연 손학규가 그전에 했겠죠. 그러나 손학규는 자신은 계파정치는 하지않는다고 단칼에 거절했죠.

손학규는 그런이유로 한날당에서 나온사람입니다.
          
퍼즐 14-01-30 23:32
   
뇌뽕환자들이 문제야.. 새누리2중대 총선을 그렇게 헌납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으니 ㅉㅉㅉ
               
탈곡마귀 14-01-31 06:56
   
미화고 나발이고 예초 말을 시작하는것이 댁들인대요 뭘... 미화나 그런 것은 없고
그냥 댁들이 노무현이라니까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일 뿐 입니다.
     
바람노래방 14-01-31 18:48
   
후광으로 치자면 박근혜 대통령 만한 분이 지금 대한민국에 있나요? 아버지 아니였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텐데
여론 조작을 이야기 하려면 국가기관을 동원한 사건, 이게 대놓고 여론 조작 아닌가요?

뇌뽕이고 뭐고, 이걸 누가 만들었나요? 박사모는 없나요? 여론몰이의 대상으로 만들어놓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만만해서 라고 솔직히 이야기 하는게 낫지!
쥐덪공장 14-01-30 23:17
   
똥통에 빠져 사는 사람들 보다는 똥물 좀 묻은 사람 택하는게 정치 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똑같으니 관심 두지 말자는 이야기 인가요? 소매치기 보다는 강도가 더 중범이고 강도 보다는 살인범이 더 중범 입니다. 다 같은 범죄자지만 살인범과 소매치기범이 같은 형을 선고 받나요? 다 똑같은 무리들이니 어쩌라구요.. 난 그나마 똥통에 빠져 사는 인간들 보다는 똥물 좀 묻은 사람 택하고 싶습니다.
쥐덪공장 14-01-30 23:23
   
영화는 영화일뿐?? ㅋㅋㅋ  대중문화야 말로 그시대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지표인데.. 하긴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이 참 뭐하시니.. 영화는 영화일뿐이라 천안함 관련 영화가 그리되었나요?  대중가요는 대중가요일뿐 인데 그리 많은 가요들이 금지곡 으로 묶였나요? 몇년전 윤도현 밴드의 발표곡이 뮤직드라마상에 차가 중앙선을 넘어서 금지 되었다고 한건 뭡니까? 그 이후로도 그런 뮤직 드라마 수없이 나왔지만 한곡도 금지 된적 없는데? 유독 윤밴만 그런것은??? 영화를 포함한 대중문화는 그시대의 대중들의 생각과 의식을 표현하는 일종의 소통의 장 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ㅎㅎㅎ
     
퍼즐 14-01-30 23:29
   
영화는 영화지 그럼 뭐임? 그 시대를 조명하고 교훈을 얻는거죠.

뭐 노무현 미화라도 해야됩니까??ㅎㅎ
          
탈곡마귀 14-01-31 06:56
   
노무현 미화는 없고 이성을 잃은 몇몇 분들의 발광일 뿐이죠.
그만좀 올리시길... 추합니다.
               
바쁜남자 14-01-31 10:11
   
앞으로도 쓸데없는 노무현 미화가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질이 14-01-31 13:42
   
남자님 보기 안좋아요 사실 노무현을 님이 개인적으로 싫어 하시는 점은 님만의 사정이고
노무현의 인권변호사 인생의 한 사건인 부림사건을 영화요소중 하나인 허구임을 내세워
모든 팩트를 허구로 만들면 곤란합니다.
굳이 님보다 수준은 높으니 일반관객들이 알아서 판단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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