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체가 삼성이고 현기차입니다.
이렇게 보실 정도로 한국수출입과 경제가 삼성과 현기차 중심이고 막강하죠


삼성
삼성그룹
삼성과 상관없는 이름의 제조업체나 기업들도
삼성과 다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이 살면 나라가 살고 죽으면 나라가 죽을정도로 몬스터기업형 국가가 된지는 오래죠
이 삼성을 살려줄지 말지는 국민들의 선택이고
전 삼성편에 서겠습니다. 미워도 삼성뿐이 일본 등을 넘을 수 밖에 없는 희망인거죠

삼성과 관련있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
삼성과 우리나라를 따로 분류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님 글보면 마치 삼성이 우리나라의 기업이 아닌것 같군요
삼성 흑자면 우리나라 기업이 흑자인것입니다.
삼성의 브랜드파워가 올라갈수록 우리나라를 보는 세계시각이 달라집니다.
첨단 국가의 이미지. 국가의 브랜드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죠

과거 일본이 세계넘버2일때 일본 첨단 브랜드 이미지를 만든것은 대기업 소니.파나소닉.도요타 등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 기업이 일본이고 일본이 그 기업이죠

삼성. 현기차도 지금에와서는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을 보고 한국을 배우는 실정이죠

국가라는 틀안에 삼성과 현기차를 넣어야 된다 봅니다.
이것과 상관없이 국민이 힘든것은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최근에 좋았던 적이 전혀 없었나요?  ㅎㅎㅎㅎㅎ 뭐 그럴수도 있지요.  이건 관점의 차이 같아요.  수치상 경상흑자는 흑자인 것이죠.  낙관적인 마인드도 좀 가지고 사세요.  비관론은 위험을 감지하는데는 좋지만, 발전하는데는 낙관론이 나은 법입니다. 

삼성과 현기차 흑자가 다시 국민에게 고루 퍼지도록 하는것이 국가와 우리 모두가 할 일이지요.

진짜 단순하게 삼성과 현기차가 외화를 많이 벌어서
한국에서 소비하면 경제가 조금 살아납니다.
삼성으로 낸 수익이 어쨌든 한국에서 통화되면 됩니다.

한국에서 통화가 아니라

한국에서 소비/지출/유통 등으로 표현하심이 적절할 듯 합니다.

본문에

"국가와 국민은... 적자인거죠..."

님 주위만 그런듯...

1인당 국민소득은 계속 늘고있고 1인당 가처분소득도 꾸준히 늘고 있고

인구의 사분의 일이 한해 해외여행나가는 나라인데 뭔 적자인가요?

추가로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없는 사람 찾기가 힘들고
스마트폰 2년써도 오래쓰는 나라에
잘사는 나라도 10-20년 차를 타는데 한국은 다 새차이고 2대이상 있는 가정도 많고
스타벅스 등의 고가 커피숍이 블록마다 있는데 자리가 없어 못들어가는 곳도 많으며
강북구에서도 빕스 아웃백을 줄서서먹고
여름에 에어컨 빵빵돌리고 스스로 빈민,서민이라 외치고

대단한 나라죠

우리나라가 진짜 힘든이유
돈이 문제라기 보다.

교육열이 높아서 너무 교육비용을 많이 쓰고
너도 나도 수도권에 집중하려고 하며, 비싼 서울집 고집하기 때문이고
일단 이것만 해결해도 반이상은 빈민층탈출합니다.

나머지 빈민층은 국가에서 정말 도와줘야 함

'''''''빈민층은 국가에서 정말 도와줘야 함. '''''''''
그게 바로 진보들의 경제적 복지적 지향점 입니다.

즉 진보가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라는 것을 로코코님깨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진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전 선택적 복지 환영론자입니다.

진보가 진보하면 보수가 되고
보수가 진보하면 진보가 된다 봅니다.

그동안 님깨서 말씀하신 여러 부분이
진보론자들과는 많이 상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진보와 제가 생각하는 진보는 다르죠

박정희때는 박정희정권이 과거보다 진보였고
전두환때는 독재로 인한 피해를 탈피하기 위해 싸운 자유 민주투사들이 진보였고
민주주의를 이루고 발전도 어느정도 된 지금에는 주적관이 확실한 새누리가 민주당보다 진보입니다.

진보를 보는 기준이 다르기는 하군요.
그런데 새누리가 민주당 보다 진보라는 것은 생각을 많이 하고 댓글을 다는데......
그다지 동의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것은 상대진영이지만 로코코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삼성 현기차 깐다고 진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 세계는 경제전쟁을 하고 있어요.
삼성 현기차 까서 뭐하게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진보론자에 가까운 자는 작년이 아닌 올 1월달의 김한길입니다.

민생 + 북한 + 노인 공략

(여기서 선택적복지와 경제능력까지 더해지면 더 좋겠지만요)

지금 김한길과 박근혜가 합쳐진 인물이 나온다면 열정적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최선의 경제상태는 어떤 것일까요?

빈민층복지가 좋아지고, 실업률이 최저상태에, 경기가 골디락스정도인 활황?

경상수지흑자는 대외무역에서 남는 장사를 했다는 의미이지 서민경제와는 원래 상관없는 말입니다. 왜 경상수지를 근거로 경제를 비판하는지 모르겠지만요.

몇가지 팩트만 적어드리죠.

사람들은 부유층들이 세금을 회피한다는 인상이 있어서 세금을 덜 내는줄 알지만 실제로는 근로소득자의 상위 30%의 사람들이 근로소득의 90%이상을 냅니다. 서민, 서민 거리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세금 내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삼성도 실제 이윤분포와 세금분포가 괴리감이 있는건 사실이고 이걸로 삼성이 욕 먹는 이유와는 별도로 삼성 자체가 내는 세금 자체는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

또한 자꾸 몇몇 대기업편중의 경제상태를 비판하기 위해서 국민과 국가도 적자라는 이분법을 사용하셨는데 대한민국정부는 흑자재정이고, 국민들은 1인당 금융자산 3억1천만, 부채 5000만원의 흑자상태에요. 언론에서 하우스푸어와 가계부채이야기만 떠들어서 그냥 빚만 아는 줄 아시는데 가계부채는 누군가의 자산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힘든게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최악을 본다면 지금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겁니다. 중요한건 가스도 전기도 나오지 않는 나라도 있다는 것이에요. 전국민이 스마트폰들고 있는 나라가 흔치 않죠.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네 경제상태를 비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애초에 사람들은 경제를 너무 유토피아적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적당히 먹고살고, 적당히 힘든 그런 상태가 가장 최적입니다.

옛날 어릴때 생각하면 많이 살만한 요새지요.

죄송합니다만....자칭 애국보수핵보유찬성전쟁광 여러분.... 늘 말씀 드리는데.. 사기 선동질 좀 그만 합시다..

뭐가 어째요? 대한민국 국민의 금융자산이 한사람당 3억1천만원이나 되니까.. 잘 먹고 잘 산다고요??
그럼 4인가족은 평균 12억4천만원 자산을 죄다 갖고 있겠군요..
누군가의 가계부채는 누군가의 자산이라고요?? 아하..러시앤캐쉬가 돈 많이 버니 대한민국 잘사는 나라군요..
이것보세요.. 정상적으로 가계부채를 비교하는 잣대는 개인가처분소득대비 부채예요....
가구별 가처분 대비 부채 비율은 통계청 조사결과가 108.8%예요... 이는 2010년 이후.. 고점을 오락가락하면서
단군이래 최악의 수치죠.. 그러니까 전국의 모든 가구가 평균적으로 땡전한푼 없이 빚만 있다는 겁니다..
이걸 더 자세히 들어가면..새누리당 이한구가 요구해서 한국은행이 자금흐름조사를 통해 제출한 자료가
있는데요.. 그 자료에 따르면 개인가구 및 비영리법인의 가처분 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자그마치 163.8%죠..
이는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수치일 뿐만 아니라.. 서브프라임 사태를 촉발한 미국의
당시 부채비율인 130%대 보다도 압도적이죠..아..이런 나라가 지금 잘 살고 있다고요???

정부의 재정수지 흑자 맞아요.. 국무총리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대략 18.6조원 흑자죠..
그럼 이게 어마어마하게 자랑할 만한 수치냐? 지난 김대중 노무현 당시와 비교해도 낮은 수치고요..
관리대상 수지는 여전히 적자예요.. 나아지고는 있지만..
게다가.. 대한민국은 복지를 하지 않는 나라라는 거죠.. 결국 노령화에 따른 복지재원이 나가야할 때..
과연 흑자가 유지될 거냐에서 모든 전문가가 회의적이죠.. 노인복지를 포기하던가.. 세금을 더 걷던가죠..
지금 그리스 같은 유로존 나라는 적자라는데..우리는 흑자다.. 신나할 일이 전혀 아니라는 거죠..
유로존의 반에 반만큼이라도 복지예산을 쓰면 바로 적자라는 거니까요..

그러면...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국가 재정이 튼튼하냐??
논란의 진짜 중심인 지방자치단체나 공기업의 부채는 빼고 정부 공식 통계만으로 얘기합니다..
지자체 공기업..부채 얘기하면.. 좌빨이네 헛소리 작열할 거 뻔하니 뺍시다...
국무총리실 자료에 따른 GDP대비 부채비율은 34%더군요...
아직은 충분히 건전하다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이 정부는 김대중노무현이건..이명박근혜건
세금 뜯어먹는 것으로 만족하고 국민은 안중에 없이 사는 애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부채비율의 증가 속도죠.. 김대중 정부까지만 해도 10%대에 머물렀던 부채비율은
노무현 정부때부터 이명박근혜정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죠.. 이건 당연한 결과죠..
나라가 커지고 노령화가 되고..재정 사업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이 속도가 너무 가파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과연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가죠..
대다수 전문가의 견해는? 감당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그럼 더 세부적으로 가볼까요? 우리가 GDP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세수도 더 늘어나지 않겠느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삼성이 잘나가죠....정말 잘나갑니다...
이명박 정부 재임기간 중에 08년 세계위기가 있었죠.. 이 때문에 국내 경제성장의 동력 자체가
많이 망가져 있어요.. 이건 딱히 이명박의 잘못은 아니죠.. 그냥 세계가 29년 대공황의 재림을 우려할 정도
였던거죠.. 국내 GDP성장은 평균 2%도 될까 말까죠..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그럼 과연 삼성을 제외할 경우 국내 GDP는 어땠을까를 계산해 봤죠.. 우리는 지난 5-6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했어요.. 왜 이런 할 일없는 짓거리를 했냐하면.. 코스피 종합지수가 2천선을 넘지 못하고 좌절되고
있는데... 국내 기업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도 증가되지 않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삼성전자는 매분기
엄청난 이익을 발표했거든요.. 그냥 코스피 시장을 보면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성장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이너스 성장 중이죠.. 현대기아차가 잘 나갈 때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엔저에 따른
일본의 재기로 타격을 입기 시작했죠...
더 심각한 문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같은 IT기업은 산업싸이클이 있고 그 순환주기가 짧다는 거죠..
흔히 시장참여자들은 하이닉스가 연 4조 이익을 내면 IT싸이클 고점이라고 하는데.. 지난에 4조에 육박하는
이익을 냈죠.. 물론 지난 금융위기에서 경쟁기업들이 모두 도산해 버렸기 때문에 1년 정도 싸이클이
길어질 수는 있죠... 삼성전자는 이미 적신호가 켜졌죠.. 자세한 얘기는 각설하고.. 성장동력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어요..
물론 잘 버텨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이들 몇몇 기업들이 정말 잘나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08년 금융 위기 당시 한국은 IMF구제 금융 요청 직전에 구제됐죠.. 천만다행한 일이긴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당시 조선업의 활황이 있었고.. 조선업도 싸이클 산업이다보니.. 조선업으로 버티던 한국은
바로 무너져 내렸던 거죠..

지금 경상수지가 흑자인 건 너무나도 다행스럽고.. 축복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질에 있죠.. 95-97년 당시.....그러니까 지금 테이퍼링과 유사했던 역플라자합의 당시를
돌이켜 보면.. 95년에는 반도체 활황이 있었고.. 삼성전자가 독주했죠.. 그런데 그 싸이클이 마무리되는
시점과 미국의 긴축이 맞물리자..바로 국가부도로 들어간 겁니다..
지금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긴축흑자라기 보다는 불황형 흑자죠.. IT를 빼면 한국의 주요산업은
이른바 차화정..철인데.. 이중에서 화정..그러니까.. 화학 정유파트가 몰락하고 있어요..
철도 몰락 중이지만.. 경상수지와는 좀 다르니까...배제하고...
화정은 원유를 수입해서 가공하죠.. 화정이 몰락한다는 건.. 원자재 수출입중 가장 큰 덩어리인..
원유 수출입이 줄어든다는 거죠... IT는 일부 설비와 자재를 수입하긴 하지만..그렇게 큰 덩어리가 아니죠..
때문에 경상수지가 흑자로 나오는 거죠.......
물론 삼성전자하이닉스라도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몰락의 단추를 누르고 있겠죠..

지금 우리가 잘 살고 있냐고요? 택도 없는 소리죠.. 특히 서민경제요???
가처분 대비 금융부채가 미국금융위기와 비교해도 천문학적이라니까요.. 지금 지고 있는 부채요? 못 갚어요..
이걸 타개할 수 있는 몇가지의 제안들이 있었죠... 김대중은 창업장려를 통해 개척하려고 했고..
노무현은 지방분권을 통해 해결해보려고 했죠.. 이명박은 시기가 너무 안좋았죠..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국가는 부도 직전이었고.. 부동산이 무너지면 완전히 초토화되기 때문에 4대강 꼼수로 이걸 막기 바빴죠..
박근혜는?? 솔직히 뭐하는 집단인지 알 수가 없죠.. 무슨 70년대에 냉동되어있다가 튀어나온..
반공 전쟁광세력?? 분명한 건.. 경제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거죠.. 국민들이 빚더미에 올라도..
자기 반대파만 종북이라고 덧씌워서 때려잡으면 된다는 마인드라고 밖에는...
딱 그들은 지지하는 집단들의 이곳과 포털의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죠..
다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우리가 잘살고 있다는 둥.. 공주님 조카의 탄생을 축하드린다는 둥..
북한을 때려잡아 북진통일을 하자는 둥.... 주둥이는 살아서...러시아..미국 애들 만나보고는
통일 대박 거리고 있는데... 흐름은 맞아요.. 러시아가 동진을 선언한 이상.. 지금 세계 경제의
돌파구는 구소련권역을 개발해내는 것이고.. 그 시작점에 북한이 있죠.. 한국과 일본 역시 새로운 블루오션은
북한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북진통일하자고 하고 있으니... 뭘 더 어쩌겠어요..
이러다가 아르헨티나와 친구하면 될 듯..

개소리좀 하지마슈
5년전보다 전체법인세는 19프로늘어났는데 삼성과 현대차가 230퍼센트늘어난거지 다른기업들은 세금이 전혀안늘었소
그리고 두그룹 매출의80이상 해외에서 나오는거지 한국내 중소기업 먹거리를 뺏어가는게 아니오
언제부터 중소기업이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만들어서 팔았지??개소리는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