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해서 GR
2011/08 오마이 기사중 발췌
대통령이 당당하게 독도를 방문해야 한다. 그리고 영유권에 쐐기를 박아야 한다. 독도에 대한 실효지배 강화는 그 다음 일이다. 지나친 신중론과 두려움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빌미를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 해서 GR
2012/08 오마이 기사중 발췌
런던 올림픽 3·4위를 가르는 한일 축구경기를 코앞에 두고 이런 선택을 한 것은 국민 감정에 기대 자신의 지지율을 올려보겠다는 정치적 계산도 있었겠지요. 국정 운영 지지도가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국민 생각은 안중에 없다는 것입니다. 한일 축구경기를 앞두고 대통령이 전격 독도까지 방문한 마당에 우리 축구 대표팀은 얼마나 부담이 될까요?
2012/08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땅인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이고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사려 깊은 태도이고 지금까지 한국정부의 일관된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독도문제, 일본교과서 문제에 대해 취했던 태도와 다르게 오늘 독도를 전격적으로 방문했으며 오늘 독도 방문에 대해 국민들은 생경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