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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9 14:59
남파간첩 정보가 넘어온다는데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1,056  

국정원 특성상
이미 자료 넘겨받고.. 1차 검토 끝냈을겁니다.

남재준이가
민주당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주장하는걸 보면서
속으로 많이 웃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언제 터트리냐는 남재준 마음이고
칼자루도 남재준이 쥐었는데

칼춤은 민주당이 추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측근으로서 망명하려면..조짐이 보일때 도망쳐야지
장성택 숙청후에 도망쳤다는게 말이 안돼거든요
그렇게 북한이 허술할리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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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비 13-12-19 15:09
   
터뜨리라 하세요 빨리 보고싶네ㅋ

아 국정원 해체 주장하던 새누리당은 어떨까 모르겠네

당사자들은 댓글이나 달고 있겠죠

아 요즘은 트윗인가? ㅋㅋ
     
멀티탭 13-12-19 15:11
   
저분이 국정원 직원이면
공부는 잘하셨을듯..

불공평하네여ㅜㅡ
          
속삭이는비 13-12-19 15:13
   
네?
zxczxc 13-12-19 15:11
   
망명한건 좀 된거아님?
숙청후가 아니라 그이전 인거같은데.
     
속삭이는비 13-12-19 15:16
   
저 분 뜻은 숙청 전에 도망쳤단 말이네요

하도 글을 못써서 매번 통역이 필요한 수준이니 이해하세요ㅋ
니가카라킴 13-12-19 15:23
   
7월에 범민련 기습적 압수수색과 이어지는 통진당 이석기 구속.
통진당 해체 ..수순으로 보면
6월쯤에 명단이 입수된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래야 국정원이 그토록 정확하게 장성택 실각 시점을 파악할수 있었던게 납득되거든요
     
속삭이는비 13-12-19 15:27
   
제발 이석기 구속하고 통진당 해체했음 하네요

근데 헌실은 국정원 검찰 병크 터지고 삽질한 상황이라
zxczxc 13-12-19 15:24
   
http://www.ytn.co.kr/_ln/0101_201312061130522786

그리고 이 측근이 망명을 신청한 두 달 뒤 장성택의 오른팔과 왼팔 격인 이용하 노동당 행정부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은 공개 처형됐습니다.
장성택은 현재까지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니가카라킴 13-12-19 15:48
   
명단 입수 관련 접촉중.. 정보가 언론에 나온것도 이상한게
이런건 숨겨야 하는건데
보도 됐다는건
현재 접촉중이 아니라
이미 넘겨 받고.. 동향파악 다했다고 봐야 자연스러울거 같습니다
우주벌레 13-12-19 16:25
   
종북세력들의 수난시대로군요 ㅎㅎ
바쁜남자 13-12-19 18:31
   
별로 종북이들이 좋아하는 뉴스들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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