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권연대..
    통합진보당 황당한 공약등 마이너스 요인이 너무 많지 않았나요.

  ..기껏 하는 짓이 코스프레 놀이라니..
  (저는 거기서 고개를 돌려버렸다는, 앵그리버드 홍준표씨도 새됐지요.)

야권연대는 확실이 통합을 하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통진당/ 통민당 할것없이 하나의 통합당이여야 했지요

민주당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중도의 색깔이 있었기때문에
언제든 새누리당의 대안으로 생각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그게 합쳐지면서 희석되어버렸어요.
결과적으로 전통적 보수표밭이던 강원, 영남, 충청권을 뭉치게 만든거죠.
이제 새누리당의 대안으로 생각하기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 진보세력까지 어거지로 합쳐버리면 다 망가지는거죠.
민주당은 예전의 이미지가 훨씬 좋았어요.

적어도 통민당은 정민당 떨거지를 끓어 안았어야 했습니다.; ...

제일 중요한건 왜누리당 지지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다는 겁니다....두번이나 말아 먹었어도 독자자의 자식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아요ㅋㅋㅋㅋㅋ 잠도 못자고 충격만 먹고 생각도 정리도 안되고... 의욕도 떨어지고 ㅋㅋㅋㅋㅋ 국민의 국민성이 바뀌지를 않는데 정치가 바뀌길 바란 내가  등신 같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영남쪽에서 진보측 당선자는 둘밖에 안나왔지만 대부분 표는 40%이상 획득했습니다.
근데 전라도에 출마한 보수인사들은
당선자가 전무한건 말할것도 없고 득표율도 10% 채안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 사람들 욕하실거 없습니다.
오히려 영남쪽 사람들이 훨씬 더 열려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새누리당 지지했다고 국민을 모지리취급하는 그 자세가 이번 야권 선거를 말아먹은 이유입니다.
자기들 아니면 다 바보인듯 생각하고 말하고....
 세수 한번하시고 국민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야권이 뭘 잘못했는지부터 돌아보세요.
그리고 영남권 새누리당이 가져갔다고 지역주의라하시는 분들,
그 지역주의를 부활시킨건 한명숙입니다.
그 전주발언 만 없었어도 영남 충청권이 그리 뭉치지는 않았을거에요.
전국을 고루 생각해야하는 거대 정당에서 "빼앗긴 우리걸 찾아오자"라니요.
LH공사가 어디 싱가폴로라도 이전했습니까?
죽은 노대통령 망령팔아 정계복귀한 인간들이 사라져야할 지역주의를 부활시키질않나...
"민주"라는 이름이 아까워요...