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9일 새누리당 국정교과서 회귀 추진에 대해 "결국 교학사가 안 되니까 국정교과서냐, 이런 식으로 떠밀려가는 듯 한 인상을 지금 주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준석 전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길거리 돌아다니면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에 대해 가지고 사람들이 말이 많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교학사 구하기'라는 일부 비판에 동의하냐고 묻자, 그는 "동의가 아니라 밖에서 보면 그렇게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왜냐하면 표현 같은 것을 제가 봤을 때는 '위안부가 따라다녔다', 아니면 '식민지 시대의 조선 사람들의 생활 습관이 개선되었다', 이런 표현 같은 경우는 정확히 식민지 근대화론, 식근론이라고 하는 그 사상과 닿아있는 부분이 있다"며 교학사 교과서의 친일미화를 지적했다.
-----------------------------
선동 당한겁니다..........이렇게 자위하는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