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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4 00:41
바쁜남자님의 상상속 교학사 오류 내용 추가
 글쓴이 : 견룡
조회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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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png


바쁜남자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자면 ㅋㅋ

강도가 강도짓 하면 잘못했습니다 대신에 "오류네요"
살인자가 살인 하면 잘못했습니다 대신에 "오류네요"

법정에서 죄인한테 판사님이 마지막 질문 꼭 하죠
그러면 죄인들은 "그건 오류였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하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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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4-01-14 00:45
   
이번에 안 바뀌었나요?
바쁜남자 14-01-14 00:50
   
교과서 출판과 범죄행위를 동격으로 생각하는 이상한 사고방식에 동감하기는 힘드네요.  수정한거면 정의가 이긴게 아니라 죽을 떄까지 없애야 한다는 적개심이 느껴지내요.  뭐 내 이름을 여기 거론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나 마나 뻔한 주장 밖에 못할 위인같아 보이네요.  아이디가 안 어울리는 유저 같네요.  차라리 견사로 바꾸는게 어떠세요?
     
죽이고싶다 14-01-14 00:52
   
바쁜남자님의 근면성을 배우고 싶습니다
     
견룡 14-01-14 00:53
   
바쁜남자님의 판타지 댓글 잘 읽었습니다 ^^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ㅂ2
          
바쁜남자 14-01-14 01:02
   
님의 진부한 주장.... 아니 주장도 없는 글 잘 봤어요.  아유 무섭네.  글 오류 나면 살인할 분이야.  견사로 바꾸는거 강추합니다.  용이라기엔 님이 너무 허접해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갈나개비 14-01-14 01:22
   
항일테러라는 말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교학사 교과서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까기에 집착하지는 말아주세요.
진보언론조차 테러라는 말을 썼지 않았나요?
이런 애들 말싸움 같은 논란거리는 자제합시다.

한 테러리스트의 소망 (한겨레)

현대사의 테러리스트... 안중근 김구 김재규
전세계가 테러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10월, 우리나라의 테러리스트 혹은 자객입니다.
10월26일. 한국 근현대사는 이날 두 사람을 기억합니다. 혹자는 의사, 자객, 테러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02996

주말 '백범기념관'으로 역사나들이 가세요(오마이)

백범이 조직한 비밀테러 조직인 한인애국단(韓人愛國團)에 가입하면서 쓴 선서문과 일왕 히로히토를 암살을 위해 떠나기 전에 찍은 활짝 웃는 이봉창 의사의 모습은 커다란 여운을 남긴다. 백범 선생이 침통한 얼굴을 하고 있자 자신은 31년 동안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 보았고 의로운 일을 위해 떠나니 웃음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하니 이봉창 의사의 호탕한 기개를 엿볼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51591

링컨의 어법과 박정희의 어법 (프레시안)

링컨이나 김구에게 어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접어두고, 그들이 한 모든 정치적 판단과 행위가 설사 다 옳았다고 쳐주더라도, 그들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입장은 자체로 정당한 것일 수는 없고 오로지 사정을 감안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차원에서만 정당해질 수 있는 것이 된다. 남부에게 노예해방을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더라면 링컨의 강경책은 그만큼 불필요한 아집의 요소가 섞이는 것이고, 테러 말고 다른 수단으로 조선민족의 억울한 사정을 풀 수 있는 길이 있었더라면 김구의 테러리즘은 불필요한 증오의 표현이 되는 것이다. 현대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링컨의 결단을 찬양한다는 것은 곧 당시에 설득의 가능성은 없었다는 판정이 되는 것이고, 현대 한국인 다수가 김구의 테러리즘을 정당하다고 여긴다는 것은 곧 다른 길이 없었다고 보는 것과 같은 셈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30102041

위의 기사들로 볼 때 테러라는 의미가 나쁘게 쓰였나요?
교학사의 항일테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DarkNess 14-01-14 02:52
   
물타기하지맙시다. 테러라는 표현은 어디에 쓰든 부적절합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퇴출되어야합니다.
          
갈나개비 14-01-14 07:24
   
물타기라. .

그럼 저 언론들은 테러라는 말을 안썼나요?
고운꿍이 14-01-14 01:39
   
교학사 교과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교과서로 알고있는데 이런 미세한 어감 차이의 문제보단 전체적인 역사인식에서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게 된거에 만족감을 느끼네요
좌우를 떠나 일본에 대한 적대감은 분명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갈나개비 14-01-14 08:31
   
전체적인 엑사인식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교과서를 직접 보신 게 아니라 그렇게  주장하는 언론을 통해 보셨지요.
교학사 교과서 문제있다는 생각은 저도 합니다만 수정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친일이니 안된다는 주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역사인식이 문제라면 친일적인 요소는 문제삼고 친북적인  요소는 괜찮나요?
종북은 아니니까 괜찮다?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겠군요?

테러를 예로  들었으니 테러로 이야기한 겁니다.
테러를 문제삼은 언론조차 항일테러라는 말을 썼는데
말입니다.
킹왕짱 14-01-14 17:27
   
친일이니 안된다가 왜 문젠지 난 모르겟는데
설명좀 자세히 해주시져
친일이라 수정을 요구하는데 친일이라 안된다가 문제라는건 참 ..
오묘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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